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붙은 집 철거 질문이요.. 급해요ㅠㅠ

지박령(자박령)이라고도 하는 죽은 사람들 중에 특히, "지옥"이라고 하는 곳에 가신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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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에 있는 내 집, 내 땅, 이라고 하며, 화를 내는 경우, 그 사람이 죽기 전에 살던 집(터)이나 땅에 붙어버리는 현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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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이승의 사람은 그 땅주인(죽은 사람)을 눈으로 보던, 그 사람이 말을 소리로 듣던...

어찌해야 좋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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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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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게, 이 땅에 원래 살던 000님,

당신이 주인으로 있던 이 땅의 건물을 철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000님은 이미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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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에 영원토록 내 것이라고 하는 것은, 없음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태어납니다.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는 것은,이승에서의 좋은 경험/나쁜 경험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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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님께서, 저희들에게 화를 내시던, 뭔가를 부탁하시던

저희는 어찌하여야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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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님께서 돌아가야 할 곳은, 저승 중의 천국(극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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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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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하기 전에,음식을 차려서, 그 건물이나 땅에 원소유자(죽은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주 크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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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부를 필요 없고요,

철거하는 회사 혹은 개인이, 음식을 차려서, 인사를 드리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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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본에서는, 몇 십년 전 부터...

건물을 헐고 집을 지을 때나,

혹은 무덤 자리를 헐고 건물을 지을 때,

아무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그 땅에 사는 지박령(자박령)들에게 음식을 차려서, 고사를 지내는 일이 많습니다.

그렇게 하면,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피해(상해, 사망)를 입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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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귀신(이승에 집착이나 원망 등등)을 갖고 계신 지옥에 거주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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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은, 영화에서 보면 아무에게나 휙하고 들어가고, 문을 열고 들어 가거나 하죠?

헌데, 이분들은,

벽을 통과하며, 한국에서는 어디든 순식간에 5초도 안 걸려서, 이동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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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드셨는데요.

층수가 20층이다.

층 어느, 어느 층의 어느 방에만, 귀신이 나타난다면,

그 방에서 죽은 사람이거나,

그 방에 살던 사람이나,

현재 그 방에 입주한 사람이 마음의 어두운 상태이거나

혹은 어떤 장소에서

어떤 물건을 가져왔거나, 어떤 죽은 자를 화나게 하는 행위를 했거나 했을 때,

빙의하여,

등뒤에 붙어서 따라다리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반성(회개, 참회)를 해야 합니다)

(본인이 그런 현상이 나타난 날부터, 알아차린 날부터 거꾸로 생각해서, 자기 양심에 어긋나거나,

무심코 어떤 행위를 한 것을 기억해 내어서, 그 현장에 가거나,

혹은 마음의 기억의 생각으로 사과를 드리면 됩니다)

(단 그런 현상이 1년 이상인 경우, 중증 빙의이므로, 몇 년을 더 마음가짐을 바꿔야 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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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라고하면 흔히들, 이승이 사람을 괴롭히는 악령이라고 생각들 하시지만,사실은 본인 스스로 자기의 괴로움을 없애는 방법을 모르기에,

혹은 천국이라는 곳으로 가는 방법을 모르기에,

그 터에 붙어 있는 경우에,

지박령이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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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 사람이나 특히 지옥의 동물들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분들은,

함부로,

그분들에게, 생각으로라도, 화를 내거나, 욕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

휙하고 달라붙어 버립니다.

아주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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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니, 정중하게, 공손하게, 예의를 갖추어, 속마음까지도 거짓없이, 솔직하고 천진난만한 마음의 상태로

건물을 철거하고,

건물 철거를 담당하는 회사이거나 개인이시면,

반드시

고사(죽은 자를 위로하는 제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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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는 별개입니다. 난 기독교라서, 그런 거 안 한다, 라는 개념은, 지옥에 떨어진 사람들에게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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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서 말하는 귀신은

터줏귀신을 지박령으로 오해하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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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령이란.

지박령이란 자살,사고사,전쟁사등

수명외의 죽음을 하게된 경우의 영혼을 말합니다

* 지박령이란 땅(토=위장)에 묶여 있는 영혼을 말합니다

여기서의 땅(地)이란 누군가의 위장을 의미합니다

인체의 오행중 땅을 나타내는 토는 위장이기 때문입니다

박(縛)자는 실타래(밧줄)로 묶어 놓은 모습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지박령(地縛靈)이란

실타래(밧줄)로 묶여서 누군가의 뱃속에 감금된 현상으로서

끼니를 차려주더라도 먹을수가 없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굶주림은 극에 달해 있는데도, 차려주는 음식마져,

먹을수가 없으므로, 미친듯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지박령은 환청과 조현병등의 주범이 됩니다

영혼이 묶여(얽매여) 있다는 것은

어떠한 연유로 인하여 영혼의 최종 안착지인

황천세계로 떠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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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박령의 범위 >

1, 무속인이 신당에 모시던,

함부러 신당을 접게 되면, 몸주와 객귀들이

실타래로 꽁꽁 묶어버리게 되므로 지박령이 됩니다

그래서 무속인의 후손은 4대 후손들에게까지

벌전이 이어지게 되므로 후손들이 ​잘 풀리지가 않지요

또한 무속인들이 내림굿을 받을때는

친가,외가,시가(처가)의 조상들까지 신당으로 불러서

꽁꽁 묶어놓기 때문에 삼가 조상들까지,

지박령이 된답니다

그래서 내림굿을 받았던 사람이 신당을 접게 될때는,

지박령인 삼가 조상신까지 천도를 하고난 다음에,

신당을 접어야만 후손들에게 벌전이 이어지지 않음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일이랍니다

2, 신주단지, 세존단지, 업대감 등을 모시던 사람이,

함부러 단지를 치우게 되면, 주장신과 객귀들이

실타래로 꽁꽁 묶게되므로 지박령이 됩니다

그래서 단지를 모시던 4대 후손들에게까지

벌전이 이어지게 되므로 후손들이 ​잘 풀리지가 않지요

그래서 모시던 단지를 치우고자 할때는,

단지를 모시던 사람의 사주에 붙어있는 원한귀들부터,

천도를 해주고 난다음에 단지를 치우게 되면 ,

절대로 벌전이 없게 됨을 잊어서는 안될 일이랍니다

3,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어간 지박령.

* 수명외의 죽음, 즉 객사한 영혼은 지박령(地縛靈)이 됩니다

* 자살,사고사,행방불명사,전쟁사 등은 지박령이 됩니다

* 지박령은 4촌 이내의 친척이나 가족에게 인연이 생깁니다

* 친족 4촌, 외 4촌, 이종 4촌, 고종 4촌,

4촌 이내의 조상, 등이 모두 지박령에 포함이 되며,

잠자리를 한 젊은 남녀는 부부의 인연 즉 무촌이 됩니다

* 지박령의 정체는 그야말로 감으로 짐작할 수밖에 없으며

함부러 정체확인을 장담할수없는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 지박령은 누구에게 어떻게 붙어있는지도 불분명 합니다

조현병이나 빙의증상 또는 환청,환촉,환각 등이 있는

사람은 우선 지박령을 의심해 보는 것이 상책이 됩니다

지박령은 불러내서 천도를 해서, 결과를 확인하기 전에는

함부러 장담을 해서는 절대로 안될 일이랍니다

< 지박령의 정체파악 >

* 지박령의 피해는 상상하기 싫을만큼 벌전이 따른답니다

* 지박령은 사주나 운에 나타나지 않는 사주외의 영혼입니다.

* 지박령은 감으로만 짐작만 할수밖에 없읍니다

왜냐하면 지박령이란 개인 가족사의 일이므로

쉬쉬하며 숨길수도 있으며, 친척들간에도 서로 등을지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으며, 6,25 동란, 임진왜란 등으로

연락이 두절된 경우도 의외로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유능한 사주가나 무속인이라 하더라도

사주나 운에서도 나타나지 않는 영혼인,

지박령의 정체를 찿아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됩니다

그래서 지박령의 실체는,

환자의 가족들이 찿아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박령이란 환자를 기준으로 해서 4촌 안쪽의 영혼입니다

여기서 4촌 안쪽이라 해서 간단하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4촌이란 친족 4촌, 이종 4촌, 고종 4촌 등도 있지만

부모와는 1촌, 자식과도 1촌, 형제는 2촌, 조부도 2촌,

증조부는 3촌, 숙백부는 3촌이므로 조금씩 복잡할수도 있고요

잠자리를 같이한 애인이 객사를 했다면 무촌(0)이 됩니다

어렵게 완치했던 모 환자의 경우는

외조부의 결혼전 애인이 붙어 있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외조부의 애인은 촌수로 몇촌이 될까요?

어머니와 나는 1촌이며, 어머니와 외조부는 또 1촌이지요

외조부와 그 애인은 무(0)촌이었으므로

외조부의 애인이었던 아가씨는 환자와 2촌이 됩니다

이 경우는 요행히 외조부의 애인이었던

지박령을 밝혀내서 천도를 한후,

환청과 환시등 조현병까지 완치할수가 있기는 했었지만,

지박령이 붙어있는 환청, 환자 등의 조현병 치료는

함부러 자신이나 자만을 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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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靈)의 품격>.

(雨 + ㅁㅁㅁ + 巫)가 합쳐진 글자가 靈(영)이 됩니다.

(雨 + 品 + 巫)가 합쳐서 만들어진 글자는 없답니다.

(雨 + ㅁㅁㅁ + 巫)와 (雨 + 品 + 巫)의 차이점은 무었일까요?

品자를 입구자(ㅁ)자 3개가 모인, 품(품격品)자라고 합니다.

영(靈)이란 글자가 (雨 + 品 + 巫)였더라면,

품격이 있는 영혼이라는 의미가 되었겠지만,

불행하게도 (雨 + 品 + 巫)으로 조합된 글씨는 없답니다

(雨 + ㅁㅁㅁ + 巫)의 조합인 영(靈)이란 글자는

입(ㅁ) 3개가 옆으로 늘어서서, 마구 짖어대는 모습입니다.

그것도 위에서는 비(雨)가 내리는, 깜깜한 곳에서.....

아래로는 무당(巫堂 = 신의 집)마져 깔고 앉아서 말이지요.

이렇게 볼때 영(靈)이란

죽어서도 품격을 지킬줄 모르는 영혼이라는 뜻이랍니다.

다시말해서 영(靈)이란

귀신(鬼神)의 반열에조차 낄수가 없는 영혼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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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박령의 피해 >.

지박령의 피해는 실로 엄청난 것으로서

환청,환시,환촉,환각 등의

​정신분열(조현병)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노력하면 하는데로 매사불발이며

온가족을 줄줄이 몰살시켜 버리는 경우까지도 있읍니다

지박령의 영향을 받아서 정신질환 정도로만

나타나는 것쯤은 오히려 많이 봐준다고 해야 하나요?

조상신,객귀신, 종조상귀,선망귀, 태아령,지박령등

여러 종류의 영혼 중에서 피해가 가장 큰 영혼은

지박령의 피해임은 분명한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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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령을 불러들이는 뿌리는 원한귀입니다

그래서 지박령 천도를할려면, 지박령 천도를 하기전에

꼭 사주를 분석해서 원한귀 천도부터 선행이 되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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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명스님 오행사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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