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 눈매, 신가물, 오방기 해석

신점 눈매, 신가물, 오방기 해석

작성일 2024.04.29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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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점을 봤는데
처음 딱 보면서부터 어느계열 일하는지, 이직하고 싶은것, 이직 직업을 맞추시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속에 화가 많고 예민한데 스스로가 우울증이고 약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젠 그렇지 않은데 스스로가 과하게 힘들어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자기와 눈맞춤이 끊어진적이 없고 눈매가 매섭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전 거의 순하다고 듣거든요.
근데 무당님이 겉의 눈매를 말하는게 아니라고 하셨어요.

아버지 성씨 본관, 어머니 성씨 본관 물으시고
몇가지 질문하시더니 신가물이있는데 신의 가물쪽보다는 조상바람이 부는것 같다고, 집안에 무당이 있거나 신병처럼 앓다 자살한사람이 있는지 알아보라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언니가 옆에 있었는데 신가물이 언니한텐 적게 가고 신체의 병으로 나오고, 저한텐 많이 와서 정신의 병으로 왔다고..
제가 우울증으로 약을 10여개 먹고있거든요ㅜㅜㅜㅜ
그리고 굿을 하는게 좋은데 필수는 아니라고, 본인이 집중해서 중심을 잡으면된다고
다음에 올땐 꼭 부모를 같이 데리고 오라셨어요.

깃발을 뽑으라했는데
첫번째 녹색, 두번째 노란색, 세번째 빨간색을 뽑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니 또 다시한번 집안에 무당이 있거나 신병처럼 앓다 자살한사람이 있는지 알아보라 하시더라고요
깃발의 의미를 깜빡하고 못여쭤봤어요ㅜㅜ

눈매, 신가물, 깃발의 의미와 순서상 흐름?이 어떤지좀 봐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신가물이있는데

신의 가물쪽보다는 조상바람이 부는것 같다고>

<무속인의 조상타령>

​무속인들은 아무 귀신이나 조상이란 말을 합니다

여기서 무속인이 말하는 조상의 범위부터 알아 봅시다

​보통 사람들이 제사를 지낼때

형이나 백부, 삼촌 종조부등의 제사를 지내기도 합니다만

이런 영혼들은 일간과 1촌으로 이어지는 조상이 아닙니다

1촌씩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직계조상만이 조상이랍니다

​인간의 잣대로만 생각해서 안되는 것이 귀신세계입니다

​2촌이나 3촌으로 이어지는 영혼은

내가 제사를 모셔서는 안된다는 얘기가 됩니다

​형이나 누나가 미혼으로 죽었다면

이 영혼은 동생이 태어날때

동생 사주의 지지로 붙어서 따라 붙을수가 있지요

​조카 사주의 지지로 붙어서 따라 붙을수도 있지요

​그것도 여의치 못하면 다음 대에서....

따라 붙을수가 있읍니다

​이러한 영혼을 우리는 선망귀라 합니다

​선망귀란 사주 원국 8자에 나타나는 오행이지요

​선망귀가 아버지의 형제자매의 자격이나

​4대 고조부의 형제자매 자격으로 붙어서 태어나는

아기의 인생여정은 엄청난 재앙이 따르게 되는 겁니다

​만약 선망귀가 아기의 적군인 식상이나 재성이나

관성으로 나타날때는 언젠가는 천도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선망귀는 깡패나 거지,노숙자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적군인 선망귀가 따라붙은 사람은

조상의 도움을 받아 먹기가 어렵게 되므로

​평생 빈곤과 가난, 사고, 감금등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고조부나 아버지의 형제자매가 아닌 선망귀들은

선망귀라 하더라도 오히려 나를 도와주게 됩니다

​선망귀도 이렇게 아군과 적군으로 구분이 되는 겁니다

-

​어떻던 형제나 숙백부,종조부모,계모 계부등

​비 직계 조상의 제사는 삼가하는 것이 좋읍니다

​조상이란 1촌씩으로 이어진 육친만이 조상이 됩니다

​조상의 범위를 이해하지 못하고 함부러

비 직계 조상의 ​제사를 지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형,누나,숙백부,종조부모 등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뻗은 나무 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핏줄이라면 1촌씩 이어지는 것이

나의 핏줄 즉 혈통이 되는 것입니다

​일간 →아버지 →조부 →증조부는

모두 1촌씩 이어 졌으므로 조상입니다

​일간 →형(2촌) →숙백부(3촌) 등은

1촌씩 이어지지 않았으므로 조상이 아닌 가족입니다

-

부모나 조상의 위패를 절에 모시기도 합니다만

​조상이란 황천세계가 거주지입니다

​조상은 황천세계에 살아가도록 두는것이 옳은 일입니다

​달나라가 좋아 보인다고 해서

​인간이 달나라에서 살아갈수 없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

무속인에게는 육친과 친척의 구분이 없읍니다

​허주의 눈에는 허주가 보이기 마련이지요

​허주란 후손없이 죽은 영혼 즉 원한귀를 말함입니다

​원한귀들을 보고 무속인은 조상이라고 하지요

원한귀들은 제사상을 차려줄 후손이 없으므로

항상 굶주리게 됩니다

굿판이라도 벌이면 주린배를 채우게 됩니다

그래서 툭하면 굿을 하도록 유도하게 됩니다

​무속인의 말에 현혹이 되어서

가정에 신주단지를 모신다?

세존단지, 업대감등을 가정에 모신다?

​바위에다 아이를 팔았다?

​모두 무속인들의 못된 속임수가 됩니다

​단지속에 어떻게 조상이나 세존이 들어가게 됩니까?

​이것은 잡귀신의 소굴이 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이를 팔았다면 인간이 무슨 물건입니까?

​모두가 무속인의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 겁니다

무속인이 천도재 운운 하는것은 천만의 말씀입니다

무속인들은 천도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허주들이 황천세계를 쥐락펴락 할수는 절대로 없는겁니다

​무속인이 할수있는 일은 객귀의 퇴마정도 뿐이지요

​그렇지만 무속인을 무시할수만도 없는 것이지요

​허주에 대한 일은 그야말로 너무도 정확할수도 있거든요

원한귀에 대한 부분만큼은 인정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상담자들은 귀신의 영역을 상담할때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서 정도껏 믿으면 되리라 봅니다

-

<집안에 무당이 있거나

신병처럼 앓다 자살한사람이 있는지 알아보라 하시더라고요>

<신내림의 대물림>

​내가 안받으면 자식에게 내려간다는등

자식을 덜먹거리며 협박하는 무속인?......

​어머니가 받을 신을 안받아서?....

어머니와 나는 성씨도 다르고 조상도 다르답니다,

할머니나 조상중 누군가가 받아야할 신을 안받아서?...

할머니 역시 나와는 성씨도 다르고 조상도 다르답니다,

조상중 누군가 무속인 이었었는데 대물림을 안받아서...

등등의 말장난으로 신내림의 대물림을 운운합니다만?

그러면 개인의 사주는 필요 없다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신내림이란 정확한 가리잡기가 최우선입니다

관상을 보고 가리를 잡아야 합니까?

관상이나 행동을 보고 신내림 테스트를 합니까?

내가 누군지를 나타내는 주는것이 사주팔자이기 때문에

개인의 생년월일을 분석해서 가리잡기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개인의 사주와 운에 따라서

신내림 시기가 정해진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신내림의 대물림은 있을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

외가댁의 누군가 무속인이었는데 대물림을 안받아서?...

귀신이란 타 성씨에게는 간섭하는 법이 없습니다

즉 귀신의 인연법은 성씨와 가문에 따른다는 것이랍니다

엄마의 친정댁이 외가집 아니던가요?

엄마와 나는 성씨부터가 다르지 않나요?

성씨마져 다른 외가댁 조상들이, 자신의 후손들은

다 어쩌고 외손녀인 나에게 왜 온다는 말일까요?

무속인의 말처럼 신내림의 대물림이 성립한다면,

개인의 사주는 없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신내림의 대물림이란 있을수가 없답니다

-

<신가물이 언니한텐 적게 가고 신체의 병으로 나오고,

저한텐 많이 와서 정신의 병으로 왔다고>

<사주는 개인용입니다>

<사주는 개인용>

나의 사주를 분석해서

어머니,아버지,자녀등의 상황을 운운한다는 것은

어머니,아버지,자녀등은 사주조차 없다고

우기는 것이나 다름이 없겠지요?

그러므로

어머니에게 또는 할머니에게 있던 신끼가

나에게 전달(유전)이 되었다는 등은

전연 근거가 없는 논리이며,

나의 사주를 보고 천도를 했는데

온가족이 좋아진다고 하는 너스래 등도

전연 근거가 없는 말장난일 뿐입니다

물론 내가 좋아지게 되면

가족들을 도와줄수가 있다고 볼수가 있겠지요?

그것은 단순한 간접적인 효과일 뿐이랍니다

즉 사주는 개인용이라는 것입니다

-

<사주와 운은 전연 별개입니다>

사주를 감명할때 보통은 사주와 운을

구분하지 않고 두리뭉수리 하게 감명을 합니다만

사주에서는 원한귀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며,

운에서는 직계조상신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므로,

사주와 운은 전연 별개가 되는 것입니다

-

<사주>

​사주란

인간이 태어난 년,월,일,시간을

기준으로 해서 나타내는 4기둥을 말함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는 순간에

인연법이 따라서 원한귀들이 따라붙게 됩니다

이 원한귀들이 자신의 앞길을 막게 될때는

사주를 분석해서 원한귀들을 밝혀내서

천도만 해주게 되면, 사주는 틀림없이 개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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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운)>

운은

대운(조상이 나를 다스리는 기간=10년)

년운(조상이 나를 다스리는 기간=1년)

월운(조상이 나를 다스리는 기간=1개월)

일진(조상이 나를 다스리는 기간=1하루)으로 구분이 되구요

운에 나타나는 오행은 직계조상신입니다

직계조상신이

자신의 앞길을 막게 될때는

운을 분석해서 앞길을 막게되는 조상만 밝혀내어

천도만 해주게 되면, 운은 틀림없이 개운이 됩니다

-

<개운법>

사주는 차량에, 운은 도로상황에 비유됩니다

고장난 차량은 정비를 하는 것이(원한귀천도)

도로가 엉망이면 포장을 하는 것이(조상천도)

사주와 운을 개운하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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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을 찿아가게 되면 대부분~~>

<살이 꼈다>

<신줄이 있다, 칠성줄이 있다>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

<신내림 대물림, 신내림 테스트>

<신병이라고 하는데~>

<신바람, 산바람?이 불어서~>

<신끼가 있다?>

<조상이 자녀의 앞길을 막고있다>

<이혼수가 있다?>

<굿을 해야 된다?>

<치성을 드려야 된다?>

<명다리를 걸어야 한다?>

<산소탈이 났다>

<아들을 팔아야 한다?>

무속인들을 찿아가게 되면 듣는 대부분의 협박들~~

어딘가에서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어야 하는데~~

근거나 논리가 분명한 내용은 보이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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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찿아가서 얻은 마음의 병이라 생각하지 않나요>

무속인이 뭐길래 그냥 무조건 믿어야 하나요?

귀하는 부모형제와, 무속인 중, 누구를 더 믿고 있나요?

귀하는 배우자나 부모형제, 그리고 무속인 중에서,

​누가 귀하를 더 소중하게 여긴다고 생각 하시나요?

귀하는 혹시 배우자나 부모형제는 속이고,

​무속인에게는 진실을 털어놓지 않았던가요?

가족들의 조언을 철저히 외면하지는 않았던가요?

가족들의 말을 비난하고 따지고 들지는 않았나요?

나만 왜이래! 비관하지는 않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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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에게서

남의 앞날을 예견할만한 행색이나 도인의 풍모가 보였는지요?

무속인의 신당에서 귀기(鬼氣)는 느끼지는 않았던가요?

무속인 쫒아다니는 사람치고 안정된 생활자는 드물어요

귀하는 스스로 무속인을 찿아가서

스스로 무덤을 판것으로 생각해 보지는 않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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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기도 등을 해서 만사형통이라면>

굿,기도 등을 해서 만사형통이라면 자신부터 해야지요

무속인들은 왜 상담자들에 자꾸만 굿을 권할까요?

굿이 만능이라면 자신부터 먼저해야지

상담자부터 배려해고 권할것 같지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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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방언과 잘못된 신내림>

잘못받은 경우의 신내림을 생각해 보았나요? ​

​무속인들이 신내림을 받으면 쨍하고

빛이 들것처럼 현혹을 시키게 되지만

​신내림을 잘못받은 경우에는 패가망신이 됩니다

속았던 어떻던 자신의 실수로 신내림을 받았지만

신내림을 잘못받은 경우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신내림을 잘못받은 경우에는 원인도 밝혀봐야 합니다

-

꿈속에 귀신이 보인다거나 가위가 눌린다거나 등의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사주원국에

충살과 귀문관살 등이 엮이는 경우나 신약사주 들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신가물이라고 합니다

신가물에 의한 빙의현상을 신내림으로 착각을 합니다

신가물​​​인 사람이 무속인을 찿게되면

​원인이 불분명 한데도 지나치게 기도만 시키게 됩니다

원한귀들에게는 물론이요

객귀잡귀등에게도 최고의 기회가 되므로

얼씨구나 하고 쉽게 치고 들어와서

아무말이나 주절주절 지껄이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방언이라고도 합니다

하이고 이제야 말문이 열렸네?

너스레를 떨지요?

​이런 경우가 신내림을 잘못받는 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무속인들에 의한 신내림은 보통 위와같이 이루어집니다

신을 받겠다는 사람들은 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므로

어쩔수없이 무속인들을 신 어머니니 뭐니 해서

의지하고 무속인들이 시키는대로 기도를 합니다

-

신에 대한 정보는 오로지 사주 분석 외에는 없읍니다

영안에 의지하는 무속인들은

오히려 신에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하기 마련이지요

지나친 기도는 원한귀들 입장에서는

인간에게 치고 들어갈 절호의 찬스가 됩니다

기도를 한다는 것은 원한귀들의 담장 역할을 하겠다고

자청하는 것이 되므로 객귀에게는 얼마나 좋을까요

객귀란 허주를 일컷는 얘기입니다

허주란 몸주가 아니면서 몸주행세를 하는 객귀입니다

객귀도 귀신이라면 귀신이므로

한번 받았다 하면 함부러 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허주라 하더라도 자신을 위해서는

가끔 놀랍도록 정확한 점괘를 내려주기도 합니다

​​신내림을 잘못받은 경우에도

이렇게 점괘를 놀랄만큼 정확하게 보일때가 있읍니다

무속인이란 무엇인가 보이는대로 일러주는 것인데

허주에 의한 거짓이 많고 허세가 대부분입니다

내림굿이란 한번 받았다 하면,

허주임을 뒤늦게 알았다 하더라도

함부러 내칠수는 없읍니다.

왜냐하면 주인(몸주)으로 모시겠다는 언약을 해놓고

함부러 내치게 되면 엄청난 벌전(보복)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어쩌면 조상신을 받았을때 보다

더욱 정성을 들여서 우선은 그냥 모실수밖에 없읍니다

허주들은 누군가가 천도를 해주기 전에는

마땅히 기댈곳도 없기 때문에

함부러 잘못 건드리면 원한에 사무친 복수를 합니다

-

​허주를 바로잡는 방법을 찿아 봅시다

사주를 분석해 보면 허주의 정체가 밝혀지게 됩니다

우선은 사주를 분석해서 허주의 정체부터 밝혀야지요

정체가 밝혀지면 정중하게 대접해서 천도를 해야합니다

그 다음에 새로운 신을 받아 들이게 되면

비로소 무속인으로의 바른 길을 가게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욱 중요한 것은 허주를 보내고 나면

굳이 무속인 생활은 할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무속인을 통해서 신내림을 받을때

몇천만원 많게는 억을 들여서 신을받은 분들도 있지요

엄청난 시간과 돈을 들여서 신내림을 받아서

얼마만큼 덕을 볼려고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하루 아침에 이것을 버리라니? 이게 무슨 말입니까?

​​신내림을 잘못받은 경우에 당하는 첫번째 고통이지요

신내림을 받았다면 도인의 모습이 보여야 합니다만

도인이 되어보고 싶던 꿈마져 이미 사라진 마당에,

감당하기 어려운 재물마져 모두 탕진하고난 마당에

받은 신내림?마져 접으라니 무슨 말이냐고요?

사람이라면 결단을 내리기가 쉽지를 않는 겁니다

그러나 인간답게 살려면 허주를 천도해 드리고

허주의 굴래에서 벗어나는것이 그래도 새출발이랍니다

어렵게 받은 신내림을 접으면 무엇을 먹고 살아갈까요?

다시한번 생각해 봅시다

무속인은 원한귀들을 천도를 해드린 겁니다

이 원한귀들은 무속인과 같은 가문내의 영혼들로서

오갈곳이 없이 구천세계나 지천세계를 떠돌다가

무속인의 탄생때 따라들어온 원한귀들이었던 겁니다

이 원한귀들이 무속인의 뇌파를 흔들고,

신가물로 만들고, 신끼를 나타나게 하고,

무속인을 난장판으로 흔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영향때문에 무속인은 신내림까지 받았었고요

그런데 그무속인의 은덕을 입어서, 신으로 승격이 되어

영혼의 최종 안착지인 황천세계로 올라 갔읍니다

다시는 한많은 지구를 찿아오지 않게 됩니다

다시는 무속인의 뇌파를 흔들지 않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원한귀들이 떠난 사주의 궁위는 비어 있을까요

원한귀들이 있던 궁위는

원래가 귀하의 직계 조상신들의 방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원한귀들이 세입자로 들어와 있었던 것입니다

세입자인 원한귀들이 떠났으므로 그 궁위에는

원래의 주인이었던 조상신들이 돌아오게 됩니다

돌아오신 조상신은 후손인 무속인을 지켜주게 됩니다

그래서 뇌파를 흔들려서 신끼가 나타나고,

​막히고, 엎어지고, 깨지고 하던일들은,

​돌아온 직계 조상신들의 도움으로

사라지게 되므로 순조로운 인생이 열려지게 됩니다

금전적 어려움등이 사라지게 되면

굳이 내림굿에 눈을돌릴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

허주를 받은 무속인 생활이란 패가망신이 대부분입니다

T,V 매체등에 출연해서 명성을 얻은 몇몇 무속인들도

냉정히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도인의 모습은 간곳없고

남몰래 속알이하는 무속인이 대부분인 실정입니다

신내림을 제대로 받을려면

우선은 가리잡기가 제대로 되어야 합니다.

너무 급하게 밀어부치는 듯한 내림굿을 받기전에

신내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는 여유도 가질 필요가 있읍니다

너무 덤비지 말고, 한발이라도 제대로 가셔야 합니다

-

무속인의 부부생활은 몸주의 노함으로....

무속인을 함부러 미워하거나 무시할수는 없지요

내림굿을 통해서 신내림을 받은줄로 알고 있지만

무속인의 대부분은 사실은 허주를 받게 됩니다

내림굿을 하게되면 꼭 몸주라는 것이 생기게 되구요

그런데 내림굿을 하기는 했지만

자신에게 내려온 몸주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내림굿을 해준, 신 엄마의 말만 믿고

막연한 기대로 부풀어 있다가

패가 망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실은 신내림을 받게 되면 도인의 모습이어야 하는데

몸주가 누구인지도 모른다면 도인이 아니겠지요

내림굿을 통해서는 절대로 신내림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허주들만 득실득실 모여들게 되는 것이랍니다

신내림은 조용한 100일 기도로서 이루어지는 것이니까요

내림굿을 통해서 허주를 받았다 하더라도 흔히 말하는

귀신의 모습이 보이고, 귀신의 목소리도 들리기 때문에

귀신의 말과 행동을 전해주는 일이 무속인의 일입니다

여기서 짚고 가야할 문제가 있네요

내림굿을 받게되면 몸주라는 것이 생겨나게 됩니다

몸주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인간의 예를 들어봅니다

A라는 남자와 B라는 여자가 결혼을 했다할때

A남자는 B여자의 바깥 주인이 되며,

B여자는 A남자의 안주인이 됩니다

내림굿을 했다는 것은 이렇게 귀신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겠다는 언약이며, 나의 주인은 몸주인 것입니다

내림굿이란 귀신과의 결혼의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내림굿을 받은 상황에서는,

배우자와의 부부생활 이라 하더라도,

몸주의 입장에서는 바람을 피우는 것이 되므로,

몸주는 노하게 되어서 보복과 벌전을 내리게 됩니다

처음에는 잘맞든 애동제자의 점사가 틀려지는

가장큰 이유는 무속인의 부부생활이 됩니다

내림굿을 받은 무속인은, 신엄가가 시키는 대로

처음에는 몸도 정갈히 하고, 기도도 많이 하게되므로

몸주가 감동을 하여 점사를 잘 맞혀 주게 되지요

이것이 애동제자의 점괘가 잘맞는 이유가 됩니다

그런데 무속인이 부부생활이 시작 되면

몸주는 배신감에 휩싸이게 되고 보복을 하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올바른 점사를 보여주지 않게 됩니다

-

무속인도 인간이지요

부부생활도 하고 살아야 하며

때로는 개인의 일이 따로 있는 관계로

몸주가 하자는 대로만 하고 살수는 없지요

그러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몸주와의 트러블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애동제자때는 점사가 잘맞게 되겠지만

경력자 일수록 점사가 잘 안맞는 이유가 됩니다

귀신이란 형체도 부피도 질량도 없지요

아무리 빠른 속도에도 타거나 소멸되지 않는답니다

공의 상태인 것이지요. 그래서 순간이동이 가능 하답니다

공의 상태이므로 인간의 눈에 보이지는 않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과학 장비나 인간의 능력으로는

어차피 귀신을 속일수는 없는 겁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무속인들이 편한대로 하지만

귀신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속이고 배신하려고 드는

어리석은 인간으로 보이기 마련입니다

무속인의 사주들을 보면 보통은

귀문관살이나 충살등이 겹쳐 있거나

또는 식상이나 재성이나 관성이 많지요

이런것들의 의미는 부정적 성격이나 꿈자리 사나움등으로

나타나기가 쉽고 사람을 속이거나 폭력성등으로 나타나지요

이러한 속임수나 폭력성이란 인간에게는 통하게 되겠지만

무속인들이 모시는 몸주에게는 통할수가 없답니다

그런데 무속인들이 몸주를 주인으로 모시겠다고

약속만 해놓고 귀신을 인간 대하듯이 하며

속임수를 쓸려고 해보세요

스스로 무덤을 파게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답니다

무속인들의 대부분이 허주를 모시고 있는데

허주도 귀신입니다

허주란 원래 변덕이 많고, 성깔도 한성깔 하는 쪽이지요

그래서 허주라 하더라도 함부러 했다가는 다치게 됩니다

허주는 조상신보다 더욱더 정성을 들여서 모시지 않으면

오히려 크나큰 보복을 당함도 알아야 합니다

-

허주에 ​대한 정보는 오로지 사주 분석 외에는 없읍니다

영안에 의지하는 무속인들은

오히려 신에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하기 마련이지요

지나친 기도는 원한귀들 입장에서는

인간에게 치고 들어갈 절호의 찬스가 됩니다

기도를 한다는 것은 원한귀들의 담장 역할을 하겠다고

자청하는 것이 되므로 객귀에게는 얼마나 좋을까요

객귀란 허주를 일컷는 얘기입니다

허주란 몸주가 아니면서 몸주행세를 하는 객귀입니다

객귀도 귀신이라면 귀신이므로

한번 받았다 하면 함부러 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허주라 하더라도 자신을 위해서는

가끔 놀랍도록 정확한 점괘를 내려주기도 합니다

​​신내림을 잘못받은 경우에도

이렇게 점괘를 놀랄만큼 정확하게 보일때가 있읍니다

무속인이란 무엇인가 보이는대로 일러주는 것인데

허주에 의한 거짓이 많고 허세가 대부분입니다

내림굿이란 한번 받았다 하면,

허주임을 뒤늦게 알았다 하더라도

함부러 내칠수는 없읍니다.

왜냐하면 주인으로 모시겠다고 언약을 해놓고

함부러 내치게 되면 엄청난 벌전(보복)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어쩌면 조상신을 받았을때 보다

더욱 정성을 들여서 우선은 그냥 모실수밖에 없읍니다

허주들은 누군가가 천도를 해주기 전에는

마땅히 기댈곳도 없기 때문에

함부러 잘못 건드리면 원한에 사무친 복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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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사 혜명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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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신가물은?

윗대의 조령신(祖靈神)중에서 명산이나 호수 등

대자연(大自然)에 기도하고 공을 들이던 신줄이

한 자손에게 대물림이 되어서 그 자손도 정성을

들이라고 무형의 압력(신병,신바람 등)을

가하거나 신을 받아 모시라고 고력을 주는 것을

말함이지요.

신가물의 신줄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신끼가 있어서 직감이나 예감이 빠르고 느낌이

좋은 특성이 있으며

신(神)이나 귀(鬼)의 기운(氣)에 민감합니다.

신가물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나쁜 귀신에게

영향을 받기 쉬우며 피해를 당하게 되므로

조심을 해야 합니다.

신가물을 타고난 사주는 공을 들이던 조령신을

잘 가려내서 알아주고 대접을 해 드리면

자손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답니다.

하지만 해탈하지 못한 조상 영혼이나 객사귀가

많은 경우에는

공을 들이던 조령신의 도움을 온전히 받아 내리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때는 조령신의 도움 보다는 조상 서낭귀나

객사 서낭귀의 흉한 기운(氣)이 자손을 지배하므로

모진 고통과 풍파를 겪어가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이 되는 경우에는

나를 힘들게 하는 조상 서낭귀나 객사 서낭귀를

잘 가려내어서 업장과 한을 소멸하고 천도해

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이 서낭귀 영혼들을 내 대에서 업장소멸을 하지

못하면 내 후대 자손에게 대물림이 되고

자손들도 서낭귀의 영향으로 어렵고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또한 여기서 주의할 점은 신가물이 강하다는 것은

윗대에서 자연신(용왕,산신,칠성,천존 등)의

명기와 서기를 받으신 조령신의 영향력이 강하다는

것이지요.

이때 조령신이 강하게 작용을 하면 신병을 하거나

신내림 받는꿈,신내림 꿈을 꾸기도 합니다.

자연신의 서기를 받은 조령신에는 불릴신과

불리기 어려운 신으로 구분이 되지요.

서기는 받았지만 불리기 어려운 신명이 오셔서

신병을 하고 신내림 받는꿈,신내림 꿈을 꾸는

경우에는

절대로 신내림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불리기 어려운 앉은 신을 받아 모신 경우는

말문이 트이지 않고 점사를 볼수 없을 뿐더러

불리지 못하는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되므로

매우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앉은 신을 그대로 방치를 하면 신바람이

강하게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경우는 앉은 신을 잘 가려내서

알아주고 대우를 해 드리며

편안한 자리에 자리 좌중을 시켜 드리고

자신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큰 탈이 없습니다.

조령신이 불릴신으로 오셔서 신병을 하고

신내림 받는꿈,신내림 꿈을 꾸는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신제자의 숙명을 안고 태어나신

분입니다.

이때에는 높은 신을 모신 영험한 신제자에게

상담을 하고 신중하게 판단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신가물과 칠성줄이 동시에 내려오는 경우에는

잔병치레를 많이 하고 단명수의 우려가 있으므로

신제자의 신당에 명다리를 걸고 칠성기도를 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신점 눈매, 신가물, 오방기 해석

... 어제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점을 봤는데 처음 딱 보면서부터 어느계열 일하는지... 못여쭤봤어요ㅜㅜ 눈매, 신가물, 깃발의 의미와 순서상 흐름?이 어떤지좀 봐주세요....

신점볼 때 오방기

신점을 보러갔다 왔는데 그때 무당이 오방기를 직접 몇개... → 저승의 모습은 "색즉시공 공즉시색원문 뜻해석... 사람을 "신가물(신줄)"이라 말하며,"신의 제자의 길"을 가야...

오방기 점사

... 마지막에 오방기를 뽑으라하셔서 뽑았는데 흰색,초록... 부속적으로 신점을 보기도 하지만, 이승에 떠도는... 사람을 "신가물(신줄)"이라 말하며,"신의 제자의 길"을 가야...

방울과 오방기

요즘들어 무당이 갖고있는 방울과 오방기가 갖고싶어... 무속인~신을 받아 일을 하는 무속인은, 부속적으로 신점을... 사람을 "신가물(신줄)"이라 말하며,"신의 제자의 길"을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