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여우 나오는꿈, 무서운꿈 해몽 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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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해주세요
중간에 잠에서 깼는데 꿈을 두번꿨어요
처음 꿈은 무서운 꿈을 꿨는데, 배경이 학교 안이었고 저는 그 중 학생이었는데 갑자기 미지의 존재가 나타나 학교 내의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몰리는 특정 장소에 갑자기 출현해 주위가 어두워지고 한 사람에게 빛을 비춰 그저 이사람을 죽일 것인지 찬반 조사만 한 뒤 그 장소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과반수가 찬성을 생각하면 그사람은 그냥 사라지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이게 몇번 지속되다가 두려움에 떨고있는 사람들 사이에 너무나도 여유롭고 침착하게 이 상황을 대처하려는 담임역할의 사람이 조금 의심스러워 아이들끼리 이 쌤이 이상황을 이렇게 조종하는게 아닌가 말이 나왔어요. 그런데 갑자기 저희가 있는 곳에서 심판이 시작돼 그 이야기를 꺼낸 친구가 죽게되았어요 (왜죽인거야 ㅁㅊㄴ들아 ㅠ) 암튼 긴급 재난으로 급하게 학교에서 아이들을 집으로 귀가를 시키게 되었고 사람들이 계단으로 몰리게 되었는데 그 계단에서부터 갑자기 학살이 시작되었는지 많은 사람들이 계단의 반대방향으로 뛰어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뛰다 잡힐 것 같았던 저는 복도 중간에 닫혀있는 방문을 열어 숨었고 밖에서는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도 안나는 미지의 존재들에 의해 사라져가는 비명소리도 들리고 너무 무서웠는데 여기 안에만 있어도 심장놀래서 죽겠다 싶어 아직 밖으로 나가큰 인파 속에 숨어 현재 자취하고 있는 방으로 튀었습니다.. 그러다 밖에서도 난리가 났는지 다른 곳에 있던 사람들이 숨을 곳을 찾아 다니더라구요. 제가 다른 친구를 도와 어찌저찌 동생이 거주하는(원래 동생은 자취 안하는뎅 갑자기,,) 자취방에 도착을 했는데 뭔 미친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제방에 가야할 것같은 느낌이 들어 다시 제방을 찾아가려 건물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 방은 다른 건물 이었나봐요) 그럼 좀 사람들에게 섞여 안전하게 이동할 것이지,, 제가 지름길을 알았던것인지는 모르는데 외진골목으로 뛰어가는 중이었어요 그길은 조금 만 나오면 큰길로 나오는 길이었는데 뒤에서 할머니..? 같은 분이 아무도 없는데 따라오는거예요 괜히 무서워 뒤는 안돌아봤는데 큰길로 나오자 어떤 아저씨가 길을 물어보셨던것같은데 대답을 해드리고 ㅈㅔ가 여기 이러고 계시면 안되니까 얼른 사람 많은곳으로 가라 그랬나 했는데 갑자기 자기는 이미 죽었다라는 이상한 말을 해서 이아저씨 뭐야 속으로 이랬는데 설마 심판으로 돌아가신건가 라는 샹각이 들었죠 마음이 아파져오는 가운데 자기는 심판때문에 죽은것이 아닌 살해를 당했음을 암시하는 말을 늘어놓더니 그게 나라는 식으로(ㄷㄷ)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그러고 갑자기 제게 빛이 비춰지면서 제가 심판대상이 되었는데 절 따라온 할머니가 그 아저씨와 가족관계였는지(그걸 어케아냐며,, 근ㄷ 느낌이 그랬음..) 절 죽인다 생각해서 전 그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고 잠에서 깼습니다..

그러고 난 후에 다시 잠에 들었는데 이번 배경은 숲과 집이 뭔가 결합된 것 같은 배경이었어요 느낌은 숲이었는데 조금 이동해보니 익숙한 구조가 꼭 집같았어요. 암튼 갑자기 늑댜무리를 마주쳐 어떻게 빠져나갈지 궁리를 하는 중이었는ㄷ 이 친구들이 마냥 순하게 대할 샹각은 아닌지 그래도 저를 향해 노려보지는 않았고 그러다 갑자기 붉은 여우가 나타났는데 그아이를 사냥하고 뭔가 다음은 나일 것 같은..? 상황ㅇ 연출되었어요 그때 옆에 누군가가 있었는데 (동생이었나 친구였나,,) 그 친구는 그냥 늑대 반대편숲으로 뛰고 저는 늑대를 주시하며 저를 안쳐다보길래 늑대 뒤로 조심스럽게 가 집으로 이어지는 방의 높은 붙박이 장을 열어 맨위 칸으로 올라가 다리를 넣어 상체는 들어갈 수 없어 엉덩이 물어뜯기지 않게 붙박이 장 문을 닫고 피신해있었어요 그러다 한마리가 절 노리고 싶었는지 제쪽을 쳐다보다가 그 늑대무리가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지ㅣ니 따라가더라구요 완전 심장 놀래서 다 집밖으로 나간 것을 확인하고 원래 장소로 방을 나갔더니 숲이었던 곳은 저희집 거실로 바뀌면서 동생이 여우를 데리고 이 아이 순하다며 소세지를 주라해서 소세지를 먹기좋게 잘라주어 먹였어요(아니 죽다살아나서 심장 벌렁한데 이게 뭔..) 여우는 배를 뒤집어까며 애교도 부리고 심지어는 여우의 샡각이 들렸던거 같은데 소세ㅈ를 개많이 잘라줬는ㄷ 이거밖에 없나 쩝 ㅇㅈㄹ 하고 있어서 제가 쥭다살아나서 예민해졌는지 짜증나는 거 참고 이것도 많은거야~ 하며 소세지를 더 주는 데 이모와 엄마가 밖에 외출했다 돌아오셨는지 주방에 계신 엄마와 이모에게 제가 다가갔습니다. 식탁에 누가 먹다남은건지 빵이 한입먹을 조각으로 있길랴 목었는데 속으로 너무 맛있어했어요 알고보니 제가 좋아하는 노티드빵이었는데 더 있었는지 냉장고에서 꺼내먹으라며 냥장고를열어 먹으려고 하는데 깼습니다
하.. 내 노티드..
아무튼 이렇게 심장놀랄 그지같은 꿈뀨고 이런건 말해야 액땜된다 그래서 말도 할 겸 해몽도 궁금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