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일본의경제성장률 급락

일본 거주중인 재외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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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한창인 4~6월 일본은 전국규모의 락다운을 한차례 시행한 적 있고

지자체 상황에 따라 풀고 걸고를 반복했었죠.

일본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중인 도쿄의 확진자가 지금도 가장 많은데요.

밤10시 이후의 식당, 밤업소 영업을 9월15일에서야 허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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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국은 초기부터 강력하면서도 스마트한 방역지침과 통제로 다른 나라들은

모두 시행한 도시 봉쇄정책을 단한차례도 시행하지 않았죠.

https://www.oecd.org/coronavirus/en/

2020년 전체로 보면

한국 -1%

중국 +1.8%

일본 -5.8% 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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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 사회주의 국가이니 질병통제가 개인의 신체 자유를 우선시하는 자유주의 국가에

비해 손쉬었다고 봐야겠고 발표되는 통계 수치 자체가 사회주의 특유의 폐쇄성으로 인해

100% 신뢰하긴 어렵다고 보여지죠. 그래도 가장 먼저 대규모로 발병, 유행했고 가장 먼저

빠른시기에 수습했으니까요. 그 여유로 각종 방역용품을 전세계를 대상으로 수출했죠.

저는 일본 거주중인데 현재 일본에서 유통되는 상당수의 방역용품이 중국제가 아직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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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초 코로나19의 진원지로 알고 있는 중국 우한은 특히 자동차 부품을 전세계로 납품하는

대규모 공장이 밀집한 지역으로 유명하다고 하죠. 현재는 모든것이 정상가동되어 경제가 회복했다는

한국뉴스 보도를 본 적 있습니다. 그리고 워낙에 경제 강대국입니다.

2019년엔 6.1%로 전세계 성장률 1위 국가였고 2021년 전망치는 무려 8%입니다.

같은 인구대국 인도(10.7%) 다음 순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무시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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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2019와 2020 현재까지의 상황만 놓고 본다면

중국과 일본은 -5% 성장률로 사실상 가장 선전중인 나라는 대한민국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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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답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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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패쇄,봉쇄적인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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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조작도 가능하단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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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누적확진자 모두 통계를 조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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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똑같습니다. 중국은 2분기 성장률을 조작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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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누적확진자는 계속하여 8만명대를 유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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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질적 확진자는 800만명이 넘을거란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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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조작하여 성장률 조정도 봉쇄적인 나라에서는 어느정도 가능한 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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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2분기 성장률을 조작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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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2분기 경제성장률은 실질적으로 -20%가 넘는 수치일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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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지켜보면 언젠간 조작도 한계가 있기에 결국 진실이 밝혀질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