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터미널 소풍 상가 투자 가치

신중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소풍의 경우 2010년(지하철개통) 까지는 성공을 누구도 장담 못합니다.

그리고 상담을 받아보셔서 아시겠지만 레포츠 매장은 비쌉니다.

또한 자리가 없으니 빨리 계약하라고 종용도 하지요.

하지만 아직 자리 많습니다. 더 오래 생각하세요.

상담할때 높은사람이라고 소개하며 데리구 와서 억지로 빼낸 자리라고도 했을겁니다.

다들 그렇게 하지요. 하지만 아직 80%도 분양 안됐을겁니다.

주변 부동산에 문의해 보세요. 소풍은 매장이 너무 많습니다.

레포츠의 경우는 더욱 위험합니다. 대부분 비싸고 임대가 안될경우에 본인이 장사를 해야하는데 전문지식이 필요하겠죠.

3억정도 여유를 가지고 3년정도 기다릴수 있는분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계약을 안하셨다면 신중히 생각하시길......

글의 내용으로 보아 계약을 하셨을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저와 비슷한 상담을 하셨구요. 계약 안하기 참 힘든 분위기였으니까요.

 

 

 

부천 터미널 상가투자에 대해 고려하고 계시군요?

향후 5~10년후엔 직접 운영을 고려중이신가보군요.

세상의 모든 물건이라는 것이 그렇듯이,

금이나 은 ....역시도 희소성때문에 비싼것이지요?

금이 돌처럼 길거리에 널려있다면 ,

지금과 똑같은 성분을 함유한 금이라 할찌라도

지금만큼의 값어치를 할수가 없겠지요.

상가 역시도 마찬가지로 보여집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가봐도 좋은 상권이 있습니다.

좋은 상권이라고 함은 항시 사람들의 유동이 끊이지 않는곳이라던가,

소비수요가 일어날만한 특성을 가지고 있느냐로 나누어 볼수 있겠지요.

직장인과 젊은이들을 컨셉으로 한다면 강남역 상권을 들수 있겠구요,

재래시장이라던가 강남역보다는 조금더 나이든 분을 상대로하는 장사라면

 남대문 상권이라던가 이런 대표적인 상권을 꼽을수 있겠지요.

 님께서 선택하신 소풍이라는 상가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레포츠라고 하시면 , 제가 생각할때

한,두 구좌로는 상품구색을 맞추기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상가투자같은 경우는

임대수익이 물론 중요하지만, 그 역시도 작은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데,

내가 사고 난후에 프리미엄이 붙어줄수 있을 만한 곳이라면 좋겠지요.

글쎄 모르겠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워낙에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라,

누구는 여기가 좋고, 누구는 저기가 좋다고 하지요.

제가 여유돈이 있어서 상가투자를 한다면 ,

상가주변에 상주하는 인적자원이 풍부한 곳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인구는 그 상가를 보다 안정적이게 하여 주니깐요.

혹시 상가를 꼭 하나 사고 싶은데 ,

어디가 좋을까 아직도 망설이고 계시다면 연락한번 주세요^^

누가 봐도 좋을 만한 곳이 있습니다.    연락처는 ^^ 010-6831-1562.

프리미엄도 붙기에 적당한 곳이구요.

대기업의 영향을 받는곳이지요^^

물론 주관적인 곳이기에 직접 보시고 판단하셔야 겠지요 ^^

제가 보기엔 어차피 늦은듯..레포츠매장은 분양 다 끝난걸로 압니다. 피 붙여서 알아보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