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낙찰 그후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저희집이 경매가 되서 낙찰이 되었습니다..

..

아직 낙찰받은 사람이 미납금은 다 완납을 하지 않은 상태이구요

 은행에서 5천만원을 받아야 할게있어서 경매를 진행했는데

낙찰은 4천만원을 받게 되었을 경우 나머지 천만원에 대해서...

 

*채권자는 경매로 매각하여 채권을 100 프로 회수하지 못할 경우.

*채무자의 다른 재산을 찾아 압류할 수 있습니다.

 

*낙찰자가 낙찰대금 납부하고..

*채권자가 배당기일에 배당을 받고나서..

*채무자의 유체동산-가재도구-를 압류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될 경우에 빨간딱지 붙히러 오는 시간은 대충 몇일정도가 소요가 되며

*1 개월의 여유는 있습니다...채권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그전에 저희가 취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너무궁금합니다 부탁드릴께요~

*고가의 물건을 일부 처분한다면...

*처분한 물건은 압류할 수 없습니다. 

 

현재 제명의로 차가 한대있습니다 근데 은행에서 차도 가져가나요?

*질문자가 연대 보증을 하지 않았다면...

*질문자 명의의 물건에는 압류를 할 수 없습니다.

세상 살다보면 더 쓰라린 경험을 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잃어버린 재물은 새로 모으면 되지만 건강은 한번잃어버리면 다시 되살리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돈잃고 건강잃은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억울하지요. 또 그렇게 되기가 쉽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환이 도둑이라고 온가족이 환자의 병간호에 메달리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절망이 찾아옵니다.

따라서 부모님을 잘 위로하여 건강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할 의무가 바로 가족이 할 일입니다.

질문에 답변합니다.

낙찰자가 잔금을 안내면 재경매되어 다시 낙찰자를 찾습니다.

한달내로 다시 진행될것입니다.그러나 낙찰자 다시진행되는 경매일 3일전까지 이자와 함께 납부할수도 있읍니다.

가전재품에 빨간 딱지는 채권자가 의뢰하면 15일 이내에 가능할것입니다.

그리고도 해결안되면 동산경매도 가능합니다. 소중한 가전제품은 미리 다른곳에 옮겨놓고

대비하는것이 좋읍니다. 자식명의로 자동차는 압류할수 없읍니다.

그리고 채무자가 취할수있는 방법은

낙찰자가 찾아오면 살려달라고 애원하면서 이사날짜를 최대한 늦추고

이사비라도 얼마 챙겨 떠나는것이 최선입니다.

낙찰자는 법적인 강제집행하느니 그비용을 대신 줄수도 있을것입니다.

막무가내로 끝까지 버틸수도 없으며 ...

좋은 해결책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