한국 국고채 30년물 가격과 금리 상승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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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채 투자에 관심이 생겨서 보다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국채 금리 변동 × 듀레이션 만큼 국채 가격은 반대로 상승하거나 오른다고 이해하고 있는데
그래서 만기가 30년 남은 국채를 보나깐 표면 금리는 3.25%더라고요
단순히 연마다 3.25% 이자 받다가 금리 인하 1~2%되면 가격도 30~60%정도 오를때 매도 하면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수익은 30~60%+이자소득일 것 같았죠
그런데 듀레이션 27년 정도 남은 20년도에 발생된 국채는 표면금리가 1.5%인데 거래량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왜 사람들은 듀레이션도 비슷한데 표면금리가 더 작은 장기채를 살까? 라는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만기상환시 만기상환금에서 차익이 생기고 그게 비과세라는 이점이 있는건 알지만 저처럼 금리 인하로 인한 해택으로 차익을 만기보다 일찍 보려는 사람한테는 높은 표면이자에 장기채가 좀더 효율적이지 않나요??
혹시 듀레이션이 길어도 기존에 가격 할인이된 국채에서만 금리인하시 가격이 상승하나요??
금리가 이미 오르고 발행된 국채는 표면금리가 높아져서 할인이 그만큼 없으니깐 금리를 내려도 가격이 듀레이션 곱하기 만큼 안오르나요??
겉할기 식으로 채권에 깊이가 부족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네요.. 이부분에대한 명확한 설명 해주실분 글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명하면서 비교한 국채는
국고01500-5003(20-2) 표면금리 : 1.5% 매매수익률 : 3.57% 현재가 6,534.00 만기 : 2050.03.10
국고03250-5303(23-2) 표면금리 : 3.25% 매매수익률 : 3.74% 현재가 9,286.00 만기 : 2053.03.1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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