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과 별로인가요??

안녕하세요~

사진학과 지망하고 있으시군요~!

그저 사진관을 차리고, 스튜디오에 취직하는 모습만 떠올리다보니 적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시점 일반 예술 사진기사를 넘어 디지털미디어컨텐츠가 발달하는 시대에 "사진"은 절대 떼어놓을 수 없는 분야고 사진이 필요하지않은 때가 없기 때문에 망할 걱정도 없습니다.

​

사진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늘어가는 추세이고, 사진 분야 또한도 다양한 곳에 전망이 있답니다.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 "웰컴투삼달리"에서 주인공 조삼달이 패션포토그래퍼로 나왔는데요.

패션포토그래퍼 외에도 광고사진가, ​포토저널리스트, 신문,잡지사 기자, 방송국 카메라 기자 및 PD, 영상 아티스트, 광고기획사, 사진 및 카메라 생산업, 푸드 사진가, 잡지사 기자 등 다양한 방면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사진학과를 지망하신다고 하셨으니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의 사진학과를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사진은 기본적으로 순간을 포착하는 '기록'이 되기도 하며, 영상자체가 사진을 나열해둔 결과물이기 때문에 사진과 영상을 떼어놓을 수 없어 많은 사람들이 사진과 영상촬영을 복합적으로 배우기도 합니다.​

서울호서예전에서도 광고 및 출판 분야에서 상업적인 목적의 사진 제작과 관련한 실기 위주의 교육이며 인물, 정물, 음식 사진 등을 제작하고 촬영과 관련된 개념 정립, 아이디어 발상법, 마케팅연구 및 촬영 기술, 조명 등 광고 기획에서 촬영 전반에 걸친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합니다.

​

사진학과 매번 수업 때마다 연기, 방송연기, 실용무용, 모델연기 등 다양한 계열의 학생들을 사진모델로 사진수업 진행하고,

현장전문가 출신의 교수진과 학생의 1:1 맞춤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과정별 진로지도 담당제 실시하고, 4년제 대학 편입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명대, 호서대, 예원예술대, 청강문화산업대' 등에 대한 실제 편입 사례를 들어 지도가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그만큼 사진 분야가 전문직이고 예술성이 필요한 만큼 미적 감각은 물론이고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요구되며

형태지각력, 공간 판단력, 순발력 등을 다양한 테크닉을 갖추어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순간을 포착하고, 좋은 그림을 만들어내어 보는 소비자에게 더욱 좋은 결과물을 보일 수 있고

그만큼 더욱 좋은 포트폴리오를 쌓아갈 수 있는 것이죠.

일반 사진 뿐만 아니라 영상, 영화제작도 함께 배우는 높은 커리큘럼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넓은 취업의 폭이 있는 서울호서예전 사진학과에서 꿈을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