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선고받고 죽어서 귀신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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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무슨 병 말기라서 앞으로 1-2달밖에 못살거라머
의사에게 시한부 선고를 받고
(꿈속에서는 오래전부터 명치가 아팠는데 대수롭지않게 넘겼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명치가 아프지않아요)
분명 몇주전에도 병원에 다녀갔는데
왜 그땐 발견을 못한거냐며 친구 품에 안겨 엉엉 울고
가족들에겐 어떻게 알려야하는지 고민하다가 끝내 못알리고
아마 친오빠에게만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알린 것 같습니다
결국 죽어서 귀신(유령)이 됐는데 친오빠가 제 말을 듣고 저를 알아보더라구요, 서로 대화도 가능했습니다. 즉 오빠는 귀신을 볼 수 있는거죠
어머니는 제 말을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셨어요
어머니께선 제가 죽은줄 모르고 ㅇㅇ이 어디갔지?히며 찾으시는걸 지켜보면서 엉엉 울며 오빠랑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래도 오빠는 제가 여기있다는걸 알고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많이 마음이 놓인다고 얘기했어요
근데 오빠도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인걸 알고있는 상태였고 그렇게 되면 저희 어머니는 혼자 지내셔야되는데 이제 어떡하지? 하며 걱정하고 울다가
언제 제가 승천할지 몰라서 승천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며 울다가 (어머니 곁에 머물며 어머니를 계속 보고싶어서)
실제로 울면서 잠이 깼습니다.
이틀 후에 운전을 할 일이 있는데 운전대를 잡지 않는 게 좋을까요? 아무래도 제가 죽는꿈이라 찝찝하네요...
대체 어떤것을 암시하는꿈인가요?
의사에게 시한부 선고를 받고
(꿈속에서는 오래전부터 명치가 아팠는데 대수롭지않게 넘겼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명치가 아프지않아요)
분명 몇주전에도 병원에 다녀갔는데
왜 그땐 발견을 못한거냐며 친구 품에 안겨 엉엉 울고
가족들에겐 어떻게 알려야하는지 고민하다가 끝내 못알리고
아마 친오빠에게만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알린 것 같습니다
결국 죽어서 귀신(유령)이 됐는데 친오빠가 제 말을 듣고 저를 알아보더라구요, 서로 대화도 가능했습니다. 즉 오빠는 귀신을 볼 수 있는거죠
어머니는 제 말을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셨어요
어머니께선 제가 죽은줄 모르고 ㅇㅇ이 어디갔지?히며 찾으시는걸 지켜보면서 엉엉 울며 오빠랑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래도 오빠는 제가 여기있다는걸 알고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많이 마음이 놓인다고 얘기했어요
근데 오빠도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인걸 알고있는 상태였고 그렇게 되면 저희 어머니는 혼자 지내셔야되는데 이제 어떡하지? 하며 걱정하고 울다가
언제 제가 승천할지 몰라서 승천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며 울다가 (어머니 곁에 머물며 어머니를 계속 보고싶어서)
실제로 울면서 잠이 깼습니다.
이틀 후에 운전을 할 일이 있는데 운전대를 잡지 않는 게 좋을까요? 아무래도 제가 죽는꿈이라 찝찝하네요...
대체 어떤것을 암시하는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