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청구 관련질문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우선 아버님께서 얼른 쾌차하실 기원합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성실하게 답변드릴게요

1. 할 수 없습니다 보험료가 누구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계약의 권리가 누구에게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물론 계약자에게 있겠죠? 보통 계약자가 수익자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피보험자라고 해서 보험금 수령에 대한 권리가 생기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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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상이라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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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불가능합니다. 보험계약법에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부활할 당시에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한다면 보험금을 지급한다 뭐 이런 내용이였던거 같아요

근데 아버님께서는 이미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셨고, 그렇기 때문에 부활을 시키시더라도 보험금 지급 받으실 수 없습니다

쉽게 생각해보시면...그거 보상해주면 보험가입하고 다 실효시켜둔 다음에 내가 아플 때 다시 부활시켜서 보험금 신청하면..보험사에서 지급 해주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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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보통 20% 받아갑니다

손해사정사의 역할은 보험금 지급 분쟁 사유를 도와주는겁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딱히 받아가실 수 있는게 없으세요..그나마 정상 3건?(그것도 아버님께서 계약자이셔야지 가능합니다) 이런 답변 드려서 죄송합니다

답변 답변확정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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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익자가 특정인으로 지정이 되어 있지 않다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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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상유지인 것들은 가능하고

미납인 것은 정상유지기간에 진단 및 치료를 받은 것에 한해서

3년이내에 가능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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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계약자만이 부활요청이 가능한데

실효기간중의 병원력때문에 거절처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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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약자가 누군인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현실적으로 할수 있는 것이 거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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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를 찾을수 있다면

햬결의 실마리가 있을수 있어 보입니다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오른쪽 편마비/언어장애가 오시고

1년 동안 재활하시다가 요양 원가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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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리하던 아버지 보험으로 병원비는 잘 처리하였는데 생활은 많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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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버지가 제3자 이름으로 보험을 들어놓으신 게 있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계약자는 제3자(저도 모름) 피보험자는 아버지로 되어있는 게 여러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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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에 3개는 정상으로 뜨는데 납입은 2년 전에 멈추었고요

4개는 실효로 되어있어요.

아버지 핸드폰과 신분증, 공인인증서 전부 있어서 서류도 전부 때 고 온라인으로 제가 다 처리할 수 있어요.(아버지 통장도 제가 관리)

제가 살펴본바 1000만 원 정도? 보상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계약자는 모르는 사람인데 피보험자가 직접 보험 보상청구해서 보상받을 수 있나요? 보험비는 아버지 계좌에서 자동계좌이체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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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 대해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뇌질환 수술비, 80% 후유 장해, 간병인 보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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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자는 모르는 제3자인데 피보험자(아버지)가 보험청구해서 보상받을 수 있나요?

-> 보험금은 수익자가 청구하는 것입니다. 수익자가 청구하고 보상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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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년 전에 납입 멈춘 보험들인데 일부(3개)는 정상으로 되어있습니다. 보상 가능하나요?

-> 실효 이전에 발생한 사고만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실효 기간 중 사고만 보상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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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효된 보험들도 아버지가 해당이 되는 것들 몇 가지가 보입니다. 살려서 보상받아볼까요? (실효된 것 살리려면 계약자가 해야 하나요?

-> 살려도 의미가 없습니다. 실효 이후 발생한 사고는 청구가 불가합니다.

-> 실효 이전에 발생한 사고만 청구하세요. 실효된 부활은 계약자가 부활 신청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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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복잡하고 생각지도 못한 보험이기에 손해사정사를 선임해 볼까요? 비용은 1천만 원 보상이라면 어느 정도 책정될까요?

-> 손해사정사마다 수수료가 다릅니다. 대략 10~30%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발품을 팔아보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