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 전주 익산 전세? 매매?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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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나 전주에 살아야하는데 자본금은 2억정도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자부담과 미래가치를 생각했을 때 어떤 선택이 좋을 것 같나요?
1안) 익산 신축 분양권 구입
24평 분양권은 2억4천쯤 되는데 + 잔금치뤄야 합니다.
대신 혼자 디딤돌 대출될거같습니다. 어쨌든 이자부담은 가장 적습니다.
2안) 익산 부송동 어양동 구축 구입(2016년 이후 아파트)
30평대 아파트 가격이 3억이 넘다보니 디딤돌은 안됩니다. 일반 주택담보대출을 해야합니다.
약 1억 8천정도를 주택담보대출해야할 거 같습니다. 6%30년만기 원리금균등 계산하면 월 107만원 나오네요
3안) 전주 혁신도시 구축 구입(2016년 이후 아파트)
30평대 아파트
약 2억 7천정도를 대출해야할 거 같습니다. 6%30년만기 원리금균등 계산하면 월 161만원 나오네요.
4안) 어디든 전세 들어가서 익산 신축 분양받을 때까지 버티기
5안) 어디든 전세 들어가서 전주 신축 분양받을 때까지 버티기
6안) 오피스텔 월세 들어가서 버티면서 돈모으다가 전주 신축 분양받을 때까지 버티기
참고로 둘이 합치면 소득기준이 맞지않아 신혼부부 디딤돌은 대상 안됩니다.
혼자 세전 5000이 조금 넘습니다. 살짝 넘는데 아쉽네요...;;;
그냥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지금 시점에서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