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에스원 CS 직에 관련되어 질문이요 ㅜ

삼성 에스원의 CS근무환경은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퇴근시간에 대한 의견

일반적인 대기업의 경우에도 08시출근에 17시(오후5시)퇴근이지만, 실제적으로

퇴근하는 시간은 대부분 19시 이후가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에도 1주일에 3~4번은

대부분 10시 넘어서 퇴근을 하고 있거든요. 님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에서 퇴근시간후

2~3시간의 잔업을 더 한다고 하셨는데, 일반적인 사항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공무원이 아닌 일반적 회사원이라면~ 대부분 그렇게 생활한다고 생각하는데요~~ㅎㅎ

물론!! 공짜로 잔업하는 것도 아니고 수당이 나오니까~

 

업무에 대한 의견

님의 남친이 CS직군으로 바로 입사를 하신건지 아니면 HE직군으로 들어가셨다가

업무전환을 하신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CS직군의 경우에는 출동차량 1대를

대부분 3명이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3명이서 돌아가면서

주주야야휴휴..이런식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만약 퇴사라든지 휴가등으로 인하여

결원이 생길 경우에는 지켜지지 않겠네요!!~ 하지만, 일하는 만큼 급여 및 수당으로

보상되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영업을 강요당한다고 하셨는데~ CS의 고유업무는 출동서비스이며, 영업을 할 경우

당연히 그에 따른 수당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업무고과에도 반영이 되겠죠.

남들이 하고 있는데 자신이 안한다면, 당연히 1년에 두번있는 업무평가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받게 되니까~ 어쩔수 없이 영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네요. 그런데,

이것은 강요가 아닌 경쟁이 아닐까요??? 대기업이므로 당연히 경쟁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한 만큼 평가를 받고 수당을 받고 급여를 받는 것이 아닐가요??

 

기타에 대한 의견

CS직군에서 종사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고졸로 입사를 하신 분들입니다. 고졸로 입사해서

1년에 대략~ 3000정도 받으면 괜찮은 직장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보다 훨씬 못한

상황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지 않을까요?? 공무원,은행권, 공기업이 아닌

상황에서는 회사 생활은 항상 경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몸이 편하면 그만큼 대우를

잘 못받구요!~ 열심히 한다면 그만큼 자신의 몫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CS직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모두 정직원은 아닙니다. 정직원의 경우에는 삼성그룹의

복지혜택을 모두 받습니다. 1년에 리프레쉬 휴가 8일에 연차15일정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콘도,학자금지원등등의 복리후생제도가 있습니다.

 

아~그리고 데모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만, 데모한 후에 변화는 없습니다.

이유는 데모하신 분들은 대부분 영업전문직이라는 직군에 종사하셨던 분들입니다.

에스원에는 영업직(정규직)과 영업전문직(계약직)이 있으며, 영업전문직의 경우

영업직보다 훨씬 많은 수당을 받습니다. 이 점을 생각해서 영업직에 있던 분들이

영업전문직으로 전환하여 영업을 하시다가, 계약이 만료되어~ 해직된 분들입니다.

하지만, 자기들은 원래 영업직(정규직)에 있던 사람이니 다시 정규직으로 채용해달라며

데모를 하셨지만, 결국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죠!!

 

님께서 남친에 대해서 걱정하는 마음은 충분히 잘~ 알겠네요! 남친분이 참 부럽습니다.

하지만, 에스원 CS직군이 그만큼 힘들고, 할 가치가 없다면 현재 CS직군 자체가 없어져야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닐까요?? 힘들지만, 가치가 있고 보람이 있고 소득이 보장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현재 CS에 종사하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님께서 남친 힘들때~ 오히려 위로해주고 힘이되어 준다면

남친이 오히려 열심히 일해서 남들보다 빨리 진급하고!!~ 일반적은 주 5일 근무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삼성에스원 cs 근무했떤 사람입니다 24살에 입사해서 5달하고 치웠습니다 연수원교육3달 포함

 

하지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합격하셔서 교육받고 적응하면5달 정도 걸리죠 적응딱하고나면

 

정나미가 뚝떨어지고 다그만 둡니다 합격하면 연수원가서 교육을 받습니다 3달간이죠

 

첨에교육생들은 70~80명정도 있어요 5달이지나면 10명도체 안남습니다

 

님이 말한데로 주주야야휴휴 꿈깨십시요 남이 볼땐 뭐 출동다니면서 고객만나서 대응하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쉽게 말이죠 일도 일이지만 거기근무하는 선배라는 작자들에 가치관 및 사상은 정말 쓰레깁니다

 

반군대라는 말이 딱맞습니다 군대 안좋은거 사회안좋은거 다모아 놨다고 해야되나요

 

자기밖에 모르는 선배들 선배라고하고싶지도 않네요 근마들이랑 일은 일대로 다미루고

 

일에대한 스트레스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 받으며 근무를 하게되죠 세상에 어려운게 어딧노 이런말하시는분들

 

예 맞습니다 하지만 1년안에 100명중 5명남는거면 말다한거 아닙니까? 5명은 쭉가느냐 아닙니다 2~3년안에

 

다그만두죠 일은 평균12시간 정도 한다보면되죠 하지만 잔업같지 않은 붙잡힘부터 평균15시간은 회사에

 

투자아닌 투자를 해야됩니다 네 물런 돈도 괜찮게 받는거 같떠라 생각하시는분들 초봉2800~3000

 

예 맞습니다 그리받습니다 5년이 지나도 10년이지나도 계속 그리 받습니다 진급이나 잘하면 돈오르겠죠

 

첨에는 돈에 혹해 달려들지만 정말 하는거에 비해 돈적습니다  에스원에 지원하시는 모든분들

 

하지말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5달도체 못갈꺼 대부분 뻔합니다 그럼 시간버리고 돈못벌고 혼해보는거죠

 

도전하지마세요 따른거 하세요 또하나 근무 주주야야휴휴 라고들 많이 아시는데 대부분

 

주주주휴야야야야야야휴주주주 이런식입니다 한달에 320시간은 평균근무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추석 설날 ㅋㅋ 그런거 없고요

 

먼저 CS직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진실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행여나 더 궁금하시점 있으시면 쪽지주십시요

 

 

삼성 에스원 CS에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에스원 CS직에 지원을

하였는데요.제 아는 지인들과 에스원 CS직에 다녔던 사람들 말 들어보면 정말 말이

퇴근시간이지, 퇴근 시간 후에도 2,3시간 잔업을 더 하고 늦게 퇴근하는걸로 듣고,

영업 강요당하고 힘들다고 들었거든요

 

 

>>>네 맞습니다 12시간 기본출동업무를 보구요 사업장 들어와서 1~2시간정도 더 업무를 봐야합니다...CS영업은 없고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보통 CS사원에게 계약건이 들어오면 친한 영업팀 사원에게 돌립니다..밥이나 술한잔 얻어먹구요^^

 

 

 

주주야야휴휴

조낸; 사람 미치게 만든다고... 들었어요. SE는 오히려 시간 때우기 지겹다던데...CS는

왜케 사람 피말리는지... 벌써부터 남자친구 건강 걱정이 앞서고.. 또 이젠 에스원 CS직에

다니게 되면 볼 시간도 적어질텐데...

 

 

>>>주주야야휴휴 꿈같은 이야기입니다...보통 주주주주야야야야휴 입니다.하지만 CS는 연봉제가 아닌 시급제 이기 떄문에 돈벌려면 더 많이 일해야겠죠?^^

네 사람미칩니다 지금도 미칠것 같습니다.CS하면서 는건 담배랑 욕 밖에 없습니다

남자친구분이 CS에 지원하시면 헤어지십시요 아니면 결혼을 하십시요..이게 정답입니다

 

 

삼성의 복리후생은 우리나라에서 제일입니다.물론 에스원도 삼성의 복리후생을 따르고있습니다...CS사원 시급을 연봉으로 환산하면 삼천이 넘고 복리후생도 빵빵하고 좋습니다

여름휴가는 접으셔야 합니다...남들쉴때 더바쁜게 CS입니다

예전에 파업하고 삼성건물 점거한것은 CS가 아니고 영업사원들 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말씀드리겠습니다...삼성에스원 좋은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채무없는 그룹5개 중에 하나이고 삼성계열중에서도 고가A받는 탄탄한 기업입니다...하지만 삼성은 일한만큼 돈을줍니다 CS엄청 힘듭니다 사람상대하는 직업이 젤힘든건 아시겠죠?진짜 가지각색의 사람들을 다 만나볼수 있습니다

남자친구분이 사교성있고 붙임성이 좋으면 CS도 한번 해볼만한 직업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군대문화가 많이 남아있고 생활패턴이 자주 바뀌니 몸망가지고 운전을 오래하다보니 교통사고도 날수 있습니다

 

쉬운일이 어디있습니다.삼성이라는 빽그라운드를 보고 한번 도전해보십시요!!

 

이상 CS직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2008년....3월......현재...에스원은....

 

 

대표이사가 이우희님에서.....노인식님으로 변경되면서...

 

조금씩 바뀌고있는듯합니다..

 

조금 빨리 끝내줘라.....쓸데 없는 일은 시키지마라...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래 말하신분과 같이.........일한만큼 시간 수당으로...월급을 받아가서..

 

예전에는 몸은 힘들지만....약 200가까이 ..... 받아갓으나

 

요즘은 좀 깍여서 160~70 정도 받아가는걸로 알고잇습니다..

 

예전에 비해 좋아지고 있습니다..

 

에스원 좋은 회사 입니다...

 

조금 힘들지만....

 

뽀너스도 주고 고생한만큼 ............보람도 있을것입니다...

 

점점 ....여가생활을 즐길수있게.......사장님께서....배려해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앞으로는 점점 더 좋아질꺼라 예상됩니다...

 

 CS직은 힘들지만......그래도 열심히 하면 돈을 잘 벌수있을것입니다.

 

24~5살 정도면  .......어디가서 2500~2800 벌겟습니까....

 

고졸 또는 전문대졸로........어디가서......벌겠습니까 ..(능력이 특별나게 뛰어나지 않다면..)

 

도전해보세요 젊은분들...

 

한 5년 고생하면......이꽉물고 열심히 모으면....1억.... 벌수있다고생각합니다..

 

30살되어서 1억.......화이팅...... 그후 계속 다니던지..

 

장사를 하던지...어린나이에 하기엔.......좋습니다.....

 

 

캡스나 텔레캅은 2교대 아님 주주야야비비 형태로 돌아가는데 에스원은 그렇지가 않습니다..ㅋㅋ

 

하지만 일한만큼 돈 챙겨주는 곳이죠...

 

그러나 이일도 적성에 맞아야 한다는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