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이후 방향 고민 상담 부탁 드려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복잡하다면 복잡하고.. 간단하다면 간단한 상황에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 고민 상담 요청 드립니다.
1. 현재 전세 계약
- 2022년 5월 말 ~ 2024년 5월 말
- 보증금 2억 4천
- 청년맞춤형 전세대출 1억 내서 5천 갚고 5천 남음
- 대출 내며 HF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 집주인에게 작년 및 어제 퇴거 의사 밝혔으나 부동산 및 다음 집 구하기에 소극적인 듯함.
2. 가족 사항
- 2022년 10월 결혼 / 혼인신고 2023년 3월
- 2023년 10월 첫째 출산
- 처갓집이 와이프 명의로 되어있음. (지방광역시, 84 제곱미터 초과)
: 와이프 직업이 간호사다 보니 대출 이율 혜택 보고 다주택 피하려고 장인 장모님이 이래놓은거 같음.
3. 문의 내용
a. 다음 전세집을 구해야 할 타이밍인거 같은데, 막상 5월말에 퇴거 시 집주인이 보증금을 제때 돌려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제가 집을 보러 다녀도 되는 걸까요? 현재 전세계약이 끝나고 다음 집을 들어가는 계약을 진행해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b. 5월말 돼서 집주인이 돈이 없다고 나올 경우 전세권 설정하고 HF에 반환보증 요청하고 하면 돈이야 언젠가 돌려받겠지만 다음 전세 계약의 계약금을 날리게 되지 않을까요? 5월말에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 돌려줄 경우 저는 이사를 언제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c. 와이프가 처갓집의 법적 집주인이다보니 저희 가정은 유주택자로 분류되는 것 같은데요. 유주택자도 전세대출이 가능한가요?
물어볼 가족도 마땅찮고, 회사에도 얘기하기 좀 그렇고 하여 여기 질문글 드리오니
오갈 곳 없는 고아 하나 돕는다 생각하시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세 잔금일 이후 이사 #전세 4년 이후 #전세 묵시적 갱신 이후 #전세 묵시적 갱신 이후 보증금 #입주 후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