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vs 대기업 계약직

중소기업vs 대기업 계약직

작성일 2019.11.21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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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취준학생입니다.
본문만 말씀드리면 두 회사중에 어느곳이 나을까 고민입니다.

중소기업
+병역특례 가능
+전공을 살리며 기술력을 기를 수 있음
+지원하면 100%됨
- 주말도 나와서 근무할 수 있음
- 후자보다 월급이 적음

대기업 계약직
+6개월 기본 근무에 근무평가에 따라 연장가능.
+1년마다 시험볼 때 좋게봄. 정규직 시험
+급여 높음.
- 생산직이기에 기술력을 못기름
- 병특안됨
- 시험을 보기 때문에 떨어질 수도 있음.


고민중인데 어느길이 더 나을까요..?
내공 100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중소기업에서 일 배우면서 후에 이직하는 방법도 있어요.

특히 병역특례가 크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군대를 가야하는 입장에서는

중소기업에 가셔서 일하시면서

병특례병으로 들어가신 뒤에

전역할때까지만 다니시고

나오셔서 대기업 생산직을 지원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퇴직금도 받으니 엄청나게 유리한 조건임)

대기업 계약직은 쉽게 희망을 가질수 없으니

추천드리기 힘듭니다.

중소에서 군전역전까지 돈벌며 경력쌓고 나오면

대기업 생산직, 중견기업 생산직에

지원할대 굉장히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역하기 3개월 전 부터

대기업 생산직이나

다른 생산직 회사를 지원하시면 되는데

지원하실때는 되도록이면 작은 규모의 생산직 공장은 가시지 않는걸 권해드립니다.

짧게 잠깐동안 돈벌 생각이시라면 모르겠지만

길게 일하거나, 평생직장처럼 다니실 생각이시라면

되도록이면

중소/아웃소싱/파견/대행은

지원을 안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이후에 일거리가 줄어들었을때

고용에 불안해질수 있고,

급여와 복지면에서도 최저시급을 면치못할 가능성이 놓습니다.

그리고 업무적으로도

수작업과 몸을 쓰는 일을 많이 할 수 있어서

피곤하고, 지루하고,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견/대기업 급으로 가시게 된다면

설비 투자가 매우 잘되어있어서

단순 버튼조작을 할수 있을 가능성이 높고

급여와 복지도 매우 좋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중견/대기업 생산직 공장에 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런데 중견기업/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스펙이 필요할거라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스펙이 없더라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커트라인이 높을것이라고 자신 스스로 판단해서

처음부터 지원조차 안하고 포기를 합니다.

그러나 스펙이 낮아도 합격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고졸로 취업하기, 한고졸" 유튜버는

본인은 대학교를 중퇴하고

자격증 하나 없는 무스펙으로 고졸학력으로 도전해서

대기업 생산직에 합격을 하여서 정말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합격한 노하우와 정보들을 이야기해주고 있고

고졸학력으로도 좋은 기업에 취업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고졸학력으로 취업하기 좋은 중견/대기업급 기업들을

직접 선별해서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와, 채용 어플에 올리고 있어서

고졸학력 취업을 하실때 굉장히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러니 스펙이 낮다고 포시하시지 말고 도전하시면 좋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한고졸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mkiC4_xmMkBmRhSZDUOGXw?view_as=subscriber

(한고졸 고졸학력 채용공고 블로그)

https://highjob.tistory.com/

(한고졸 고졸학력 채용공고 어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gj.hgj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무 조 건

대 기 업

대기업이 국가에서 1000억짜리 건설사업을 수주를 합니다.

수주는 대기업 건설사가 하죠 = 대기업

1000억 받아서 150억 15% 남기고

850억으로 사업을 합니다.

인건비 이런거 빼고

700억 원청에 턴키로 사업을 줍니다.

대기업 -> 원청으로 사업 발주

대기업 갑, 원청 을

원청은 700억 받아서 다시

-> 하청으로 600억에 일감을 줍니다.

원청 갑, 하청 을

대기업 갑, 원청 을, 하청 병

또는

공무원 갑, 대기업 을, 원청 병, 하청 정

이렇게 계층구조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중소기업 사장이 힘든 거에요.

대기업 구매팀 젊은 대리 과장한테 굽신굽신 거려야 됩니다.

X같아요.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대기업 취업, 대기업 면접, NCS 인적성, 대기업 생활, 대기업 회식 문화, 대기업 인사 평가, 대기업 사옥 배치, 대기업 부서 간 협업 및 견제, 사무직 현장 발령, 대기업 40~50대 되면, 대기업 꼰대들, 90년생이 온다. 기타 야사 등등 취준생 성지글

http://naver.me/5fSYxROg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조직간 정보 공유? 꼭 해야 되나요? 무슨 의미?

1) 구매팀 견적

2) 인력팀 자문료 단가 / 강사료 단가

3) 현장 프로젝트 이익률 산정 가능

4) 회계 재무팀 환율 선매도 물량 예측 가능

쉽게 설명?

중동에 10조 짜리 프로젝트 일을 들어갑니다.

환율 1000원 -> 990원 단 1% 내려갔는데 -> 사업비 1000억 달라집니다.

영업이익률 1% 까짐

그래서 환율 선물환 매도 할 껀지 이런거 회계 재무팀과 공유합니다.

프로젝트 수행 중에 교육하고 이러면 강사료를 쓰죠. 그거 단가 필요

그리고 직원들 항공권으로 휴가 다니죠?

그런 비용

그리고 현지에 물품 공사재료 넣어야 하는데

구매팀에서 얼마에 샀는지

예를 들어 철근 1톤에 고객한테 10억 받는데

실제 내부 구매팀은 7억에 구매했다

그럼 프로젝트 이익 3억이 잡히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적자가 나지 말아야 하겠죠.

그리서 부서간 오픈할 껀 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겁니다.

위에서 구매팀 과장 새끼가

실제 5억에 구매해 놓고 2억 삥땅치고

7억이라고 말해도? => 회사는 3억 이익이 생김

그래서 대기업 내부 비자금이 조성됩니다.

알아두세요.

어디가서 돈 주고 이런 답변 못 받습니다.

축하드려요...

제가 이 질문 우연히 보게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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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억대 인세 저자 바보아저씨 올림)

(5대 그룹 대기업 직원, 해외국책 수출프로젝트 수행 경험자)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기업 구매팀과 중소기업 사장과의 관계

구매팀 어렵습니다.

밤새는 일도 많아요.

기본적인 일은

싸게 물건을 조달하는 일입니다.

솔직히 나쁜짓도 많이 하죠.

대기업에서 수출계약 단가 1만원에 계약하고

실제로 구매팀에서 6000원에 사서 납품합니다

그럼 4000원 그냥 처먹는 거에요.

반대로 비싸게 구매해야 하는 것도 있겠죠?

그런거 다 합쳐서 구매팀 실적이 됩니다.

그래서 중소기업 하청업체에서

향응 유혹도 많아요.

알아두세요.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대기업-공무원-대학교수 국가예산 카르텔)

https://brunch.co.kr/@readme99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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