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은 님의 영혼이 육체를 벗어나는 걸 의미하구여
자면서 보통 유체이탈이 된다고 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경험은 못해봤구여. 보통 엠티가서 그런짓 많이 하는데
자는 친구 얼굴에 낙서를 했더니 친구가 다음날이 되어도 깨어나지 않는다.
이것은 자는 동안 영혼이 육체를 떠나는데, 낙서로 인해 바뀐 육체때문에 영혼이 육체로 들어가지 못한다구 합니다.
관련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체이탈 경험과 자각몽
린 레비탄(Lynne Levitan) & 스티븐 라베르지(Stephen LaBerge)저/김현철 옮김
이 페이지에서는 유체이탈과 자각몽과 비교함으로써 유체이탈이 과연 하나의 환상인지 혹은 실제로 정상적인 사람에게도 발생될 수 있는 현상인지를 논의하게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저자는 자각몽과 유체이탈의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유체이탈의 정확한 정의에 접근을 시도합니다. 또한 유체이탈 경험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혜택들이 무엇인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 사이버 명상음악 자료실에서 자각몽 세션과 그에 관련된 명상법(유체이탈과 관련된 명상법)을 소개할 것입니다.
유체이탈 경험(OBEs :Out of body" experiences)은 체험자가 자신의 육체 바깥 어떤 위치로부터 물질계를 인식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개인적인 경험이다. 100중 적게는 5명 그리고 많게는 35명이 자신의 삶에서 적어도 한번쯤은 유체이탈을 경험한다 (Blackmore, 1982). 유체이탈경험은 매우 각성하고 있는 상태이다. 즉, 체험자들은 매우 혼란되어 있거나 또는 감각적으로 매우 심오한 상태에 있게 된다. 이런 경험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은 살아있는 존재와 인간의 경험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하다.
쉽게 설명하자면 유체이탈 경험들은 인간의 의식이 육체로부터 분리되고 물질계에서 분리된 형태(비육체적인 형태)로 여행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또 다른 의견은 유체이탈경험이 환각이란 주장이지만, 이 의견은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똑 같은 환각을 경험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우리의 몇 가지 실험들을 통하여 유체이탈경험이 정상적인 두뇌과정에서 벗어나 발생되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유체이탈경험이 건강한 사람에게 발생하는 어떤 정신적 사건이라고 믿는다. 이런 생각에 근거하여, 심리학자인 가바드와 트웸로((Gabbard & Twemlow;1984)은 전형적인 유체이탈경험이 건강한 보통 미국인의 경험과 유사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가 구상한 - 또한 영국의 심리학자 수잔 블랙모어(Susan Blackmore)에 의해 계획되기도 한 유체이탈 경험은체험자가 의식을 유지하고 있는 동안 신체의 감각기관이 외부정보를 상실할 때 시작한다(Blackmore, 1988; LaBerge - Lucidity Letter; Levitan - Lucidity Letter). 체험자가 어떤 신체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은 있지만 그 느낌은 오감으로부터 제공된 정보가 아니다. 유체이탈자는 또한 깨어있는(일상/현재의식) 동안 일반적으로 현상계(물질계)와 유사한 어떤 세계를 인식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인식은 오감으로부터 입력된 정보가 아니다. 유체이탈경험에서 지각되는 눈부신 신체와 세계(에테르계 또는 아스트랄계)는- 심지어 감각적 정보가 없이도- 우리의 놀라운 두뇌 능력에 의해 가능하며 그 세계의 이미지들을 완전히 볼 수 있도록 창조한다. 이러한 과정은 매일 밤 우리의 꿈에서 모든 사람에게 목격된다. 참으로, 모든 꿈들은 유체이탈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왜냐하면 우리는 꿈 속에서 실제 위치한 곳으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진 장소와 사건들 그리고 신체의 활동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무엇이 유체이탈경험과 유사한가?
따라서, 우리는 유체이탈경험이 일종의 꿈 현상일지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자각몽(Lucid dream:수면 중 각성되어 자신이 꾸는 꿈을 인식하는 것을 말함)은 비범한 경험이다. 유체이탈을 경험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꿈보다 더 실제적이라고 말한다. 그 일반적인 경험의 양상들은 육체와 거의 똑 같은 몸 밖의 어떤 신체에서 존재함, 감각이 활성화된 느낌, 진동느낌 그리고 이상한 굉음을 듣게 되는 것들이다(Gabbard & Twemlow, 1984). 때때로 신체감각상실은 유체이탈 경험보다 먼저 일어난다(Salley, 1982; Irwin, 1988; Muldoon & Carrington, 1974; Fox, 1962).
수면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이런 이상한 현상을 수면 마비(sleep paralysis) 라고 부른다. 수면마비는 램 수면(REM빠른 안구운동)으로부터 깨어날 때 또는 진입할 때 자주 발생한다. 그리고 램 수면 상태에서 대부분 생생한 꿈들이 발생한다. 램 수면 동안, 눈 근육, 순환계, 호흡계통 근육을 제외한 신체 근육들은 하위 뇌에 있는 신경중추의 명령에 의하여 경직된다. 이것은 꿈꾸는 동안 우리가 외부(육체적) 움직임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때때로, 이런 마비증상은 체험자의 마음이 완전히 깨어있거나 세계를 인식하고 있는 동안에도 시작하거나 활성화된다.
수면마비 동안 경험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내 자신으로부터 완전히 이탈된 느낌이다”, “나의 육체로부터 분리되는 느낌”, “등골이 오싹함, 쇄도하는 경험”, “그리고 귀에서 '쉿' 하는 소리와 머리에서는 ''윙 또는 '뿡' 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유체이탈 시 발생되는 진동감, 이상한 소음 그리고 육체로부터 벗어나 표류하는 느낌과 거의 같이 보인다(Everett, 1983). 공포는 또한 수면마비의 일반적인 구성물로서 묘사되었다(see the "Question and Answer" in NightLight, Vol. 2, No. 1 for a discussion of overcoming fear in sleep aralysis).
유체이탈은 언제 발생되는가?
적어도 몇몇 유체이탈은 대체로 수면마비와 같은 조건으로부터 발생되는 것 같다. 따라서 이 두개의 용어는 실제로 같은 현상의 두가 지 측면을 이름 붙인 것인지 모른다. 이러한 생각에 대한 첫번째 실험으로서, 우리는 수면마비를 경험하고 있는 시점에서 얼마나 많은 유체이탈경험이 실제로 발생하는지를 자문해보아야 했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이 누워있을 때, 자고 있을 때, 쉬고 있을 때, 또는 깨어있고 활동할 때, 유체이탈경험은 언제 발생하는가? 연구가들은 유체이탈을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발생시점을 묘사하게 함으로써 유체이탈 시점에 대한 질문에 접근했다. 이 설문에 참여한 사람들 중 85%이상이 휴식하고 있는 동안, 수면 중 또는 꿈꾸는 동안에 유체이탈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Blackmore, 1984) . 다른 조사들 또한 대부분의 유체이탈 경험은 잠자리에서, 몸이 허약할 때, 또는 휴식 중에 발생하며, 소수의 경우에 한해서 약물복용과 치료 중에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Green, 1968; Poynton, 1975; Blackmore, 1983 ). 이 조사에 의하면 유체이탈 경험이 수면마비와 같은 조건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다는 이론에 찬성하고 있다.
또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유체이탈 경험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또한 생생한 꿈, (유체)비행과 추락하는 꿈, 그리고 자신의 꿈을 조절하는 능력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는 많은 증거가 있다(Blackmore, 1983, 1984; Glicksohn, 1989; Irwin, 1988).. 유체이탈 경험과 자각몽의 강력한 연관성 때문에, 이 분야의 몇몇 연구가들은 유체이탈 경험이 전형적인 자각몽이라고 설명하고 있다(Faraday, 1976; Honegger, 1979; Salley, 1982). 이런 논쟁의 한가지 문제점은 유체이탈 경험자들이 자각몽을 또한 체험할 수 있다 할지라도, 유체이탈은 매우 드물며, 자각몽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람에게서도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층 더, *완벽한 유체이탈 경험(typical OBE)은 자각몽과 아주 명백히 다르다. 완벽한 유체이탈 동안 그 경험은 꿈 또는 루시드 드림이 아니라 물질계에서 발생하는 실제적인 사건이라고 확신하지만, 명백하게 꿈을 꾸는 사람은 그 사건/경험이 하나의 꿈이라고 확신한다. 이 두 가지 경험을 연관시키는 한가지 예외가 있다---우리가 자신의 육체를 이탈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지만 동시에 꿈꾸고 있음을 알 때이다.
역주:역자의 경우에 수면 중 일어나는 유체이탈 경험, 생생한 꿈과 수면 중 각성은 완벽한 유체이탈을 체험하기 전에 많이 경험되었다. 특히 쿤달리니와 같은 에테르체에 주의력이 민감해진 생리적 조건에서는 아주 자연발생적으로 경험된다. 엄격하게 말하자면 자각몽도 광범위한 개념의 유체이탈 범주에 들어간다고 말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완벽한 유체이탈 과정과 거의 같은 절차로 진행하며 경험도 유사하다. 하지만 명백히 이들의 개념은 구분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각몽의 경우 대부분 잠재의식 영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아스트랄계(꿈의 세계)를 지배하기 어렵다. 그리고 체험자 자신이 스스로 이 경험을 신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완벽한 유체이탈의 경우 완전히 물질계에서 활동하는 것처럼 현재의식을 사용하며 물질계 사물과 유체세계를 구분하여 인식하고 완전히 유체를 조절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전자는 일반인들도 쉽게 경험되는 반면에 후자는 경험되기 매우 어렵다. 현재의식 영역에서 육체와 유체의 진동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진동한다. 즉, 현재의식은 육체를 자기라는 관념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현재의식(100%각성상태)을 가진 유체이탈 경험은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
역주: 완벽한 유체이탈 경험은 자각몽과 달리 자신의 에텔체/복체가 육체로부터 분리된 자신의 육체와 복체/유체 모두를 인식하는 것을 가리킨다. 작가몽은 자신이 꿈꾸고 있거나 자고 있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상적인 경험 다르다. 아마도 에테르체/유체는 우리의 잠재의식 영역의 지배를 더욱 받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완벽한 유체이탈의 시작은 쿤달리니 각성, 초감각적 투시, 자각몽과 꿈 각성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역자의 경우 완벽한 유체이탈까지 진행하는 데 이러한 것들이 먼저 선행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각몽은 초기 유체이탈의 한 과정이라고 본다. 즉, 무의식영역에서 잠재의식 영역으로 그리고 현재의식으로 진행시켜 육체 두뇌로 이것을 인식하고 조절하기 까지 진행과정의 한 부분이다. 따라서 역자는 자각몽과 구별하기 위하여 완벽한 유체이탈이라고 번역하였다.
우리가 수집한 자료와 생리적인 측면의 연구에 의하면, 꿈 상태에서 자각몽이 시작될 때 드물지만 유체이탈과 같은 경험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꿈을 꾸는 사람들은 잠자고 누워있는 것, 이상한 신체적 감각을 느끼는 것, 종종 진동감, 그리고 *굉장히 큰 윙윙거리는 소음을 듣고 난 다음 신체 밖으로 상승하는 느낌과 침대 위로 표류하는 느낌을 경험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연구들은 자각몽이 시작하는 두 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음을 밝혀냈다. 훨씬 더 보편적인 다양성, “꿈꾸고 있을 때 시작하는 자각몽(dream-initiated lucid dream)” (DILD) 에서, 꿈을 꾸는 사람은 꿈 속에서 완전히 몰입되어 있는 동안에도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인식을 요구한다. DILDs은 꿈을 꾸는 사람이 특유한 빠른 안구 운동을 많이 보여주는 램 수면의 정점에 있을 때 발생한다. 우리는 이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실험한)꿈을 꾸는 사람들은 그들이 꿈꾸고 있는 것을 인식할 때 사전에 약속된 안구운동 신호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호들은 우리의 물리학적 기록에서도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는 자각몽이 시작하는 시점을 정확하게 지적할 수 있고 이 시점에서 꿈 꾸는 사람이 어떤 종류의 두뇌 상태인가를 볼 수 있다. DILDs은 우리의 실험실에서 꿈 꾸는 사람들이 경험한 5개 자각몽으로부터 약 4개 정도(80%)를 산출했다. 기타 20%에서, 꿈을 꾸는 사람들은 어떤 꿈으로부터 깨어나고 나서 의식이 없어지지 않고 자각몽으로 진입했다고 보고 했다-----그들이 수면실의 침대에서 깨어 있음을 인식하는 순간, 그 다음 순간에 그들이 어떤 꿈에 진입했음을 깨달았고 더 이상 자신을 둘러싼 방을 인식하지 못했다. 우리는 이것을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wake initiated lucid dreams:WILDs)" 이라고 불렀다. 그 꿈에서 우연히 목격한 보고서들과 물리학적인 기록은 유체이탈 형태의 꿈 내용은 거 모두가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WILDs)에서 발생하였다는 것을 우리는 알았다. 따라서, 우리는 그 자료를 아래에서 설명된 실험에서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실험실 연구
우리가 연구한 자료는 총14명의 다른 사람으로부터 얻은 107개의 자각몽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자각몽과 관련하여 수집된 물리학적인 정보는 뇌파, 안구운동 그리고 턱 근육의 움직임을 포함한다. 이러한 측정은 피험자가 깨어있는지, 잠자는지, 램 수면에 있는지 어떤지를 결정하는데 필요하다. 모든 경우에서, 꿈을 꾸는 사람은 이 실험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과 구별되는 안구 운동의 뚜렷한 형태를 만듦으로써 자각몽의 시작을 알렸다. 모든 자각몽이 램 수면에서 발생하는 눈의 신호(안구운동)을 보이는 것을 증명한 후에, 우리는 자각몽을 꿈꿀 때 시작하는 자각몽(DILDs)과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 (WILDs)을 분류하였다. 이것은 꿈꾸는 사람이 자각몽이 시작하기 전에 각성 없이 램 수면에 얼마나 오랫동안 있었는지(DILDs는 2분 또는 그 이상, WILDs는 2분 그 이하), 그리고 그들이 어떤 꿈에 몰입하는 동안 꿈을 꾸고 있는 것을 인식하였는지 아니면 의식을 유지한 채로 직접 꿈으로 진입하였는지에 대한 근거가 된다. 물리학적인 분석에 따라서 우리는 신체 비틀림의 느낌(마비와 진동 포함), 표류하거나 비행하는 느낌, 수면 중 각성(자고 있거나 누워있는 것) 여부 참조, 그리고 육체를 떠나는 감각(“나는 몸 밖에 떠돌고 있다” 등)과 같은 완벽한 유체이탈(typical of OBEs )의 다양한 사건/경험들에 대한 각각의 꿈 보고서를 작성했다.
결과; 유체이탈은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과 유사하다.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에서 경험된 107개의 경험 중 10개는 유체이탈 경험과 같은 것으로 판정했다. 왜냐하면 꿈을 꾸는 사람들은 꿈 속에서 자신의 육체를 떠난 느낌을 보고 하기 때문이다. 20개의 자각몽은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이고, 80개는 꿈꾸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이었다. 유체이탈 경험 중 5개는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28%)이었고 5개는 꿈꾸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이었다. 따라서, 유체이탈 경험은 꿈꾸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보다는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에서 4배 이상 더 많았다. 우리가 살펴보았던 시건/경험들(유체비행 등)과 관련된 3개 유체이탈은 꿈 꾸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보다 낀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에서 보다 더욱 자주 발생하였다.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의 3분의 1은 육체의 뒤틀림을 동반했으며, 그것의 절반 이상이 잠자리에서 자신의 존재를 인식 또는 비행하고 표류하는 것을 경험하였다. 이것은 꿈꾸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과 대조해볼 때, 육체의 뒤틀림 발생이 5분의 1 이하로 적었다. 단지 1/3이 유체표류와 비행을 경험하였고, 1/3이 잠자는 것을 인식하였다. 우리가 유체이탈 경험으로 분류하였던 5개의 꿈꾸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의 보고서는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유체이탈과 실제로 거의 같았다. 이 두 경우에서, 꿈꾸는 꿈을 꾸는 사람들은 자신이 잠자고 있는 것을 보거나 육체 마비와 육체 밖에서 표류하는 이상한 감각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자각몽이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것을 꿈꾸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으로 분류하였다. 왜냐하면 물리적인 기록들은 선행하는 꿈의 명료성(lucidity)을 인식하지 못했음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시시각각으로 자신의 환경을 인식할 수 있는 것 같았다(따라서 각성으로 본다). 왜냐하면 램 수면과 관련된 정상적인 뇌파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EEG과학은 체험자들의 뇌파를 관찰하여 그들이 경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발달하지 못했다.
역주: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파파가 명상 상태인 것으로 생각한다. 사실 명상 상태에서 알파파가 지배적이지만 초능력인 힘이 발휘될 때 초 베타파(심지어 40hz이상) 그리고 세타파도 동반되어진다. 독자들은 단순한 알파파 상태가 삼매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경험적인 측면에서 말하자면 완벽한 삼매 상태는 전 차크라가 개방되며 우리의 의식은 육체보다 에테르체에 더 집중된다. 그리고 양 두뇌는 동시 작동되고 의식은 초 각성 된다. 우리의 정신적인 상태를 측정하는 EEG와 바이오피드백 기술은 아직 유아기 수준에 불과하다. 꿈 보고서의 일화들은 꿈 꾸는 동안 사람들이 때때로 자고있는 자신의 육체로부터 감각을 인식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당신의 다리가 점점 더 무거워지는 동안 뛰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꿈, 아마도 당신은 자신의 다리가 실제로 움직이지 않은 상태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실험실 밖의 유체이탈과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
우리 실험실의 연구에 의하면 유체이탈 경험은 자각몽 상태에서, 어떤 사람은 수면에서 깬어난 직후 램 수면으로 다시 진입할 때 또는 잠자고 있는 것을 인식한 직후 발생한다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상관관계가 사람들이 자신의 집과 일상 “현실 세계”에서 경험하는 유체이탈과 자각몽에 적용될지는 확신할 수 없다. 수백명의 피험자들에게 수면실이 자신의 집과 같을 리 없겠지만, 우리는 유체이탈과 기타 꿈과 관련된 경험에 관한 조사를 하였다. 과거 연구들에 가치는 앞에서 설명하였다. 우리의 조사와 이전의 연구들의 차이는 사람들이 유체이탈을 경험했는지에 대한 질문추가로, 우리는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 즉 꿈으로부터 깨어난 직후 직접 꿈으로 되돌아간 자각몽과 수면마비와 관련된 어떤 사건들에 관하여 특별히 물었다. 총 572명의 사람들이 우리의 설문지를 가득 채웠다. 그들은 심리학 과정의 입문 학생 또는 의 독자들이었다. 그 그룹의 약1/3는 적어도 한번쯤은 유체이탈을 경험했으며. 거의 80%이상이 자각몽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수면마비는 37%정도 그리고 85%는 수면에서 깨어난 직후 꿈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꿈과 관련된 경험을 더 많이 말한 사람들일수록 더욱 많은 유체이탈 경험을 보고 했다. 예를 들면, 자각몽을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452명 중, 39%는 또한 유체이탈 경험을 보고 했다. 이에 반하여 자각몽을 주장하지 않은 단지 15% 사람들만이 유체이탈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유체이탈을 보고한 대부분의 사람들(51%)의 그룹은 꿈으로 되돌아가는 자각몽과 수면 마비를 경험했다고 말한 사람들이었다. 우리는 깨어난 직후 꿈으로 직접 되돌아갈 수 있게 사람들은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을 하기 쉽고 또한 자각몽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이라고 예측할 수 있었다. 참으로, 이 조사에서, 자주 꿈으로 회귀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주 자각몽 경험한다고 말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자주 꿈으로 되돌아간다는 사실은 이 연구에서 유체이탈 빈도와 관련된다고 믿게 되었다. 이것은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은 유체이탈 경험과 관련된다는 우리 실험실의 발견을 더욱 더 지지해 준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아는가?
우리의 두 연구는 자각몽의 두 가지 형태(WILDs & DILDs)에서 유체이탈의 빈도를 비교했다. 그리고 유체이탈의 상대적인 빈도와 수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관련된 사건/경험들을 조사했다. 그것에 의하여, 우리는 자각몽 동안 유체이탈 경험이 발생할 때, 유체이탈 경험은 일반적으로 램 수면에서 잠깐 깨어났다가 발생하는 자각몽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어떤 특별한 꿈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유체이탈 경험을 보다 쉽게 경험하는 것 같았다. 이런 꿈의 경험은 각성 직후 그 꿈으로 되돌아가는 것, 즉 자각몽과 수면 마비를 의미한다. 유체이탈 경험이 체험자가 *수면의 엄습 시점에서- 반면에 의식은 그대로 유지한 채- 자신의 감각기관의 입력되는 정보를 잃을 때(감각상실) 발생한다는 우리의 (유체이탈) 작용이론을 위에서 설명하였다.
역주: 유체이탈의 핵심은 육체는 잠들고, 의식이 깨어나는 지점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것이 왜 유체이탈이 수면 중에 자주 발생하는지에 대한 대답일 것이다. 엄청난 피로감과 수면이 엄습할 때, 그리고 육체가 무거워지고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 올 때, 그러나 의식은 또렷이 깨어있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자각몽 또는 유체이탈이 될 수 있는 좋은 증후이다. 수행자는 이러한 느낌에 더욱 교감하고 집중해준다면 아마도 유체이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조건들의 결합은 체험자가 깨어있는 채로 직접 램 수면으로 진입할 때와 특히 유사하다. 두 상태에서 마음은 민감해지고 활발해진다. 그러나 깨어있는 채로 외부 세계로의 감각정보를 처리 반면에, 꿈꾸는 채로 또 하나의 별개의 감각정보를 처리하는 정신적 모델을 창조하는 것이다. 이 모델은 어떤 육체를 의미한다. 꿈을 꾸고 있을 때, 우리는 일반적으로 “실제” 육체와 거의 같은 어떤 육체로 우리 자신을 경험한다. 왜냐하면 그것은(내부의 또 하나의 신체) 우리에게 익숙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깨어있을 때 공간의 위치와 사지의 움직임에 관한 정보를 우리에게 알려주는 육체 안에 우리의 내부 감각이 있다. 이 정보는 램 수면 중에 중단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몽체(아스트랄 체)를 사용하여 모든 종류의 것들을 창조하는 꿈을 꿀 수 있다. 즉, 비행, 춤추기, 괴물로부터 도망하기, 팔다리가 절단되는 그런 모든 과정에서도 우리의 육체는 안전하게 누워서 자고 있다. 깬 상태에서 시작하는 자각몽 또는 수면 마비 동안에, 깨어있고 민감한 마음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세계(아스트랄계)잘 볼 수 있도록 유지시켜 준다. 설사 그 세계를 알아채거나 느끼지 못할지라도, 우리는 정신? 영적왕국? 어떤 세계 안에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는 감각상의 입력부분이 단절된 것처럼 무중력 감각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갑자기 더 가벼워지고 표류하며, 자신의 육체가 아직도 누워있는 장소로부터 상승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우리 주변의 방도 같은 방식으로 펼쳐져 보인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가 존재하는 장소에 대하여 우리 두뇌가 추측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곧장 잠에 빠진 줄 모른다면, 우리는 깨어있고, 아직도 물질계와 접촉하고 있으며, 무척 이상한 것이 발생하고 있다 또는 육체로부터 마음의 이탈--이라고 당연히 생각할지 모른다.
육체를 떠나는 대부분의 느낌은 흥분되고 놀랍다. 침대의 실제 이미지와 결합된 이 경험은 "그것은 꿈을 꾼다고 하기에는 너무 실제적이다" 라고 많은 유체이탈 경험에서 설명된다. 만약 당신이 꿈의 실재성에 주의력을 준다면, ”꿈”은 너무도 놀라운 실재일 수도 있다. 흔히 우리는 꿈에 대하여 많은 생각 없이 그냥 지나친다. 그리고 깨어있을 때 그것을 조금이라도 기억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비실제”로 보인다. 그러나 깨어있는 삶 또한 꿈과 같다. 왜냐하면, 전형적이고 세속적인 생활에서 우리의 기억은 평면적이고 세밀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단지 흥미로운 소설, 생생한 감명을 남겨주는 놀라운 사건/경험이다. 만약 우리가 실행하고 있는 것을 멈춘다면, 우리는 주변을 살피고 “그래요, 이세계는 확고하고 실제로 보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 아침 양치질을 하면서, 과거를 뒤돌아보고 기억하려 한다면, 당신의 기억이 분명치 않고 매우 비현실적인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당신을 흥분시키고 놀라게 한 과거 사건/경험과 오늘 일을 대조해본다면, 이것은 회고하는 과정에서 아마도 훨씬 더 “실제”처럼 보일 것이다.
자각몽 경험자는 종종 꿈 속에서 자신을 평가한다. “나는 이것이 꿈임을 안다”, 그러나 그것 모두는 믿을 수 없는 실제처럼 보인다! 이런 모든 것은 어떤 사건이 실제처럼 느껴지는 경험이 우리가 깨어있을 때 우리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물질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려하는 것이다. 이런 사실이 내적 경험이 실제임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꿈 속에서 경험된 것들은 우리 삶에 매우 심오한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자각몽에서 잘 보여주듯이, 우리는 물리적 실체라고 부르는 일치/실증된 꿈의 경험/사건과 우리 개인적인 꿈을 구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우리가 구분할 때,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생각했던지 하나는 -깨어있는 세계였으며, 또 다른 하나는 실제로 -꿈의 세계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몇몇 또는 심지어 대부분의 유체이탈 경험이 꿈이라고 증명한다고 해서 진짜 유체이탈 경험이 불가능하다 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명백히 하기 위하여, 만약 당신이 유체이탈을 체험한다면, 그리고 유체이탈 세계가 실체성 실험을 통과한다면 왜 증명하지 못하는가? 당신이 있는 방은 실제로 당신이 자고 있는 방인가? 만약 당신이 육체를 떠난다면 그곳은 어디인가? 당신이 그것들을 지켜보고 있지 않을 때(또는 지켜보고 있을 때) 사물들이 변화하는가? 당신이 무엇인가를 두 번 읽고 똑 같이 말할 수 있는가? 당신의 질문과 탐구 중 어느 쪽이라도 당신이 물질계에서 존재한다는 것에 의구심을 버리게 한다면, 당신이 꿈꾸고 있는 것을 믿는 것이 논리적이지 않는가?
또 하나 고려할 점은 어떤 꿈이 램 수면에서 꼭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개 경우는 그렇지만, 아마도 거기에는 사람들이 감각상의 경험을 잃고 정신세계에 진입할 수 있는 적지 않은 조건들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러한 상태 몇몇은 최면적 트랜스, 마취, 그리고 감각상의 단절 상태이다. 유체이탈 경험은 이런 상태로부터 파생한다고 보고되어져 왔다. 따라서, 유체이탈 경험이 수면이 아니기 때문에 꿈이 유체이탈 경험이 될 수 없다는 논쟁은 이치에 맞지 않다.
육체 안의 경험(THE "IN-THE-BODY" EXPERIENCE)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믿을 수 없는 것 그리고 기타 사람들에 의해서 형이상학적인 것으로 여겨져 왔던 어떤 사건/경험-유체이탈 원인에 대한 이 토론을 결론 짓기 위하여, 정상적인 상태, 즉 육체 안의 경험으로 생각해보자. 신체 안에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간이 한 신체 안에 존재한다는 말은 자아(the self)가 또 다른 대상- 육체에 의해 포함될 수 있는 어떤 대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우리는 자아가 구체적인 대상임을 전혀 증명할 수 없다. 우리가 유체이탈에서 말하는 “몸 밖의 경험”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아의 경험이다. 한 신체 “안”에 존재하는 이 경험은 일반적으로 그 신체의 외부 세계와 그 신체 내부의 프로세서 양 쪽으로부터 입력되는 감각정보에 기초한다. 이런 느낌이 공간 안에서 자아의 위치감각을 제공한다. 하지만, 그것은 육체이고, 특수한 위치를 점유한 육체의 감각기관은 자아가 아니다. 자아는 육체 또는 두뇌가 아니다. 만약 자아가 두뇌 기능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면, 더욱이 자아가 두뇌 안에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어쩌면 자아가 어느 곳에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도 객관적 이치에 맞지 않다. 오히려, 자아는 그 자신이 스스로 존재한다고 느끼는 곳에 있다. 자아의 위치는 완전히 주관적이며 감각기관의 입력/정보로부터 파생된다.
자아의 핵심적인 본질에 대한 질문을 제쳐두더라도, 인식은 두뇌기능과 연결된 현상이라는 것을 부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우리가 눈, 귀, 등 두뇌에 연관된 모든 감각기관으로 인식하는 데 사용되는 것과 매우 마찬가지로 보이는 어떤 세계를 경험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아마도 그것은 우리의 일상 두뇌가 그 경험을 창조하고 있다고 추론하게 될 것이다.
역주: 유체이탈자는 물질계에 영향을 미칠 수 없지만 육체를 가지고 있을 때와 똑같이 물질계를 느끼고 인식한다. 이 말은 두뇌 없이도 인식할 수 있다는 말이다. 유체이탈자에게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유체/복체에 자신의 주의력이 집중될 때만 유체 세계가 현실로서 경험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유체가 아닌 다른 관찰자가 또 있음 의미한다. 유체이탈자들은 육체를 가지고 인식할 때보다 훨씬 더 포괄적이고 확장된 실체들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실제로 우리 신체를 떠나, 신체와 연결된 모든 감각기관과 단절된다면, 아마도 우리가 같은 방식(두뇌가 인식하는 것과 같이)으로 그 세계(유계)를 보게 된다고 추론하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설사 수 많은 대립된 증거를 통해서 실제 “유체이탈 경험”의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해도 그 형태가 인간의 물질 육체와 구별되는 지각체계를 이용할 것 같지 않다.
영적 가르침들은 우리가 이세계의 물질을 초월한 어떤 실체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쉽게 말하자면, 유체이탈 경험이 문자그대로 물질 육체와 영혼의 분리가 아닐지 모르지만, 유체이탈 경험은 우리 마음 내부에 완전히 놓여있는 광대한 잠재성의 한 지표이다. 우리가 꿈과 유체이탈에서 창조한 그 세계(유계)는 이 세계(물질계)만큼이나 실제적이다. 그리고 아직도 무한히 더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다. 상상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물질계의 빈약한 신체에서 존재하는 것보다 어떤 세계(유계)에서 “유체이탈”이 되는 것은 얼마나 흥미 진지한 경험인가! 물질적 삶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져 그 한계를 초월할 수 있다는 자각에 의해서 확장될 수 있다면, 우리존재가 무엇이고 또 그 가능성을 누가 알겠는가?
빛과 소리 명상연구소
http://www.light-sound.co.kr/article/oobe_lucid.asp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315&docid=245695(이것은 다른분의 경험담입니다.)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315&docid=75941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익명 작성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