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SE MINI 장점]
1.무게
드론은 250g을 초과할 시 보유한 드론을 승인받아야 조종을 할 수 있기때문인데요. 이 제품은 249g으로 누구나 운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촬영을 목적으로 할때는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2.화질
드론을 날리는 목적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공중에서 내려보는 멋진 항공샷을 기록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DJI SE MINI는 멋진 장면을 충분히 찍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3.크기
드론을 처음 날리는데 크기가 큰 전문가용 드론은 당연히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DJI SE MINI는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들고가기 쉽습니다.
4.3축짐벌
3축짐벌이 탑재되어 있어 강한 바람이나 흔들림에도 아주 안정적으로 평온한 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5.비행시간
저렴한 드론을 사면 비행시간이 5-15분입니다. DJI SE MINI는 30분이나 비행이 가능합니다.
6.어플리케이션
쉽고 자세히 나와있어서 누구나 드론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7.템플릿
앱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8.퀵샷
터치한번으로 헐리우드 영상에서나 볼 수 있는 퀵샷 모드가 있습니다.
9.호버링
호버링이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10.라이브뷰
HD화질의 라이브뷰를 끈김없이 안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11.가격
살벌한 가격으로 출시되는 DJI에서 가장 저렴하게 출시된 드론이며 촬영, 비행 다양한 목적으로 입문자나 중급자까지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는 가성비 드론입니다.
[DJI SE MINI 단점]
1.크기
크기가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크기가 작기때문에 바람이 불면 조금 더 쉽게 흔들리긴 합니다. 그래도 풍력 5등급 바람 저항능력을 가지고 있어 조종을 하는데 초보자인 저도 큰 어려움이 있진 않습니다. 참고로 풍력 5등급은 작은 나무 전체가 흔들릴 정도의 강한 바람입니다.
2.제어범위
제어범위가 4km로 중급 고급 범위에 비하면 짧다고 할 수 있는 거리인데요.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4km는 굉장히 먼거리로 실제로 그 정도로 드론을 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단점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3.구매
DJI SE MINI 현재 국내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아 직구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드론을 날릴때 주의사항]
1.허가된 구역에서만 날릴 수 있습니다.
2.허가된 구역이더라도 촬영을 하기 위해선 촬영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군부대나 정부 주요 시설이 아니라면 신청만하면 승인이 되니 촬영전에 꼭 승인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3.드론을 날릴때 고도 150m 이상으로 날리면 안 됩니다.
DJI SE MINI는 저렴한 가격과 준수한 촬영 능력, 비행 능력, 크기 모든면에서 굉장히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전용앱도 타사대비 정말 만족스러워 편집이나 촬영도 앱에서 지원해 주며 여러가지 유용한 기능도 있고 조작도 직관적이라 간단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드론에 입문해보고 싶다면 이 제품으로 시작해보는게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