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NCS, 필기시험 준비 관련 질문입니다.

금융권 NCS, 필기시험 준비 관련 질문입니다.

작성일 2020.11.03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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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코딩 이런건 관심없으니까 죄송하지만 IT관련 업체분들은 본문 읽고 답변달아주세요.

제가 가고 싶은 방향은
금융기업의 디지털 분야, IT분야 빅데이터 방면입니다.

현재 정보처리기사, SQLD, ADP, 전산회계1급 보유중이고요, 빅데이터 관련 포트폴리오는 따로 준비중입니다.

제가 질문하고 싶은점은,
 금융권 서류 1차합격이후 시험을 보는 필기시험에서 금융/경제 파트 공부가 별도로 필요한지,
또한 NCS, 디지털 부분 공부 문제집?? 이나 합격하신 분들의 노하우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6분 전


#금융권 ncs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공기업 현직자이자 매일 수많은 공기업 수험생 분들께 무료 컨설팅을 진행중인 공기업길잡이 입니다.

금융공기업 노리시는 거라면 일단 컴활1급 , 한국사1급, 토익 930점 이상 맞추시고

전공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서류 1차 합격후 당연히 회계,재무쪽 시험을 대다수의 금융공기업들이 봅니다.

A매치 금융공기업 기준 CPA1차 합격 수준권까지는 공부하셔야 서류 합격 하실 수 있습니다.

▶ NCS 공부 방법

[NCS 공부 방법]

NCS를 처음 접하시거나 한창 공부 중이신 분들은 내가 하는 방법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도 헷갈리실 겁니다. 이렇게 공부하다 보면 실력이 늘기는 할까? 하는 의문도 들기도 하고요.

하지만,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사람마다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결국에 실력은 는다 입니다.

다만 그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 확실히 검증되고 올바른 방법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내 실력도 늘 거야!라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시고 공부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NCS처럼 뭔가 두루뭉술한 과목일수록 멘탈을 확실히 잡고 우직하게 공부하셔야 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건 마음가짐입니다. 주변에 보면 NCS를 시작도 하기 전에 내 머리로는 아무리 해도 실력이 안 늘 것 같은데 할 수 있을까..라고 시작부터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최소 6개월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보고

실력이 안 늘면 그때 걱정하고 고민하면 되는 겁니다. 지금 당장 고민한다고 달라질 건 없습니다.

그러니 처음 시작을 할 때는 이런 걱정 다 털어버리시고 그저 열심히 하시다 보면 실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처음 문제해결파트에 문제나 도표 문제를 보면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가 안 가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에는 어려워했던 문제 유형들이니 절대 내가 멍청하고 이해력이 부족해서 나만 못 푸는 건가..라고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어떤 공부법 맞는지도 모르겠고, 어떤 책을 사야 할지, 모듈이 뭔지 PSAT이 뭔지 하나도 몰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59초 만에 풀게 해준다는 비법 책 시리즈를 전부 사보기도 하고 유명한 인터넷 강의를 2번씩이나 듣기도 했지만 정말 조금 과장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그저 책 내용을 채우기 위한 구구절절 쓸데없는 내용과 당연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 걸 보고 여기에 투자한 시간이 너무너무 아까운 경험도 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다 듣고 나서 도표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이 생기기도 했지만 사실 그 인터넷 강의를 들을 시간에 책을 한 권 더 풀었다면 실력이 훨씬 늘었을 거 같습니다.

제가 이 인터넷 강의를 통해 얻고 현재까지 쓰고 있는 비법은 분수 대소 비교 방법 딱 한 개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유튜브에서 5분만 투자해서 공부해도 습득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기 때문에 굳이 비싼 돈 내고 인터넷 강의까지 들어야 했나라는 후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들어야겠다는 분은 들으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수험 기간 동안 대략 40번의 필기시험을 봤습니다.

초창기 NCS 시간관리 방법을 모를 때는 15번의 시험에서 모두 불합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깨달은 게 있습니다. NCS는 다 푸는 게 목적이 아닌 아는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라는걸요.

하지만 아는 문제라고 다 푸는 것이 아닌 아는 문제 중에서도 오래 걸리는 문제는 건너뛰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이 과정이 합격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알고 나서 나머지 25번의 필기시험 중 10번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따로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NCS 공부 순서

​1. 먼저 NCS를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아래 적혀있는 2개의 책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 단기합격 해커스 NCS 직업기초능력 평가 + 직무수행능력 평가

-2020 최신판 위포트 NCS 직업기초능력 평가 + 직무수행능력 평가

-ncs 비타민 (무료 자료 파일이 인터넷에 있으니 프린트하시거나 책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자료를 못 찾으시겠으면 블로그에 이메일과 함께 댓글 달아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1회독을 하실 때는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를 파악하시며 익숙해져 가는 과정입니다.

문제를 맞고 틀리고에 전혀 연연하실 필요 없습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NCS 유형 자체가 어색하므로 어렵고 많이 틀립니다. 특히 문제 해결 파트 부분은 한 문제 푸는데도 20분 이상 걸리기도 할 만큼 처음에는 힘든 게 당연한 겁니다

또한 처음 보는 모듈 개념이나 엑셀, 한글 단축키 문제 등등 암기를 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도 많이 틀리실 겁니다. 이때 그 개념들을 내가 모두 다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안 되고 그냥 아~ 이런 유형이 나오는구나, 이런 문제들도 나오는구나!라고 생각하시며 슉슉 넘어가시면 됩니다.

1-1. 1회독때는 빠르게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책을 한번 끝내는 게 중요합니다.

그 자리에서 다 외운다고 해도 어차피 며칠 뒤엔 다 까먹습니다.

1-2 .NCS 종합서를 공부하시면서 하루에 NSC 비타민을 2장씩 푸셔야 합니다.

NCS는 시간을 얼마나 단축하느냐 싸움인데 이 시간 단축에 아주아주 효과적인 공부가 비타민 공부입니다.

처음에는 분수 대소 비교 등이 굉장히 오래 걸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우직하게 매일매일 2장씩 푸시는 게 중요합니다.

NCS 비타민 같은 경우엔 인터넷에 파일이 많이 떠돌아다니니 그 파일로 프린트하시거나 파일을 못 찾겠는 분들이 있으시면 제 블로그에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또는 인터넷에 제본된 걸 파는 곳이 있으니 거기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비타민 책의 구성을 보시면 덧셈 연습과 분수 비교 문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는 덧셈 연습은 건너뛰고 분수 비교 연습만 했습니다.

덧셈 실력은 NCS 문제를 풀다 보면 자연스레 늘게 돼 있으니 굳이 안 하셔도 됩니다.

2.NCS종합서를 1회독 하셨다면 틀린 문제만 빠르게 2회독을 하시며

계속해서 유형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2회독을 하실 때는 의사소통, 자원관리, 문제 해결, 수리, 파트만 집중적으로 공부하셔도 됩니다. 2회독때도 완전히 암기해야 되는 문제들은 억지로 암기하실 필요 없습니다.

3.NCS종합서 2회독이 끝나셨다면 어느 정도 NCS가 뭔지 감이 오실 겁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실력을 쌓으실 차례입니다.

책은 총 세 권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여기부터는 글이 길어지므로 블로그에서 원본 글을 확인해 주세요-

공기업 합격 비법 저장소 : 블로그

항상 공기업 수험생의 관점에서 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중앙 공기업 현직] 자소서첨삭,면접컨설팅 문의 카카오톡ID: GongAssistant

blog.naver.com

▶공기업 준비를 위해서 알아야 할 필수 지식

[스펙 및 자격증]

스펙

-수도권 대학 경영학과

-토익 950

-한국사 1급

-컴퓨터 활용능력 1급

-대학교 연계 현장실습생 1회

-경영 교육사항(전공) 21개)

-수험 기간: 대략 1년 3개월

-하루 공부시간 : 평균 9시간 (초기에는 하루에 5~6시간 했습니다)

제가 갖춘 자격증은 정말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스펙도 정말 평범하고요. 하지만 공기업 사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최소한 갖춰야 하는 것들이기도 하고요.

먼저 기본 스펙과 관련해서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점을 질문 형식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Q : 인턴 경험을 쌓는 게 좋을까요?

제 대답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현재 대학을 곧 졸업하거나 재학 중이다

> 학교에서 연계해 주는 현장실습생 등의 기회를 활용해서라도 꼭 한 번은 인턴 경험을 쌓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한 달짜리 라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회사에 가서 간단한 문서작업이나 수발 작업을 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자소서에 쓸 말이 매우 많아집니다.

현장 경험이 없다면 자소서를 쓸 때 쓸 말이 없어서 정말 힘들고 오래 걸립니다..

현장실습생이나, 1~2개월짜리 인턴은 자소서를 쓰실 때 경험 사항에 넣으시면 되기 때문에 경력증명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 달짜리 현장실습 경험을 하더라도 자소서에는 2~3달짜리 경험처럼 잘 풀어 넣으시면 됩니다.

단 평소 공모전 등의 경험이 많으신 분은 안 하셔도 됩니다.

2. 학교도 졸업했고 취업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 이때는 NCS와 전공 공부에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인턴을 하게 되면 공부시간이 절대적으로 줄어들게 되는데 자소서에 쓸 말을 추가하기 위해서 굳이 취업 준비 도중에 인턴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 자소서에는 다른 경험들을 잘 녹여 쓰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3. 학교도 졸업했고 취업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지만 자소서에 쓸 대외활동이나 공모전 등의 경험이 전혀 없다

> 취업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더라도 한 번쯤은 인턴을 하셔야 합니다.

최근 공기업 경쟁률이 매우 높아지고 지원자들의 스펙도 상향 평준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턴 경험이 하나도 없다면 다른 지원자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는 힘듭니다. 또한 자소서에 쓸 소재 자체가 없다면 그 자소서 역시 경쟁력을 갖기 힘듭니다.

인턴을 하면서도 충분히 공부를 병행할 수 있으니 꼭 한 번쯤은 하셔야 합니다.

Q :공기업 사무직 기준으로 자격증은 최소한 무엇을 따야 할까요?

만약 본인이 중간에 포기할 생각이 없고 진지하게 공기업 사무직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아래의 자격증은 필수로 따셔야 합니다. 현실과 타협할 생각하시지 마시고 무조건 따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1. 한국사 1급

2. 컴퓨터 활용능력 1급

3. 토익 850점 이상

위의 3가지의 자격증을 갖추신다면 한전 서류 합격은 하실 수가 있습니다.

즉 서류에서 100배수 정도로 뽑는 웬만한 공기업은 대부분 합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다만 서류에서 20~30배수를 뽑는 공기업은 합격이 힘드실 수가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서류에서는 경쟁력을 갖고 싶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정도의 탑 급 공기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4. 토익 스피킹 LEVEL 7 (평소 영어 기본기가 있으신 분들은 짧게는 3 주면 취득할 수 있습니다)

5. 토익 950점 이상 만들기

6. 한국어 능력 자격증 취득

정도까지만 만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4,5,6 번의 스펙을 갖추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면 과감히 포기하시고

1,2,3 번의 자격증만 갖추고 전공과 NCS에 집중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따라서 현재 대학교 2~3학년 정도라면 4,5,6번의 스펙을 만드는 것이 괜찮지만 졸업이 가깝거나 졸업을 하신 상태라면 과감히 포기하시고 NCS에 집중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Q:토익은 고고익선이라던데 몇 점이 충분할까요?

850점입니다. 850점만 넘는다면 90% 이상의 공기업에선 어학 점수에선 만점을 주기 때문에 굳이 900점 이상을 받기 위해 아등바등 노력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 시간에 전공과 NCS 공부를 하는 것이 100배 효율적입니다.

단, 인천국제공항공사나 금융공기업을 준비하시는 분은 950점 이상 갖추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Q: 자격증부터 따고 필기 공부 시작해야 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자격증은 어떤 순서로 따는 게 좋은가요?

네. 자격증부터 깔끔하게 다 따놓고 NCS와 전공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암기과목인 한국사와 컴퓨터 활용능력을 빠르게 먼저 취득하는 것입니다. 한국사는 시험을 보는 횟수가 1년에 몇 번밖에 없으므로 계획을 한국사 중심으로 짜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지금이 6월인데 한국사 시험이 9월에 있다면 빠르게 6~7월 사이에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을 취득하고 7~9월까지 한국사 공부를 해서 따시면 됩니다.

단 컴퓨터 활용능력과 한국사를 동시해 병행하는 건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두 자격증 모두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짧게 한 달에서 한 달 반을 집중해서 하나씩 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위의 두 개의 자격증을 준비하시면서 하루에 30분씩이라도 토익 단어 공부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토익은 기본 영어 실력이 있다면 한 달 만에 850을 찍을 수 있지만 영어가 약하시다면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하셔야 점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죠.

컴활과 한국사를 모두 취득하셨다면 최소 2달 안에 850점을 찍겠다는 각오로 토익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토익 공부 방법은 이미 너무 많이 자료가 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건 토익시험을 보는데 돈을 아끼지 말자입니다.

예를 들어 6월에 시험을 볼 예정이라면 최소한 2개의 시험을 연달아서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돈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원하는 점수가 나오실 때까지 쭉 시험을 신청해놓고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하루빨리 토익 점수를 달성하고 본격적으로 NCS와 필기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취업에 성공하는 첫걸음 중 가장 중요한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Q:봉사활동 시간은 필요한가요?

대답은 아니요입니다. 제가 30~40개 정도의 공기업에 서류를 작성해 봤지만 그중 봉사활동 시간을 기재하거나 자소서에 봉사활동 내용을 쓰라고 요구하는 곳은 두 곳 정도였습니다. 그것도 300시간 이상을 해야 조금 가점을 주는 정도입니다.

즉 봉사활동을 채울 시간에 전공 공부와 NCS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며 봉사활동을 안 했다고 해서 전. 혀 걱정 안 하셔도 된다는 겁니다.

단 인공 국을 정말 꼭꼭 가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꾸준한 봉사활동 경험은 필요합니다. 자소서에서 요구하기 때문이죠. 또한 3년 이내의 경험이어야 합니다.

Q:공기업 시험을 준비할 때 가져야 할 마인드.

제가 알려드리는 공부 방법들보다 훨씬 중요하고 취업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게 바로 마인드컨트롤입니다. 공기업 시험 준비는 하루 이틀 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므로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공부를 하기 위해선 마인드 컨트롤을 꾸준히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누구나 사람이라면 걱정을 합니다.

내가 공부를 한다고 해서 NCS 점수가 오를까..?

사무직 경쟁률이 저렇게 높은데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내 실력에 취업할 수 있을까..?

등등 걱정과 고민은 한번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깊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고민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그런 고민이 들 때면 더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되는 겁니다. 저 역시 수험생활을 하며 저런 고민이 안 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5분 이상 저런 고민을 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지 않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즉 내가 필기시험을 붙을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들면

“그건 필기시험 보고 나서 걱정하면 되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들면

“그건 일단 최선을 다해보고 취업을 못 하면 그때 걱정하면 되잖아 지금 쓸데없이 고민할 필요 없어"

라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됩니다.

또한 필기시험에 떨어졌다고 절대 스트레스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앞으로 기회는 계속 있을 것이고 그 많은 기회 중 1승만 하면 되는 겁니다.

저는 초반에 잘못된 공부 방법으로 필기시험만 15번 연속 떨어지기도 했지만 스트레스는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떨어질 때마다 내 공부량이 부족했구나!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붙을 수 있겠네?

라는 긍정적 생각과 오늘도 실전 경험 능력치가 쌓였으니

내 실력도 향상하고 있겠다는 생각으로 버티며 공부했습니다.

또한 상반기에 다 떨어지면 더 열심히 해서 하반기에 붙지 뭐~

라고 훌훌 털어버리니 괜한 잡념도 없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맘 편한 소리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필기시험에 떨어졌다고 힘들어하거나 고민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지금 당장 취업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한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습니다.

그저 지금 이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한 걸음 한 걸음씩 걷다 보면 언젠간 목적지에 도착해 있을 겁니다.

단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만요.

Q:모듈형은 뭐고 PSAT 형은 뭔가요?

간단히 말해서 모듈형은 이론을 알면 쉽게 풀리는 문제입니다. 즉 암기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위의 문제를 보시면 산인공 매뉴얼에 도표를 작성하는 순서 이론이 있기 때문에 그 이론을 외우고 있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반면 PAST형은 아래 첨부한 자료처럼 이론과 상관없이 문제 이해력, 논리적 사고, 독해 능력 등이 종합적으로 필요한 문제를 뜻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수능 보실 때 언어 비문학 지문을 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암기가 필요 없이 기본 실력으로 보는 유형입니다.

Q:모듈형 문제를 모두 맞을 수 있었던 비법

제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게 많은 분이 모듈형 공부를 그저

상식 문제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열심히 안 한다는 겁니다.

모듈형 문제는 암기 문제입니다.

즉 외운 개념이라면 맞출 수 있고 외우지 않았다면 무조건 틀리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나에게 엄청난 강점이 될 수도 있고 약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두 문제로 합격 불합격이 갈리는 시험임을 고려하면

모듈형 개념을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냐에 따라 합/불 이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최종 합격을 할 수 있었던 방법 중 하나가 모듈형 개념을 완벽히 다 외운 것입니다.

문제점은 이 모듈형 공부를 위해 봐야 할 교수자 용과 학습자용 자료량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2000페이지 이상이 되는 어마어마한 분량에 뽑기엔 돈도 많이 들고

그냥 보기엔 불필요한 내용이 70% 이상 존재합니다.

많은 분이 그저 NCS종합서에 있는 내용만 간단히 암기하시는데

NCS종합서에 있는 개념은 모듈형 개념의 5~10% 정도만 포함하고 있으며

설명도 매우 매우 빈약하여 실제로 필기시험장에서 유형이 조금 바뀐 문제가 나온다면 틀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2000페이지 분량의 교수자용 모듈 자료를 핵심 개념만 뽑아서 본인이 직접 정리하시는 겁니다.

저 역시도 2000페이지 분량의 교수자용 모듈 자료를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시중에 판매 중인 다양한 NCS 문제지를 참고하고

40번의 필기시험 경험을 토대로 핵심 개념만 뽑아서 130페이지 정도로 요약 후

그 자료를 제본해서 책처럼 가지고 다녔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만든 요약집의 일부입니다.

이 자료를 반복해서 복습하니 필기시험장에서 모르는 개념의

모듈형 문제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NCS를 처음 접하시거나 필기시험 경험이 없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개념이 중요한지 덜 중요한지 분간이 안 가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샘플 PDF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Q:NCS를 처음 시작하는데 인터넷 강의를 들어야 하나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아니요.라고 대답을 하고 싶습니다.

NCS는 공부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고 실력이 느는 과목이 아닙니다.

암기과목이 아니기 때문이죠.

수능 보실 때 언어영역을 생각하시면 쉬울 거 같습니다. 언어영역은 인강을 듣는다고 딱히 실력이 늘지 않는 과목입니다. 즉 본인이 비문학을 하루에 3개씩 꾸준히 읽고 풀면서 실력을 조금씩 축적해야 비로소 실력이 아주 조금씩 오르는 과목입니다. 일주일, 한 달 몰아서 공부했다고 절대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이기도 하고요.

NCS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수리, 도표 문제, 문제 해결, 의사소통 문제를 풀어보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하고, 틀린 문제들을 곱씹어 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특히 NCS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중요합니다. 이 과정이 괴롭고 힘들어서 무턱대고 인터넷 강의를 들으신다면 막상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인터넷 강의를 다 듣고 나서도 머리에 남는 건 하나도 없을 겁니다.

NCS 인터넷 강의 홍보영상이나 자료를 보고 있으면 마치 내가 이 강의만 들으면 다 맞을 수 있고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착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것은 홍보영상일 뿐이며 실제로 인터넷 강의를 듣고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사람은 못 본 거 같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들으실 시간에 아래 제가 적어놓은 NCS 공부 방법을 차근차근 단계대로 밟아가신다면 훨씬 빠른 성장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사용하셔도 되고요!

수리가 약하신 분들에게 유일하게 제가 추천해 드리는 인강 파트는 모듈형 문제인 소금물, 경우의 수, 속력 시간문제, 일률 문제, 확률 문제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들도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영상이 많이 있으니 그 정도만 참고하시고 스스로 풀어보시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늘리신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공기업 사무직 전공 선택 방법

[전공 공부 방법]

전공은 공부에 시간을 투자한 만큼 점수가 오르고 실력이 쌓입니다.

즉, 내가 노력한 만큼 취업 확률이 올라간다는 뜻이죠. 하지만 전공 공부를 쉽게 봐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공부해보면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이죠, 휘발성도 강하고요.

따라서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먼저 전공과 관련하여 많이들 물으시는 질문을 정리하고 자세한 공부 방법에 대해 논하겠습니다.

Q:한전처럼 NCS만 보는 기업도 많던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전공 공부를 꼭 해야 하나요?

>만약 본인이 공기업과 사기업 둘 다 노리고 있고 공기업이 간절하지 않다면

굳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전공 필기 공부를 안 하셔도 됩니다.

단, 공기업에 꼭 취업을 목표로 하시는 분은 이제 전공 필기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현재 알리오에 등록된 공공기관은 2019년 기준 약 339개입니다. 그중 러프하게 대략 절반 정도의 공공기관이 전공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전공 공부를 하면 내가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이 대략 150개나 늘어난다는 것이죠.

또한 전공 공부를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경쟁률입니다. 한전처럼 NCS만 보는 곳은 경쟁률이 어마어마할 뿐만 아니라 NCS 실력이 탁월해도 붙을까 말까 합니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 싶다면 반드시 전공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Q:전공은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요?

먼저 전공 종류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1. 단일 전공

경영학(회계학 + 재무관리 포함)

경제학

법학

행정학

대표적으로 이 4가지로 나뉩니다.

이중 대다수 취업 준비생이 경영학을 선택합니다. 그 이유는 가장 무난하고 비전공자도 공부하기 쉽다는 점이 있겠지만 시험으로 보는 공기업이 가장 많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그에 반해 법학, 행정학이 필기시험에 없는 경우는 많습니다. 따라서 단일 전공을 선택하실 거라면 경영학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경제학 전공자이시라면 경영학 단일 전공 +경제학까지 같이 하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채용공고에 있는 시험 범위입니다. 즉 이런 식으로 경영학, 경제학, 행정학, 법학 중 1개를 택해서 시험을 보는 겁니다.

1-1. 단일 전공 문제의 난이도

일반적으로 단일 전공은 문제 난이도가 쉽지 않습니다. 즉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는 거죠.

1-2. 단일 전공을 시험으로 보는 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인천도시공사 등등 단일 전공은 전공 필기시험이 있는 공기업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 통합 전공

통합 전공은 일반적으로 상경 통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경 통합이란 경영학(회계학 + 재무관리 포함)에 + 경제까지 포함되는 것이죠.

2-1. 통합 전공 문제의 난이도

아무래도 많은 범위를 다루다 보니 단일 전공의 시험보다는 문제 난이도가 훨씬 쉽게 나옵니다. 보통 기본 원론만 완벽히 공부하신다면 커버가 가능할 정도입니다.

2-2. 통합 전공을 시험으로 보는 기업

근로복지공단, 수력 원자력, 국민연금공단 등등의 기업들이 보며 보통 원자력 같은 발전소에서 통합 전공을 많이 봅니다. 단 단일 전공보다는 통합 전공을 보는 기업의 숫자가 월등히 적습니다.

Q:다 알겠는데 그러니깐 결론적으로 전공으로 뭘 선택하는 게 좋나요?

저는 최종적으로 상경 통합을 준비하되, 초기에는 경영학 단일 전공 수준으로 공부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간략히 공부 순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컴활 1급, 한국사 1급, 토익 850점 이상을 갖춘 상태에서 공부하시는 걸 전제로 작성합니다.

>전공공부를 하시면서 NCS도 감을 잃지 않게 병행해 주셔야 합니다.

1. 경영학 인강 완강 후 기출문제 풀기

2. 경영학 심화 기출문제 풀기

3. 경영학 단권화 노트 만들기 (단권화 노트 작성 방법은 따로 정리해 두겠습니다)

4. 회계원리 인강 완강하기 (회계원리를 공부하시되, 경영학은 단권화 노트를 통해 꾸준히 복습해 주셔야 합니다

5. 회계원리 무한복습 + 문제풀이

6. 재무관리 인강 완강 후 문제풀이

7. 중요! > 경영학, 회계학, 재무관리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고 문제풀이도 한 번씩 다 돌렸다면 이제 경제학을 들으시면 됩니다.

8. 경제학 원론 인터넷 강의 완강 후 무한 반복

이 순서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글로는 되게 쉬워 보이고 금방 끝날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짧게는 7개월 길게는 1년을 잡아야 끝날 정도로 9급 공무원 수준의 공부량입니다.

그러니 장기 레이스라고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올바른 방법을 통해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경제학까지 들으시는 걸 추천하는 이유는 경제학 하나를 추가로 들었을 뿐인데 통합 전공만 필기시험을 보는 곳에 지원을 할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생깁니다.

대략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이 30개 정도 추가되는데 대부분 발전소의 공기업이라 연봉도 높고 좋은 곳들 위주입니다.

Q :비전공자도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나요?

네. 제가 한 가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대학 때 전공은 공기업 사무직 필기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거의 안된다는 것입니다. (조금 과장해서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경영학 관련과를 무난한 학점으로 졸업한 저도 전공 필기로 경영학을 처음 공부할 때 80% 이상의 내용이 기억이 안 나거나 처음 배우는 내용이었습니다

즉 전공 상관없이 그 누구나 인터넷 강의만 열심히 듣고 복습 열심히 하신다면 극복 가능합니다.

블로그에서는 아래 목차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전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기업 합격 비법 저장소 : 블로그

항상 공기업 수험생의 관점에서 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중앙 공기업 현직] 자소서첨삭,면접컨설팅 문의 카카오톡ID: GongAssistant

blog.naver.com

CONTENTS

<PART1>

▶1장. 머리말

▶2장. 공기업 사무직 준비를 위해서 알아야 할 필수 지식

▶3장. 한국사 검정능력시험 고급 공부 방법 및 추천 인강

▶4장. 컴퓨터 활용능력 1급 공부 방법 및 추천 인강

▶5장. 공기업 사무직 전공 선택 방법

<PART2>

▶6장. NCS 공부 방법

▶7장. 합격을 가져다주는 NCS 시간 단축 방법

▶ 8장. 경영학 공부 방법 및 추천 인강, 교재

▶9장. 회계학 공부 방법 및 추천 인강, 교재

▶10장. 재무관리 공부 방법

▶11장. 경제원론 공부 방법

<PART3>

▶12장.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13장. 자소서 작성 시 꿀 팁 및 주의할 점

▶14장. 자소서 실전 적용하기

<PART4>

▶15장.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 10가지

▶16장. 합격을 가져다주는 면접 답변 팁

▶17장. 10번의 면접 중 9번을 합격할 수 있었던 나만의 비법

▶18장. 1분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점

▶19장. 1분 자기소개 작성 방법 및 모범답변 예시

<PART5>

▶20장. 취중 생활 중 인터넷 강의나 책살 돈이 없을 때 당장 돈을 구하는 방법

▶21장. 자소서 첨삭

▶22장. 수험 서적 반값에 구매하는 방법

▶23장. 경영학 단권화 예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금융은 디지털이고 나발이고 닥치고 영업임.

왜 3분기 금융지주 순이익이 사상 최대 일까요?

작년보다 많아요~

점포 없애고

태플릿 들고

은행원들이 아웃바운딩 영업을 합니다

존잘 이고 존나 이쁜 사람들이

영업 다니는데 안 넘어감?

은행업은 본연이 소매금융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인터넷 금융 아무리 발달해도

존나 잘생기고 존나 이쁜 사람만 골라서 뽑는

시중은행 못 따라가요~ ㅂㅂ

무... 무서운 고졸 은행원 여신님!!! ㄷㄷㄷㄷ

[2019년 삼성증권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0.6년 / 9627 만원

여자 평균 8.7년 / 6120 만원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연봉이 중한가?

연봉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아무리 연봉 높아도 평균근속 8년~9년 이러면

딱 그만큼 일하고 평균적으로 퇴사를 선택합니다.

그만큼 빡세다는 거죠.

지방에 증권사 투자증권 이런데 지점에서 일하는

27~28살 여자 증권사 직원들

상여금 포함해서 1년에 8000~1억 찍는 사람 많습니다.

(심지어 고졸로 취업해서 저 나이에 8000~1억 버는 거에요)

그런데 오래 근무를 잘 못합니다.

사람 상대하고 맨날 욕먹는 영업 서비스직이라서 그래요.

번아웃도 빨리오구요.

처음 직무랑 회사 들어가서 막상 닥치는 일이랑도

다릅니다. 대기업은 일 아무거나 막 시키고 그래서 적응을 잘해야 합니다.

술문화 이런거 엄청세고

군대문화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직장상사도 잘 만나야 하구요.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금융권이란 대체 무엇?

국민들 돈 가지고 돈 버는거

- 은행 : 대출이자 4% - 예금이자 2% -> 2% 마진 -> 1% 월급주고 -> 1% 남기는거 (예대마진)

- 증권 : 폭락한다! 폭등한다! ㅈ 됐습니다. 파세요! 사세요! -> 수수료 0.1% 떼어서 남기는거

(그냥 오르거나 말거나 존나 트레이딩 하게 만들어서 수수료 처먹는 일 = 증권업)

- 보험 : 인구 사망 통계로 돈 버는거

금융이 제일 쉬워요. 끝.

금융권은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아야 하는데,,,

그 머리라는게.... (잔머리 + 센스 + 멀티능력임)

공부하는 연구원 머리 이런거 말구요...

다양하게 멀티태스킹이 되어야 하구요. 언변이 뛰어나야 됩니다.

외모 수려해야 하고 + 말빨 쩔어야 하구요. -> 그래야 시골 노인네들 예금 만기하러 오면 꼬셔서

-> DLF 같은거 1억 가입시키고 1% 100만원 꿀 타먹죠. ^^ 현실 팩트 입니당!! ^^

(1억 6개월 짜리 만기 2회 돌리면 200만원 개꿀!! ㅋㅋ)

중학교 산수 + 계산기 = 30년 은행원 생활 이상 無

(실제 지점장 사석 모임 술자리에서 다 하는 말임. 현실임)

은행원 실적 경쟁과 영업의 비밀,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

http://naver.me/xHHELqwl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 연봉 1억 35살 언니 = 1년에 신용카드 100개 팔아요

vs

고등학교 특별채용으로 연봉 3000만원 20살 은행원 = 1년에 신용카드 1,000개 팔아요.

이렇게 되는게 은행입니다. 무서워요..ㄷㄷㄷ

(실제로 저한테 일 가르켜 준 12살 어린 띠동갑 은행원이 고졸출신으로 전국 판매왕 까지 올랐어영!)

(실제로 이런 일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은행원 되는법, 준비 스펙, 실제 은행원 하는 일

[은행원 되고 싶어요]

실제로 대기업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다가

나중에 1금융권 은행원이 된 경험으로

말씀드릴께영

1. 비전공자: 전혀 상관없어요. 은행에서 요구하는 채용프로세스는 전공자 비전공자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은행은 카드, 보험, 펀드 이런거 사람잘 꼬셔서 잘 파는 사람을 뽑으려고 해요. 그래서 채용도 거기에 맞춰져 있습니다.

서류는 기본 컷 수준이구요. 인적성 = 다양한 일 다양하게 멀티태스킹 능력을 봅니다. 은행일 서비스직이도 다양하게 많이 알아야 해요. 면접 - 실제 역할극 합니다. 창구 은행원 역할극에요. 사람상대 잘하는지 그 자세를 봅니다.

전공은 상관없어요. 전공 아무것도 안한 고졸 출신 은행원이 훨씬 마케팅 잘하고 인정받는게 은행입니다.

2. 은행마다 추구하는 건 1번 똑같아요. 많이 파는 직원이 왕입니다.

3. 최소한 금융쪽 지식을 아셔야 해요. 그래서 경제 쪽 관심을 미리부터 두셔야 합니다.

실제 면접하면 환율, 금리, 관련된 상식적(?) 인 질문을 소양을 물어봐요 그래서 많이 알고 있는게 좋아요. 깊이 있게 안 알아도 됩니다. 개념만 아시면 되요.

4.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 연봉 1억 35살 언니 = 1년에 신용카드 100개 팔아요

고등학교 특별채용으로 연봉 3000만원 20살 은행원 = 1년에 신용카드 1,000개 팔아요.

이렇게 되는게 은행입니다. 무서워요..ㄷㄷㄷ

(실제로 저한테 일 가르켜 준 12살 어린 띠동갑 은행원이 고졸출신으로 전국 판매왕 까지 올랐어영!)

(실제로 이런 일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은행은 고졸 출신도 일 잘하구요.

4년제 2년제 상관없습니다. 은행에서 요구하는 채용 프로세스만 통과하면 그냥 은행원 되는 거에요.

다만 실적과 무관하게 고졸 텔러랑 / 대졸 공채랑 연봉 테이블 및 호봉 승진 등 좀 구조가 달라요. 알아두세요.

1) 실제 은행원 되보시면 알겠지만 스펙 + 영어 + 자격증은 거의 무용지물 입니당

2) 자격증 하나 없이 들어와도 1~2년 동안 강제 이수교육으로 자격증 다 따게 만들어요.

3) 스펙용으로 해놓으시려면: 펀드투자상담사, 파생투자상담사, 딱 이정도만 있으면 되구요 CFA는 따셔두 안따셔두 상관없어요. (은행에서는 당장 펀드+파생상품 많이 팔아야 돈이 되니까 펀드, 파생만 따게 시켜요)

4) 영어는 토익 700~800점 사이 구색만 맞추면 됩니다. 사실 필요가 거의 없어요

5) 스펙도 학점정도만 되면 됩니다. 다른 건 의미가 없어요

6) 인적성도 준비한다고 느는게 아니라서,,, 은행 인적성은 서비스 직이라 다양한 업무를 다양하게 처리하는 멀티태스킹 능력을 봅니다. 골고루

중요한 건 은행일은 사람을 많이 만나고 일반 고객을 하루종일 창구에서 상대하는 직업이에요.

바쁜지점은 하루 평균 50~70명 X 1년 근무일수 200일만 해도 1만명 넘죠...

그많은 사람 일처리 해주면서 신용카드, 펀드, 예금적금 이런거 계속 끝없이 영업에서 실적 쌓아야 합니다.

그래서 적성이 사람하고 말 잘하고 처음보는 사람하고도 두렵지 않고 그런 성격이 되어야 해요.

[은행원이 알아야 할 것]

1) 일시상환대출 이자 계산방법

1억의 2.4% = 1년 240만원 한달 이자 20만원

2) 정기예금이자 계산 방법

1억의 3% = 1년 300만원

여기에서 이자소득제 15.4% 차감 실수령 2,538,000 원

(이거 고객들이 엄청 물어봅니다.)

3) 적금 이자 계산 방법

100만원 만들기 금리 3% 적금이면 실제 1.5만원 정도 이자 붙어요.

이거 계산방법

바보아저씨의 경제상식 인생백과사전 책 - 이미지

4) 대출 원리금 균등, 원금균등 이자 계산 방법 자치 구분

- 원리금균등 = 매달 같은 돈 내는 방식 = 고객이 좋아함

- 원금균등 = 처음에 조금 많이 나중에 줄어드는 방식 = 은행이 좋아함 (원금이 빨리 줄어듬)

5) 이정도만 사실 아시면 되구요.

솔직히 알거 말것도 없습니다. 은행원 PC에 계산기 이런거 다 바로 나와여

화면보고 설명해 줘도 됩니다.

텔러와 정규직의

하는일은

정확한 차이가 사실 없습니다.

창구에서 지점에 다 똑같은 일을 합니다.

그런데 채용 성격에 따라 나뉘는 건데요.

정규직 중에서 은행 본부에서 기획하고 상품 설계하고 이런일 시키려고

뽑는 정규인은 창구에서 1~2년만 일하고 다 본사로 올라갑니다.

텔러분들 같은 경우는 창구일만 특화되게 채용을 하는 거구요.

고졸특별전형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에요

텔러로 들어오는 건데요.

이게 채용 출신을 극복하는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카드잘 팔고, 보험 잘 팔고, 영업실적이 좋으면

텔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해마다 상위 순위 실적자는 정규직 전환 기회를 줍니다.

고졸로 들어와서도 나중에 20대 중반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엄청 어렵죠. 전국단위 판매왕 근접해야 하니까 그래요.

연봉은

은행마다 조금 상이해서 퉁쳐서 말씀드릴께요

대졸자 정규직 이면 20대 후반에 4000만원 중반 후반

텔러면 3500만원 내외

고졸특별전형이면 3300만원 내외

(은행마다 상이, 정확한 연봉은 아닙니다. 상대적인 비교를 위해서 이렇게 비교해 드린거에요)

보통 이정도 연봉 테이블에서 시작을 합니다.

남자의 경우는 군대생활 2년을 호봉에 포함시켜 줍니다.

이게 연봉으로 따지면 100~150만원 정도 차이가 생겨요.

나중에 나이 + 직급이 비슷하면

키맞추기 하려고 이렇게 연봉 테이블이 차등화 됩니다.

자격증 같은 경우는

사실 크게 필요가 없습니다.

- 펀드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이것만 있으면

은행 창구에 앉아서 바로 펀드 이런거 판매할 수 있으니까 선호하는 편이구요.

자격증이 중요한게 아니고

사람 상대 잘하고, 영업 잘하는 사람을 은행에서는 뽑으려고 해요.

그래서 면접 이런거 중요합니다.

관련해서

실제 은행원이 쓴 은행원 준비 관련 내부자글 보여 드릴테니까요

시간이 되시면 꼭 읽어보세요

관련해서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요.

이거 제가 잘 정리한 글들이 있어요.

- 실제 은행원이 되면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 은행원들 실적 압박이란게 어떤 건지

- 은행원이 영업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

생생하게 적은 글 있으니깐요. 은행 취업준비하시는 거면 꼭 읽어보세요.

은행원 실적 경쟁과 영업의 비밀,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

http://naver.me/xHHELqwl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펀드? ELS? ELW? DLS? 그게 뭐죠?

위험도는

향후 주가 변동성을 모르니

아무도 몰라요.

그거 은행원도 몰라요.

지금 분명한 건 원금손실 가능성 있는 상품입니다.

그리고 예금금리 초과수익도 가능한

양날의 검 상품이에요.

은행원이 그거 좋다고 팔죠?

왜 팔게요?

[은행 대표 고수익 상품]

- 외국돈 환전 (우대환율 낮을수록 은행은 개 꿀임)

- 골드바 판매 (1~2% 교환 수수료)

- 신용카드 (건당 5~10만원 은행 수익, 사용금액 % 무한대 지점 수익 창출)

- 실손보험 (월납료 400~800% 은행 수익)

- 저축성보험

- 신탁 (가입 원금 0.5~1% 은행 수익)

- 펀드 (가입 원금 0.5~1% 은행 수익)

- ELS/DLS (가입 원금 0.5~1% 은행 수익)

- 현금서비스 (대출원금 2% 이상 은행 수익)

- 카드론 (대출원금 2% 이상 은행 수익)

- 청약저축 (몇천원 계좌유지 수수료 있음)

돈되서 파는 거에요

예금/적금 만기 -> 무조건 신탁/펀드/장기저축보험/ELS

판다고 보시면 됩니다.

은행원들도 오를지 내릴지 몰라요.

그냥 수수료 처먹으려고 파는거죠;;

은행 수익구조와 현업 이야기

(은행이 대출/카드/보험으로 어떻게 돈버는지 폭로한 실제 은행원의 글입니다.)

http://naver.me/G8QUHZTd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은행 지점 행정 총무 역할이 모에영?

시내에 큰 건물이 하나 있어요.

그 안에 은행이나 병원이 있어요.

예를 들어 은행입니다.

은행 고객 오면 입출금 해주고 예금 카드 이런거 해요.

그런데 시청에서 공문이 옵니다.

옥외 은행 간판 신고 다시 해라.

소방서에서 공문이 옵니다.

소방훈련해라, 건물 소방점검 나온다.

계단에 적치물 치워라

전기공사에서 점검이 나옵니다.

화재 사고 위험이 있으니 점검을 합니다.

은행원들 병원 직원들 점심때 밥 해줘야요.

식당 아주머니 고용해서 돈 주고 밥 잘 하는지 확인 해야 됩니다.

청원경찰 채용도 해야 됩니다. 면접 보고 월급 줘야 됩니다.

은행직원들 병원이면 간호사들 치료사들

휴가를 갑니다. 휴가비 줘야죠.

출장 갑니다. 출장비 줘야죠.

직원들 4시에 마감하면 간식 사달라고 합니다.

간식 사줘야죠.

임신해서 휴가 들어가면

그거 대체직원 채용을 해야 됩니다. 공고 올리고 서류 받아서

면접 보고

또 본사에서 수시로 점검이 막 옵니다.

월별 점검 주간 점검

그리고 전화도 수시로 옵니다.

이것 저것 문의 많구요.

그리고 건물 재산세 내야죠.

주민세 내야죠.

부가세 신고해야죠.

건물 크면 엘리베이터 점검도 또 해야죠.

등등등등

존나 많아요.

이게 행정입니다.

겉으로 영업해서 돈벌려면

빽단에서 백조처럼

받쳐주는거 = 그게 행정입니다.

공무원 행정력 강국이 대표적인게

싱가포르에요.

알아두세요.

총괄적으로 설명 드렸습니다.

- 해외사업 수천억 프로젝트 행정 총무 경험자

- 은행지점 100억대 건물 실제 행정 총무 경험자

- 1~2~3급 국가부처 고위공직자랑 실제 일해본 대기업 직원

바보아저씨 올림

은행 수익구조와 현업 이야기

(은행이 대출/카드/보험으로 어떻게 돈버는지 폭로한 실제 은행원의 글입니다.)

http://naver.me/G8QUHZTd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 그룹 대기업 근무

- 5대 은행 시중은행 근무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SNS 어플 등 수익구조는 대체 무엇?

자영업자 대기업 등등

광고료 지불하고 유튭이랑 계약을 맺어요.

그리고 배너를 노출해 줍니다.

그 배너를 클릭하면 집계해서

나중에 자영업자 대기업에 광고료를 청구 합니다.

인터넷 배너 광고 다 마찬가지 구조에요.

결론은 다른 사업체 자영업자 요식업자 대기업에서

광고료를 낸 돈을 가지고

유튜브 절반

BJ 절반 나눠 갖는 구조 입니다.

그래서 유튜버 중 유아용 컨텐츠가 인기가 높은 거에요.

어린애들이 배너 올라오면 아무 생각없이 클릭질 막 해주잖아요.

-> 거품 배너 클릭 -> 광고로 허위 청구 가능

그래서 에 가끔 보면

자영업자 중에 배너광고 계약 잘못해서

실제 매출은 500만원 올라갔는데

-> 광고료는 700만원 나가고 그러는 경우가 지금 많아요.

자영업자가 영세하고 목소리를 못내서 그렇지

누군가의 수익은

누군가의 눈물입니다.

현실을 알면 ㅈ 같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구독자 많으면 -> 계속 푸쉬업으로 올라가니까.

자동 실행으로 또 조회수가 올라가는 구조라서 구독자에 목을 매는 겁니다.

끝.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SNS 어플 등 수익구조는 대체 무엇?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광고란 무엇? 마케팅이란 무엇? 빅데이터를 엇다 써요?

중요하죠.

제주도 가보세요.

통신사 셀 기반으로 어느 지역에 사람 많이 가나

추출됩니다.

그럼 그 지역에 광고 간판 걸어야죠.

일요일 저녁에 사람들이 해외여행 계획을 많이 세워요.

검색도 많아요.

그래서 홈쇼핑 보세요 죄다 일요일 밤에 패키지 여행 홍보하잖아요.

그리고 5~6시 보세요. 생선구이 갈비 등등 먹는거

그리고 금요일 밤 보세요.

죄다 속옷 란제리 판매

이해 되죠?

그거 정교하게 추출하는게 빅데이터 입니다.

뭐 없어요.

개돼지 국민들 어떻게 움직이고

세뇌하고 선동해서 홀려서 물건파는거 = 그게 그냥 홍보 마케팅

추가 설명

광고는 타겟을 정해서

꼭 사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규모의 경제로 하는 거죠.

당장 우리 집에

가전제품 보세요.

중소기업 제품 많아요?

삼성 LG가 많아요?

새우깡 하면 어떤 이미지?

포카리스웨트 하면 어떤 이미지?

SK텔레콤 하면 어떤 이미지?

초코파이 하면 어떤 이미지?

딱 떠오르죠?

그게 바로 광고 효과 입니다.

수년~수십년 걸쳐서

그냥 하는 거에요.

나도 모르게 세뇌됩니다.

내가 알지 못하게 세뇌당하는 거에요.

그래서 마트가거나

하이마트 가면

나도 모르게 대기업 제품 골라서 쓰고

나도 모르게 우연히라도 TV에서 봤던

과자 사먹는 겁니다.

그게 광고효과라는 거에요.

그리고 제조업 제품 중 상당수는

원래 제품 가격이 1000원이면

생산가는 100원 10% 에요.

유통 + 광고 판촉비+세금이 90% 입니다.

세상의 많은 제품이 그래요.

ㄷㄷㄷ 하죠.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광고는 전망이 밝지만

개나소나 진입이 쉽고

짬되면 퇴사하고 내가 창업을 또 함

그래서 존나 경쟁이 심함

그거는 드라마 9회말 2아웃 이정진 보셈

삼성에서 광고 발주내면 -> 여러 광고회사가 비딩 경쟁을 합니다.

입찰을 들어가서 광고를 따내야 하는 구조

평생 경쟁 하셔야 됨

그게 광고계 현실임 ㅋㅋ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광고 회사 수익 구조 초간단 설명

대기업에서

광고료 100억 받아서

- 모델료 10억 주고

- 광고 감독 촬영진 연봉 30억 주고

- 장소 섭외 해외여행 항공권 현지 숙박비 (예시) 포카리스웨트 그리스 촬용 비용) 10억 빼고

- 광고회사 사옥 운영비 청소비 경비원 비용 차량비용 10억 빼고

그럼 여기까지 얼마?

10 30 10 10 = 70억

그리고 방송사 광고료 주고

송출해야죠. 9시 뉴스나 드라마 끝나면 나오는 광고

15초 딱 1번 나가는데 단가 1000~2000만원합니다.

- 광고비 한 20억 때려박고

그럼

90억 썼네요.

대기업 한테 100억 받아서

광고 다 하고 90억쓰고

10억 남았네여?

회사 영업이익률 10% 달성

ㅊㅊ

설명 끝

뭐 없네여?

회사가 다 그렇죠 뭐

광고를 하건 나발이건 남기기만 하면 됨

ㅂㅂ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광고 회사 수익 구조 초간단 설명

- 5대그룹 대기업 근무

- 5대은행 시중은행 근무

- 다수의 조달청 국책사업, EDCF 해외 차관사업

- 이슬람 국가 해외파견 근무

- 대기업 지주사 경영시스템 도입 (품질/환경/산업안전)

- 시중은행 수신, 여신, 총무 등 업무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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