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패권과는 무관하긴 합니다. 결국 중국이 달러가 쌀 때 나라의 남는 돈으로, 달러를사들였다는 말일 뿐이거든요.
신미양요의 미국이 모든 국가를 지배해 달러화로 묶었죠. 그래서 많은 것을 사들일 때 달러를 씁니다.(국제 무역 때 사용. 그래서 환율이 중요한것)
중동의 유가가 특히 미국이 장악해 달러화 시켰구요. 이를 반발한 게 이란이죠.
그래서 한국의 형제국이자 강남의 테헤란로를 건설할 정도로 친한 게 이란이자, 한국의 적이 이란이죠.
동맹은 이스라엘이고요. 이게 이스라엘 통곡의 벽이 한국군의 정신교육에 나오는 이유인데, 한국군을 지배하는 게 미군과 유대자본 세력 때문.
미국은 달러가치가 하락했어도, 달러 패권은 유지했어요. 정 안되면, 어딘가에서 625이든, 중동을 장악해 석유값을 올리든 했겠죠. 625때 유일하게 이득본 나라가 미국이죠. 에치슨 선언이 실수같죠??
여튼 누가 저런 소리를 했는 지를 모르나, 중국이 사들였다고, 미국의 달러패권이 망하지는 않구요.
달러가 쌀 때 중국이 사들여서 미국자본 중 상당수가 중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국이 이득을 보면 중국도 어느정도 이득을 보고, 미국이 중국을 거부하면, 미국도 심각한 타격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죠.
중국은 이를 토대로 조용히 성장하고 있죠. 한국이 혐중하든 말든. 주변국이 혐중하든 말든 조용하게요.
물론 최근에 사드에 반발하긴 했지만요.
여튼 중국이 달러를 사들인 것 때문에 좀 더 안전하게 미국의 간섭이 덜한 체로 성장할 수 있던 것이기두 합니다.
중국의 전략은 이거에요. 니들이 혐중을 한 후에 중국을 압박하고 침략하려고 그러냐???
근데 손자병법에 이런 말이 있다. 돈을 주는 자는 돈을 주는 자에게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즉 경제적으로 상부상조를 하게함으로써, 중국을 거부하면 이익보단 손해가 크다는 것을 느끼게 하겠다.
그리고 성장하겠다.
중국은 굳이 달러자산을 매각할 필요가 없어요. 나중에 달러값이 비싸서, 무역이 어려울 때 모아둔 달러를 조금씩 팔거나,
아니면 투자자가 되었으니 미국의 이익을 중국이 일정량 먹거나.
아무리 신미양요의 미국이라도, 정상적으로 사들인 달러의 매매를 막으면요. 달러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모든 국가가 알게되고, 그럼 미국의 달러패권이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