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을 봤는데 신내림 받으라네요. 받는게 맞을까요?

▶일반인 사주, 신줄(신법·무당), 불줄(불법·스님), 도줄(도법·도사), 목사, 상업/사업장군줄 中에서~

▶1994.01.28일이 음력이면→일반인 사주입니다 그런데 예외의 내림신이 있는 경우

▶1994.01.28이이 양력이면→ 도줄(도법)사주

​

※음력/양력 상관없이... 이 사주는 무당집은 출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994년 1월 28일 오전 3시 여자>

양력,음력의 구분이 안된 질문은

​사주를 세울수조차 없으며,

신내림등 운에 답변 얻을수가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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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을 찿아가게 되면 대부분~~>

​<신줄이 있다, 칠성줄이 있다>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

<신내림 대물림, 신내림 테스트>

<신병이라고 하는데~>

<신바람, 산바람?이 불어서~>

<신끼가 있다?>

<조상에게 자녀의 앞길이 막혀있다→자녀까지 볼모로~>

<이혼수가 있다?>

<굿을 해야 된다?>

<치성을 드려야 된다?>

<명다리를 걸어야 한다?>

<산소탈이 났다>

<아들을 팔아야 한다?>

무속인들을 찿아가게 되면 듣는 대부분의 협박들~~

어딘가에서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어야 하는데~~

근거나 논리가 분명한 내용은 보이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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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찿아가서 얻은 마음의 병이라 생각하지 않나요>

무속인이 뭐길래 그냥 무조건 믿어야 하나요?

귀하는 부모형제와, 무속인 중, 누구를 더 믿고 있나요?

귀하는 배우자나 부모형제, 그리고 무속인 중에서,

​누가 귀하를 더 소중하게 여긴다고 생각 하시나요?

귀하는 혹시 배우자나 부모형제는 속이고,

​무속인에게는 진실을 털어놓지 않았던가요?

가족들의 조언을 철저히 외면하지는 않았던가요?

가족들의 말을 비난,비판하고 따지고 들지는 않았나요?

나만 왜이래! 비관하지는 않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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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에게서

남의 앞날을 예견할만한 행색이나 도인의 풍모가 보였는지요?

무속인의 신당에서 귀기(鬼氣)는 느끼지는 않았던가요?

무속인 쫒아다니는 사람치고 안정된 생활자는 드물어요

​귀하는 스스로 무속인을 찿아가서

스스로 무덤을 판것으로 생각해 보지는 않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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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기도 등을 해서 만사형통이라면>

굿,기도 등을 해서 만사형통이라면 자신부터 해야지요

무속인 자신은 차고 넘쳐서 상담자들에 자꾸만 권할까요?

그렇게 차고넘칠 정도라면 자신부터 먼저여야지

상담자부터 배려해고 권할것 같지가 않은데요?

무속인 자신의 처지는 돌아볼줄 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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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끼가 있으면 신내림을 받아야 할까요?>

<신끼가 있으면>

신끼는 원한귀들이 어우러져서

뇌신경을 강하게 흔들기 때문에 나타나게 됩니다.

신끼가 있으면, 무속신앙을 신봉하기가 쉬우며,

무속인의 말장난에 현혹되기가 쉽습니다만,

신끼가 있다해서, 신내림을 받을수 있다거나,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말도 결코 아니랍니다

신끼는 뇌파를 흔드는 원한귀들을

천도를 해드리기 전에는, 벋어날수가 없는 것이랍니다

원한귀들의 정체는 사주에서 100% 밝혀지게 되구요

사주분석을 해서, 원한귀들의 정체부터 밝혀내서

천도를 해드리게 되면, 신끼는 조용히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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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종류>

신(神)의 종류는 조상신과 객귀신이 있답니다

귀(鬼)의 종류는 종조상귀와 선망귀, 객귀가 있답니다

영(靈)의 종류는 태아령과 지박령이 있답니다

영(靈)은 신(神)이나 귀(鬼)의 반열에도 들지 못한답니다

신(神)과 귀(鬼)와 영(靈)의 구분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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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과정>

신(神)내림은 조용한 100일 기도로서 이루어지게 됩니다만

기도중에 귀(鬼)나 영(靈)이 기웃거려서는 절대로 안된답니다

그러므로 신내림의 기도처는,

객귀나 영이 기웃거릴수 없는 조용한 사찰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찰이란 차 도량 내외 동상동하 유주무주 고혼,

즉 떠도는 객귀들을 수시로 천도를 하는 곳이므로,

객귀나 영들이 함부러 기웃거릴수가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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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가리잡기>

*, 신내림 시기(가리잡기)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신내림의 문은 寅,申,巳,亥 대운에서 열리게 된답니다.

한 대운은 10년이 됩니다.

寅,申,巳,亥 대운 10년 중에서,

대운과 제왕성이, 반합이 되는 1년이 신내림 년운입니다.

1년은 12개월입니다.

위 신내림 년운의 12개월 중에서 대운과 년운과 월운이,

삼합이 되는 월운이 신내림 시기인 월운입니다.

이때 100일 기도를 해야만 신내림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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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밟기>

*, 삼산밟기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기도 시작후 40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게 되면,

?산, ?암자로 기도장소를 옮기라는,

신의 계시가 내려지게 됩니다.

신의 계시대로 기도장소를 옮겨서,

30일쯤 더 기도를 하면, 또 다시 ?산 ?암자로

기도장소를 옮기라는 신의 계시가 내려지게 됩니다.

다시옮긴 암자에서 30일 정도를 더 기도를 하면,

이제는 하산하라는 신의 계시가 내려지게 된답니다.

이렇게 삼산 밟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위 기간을 합산하면 100일 정도의 기도가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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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비용>

*, 신내림 비용은 얼마나 필요할까요?

신내림 시기에 대한 정보만 정확하게 분석이 된다면,

엄청난 신내림 비용이 필요하지 않읍니다.

물론 신내림 가리잡기의 사례비 정도는 필요하겠군요.

사찰에 거주하기 위한 사례비(?) 정도도 필요 하겠구요

기도할때 필요한 양초값(?), 정도가 신내림 비용입니다.

이렇게 보면 신내림을 받기 위해서는,

정확한 가리잡기가 제일 중요한 일이며,

많은 비용이 아니고, 100일 동안 끊임없이,

기도를 해야하는 인내심이 필요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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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림굿 운운과 ....신끼와 신내림의 착각 >

보통은 귀기(鬼氣)를 신끼라고 표현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뒤숭숭한 꿈자리, 가위눌림,​ 귀신꿈, 악몽, 선몽, 예지몽,

부채, 방울, 무속인 옷 등등, 무속인의 용품을 갖는 꿈,

굿하는 꿈, 점보는 꿈, 점쳐주는 꿈, 신내림 받는 꿈,

무속인을 보는 꿈, 무속인 꿈, 무속인이 되는 꿈,

염라대왕, 저승사자, 신령, 산신령, 장군, 대신, 동물,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 동자, 선녀, 스님, 거지꿈 등등의,

눈만 감으면 꿈을꾸는 현상을 신내림증상으로 착각을 합니다

귀기(鬼氣)를 유달리 쉽게 느끼게 되며,

스스로 예감,예시력과 촉이 좋은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신내림 증상으로 오인을 하게 되며

무속세계나, 종교, 신의세계 등에 집착하기 쉽습니다

무속인, 굿, 퇴마, 천도재 등에 쉽게 의지하려고 합니다

내림굿을 받으면 금방이라도

쨍하고 인생이 바뀔듯한 환상을 이기지 못하게 됩니다

골동품에 마음이 쉽게 끌리게 됩니다

춤을 쉽게 익히고, 굿판에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예민성 때문에 예술적 감각(그림,춤,예능)이 뛰어 납니다

*, 성격적으로는

1, 까탈스럽고 부정적인 성격이 나타나게 됩니다

2, 변덕이 심하고, 앙칼짐, 결벽증, 원망과 불평이 많읍니다

3, 대화불통, 부정적 사고력, 도박증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4, 충동적이고, 사고가 잦고, 고집이 셉니다

5, 지나친 ​자기주장으로 사람이 돌변하기도 합니다.

6, 득될일이 아님에도 쉽게 따지고 들게 됩니다

7, 산만하고 집중력 결핍증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8, 매사 불발이고 궁핍생활자가 대부분입니다

9, 마음의 여유가 부족하고 불안심리가 있습니다

10, 무속인의 말이라면 무조건적인 관심을 갖게 됩니다

11, 부족한 논리인데도 억지주장을 하게 됩니다

12, 환시,환청,환촉,ADHD,우울증,조울증 등을 겪기도 합니다

13, 긍정보다는 부정적면이 많고 억지스런 반론이 많읍니다

14, 될만하던 일이, 어느순간 뒤틀어지는 일이 잦습니다

15, 항상 곤궁하며, 금전적인 어려움이 따르는 스타일입니다

위와같은 증상들로 인해서 인생은 꼬이고,

생활은 점점 궁핍해져 가게 됩니다

꼬인 인생을 바로잡아 볼까하고 무속인을 찿게 됩니다만

산소탈이 났다?

기가쎄다?

신줄이 있다?

칠성줄이다?

공줄이 있다?

신가물이다?

양초켜고 기도를 해야 한다

치성을 드려야 한다

자신들(무속인)과 같은 과(종류)다

신내림을 받아야만 하는 사주다

신내림 받을수밖에 없을 것이다

신내림을 안받으면 죽을수밖에 없다

신내림의 대물림이 어떻다

윗대에서 받을 신을 안받아서 대물림 되어 내려와 있다

가족중에 누군가가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

자식이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데, 그냥두면 어쩔거냐?

자식대신 어머니라도 신내림을 받아서 액운을 피해라.

동자가, 선녀가, 할매가, 할배가, 불사대신이 보인다

내림굿을 하면 아픈 몸도 거짓말처럼 회복된다?

내림굿을 하면 돈도 수없이 들어올 것이다?

-

< 내림굿의 결과는 어떨까요? >

많은 음식, 풍악, 춤사위를 벌이는 내림굿판이란

배고프고 오갈곳도 마땅치 않는 객귀와 결혼해서,

객귀를 몸주(주인=귀신 배우자)로 받들겠다는 언약이랍니다.

(남편은 부인을 우리 안주인이라 합니다

부인을 남편을 우리 바깥주인이라 합니다)

이것은 객귀들에게 절호의 기회일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세상에 이런 고마울때가...... 얼씨구나 하고,

얼른 치고 들어와서 몸주행세를 하며

주절주절 지껄이게 됩니다​

이처럼 몸주란 무속인을 지배하는 배우자인 셈입니다

무속인은 몸주의 주절거림을 신내림으로 착각하는 것이구요

신어머니는 하이고 이제야 말문이 열렸네? 너스레를 떨지요

이런 모습은 꼭 신내림이라도 된줄로 믿게 하는 것이구요

그런데 내림굿을 받은후의 어느날부터 영안이 확트여서

* 세상만사가 내 손안에 들어오기라도 할까요?

* 조상이든 귀신이든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내 마음대로 주물럭 거리게 될것 같은가요?

* 하루 아침에 부자라도 될것 같은가요?

* 세상을 좌지우지 호령하는 권력을 얻게될것 같은가요?

* 몹쓸만큼 아프던 몸이 회복될것 같은가요?

*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남들처럼 운동도 하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꿈같은 인생이 될것 같은가요?

내림굿을 받겠다는 모든 사람들이 내림굿을 받기전에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무엇인지는 아시는지요?

우리 신 어머니는 절대 그런분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내림굿을 받은 후의 신제자라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은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무언가 앞뒤가 맞지 않고 속은 느낌이라는 것이지요

이미 돈은 들어갈 만큼 들어갔고

뒤로 물러설 자리마져 없어졌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도 이것도 해야한다, 저것도 해야한다...

등의 이유로 돈을 자꾸만 요구 한다는 것이지요

결국은 패가망신....후회는 때늦은 한탄뿐....

이리하여 내림굿만 받으면,

도인처럼 살것만 같았던, 장밋빛 인생은 사라지게 됩니다

이정도까지 왔으면 신내림은 포기하고 신당을 접어야지요

몇천만원 많게는 억대를 들여서 내림굿을 받았는데

하루 아침에 이것을 버리라니? 이게 무슨 말입니까?

도인이 되어보고 싶던 꿈마져 이미 사라진 마당에,

감당하기 어려운 재물마져 모두 탕진하고난 마당에,

신당을 접으라니 무슨 말이냐고요?

사람이라면 결단을 내리기가 쉽지를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답게 살려면 원한귀를 천도해 드리고

몸주의 굴래에서 벗어나는 것이 그래도 새출발이랍니다

신내림이란 받고 다시 또 받고 그런것이 아니랍니다

또 다시 신내림을 받겠다고 허우적댈것이 아니라

신내림 실패했음을 알았다면 포기할줄도 알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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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전을 당하지 않고 신당을 접을수는 있나요? >

< 신당을 접기 위해서는 몸주와의 화해부터 >

내림굿이란 귀신을 배우자(몸주)로 모시겠다는 언약이랍니다

귀신을 몸주(배우자)로 모시겠다고 언약을 했으면

그 언약을 어기지 않고 끝까지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몸주의 집으로 마련해준 신당을 함부러 없애게 되면,

엄청난 벌전을 받는다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 됩니다

벌전을 받지않고, 무속인 생활을 접고 싶을때는

먼저 몸주와의 화해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

몸주와 화해할수 있는 열쇠는,

자신의 사주에 나타나는 원한귀들부터 천도해 드려야 합니다

이 원한귀들이 신끼를 유발한 뿌리들이기 때문이랍니다

< 본가,외가,시가의 조상들은요?>

내림굿판에는 본가,외가,시가댁 조상신까지 부르게 됩니다만

조상신의 거주지는 황천세계랍니다

그런데 내림굿을 목적으로,

후손이 조상들까지 불러서,

지박령으로 묶어 두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것은 황천세계에 계셔야할 조상신을

무속인의 신당에 묶어두고 매일 공양을 드리는 것이랍니다

귀신의 끼니는 일년에 한끼랍니다

어떻던 일년에 한끼도 아니고,

매일매일 공양을 올려 드림은 조상신에게 나쁠일은 없답니다

매일매일 공양을 드리는 기간 즉, 신당을 유지하는 동안은

싫더라도 조상신이 도와주시게 됨은 당연 하답니다

그러나 지박령이된 본가,외가,시가등 삼가 조상신은,

​실타래를 풀어서 천도 해드리기 전에는

자의로 황천세계로 돌아 가실수가 절대로 없답니다

조상신을 천도를 해서 돌려보내 주지도 않은채,

​신당을 접게되면, 그동안 도와 주시던 조상은 어찌 될까요?

내림굿을 목적으로 조상을 불렀던 후손의 행동은,

한마디로 버르장머리가 없어도 정도가 지나친 것이겠지요?

엄청난 벌전이 내려진다는 것은 불보듯 뻔한일이 아닐까요?

그렇지만 조상님의 덕분에 그동안 잘지냈으니,

이제는 편하게 돌아가십시오 하고 천도를 해드리고 난다음에

신당을 접게 된다면 조상님들도 마음을 풀게 된답니다

< 신당을 접는 순서 >

1, 벌전을 당하지 않고 ​신당을 접고 싶다면,

우선 사주를 분석해서,

원한귀와 객귀들을 모두 천도를 해드려야 하며,

객귀라 하더라도 신당을 접기 전까지는,

오히려 조상신보다도 더욱 확실하게 모셔야만 합니다

2, 내림굿판에 불렀던 본가,외가,시가의

조상신까지 완벽하게 천도를 해드린후에

신당을 접게되면 절대로 벌전을 받지않게 됩니다

이렇게 몸주와 조상신들을 천도를 해드려야 함은 당연하구요

신당의 동서남북과 중앙에, 성냥통에 불을 붙여서

폭발을 시키게 되면 객귀들은 모조리 도망을 치게 된답니다

그러면 신당은 비어있는 집이 되므로 마음대로 접더라도

벌전등 풍파를 절대로 당하지 않게 되는 것이랍니다

< 몸주와 조상신의 벌전은 4대 후손까지 줄줄이.... >

몸주와 조상신은 스스로 오신것이 아니랍니다

굿판을 벌여서 사정사정해서 불러들인 것이었지요

나와 내가족들의 행복과 안위를 기대하며,

몸주로, 조상신으로, 마음대로 부르기는 했읍니다만

귀신과 맺은 언약은 함부러 깰수가 없지요.

아니다 싶더라도 함부러 신당을 치운다는 것은,

버르장머리 없이 언약을 깨버리는 것이 된답니다

그래서 아무런 절차없이 함부러 신당을 접는다는 것은,

몸주와 조상신으로부터 엄청난 벌전을 받게 되는데,

그벌전은 4대 후손에게 까지 줄줄이 이어지게 된답니다

그 벌전의 댓가는 2대-4대 사이의 후손중 누군가에게

정신질환으로까지 나타나게 되는 무서운 벌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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