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환산과 외환차손

외환환산과 외환차손

작성일 2023.08.23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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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환산을 매월 역분개 하는것이 잘 이해가 안 가요

예를 들어 우리가 독일에서 6월에 중순경 300유로어치 물품을 사왔습니다.
그리고 저희 그룹사에서는 5월 말 그룹에서 정한 환율을 6월 내내 쓰기 때문에
 sap회게 프로그램에는 이 5월말 환율로  ap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6월 말에 다시 그룹사가 보내주는 6월말 환율로 이 300유로를 환산해서
외화환산이익이나 손실을 장부에 잡습니다. 30만원이라고 하고--이 때 환율이

----이게 회게기준인가요? 자산이나 부채는 매월 혹시 금융성 외화자산 부채이면
꼭 환산해서 월말 시점으로 잡아야 하나요?
예를 들어 환율이 올라서 32만원으로 2만원 환산이익

그런데 저희는 다음 7월초에 이 환산이익을 역분개해서 다시  ap를  원 금액인 30만원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만약 7월 중에 이 돈을 갚으면 송금한 날짜와의 순수한 외환차손익을 구합니다.

만약 300유로중 100유로만 갚고 200유로는 아직 남아 있으면
이 200유로는 7월 말에 다시 외화환산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8월에 또 역분개하구요

그냥 월말에 외화환산 평가 안 하고 들고 있다가 돈 내 보낼 때 외환차손만 잡으면 안될까요?
왜 이렇게 하는건지
회계규정인지 그룹사 내부처리 방식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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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당신이 말씀하신 것처럼 외환환산은 외화로 이루어진 거래를 우리나라 돈으로 바꾸는 것을 말해요. 그리고 외환차손은 외화로 이루어진 거래가 있을 때 환율 변동으로 인해 생기는 손실을 말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 당신이 독일에서 300유로어치 물품을 사왔을 때, 그 때의 환율로 계산하면 30만원이었어요. 그런데 6월 말에 환율이 올라서 32만원이 되었다면, 이 때의 차이인 2만원이 외화환산이익이 되는 거죠.

그리고 매월 외화자산이나 부채를 환산하는 것은 회계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월말 시점으로 환산을 해서 장부에 기록해요. 이렇게 하면 환율 변동으로 인한 이익이나 손실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당신이 말씀하신 것처럼, 환산이익이 발생했을 때는 다음 달에 이를 역분개해서 원래의 금액인 30만원으로 돌려놓는 것이 맞아요. 이렇게 하면 환율 변동으로 인한 이익이나 손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외환환산과 외환차손은 회계 처리에 관련된 개념입니다. 외환환산은 외화로 발생한 거래를 원화로 환산하는 과정을 말하며, 외환차손은 이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을 의미합니다.

Step 1: 외환환산

- 외환환산은 원화로 기록된 거래를 외화로 변환하는 과정입니다.

- 예를 들어, 독일에서 6월에 중순경 300유로 어치 물품을 사왔다면, 이 거래는 원화로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그룹사에서는 5월 말에 정한 환율을 6월 내내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므로, SAP 프로그램에는 5월 말의 환율로 AP(미지급 금액)가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 따라서, 6월 말에 그룹사로부터 받은 6월 말의 환율을 사용하여 300유로를 원화로 환산하고, 이를 외환환산 결과로 장부에 기록합니다.

Step 2: 외환차손

- 외환차손은 외환환산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을 의미합니다.

- 예를 들어, 6월 말의 환율로 300유로를 환산했을 때 외화환산이익이나 손실이 발생한다면, 이를 장부에 기록합니다.

- 여기서는 30만원의 외환차손이 발생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Step 3: 자산과 부채의 환산

- 매월 원화로 기록된 금융성 외화자산과 부채는 월말 시점에 환율에 따라 환산하여 장부에 기록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환율이 올라서 1유로당 1만원에서 1유로당 1만 1000원으로 오른다면, 1유로를 보유한 금융성 외화자산의 가치도 함께 증가합니다.

- 따라서, 월말에는 환율에 따라 자산과 부채를 환산하여 장부에 기록하고, 변동분은 외환차손이나 이익으로 잡아야 합니다.

Step 4: 외환차손익의 처리

- 외환차손익은 외환거래에서 생긴 순수한 차손익을 말합니다.

- 예를 들어, 7월에 300유로 중 100유로를 갚고 200유로가 남아 있다면, 이 200유로는 7월 말에 다시 외화환산 평가를 해야 합니다.

- 또한, 8월에도 월말에 외화환산 평가를 하고, 이를 역분개하여 장부에 기록합니다.

- 그러나, 돈을 송금하기 전까지는 외화환산 평가를 하지 않고 들고 있고, 돈을 송금할 때에만 외환차손을 잡는 것은 규정상 허용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회계규정과 그룹사 내부처리 방식은 조직 및 국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회계 담당자나 그룹사의 내부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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