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위 눌리는건가요 ㅠ? 대체 뭐죠... 내공20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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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도 꼭 읽어주세요!!!!>
내공냠냠
장난치지마라
정신나간 놈 지1랄하네 만화를 너무 많이봤다
그럼 무당 불러서 굿이라도 하던가
이딴소리 하면 신고들어갑니다.
진짜로 무서워 죽을것 같습니다.
엄마아빠한테 말해도 믿지않고
친구들은 친구들끼리 유체이탈이라고 호들갑떨고..
진짜로 제가 겪은 일입니다.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2009년 3월 후 쯤부터 가위에 눌리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가위 눌린다' 특징 은
몸을 움직이지 못한다
눈을 조금 뜨면 귀신이 보인다 (이건 뭐..그냥 재끼고요)
새끼손가락을 움직이면 깬다.
그리고 꼭 다들 집에서 혼자 잠을 주무실때 가위에 눌린다고 하시잖아요..
제가 가위 눌린다는 경험은
몸을 움직이지 못한다
자꾸 눈을 감은 느낌이 나고 게다가 무서워서 더욱 지그시 눈을 감는 느낌이 들지만, 자꾸 시야 너머가 보인다.
꿈을 꾸는것을 인식 못하는데, 확실히 깨어있는게 느껴진다. (근데 이상하게 루시드드림 같은 느낌은 안난다)
온몸 전체가 노곤해진다? 라고해야하나 엄청 무거워 진다(누가 올라탄 그런 느낌이 아니라 기운이 쭉빠지는)
분명 고요하긴 한데 엄청 시끄럽다.
중요한건 이게 제방에서 편하게 혼자잘때 일어나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엎어져서 자거나
집 안방에서 소파에서 선잠잘때만 일어납니다.
거기다가 저런 현상을 겪고 있을때는 정말 온 몸이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몰라요
그리고 이젠 거의 적응되서 '또냐..'정도로 적응될까 싶었는데..
요근래 9월에 들어서 두번있었습니다..
진짜 무서웠던 경험이었어요.
둘다 학교에서 일어난거였고요.
9월 최근에 들어서 점심시간에 한번 자고 있는데 또 그러길래 일어나려고 했는데요,
그때 누군가 제 뒷 목을 콱 잡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무서우긴 했지만, 가위 증상인가 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요.
순간 호기심이 들어서 온몸에 긴장을 쭉빼니까 진짜....
꿈처럼 머릿속에서도 보였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보였는데,
검은 배경에 교복입고 제가 엎어져 있는 모습하고 엎어져 있긴한테 뭔가 새하얗고 뿌옇게 생긴 제가 둘로 나뉘는 그런 게 보였거든요.
처음에 꿈인가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봐도, 아닌거 같았습니다.
보통 꿈이라면 꾸고난다음에 '내가 뭘 꿨드라?'라고 생각하는게 반이고 거의 흐릿하게 생각나는게 정상인데
그건 정말 일어나자마자 식은땀 날정도로 생생히 기억났습니다.
그리고 다른건 한 일주일 지나서 였는데요, 그때도 똑같은 경험하고 있었는데
그때는 더 무서웠던게 눈을 감고 있는 느낌이 나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제가 눈을 휙휙 돌리는 느낌이 났습니다.
오른쪽으로 거의 90도 정도 눈이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절반 정도는 검었는데 반대쪽에서는 이상한 장소가 보였습니다.
뭐랄까, 엄청 빨간 곳이었는데, 실외 같기도 했고요.. 아무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눈이 돌아가는 느낌이 들자, 사람 머리통이 둥둥 보이는거 있죠.. 여기서 진짜 놀랐습니다.
얼굴이 뿌옣지만, 그 머리통이 진짜 짧은시간에 여러사람 머리로 바뀌더라고요.
진짜 무서웠습니다. 첫번째 경험은 그래도 참을만 했지만, 두번째 경험은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친구들한테 이야기 하니까, 너 그거 유체이탈아니냐고 막 그러는데..
두번째 경험을 말하니까 그건 또 그거대로 가위라고 하고...
대체 뭐죠? 이런증상 저만 있는건가요...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길어도 꼭 읽어주세요!!!!>
내공냠냠
장난치지마라
정신나간 놈 지1랄하네 만화를 너무 많이봤다
그럼 무당 불러서 굿이라도 하던가
이딴소리 하면 신고들어갑니다.
진짜로 무서워 죽을것 같습니다.
엄마아빠한테 말해도 믿지않고
친구들은 친구들끼리 유체이탈이라고 호들갑떨고..
진짜로 제가 겪은 일입니다.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2009년 3월 후 쯤부터 가위에 눌리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가위 눌린다' 특징 은
몸을 움직이지 못한다
눈을 조금 뜨면 귀신이 보인다 (이건 뭐..그냥 재끼고요)
새끼손가락을 움직이면 깬다.
그리고 꼭 다들 집에서 혼자 잠을 주무실때 가위에 눌린다고 하시잖아요..
제가 가위 눌린다는 경험은
몸을 움직이지 못한다
자꾸 눈을 감은 느낌이 나고 게다가 무서워서 더욱 지그시 눈을 감는 느낌이 들지만, 자꾸 시야 너머가 보인다.
꿈을 꾸는것을 인식 못하는데, 확실히 깨어있는게 느껴진다. (근데 이상하게 루시드드림 같은 느낌은 안난다)
온몸 전체가 노곤해진다? 라고해야하나 엄청 무거워 진다(누가 올라탄 그런 느낌이 아니라 기운이 쭉빠지는)
분명 고요하긴 한데 엄청 시끄럽다.
중요한건 이게 제방에서 편하게 혼자잘때 일어나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엎어져서 자거나
집 안방에서 소파에서 선잠잘때만 일어납니다.
거기다가 저런 현상을 겪고 있을때는 정말 온 몸이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몰라요
그리고 이젠 거의 적응되서 '또냐..'정도로 적응될까 싶었는데..
요근래 9월에 들어서 두번있었습니다..
진짜 무서웠던 경험이었어요.
둘다 학교에서 일어난거였고요.
9월 최근에 들어서 점심시간에 한번 자고 있는데 또 그러길래 일어나려고 했는데요,
그때 누군가 제 뒷 목을 콱 잡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무서우긴 했지만, 가위 증상인가 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요.
순간 호기심이 들어서 온몸에 긴장을 쭉빼니까 진짜....
꿈처럼 머릿속에서도 보였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보였는데,
검은 배경에 교복입고 제가 엎어져 있는 모습하고 엎어져 있긴한테 뭔가 새하얗고 뿌옇게 생긴 제가 둘로 나뉘는 그런 게 보였거든요.
처음에 꿈인가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봐도, 아닌거 같았습니다.
보통 꿈이라면 꾸고난다음에 '내가 뭘 꿨드라?'라고 생각하는게 반이고 거의 흐릿하게 생각나는게 정상인데
그건 정말 일어나자마자 식은땀 날정도로 생생히 기억났습니다.
그리고 다른건 한 일주일 지나서 였는데요, 그때도 똑같은 경험하고 있었는데
그때는 더 무서웠던게 눈을 감고 있는 느낌이 나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제가 눈을 휙휙 돌리는 느낌이 났습니다.
오른쪽으로 거의 90도 정도 눈이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절반 정도는 검었는데 반대쪽에서는 이상한 장소가 보였습니다.
뭐랄까, 엄청 빨간 곳이었는데, 실외 같기도 했고요.. 아무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눈이 돌아가는 느낌이 들자, 사람 머리통이 둥둥 보이는거 있죠.. 여기서 진짜 놀랐습니다.
얼굴이 뿌옣지만, 그 머리통이 진짜 짧은시간에 여러사람 머리로 바뀌더라고요.
진짜 무서웠습니다. 첫번째 경험은 그래도 참을만 했지만, 두번째 경험은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친구들한테 이야기 하니까, 너 그거 유체이탈아니냐고 막 그러는데..
두번째 경험을 말하니까 그건 또 그거대로 가위라고 하고...
대체 뭐죠? 이런증상 저만 있는건가요...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