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지한 취업 질문입니다.

IT계열 취업 생각하신다면

프론트엔드 개발자쪽으로 준비하시는거 추천드려요!

프론트엔드만 준비하는게 아니라 백엔드에 대해 프론트엔드개발자가

알아야하는 내용도 같이 준비할 수 있는 부트캠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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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부터 시작해서 수업진행하면서 계속 작업물 나올거고

마무리단계에서는 취업에 필요한 포폴준비까지 이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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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않았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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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부트캠프

안녕하세요. 진로 탐색과 관련한 도움을 드리고 있는 라이프레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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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IT 계열쪽의 직군은 워낙 다양하고 범위가 넓기 때문에 어떤 직업이 '좋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예상한 것과 실제로 일을 해보며 느끼는 것에는 또 차이가 느껴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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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준비하시다가 관두고, 새로운 방향을 설정함에 있어서 IT 쪽이 괜찮지 않을까 정도의 생각을 하고 계신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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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무슨 직업을 가질까'를 고민하기 이전에

본인이 어떤 일을 할 때 행복감을 느끼는지를 먼저 찾아보시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스스로가 확신을 갖고 답하는 '신념'이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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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나는 사람들이 내가 만든 무언가로 인해 편리함을 제공받는 것을 좋아한다.' 라는 신념에서 출발한다면 개발자를 하든, 목수가 되든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도 뚫고 나아갈 힘이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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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일단 이쪽으로 열심히 파보자'라고 하게 된다면,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이 다시금 다른 직업군을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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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가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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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돈을 벌 수 있는 것,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 모두의 교집합에 해당하는 일을 찾는 것이 곧 진짜 살아가는 이유이자, 내가 내일 아침에도 눈을 뜨는 이유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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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분의 과거 경험들을 조합해보신다면,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시는지 금방 찾아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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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내는 데에서 희열을 느낀다. + 기존에 존재하던 복잡함을 보다 최적화 시키는 데에서 희열을 느낀다. 등등의 이유를 조합해보니, 여러가지 선택지들 중 '개발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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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각이 든 이후에는 끌리는 거 유튜브에서 강의 찾아보고, 스타트업 같은 곳에 '경험 해보고 싶어서 연락했다. 무보수라도 좋으니 나를 OOO 개발자로 써달라'라고 요청하는 등 막힘없이 달려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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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내가 일을 하는 진짜 이유 찾기 -> 관심 가는 직업 선택 -> 짧게라도 빠르게 경험 해볼 수 있는 방안 찾기 (직접 경험 또는 관련 직업군 있는 곳에 이메일 보내서 상담 요청해서 간접 경험) -> 배움 -> 계속 할 지 보완할지 등 판단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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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들이 탁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는 사명으로

자소서 가이드북, 진로/사명 찾기 가이드북, 독서법 전자책 집필 등의 경험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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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명을 찾기까지의 과정 속에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라는 직군도 존재했습니다.

그 과정을 담은 글도 도움 되실까 하여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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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hjune0205/222805836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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