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를 실수로 내버렸습니다 ㅠㅠ 청년창업 불이익 질문

[질문]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간이과세자로 사업자를 냈습니다

( 업종: 도매 및 소매업 / 종목: 전자상거래 소매업 )

나이는 2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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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어, 일단 계획없이 사업자 먼저 내보자! 하고 어리석고 섣부르게 내버렸던 것 같습니다…. ㅠㅠ

현재 사업자신고 처리완료가 된 상태구요! 개업일자는 한달뒤인 5월 15일로 잡아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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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알아보니 “청년창업 중소기업 세액감면” 등

청년들을 위한 지원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생애 첫 사업자를 낸 경우에만 해당된다고 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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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처럼 사업자등록을 실수로 내버렸다가 (소득0)

1주일 내로 바로 폐업신청을 하는 경우라도

다음에 다시 제대로 사업자를 낸다면 그때는 위 같은 혜택은 못 받는 걸까요?ㅠㅠ

개업일이 아직 2주가량 남은 상태인데도 없던걸로 처리는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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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여쭤봐야할지 몰라 여기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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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청년창업 중소기업 세액감면” 같은 경우 첫 사업자를 내신 분들에게만 해당하는 사업이여서 폐업 후 다시 사업자를 내신다면 지원받기 어려우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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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청년창업 중소기업 세액감면” 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받으실 수 있는 상품이 추후에도 있으며 한 눈에 정리된 자료 하기에 전달 드리니 꼭 한 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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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청년창업에 대해서 너무 큰 기대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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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경쟁에서 밀려서 얼마 지원을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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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업종 자체도 지원을 받는 범위와는 다른 경우가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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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사업자는 지원 받는 범위에 맞지 않아서

어차피 기대할만한게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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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그냥 신경 쓰지 말고 사업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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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자금량이 많아서 일반과세자로 하고, 규모가 있는 사업을 하기에 시설비가 부족하거나 할때

지원금을 신청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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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업후 없던일로 처리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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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 매출이 많이 발생하면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을 해서 저렴한 이자의 대출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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