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보통 주택청약은 달달이 얼마 정도 넣습니까?
@청약의 경우에는 2~10만원 사이로 넣습니다.
청약은 당첨시에만 사용 가능하게 묶이는 돈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2만원을 꾸준히 넣는 것을 추천드리고
내가 월세나 전세인지 빠른 시일내에 청약을 넣을지 등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10만원까지 늘리는 형태로 가져가게 됩니다.
ㅡ적금은 달달이 얼마 정도 넣습니까?
@적금 액수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저축액을 물어보고 싶으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400을 버신다면 못해도 절반이상인 200은 저축하셔야 하고 추천은 300은 저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런 상황에서 내가 투자를 모른다면 200이 다 적금이 될 수 있는 것이고
내가 투자에 익숙해지고 투자를 잘 알게 되면 적금은 0원을 하고 다 투자 상품으로 굴리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즉 저축액에서 적금 비중은 내가 얼마나 금융을 아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ㅡ연금은 어떻게 넣습니까?
@연금은 증권사와 보험사의 개인연금 상품으로 준비하시게 됩니다.
연금 상품별로 세금적 혜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는 내 상황과 성향을 조합해서 적합한 상품을 골라야 하는 부분입니다.
ㅡ예를들어 연금을 달달이 백만원 내는거랑 제가 제 통장을 개설해서 달달이 백만원씩 저금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기본적으로 세금적 혜택이 다릅니다.
연금은 장기 상품이자 노후를 보장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국가적 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세금혜택을 주면서 연금 준비를 유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액수를 똑같이 모아도 그냥 모아두는거랑 연금상품은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노후자금을 연금상품을 이용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외에 심적으로도 연금상품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내가 돈을 들고 있다면 돈을 쓰게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제가 체계를 잡고싶은건 청약, 적금, 연금
3가지인데 여기에 관해서 가이드 좀 해주세요.
@가지에 대해서 체계를 잡으려면 3가지만 알아서는 체계를 못잡습니다.
전체적인 금융상품환경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상품들을 어느시점에 써야하는지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해당 3가지 부분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그외적인 것들도 이해가 되게 됩니다.
간단히 체크하자면
청약 - 청약을 넣기 위해 점수를 쌓아나가며 유지해야하는 전국민 응모권.
적금 - 매달 일정 금액을 모아두는 은행의 제일 기본이 되는 금융상품.
연금 - 노후생활비를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금융상품.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이나 제대로 개념을 정리하고 재테크를 시작해 보고 싶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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