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는 연말정산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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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말정산이 다가온다고들 하는데 전 도통 모르겠습니다.
올해 결혼도하고 새직장을 가진거라서요.
자세한 내역 올려드리니 연말정산시 꼭 챙겨야 할부분이라던지
어느쪽이 유리한지 알려주세요. ^^
올해 6월에 결혼했습니다. 혼인신고도 6월에 끝냈구요. 둘만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에 이사했지만 시부모님 명의의 오피스텔로 들어간거라
계약서같은건 없습니다. 시부모님도 자금여유는 없었기 때문에..
오피스텔에 원래 살고있던 세입자의 전세금 4000만원은 저희가 준 상태라
보기에는 저희가 전세로 들어간건데 계약서는 없네요.. 전입신고는 둘만되어있습니다.
이사공제는 아무래도 힘들겠죠?
남편은 연봉 1800만원이고요. 현재 직장은 작년 8월부터 근무했습니다.
저는 올해 1월에 아르바이트로 (50만) 시작했다가
6월부터 정직원처리해서 급여신고는 70만원으로 신고되고있고
의료보험,국민연금,근로세 등 4대보험 납부중입니다.
그리고 제가 4년전부터 쇼핑몰을 한다고 사업자등록해서 하는게 있구요
폐업신고는 안한상태지만 올해 매출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되네요.
부가가치세신고는 꼬박했습니다. 올해도 했고요.
이것때문에 뭔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도 좀 되고요.
올해 남편이 병원에서 머리MRI검사랑 요로결석으로 치료받은게있는데
의료공제가 되는건지 카드결제했는데 필요한 서류가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총 의료비와 약값만해도 이백만원쯤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택청약부금 예전부터 남편이 가지고 있던것을 올해 12월에 청약예금으로
변환한게 있고요. 제가 결혼전에 청약저축 넣던게 있는데 결혼하고선 없애야한다고해서
12월중에 해지하려고 하는중입니다.
남편회사에서 월급줄때 월급명세서를 안줘서 4대보험이 확실히 다 나가는지
회사부담세금을 안내고 있는지 확인이 잘안되서..
혹 이번 연말정산때 우리 부담으로 나오는건 아닌가 걱정된다고하네요.
회사에서 내야하는 당연한 부분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두명다 연말정산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저는 안하고
남편이 부양가족에 저를 넣어서 공제가 가능한지요.
이 상황이 내년에도 지속되는경우 내년에는 제가 따로 연말정산을 해야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주변에선 저는 안하고 남편한테 몰아서 공제하면 된다고들하는데
문제가 없는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완전 초보니 친절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세청 안내 페이지는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
필요한 사항 골라 보는것도 힘들더군요..
내공 100겁니다.
안녕하세요.
연말정산이 다가온다고들 하는데 전 도통 모르겠습니다.
올해 결혼도하고 새직장을 가진거라서요.
자세한 내역 올려드리니 연말정산시 꼭 챙겨야 할부분이라던지
어느쪽이 유리한지 알려주세요. ^^
올해 6월에 결혼했습니다. 혼인신고도 6월에 끝냈구요. 둘만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에 이사했지만 시부모님 명의의 오피스텔로 들어간거라
계약서같은건 없습니다. 시부모님도 자금여유는 없었기 때문에..
오피스텔에 원래 살고있던 세입자의 전세금 4000만원은 저희가 준 상태라
보기에는 저희가 전세로 들어간건데 계약서는 없네요.. 전입신고는 둘만되어있습니다.
이사공제는 아무래도 힘들겠죠?
남편은 연봉 1800만원이고요. 현재 직장은 작년 8월부터 근무했습니다.
저는 올해 1월에 아르바이트로 (50만) 시작했다가
6월부터 정직원처리해서 급여신고는 70만원으로 신고되고있고
의료보험,국민연금,근로세 등 4대보험 납부중입니다.
그리고 제가 4년전부터 쇼핑몰을 한다고 사업자등록해서 하는게 있구요
폐업신고는 안한상태지만 올해 매출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되네요.
부가가치세신고는 꼬박했습니다. 올해도 했고요.
이것때문에 뭔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도 좀 되고요.
올해 남편이 병원에서 머리MRI검사랑 요로결석으로 치료받은게있는데
의료공제가 되는건지 카드결제했는데 필요한 서류가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총 의료비와 약값만해도 이백만원쯤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택청약부금 예전부터 남편이 가지고 있던것을 올해 12월에 청약예금으로
변환한게 있고요. 제가 결혼전에 청약저축 넣던게 있는데 결혼하고선 없애야한다고해서
12월중에 해지하려고 하는중입니다.
남편회사에서 월급줄때 월급명세서를 안줘서 4대보험이 확실히 다 나가는지
회사부담세금을 안내고 있는지 확인이 잘안되서..
혹 이번 연말정산때 우리 부담으로 나오는건 아닌가 걱정된다고하네요.
회사에서 내야하는 당연한 부분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두명다 연말정산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저는 안하고
남편이 부양가족에 저를 넣어서 공제가 가능한지요.
이 상황이 내년에도 지속되는경우 내년에는 제가 따로 연말정산을 해야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주변에선 저는 안하고 남편한테 몰아서 공제하면 된다고들하는데
문제가 없는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완전 초보니 친절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세청 안내 페이지는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
필요한 사항 골라 보는것도 힘들더군요..
내공 100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