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아르바이트 면접,시급,하는일,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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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고등학생입니다 편의점알바를 하려고하는데 해본적이없어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답변 빨리 달아주세요 부탁드릴께요 오늘가거든요 ..
제가 궁금한점은 일단 면접은 어떤식으로 보느냐 입니다
면접은 봐본적도없고 또 제가 사러가는입장이면 아무렇지도않은데 일을 해야하고 앞으로 계속 만나야하는자리기때문에 많이 떨리고 걱정됩니다 어떻게해야 사장님께 좋은 인상을 남길수있는지궁금합니다
그리고 면접보러가기전에 전화를하잖아요 아르바이트생구하냐고
그런데 전화하면서 시급을 물어보는건 실례일까요?
제가 소심해서그런진몰라도 만약 내가 업주였다면 약간 기분이 상할것같기도하단생각이들어서요
하지만 시급면에선 정말 확실히 해야해요 제가 그냥 용돈벌이로 알바하는게아니라 집이 너무힘들어서
대학등록금도 지금부터 모아야하고 엄마도 많이 도와줘야하니까 공부도 해야하고하니까
시급은 대충 얼마정도하나요? 2009년엔 4000원으로 올랐다는데 지금부터 적용되는건가요?
하지만 거의 최저임금안지키잖아요 특히 편의점같은곳은
또 개인이 하는 편의점같은경우는 솔직히 최저임급 논하기도 좀 그래요
요즘 경제도안좋은데 편의점에 이익이 들어와요, 하지만 최저임금도 지켜서 알바생 월급줘야해요, 근데 업주가 버는 돈보다 알바생인 제가 더 많이 가져가는경우가 생기지않을까요? 그럼 죄송하기도하고..
하지만 최저임금 법이잖아요 알바생도 그렇게 받아야된다고알고있거든요 어쨋든일을하는거니까
근데 편의점 일이 비교적 쉬우니까 시급4000원씩 받아되되는건지.. 또 안지키려고할텐데 알바생인 제가 시급 너무 작습니다 라고애기꺼내기도 어렵고 알바구하는곳은 적고 알바는해야하는데 그냥 다른곳가라고할것같고
그리고 계약(?)했을땐 최저임금보다 적은 돈을 받기로하고 알바를 시작했는데 알바시작한뒤얼마안되서 노동법신고한다던가 하면 점장님이랑 사이 나빠질것같고 짜를것같고
제가 일은 잘하거든요 지나치게 꼼꼼해서 탈이지 일 하나는 정확하게 잘해요 실수도 처음엔 몇번해도 그다음엔안하거든요 아 그렇다! 실수하는것도 두렵다 ..
그리고 알바하면서 공부를하려고해요 괜찮을까요? 앉는곳이있나요? 점장님께서 공부하면서 알바하는건 좀 무리인것같다 그냥 공부여기서하지말아라 이런식으로 말을 하셨다고쳐요
하지만 전 공부할거거든요 그냥 손님이안계실때 일은 열심히하면서.. 공부도 해야하니까
그런데 편의점엔 cctv가있잖아요 그걸보시고 제가 공부한걸봤다면 또 점장님께서 공부하면서 돈버는데 최저임금따지냐고 생각하실까봐 걱정이 많이 되네요
또 야간알바같은경우는 시급 얼마를 받나요?
여자인데 써줄까요? 돈이 급하니까 야간알바도 생각하게되네요
만약 야간알바 도둑들어오거나 하면 대처법같은것도있을까요? 제가 운동치인데
점장님은 얼마동안계시나요? 저와 같이 편의점에 계속 계시나요? 솔직히 좀 부담스럽잖아요
어색할테고 알바 처음하는동안은 계시죠 같이? 그때는 계셔야 제가 잘할수있을텐데..
거의 자리를 비우시나요?
또 가끔가다 철없는애들이 물건 훔치잖아요 cctv있는줄도모르고
하지만 확실하지않은데 어떤사람이 물건훔친것같아서 저기요, 가방좀확인할수있을까요? 라고하기가..
정말 제 착각이면 그 사람은 기분나쁠테고 불친절하다 라고생각할수도있을것같아서요
또 저같은경우는 못말할것같아요 가방좀확인할수있을까요 라고
그러면 훔친물건들은 어떡하는거죠? 제가 돈으로 채워야하나요?
또 식사는 어떻게하는지궁금합니다
화장실은 어떻게가는지 궁금합니다
모자를쓰고 해도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공부를하면서 알바를 하는입장이라 독서실알바를 추천해주시는분도 계실것같은데 독서실도 생각해봤어요 솔직히 시급만 재대로받는다면 바로 독서실알바하죠 근데 독서실같은경우는 편의점보다 더 쉽잖아요 독서실은 나 할것하면서 그냥 카운터만지키면되는거니까.. 그래서 당연히 4000원은 안될거라고생각하고 3770,3500원정도면 할것같은데 독서실이라는 이유로 저것조차도 안될것같아서요..
게다가 광주거든요 최저임금안지키기로 유명한
광주는 작고 촌이다보니까 최저임금 안지키는걸 당연시생각하는것같아요 요즘 경제도 안좋고 편의점이 뭐가그렇게어렵다고 최저임금까지 받으려고하나 라는 생각하실꺼고 그러다보니까 최저임금 안지켜도 알바하는사람들 수두룩하고 알바구하는사람들많으니까 아쉬우면 가라 라는식으로 대할것같고 그럼 상처받을꺼고
제가 좀 많이 소심해요 하지만 편의점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직업이 아니잖아요 일은 잘하니까..
어떡하죠? 너무 걱정되요
그리고 알바하려고 전화를했어요 근데 면접보러오래요 그러면 당연히 떨리시죠? 그리고 그 편의점앞까지왔어요 들어가야해요 근데 못들어가겠어요 여러분도그러시나요? 전 알바구할생각은예전부터있었어요 그땐 중학생이다보니까 가는곳마다 퇴짜맞았거든요 그래서 너무 무서운거예요 또 퇴짜맞을까봐
제가 사람들보는것도무서워하고그러니까 들어가는것자체가 무서워요 여러분도그러세요?
제가 지금 이 글을 올리는이유는 그러면 하지말아라 라는 소리를 듣기위한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해야하기때문에 여러분들의 경험담이나 조언같은걸 얻고 용기를 내기위한취지니까.. 여러분들의 경험담을 들려주시면좋겠어요 제가 워낙 낯을가려서 나만그런거다 라고생각하면 용기가날거구요
여러분들도 그러셨는데 내가 지나치게그런거다 라고해도 용기날거구요
여러분들도 그러셨는데 힘차게 들어갔다 라고해도 용기날거구요 어떻게말씀하셔도 용기날겁니다
제가 처음이라서그래요 처음은 누구나 두려운법이잖아요
진짜 가장두려운건 시급문제 애기하는거.. 돈문제라서 둘다 만만치않을테고
전 돈문제꺼내는것도 약간 염치없다고생각이 들어서 ..물론 염치없는행동은 아닐테지만 의견이 서로 맞지않으면 어느누군가는 굽혀야하는데 그건 제가 될것같거든요 당연히 점장님은 알바생을 고용하는입장이니까..
아 정말 미치겠어요 제가 너무 심하게 걱정을 하는건가요? 제발 빨리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내공50드려요
알바하시면서 생긴 팁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아직 고등학생입니다 편의점알바를 하려고하는데 해본적이없어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답변 빨리 달아주세요 부탁드릴께요 오늘가거든요 ..
제가 궁금한점은 일단 면접은 어떤식으로 보느냐 입니다
면접은 봐본적도없고 또 제가 사러가는입장이면 아무렇지도않은데 일을 해야하고 앞으로 계속 만나야하는자리기때문에 많이 떨리고 걱정됩니다 어떻게해야 사장님께 좋은 인상을 남길수있는지궁금합니다
그리고 면접보러가기전에 전화를하잖아요 아르바이트생구하냐고
그런데 전화하면서 시급을 물어보는건 실례일까요?
제가 소심해서그런진몰라도 만약 내가 업주였다면 약간 기분이 상할것같기도하단생각이들어서요
하지만 시급면에선 정말 확실히 해야해요 제가 그냥 용돈벌이로 알바하는게아니라 집이 너무힘들어서
대학등록금도 지금부터 모아야하고 엄마도 많이 도와줘야하니까 공부도 해야하고하니까
시급은 대충 얼마정도하나요? 2009년엔 4000원으로 올랐다는데 지금부터 적용되는건가요?
하지만 거의 최저임금안지키잖아요 특히 편의점같은곳은
또 개인이 하는 편의점같은경우는 솔직히 최저임급 논하기도 좀 그래요
요즘 경제도안좋은데 편의점에 이익이 들어와요, 하지만 최저임금도 지켜서 알바생 월급줘야해요, 근데 업주가 버는 돈보다 알바생인 제가 더 많이 가져가는경우가 생기지않을까요? 그럼 죄송하기도하고..
하지만 최저임금 법이잖아요 알바생도 그렇게 받아야된다고알고있거든요 어쨋든일을하는거니까
근데 편의점 일이 비교적 쉬우니까 시급4000원씩 받아되되는건지.. 또 안지키려고할텐데 알바생인 제가 시급 너무 작습니다 라고애기꺼내기도 어렵고 알바구하는곳은 적고 알바는해야하는데 그냥 다른곳가라고할것같고
그리고 계약(?)했을땐 최저임금보다 적은 돈을 받기로하고 알바를 시작했는데 알바시작한뒤얼마안되서 노동법신고한다던가 하면 점장님이랑 사이 나빠질것같고 짜를것같고
제가 일은 잘하거든요 지나치게 꼼꼼해서 탈이지 일 하나는 정확하게 잘해요 실수도 처음엔 몇번해도 그다음엔안하거든요 아 그렇다! 실수하는것도 두렵다 ..
그리고 알바하면서 공부를하려고해요 괜찮을까요? 앉는곳이있나요? 점장님께서 공부하면서 알바하는건 좀 무리인것같다 그냥 공부여기서하지말아라 이런식으로 말을 하셨다고쳐요
하지만 전 공부할거거든요 그냥 손님이안계실때 일은 열심히하면서.. 공부도 해야하니까
그런데 편의점엔 cctv가있잖아요 그걸보시고 제가 공부한걸봤다면 또 점장님께서 공부하면서 돈버는데 최저임금따지냐고 생각하실까봐 걱정이 많이 되네요
또 야간알바같은경우는 시급 얼마를 받나요?
여자인데 써줄까요? 돈이 급하니까 야간알바도 생각하게되네요
만약 야간알바 도둑들어오거나 하면 대처법같은것도있을까요? 제가 운동치인데
점장님은 얼마동안계시나요? 저와 같이 편의점에 계속 계시나요? 솔직히 좀 부담스럽잖아요
어색할테고 알바 처음하는동안은 계시죠 같이? 그때는 계셔야 제가 잘할수있을텐데..
거의 자리를 비우시나요?
또 가끔가다 철없는애들이 물건 훔치잖아요 cctv있는줄도모르고
하지만 확실하지않은데 어떤사람이 물건훔친것같아서 저기요, 가방좀확인할수있을까요? 라고하기가..
정말 제 착각이면 그 사람은 기분나쁠테고 불친절하다 라고생각할수도있을것같아서요
또 저같은경우는 못말할것같아요 가방좀확인할수있을까요 라고
그러면 훔친물건들은 어떡하는거죠? 제가 돈으로 채워야하나요?
또 식사는 어떻게하는지궁금합니다
화장실은 어떻게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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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를하면서 알바를 하는입장이라 독서실알바를 추천해주시는분도 계실것같은데 독서실도 생각해봤어요 솔직히 시급만 재대로받는다면 바로 독서실알바하죠 근데 독서실같은경우는 편의점보다 더 쉽잖아요 독서실은 나 할것하면서 그냥 카운터만지키면되는거니까.. 그래서 당연히 4000원은 안될거라고생각하고 3770,3500원정도면 할것같은데 독서실이라는 이유로 저것조차도 안될것같아서요..
게다가 광주거든요 최저임금안지키기로 유명한
광주는 작고 촌이다보니까 최저임금 안지키는걸 당연시생각하는것같아요 요즘 경제도 안좋고 편의점이 뭐가그렇게어렵다고 최저임금까지 받으려고하나 라는 생각하실꺼고 그러다보니까 최저임금 안지켜도 알바하는사람들 수두룩하고 알바구하는사람들많으니까 아쉬우면 가라 라는식으로 대할것같고 그럼 상처받을꺼고
제가 좀 많이 소심해요 하지만 편의점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직업이 아니잖아요 일은 잘하니까..
어떡하죠? 너무 걱정되요
그리고 알바하려고 전화를했어요 근데 면접보러오래요 그러면 당연히 떨리시죠? 그리고 그 편의점앞까지왔어요 들어가야해요 근데 못들어가겠어요 여러분도그러시나요? 전 알바구할생각은예전부터있었어요 그땐 중학생이다보니까 가는곳마다 퇴짜맞았거든요 그래서 너무 무서운거예요 또 퇴짜맞을까봐
제가 사람들보는것도무서워하고그러니까 들어가는것자체가 무서워요 여러분도그러세요?
제가 지금 이 글을 올리는이유는 그러면 하지말아라 라는 소리를 듣기위한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해야하기때문에 여러분들의 경험담이나 조언같은걸 얻고 용기를 내기위한취지니까.. 여러분들의 경험담을 들려주시면좋겠어요 제가 워낙 낯을가려서 나만그런거다 라고생각하면 용기가날거구요
여러분들도 그러셨는데 내가 지나치게그런거다 라고해도 용기날거구요
여러분들도 그러셨는데 힘차게 들어갔다 라고해도 용기날거구요 어떻게말씀하셔도 용기날겁니다
제가 처음이라서그래요 처음은 누구나 두려운법이잖아요
진짜 가장두려운건 시급문제 애기하는거.. 돈문제라서 둘다 만만치않을테고
전 돈문제꺼내는것도 약간 염치없다고생각이 들어서 ..물론 염치없는행동은 아닐테지만 의견이 서로 맞지않으면 어느누군가는 굽혀야하는데 그건 제가 될것같거든요 당연히 점장님은 알바생을 고용하는입장이니까..
아 정말 미치겠어요 제가 너무 심하게 걱정을 하는건가요? 제발 빨리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내공50드려요
알바하시면서 생긴 팁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