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와 창조간의 갈등 사례

진화와 창조간의 갈등 사례

작성일 2009.11.14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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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창조론간의 대립으로 인한 갈등사례

 

 

어떤것들이 있나요??

 

 

미비한 감정싸움 말고

 

 

전쟁이나 토론이나 등등등

 

 

빨리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위에 교회 찌라시 내용을 답이라고 올린 인간은 뭔가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301&eid=JXnlZaN1/jKSMvarYmxMbL3c+VP/Nx2T

 

연대측정 부정하면 무슨 현대 입자물리학까지 통째로 부정하게??

미쳤군화..?!

 

유전자적 변이가 다른 유전적 형태로 변화시킨 실험은 수도 없이 많으며 실제로 자일리톨을 생산하지 못하는 균으로 부터 자일리톨을 생산하도록 만드는 것 역시 작은 의미의 진화 선택으로 볼수 있습니다. 물론 다분히 인위적이지만요.
지금 원핵생물의 경우 많은 생물공학적 방법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또 방향적 진화라는 방법으로 효소를 개량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산업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구요.
directed-evolution이라고 하고 그런 방법 중에는 'random mutagenesis'라는 것도 있어.

 

자연적인 진화는 돌연변이에 의해 수많은 변이체를 만들어 내며, 이어서 적합한 변이체를
선별한다. 이러한 과정은 현대의 분자생물학적 방법들인 돌연변이와 재조합 기술을 이용하
여 시험관에서 수행될 수 있다. 이러한 방법들을 방향적(directed) 또는 생체외(in vitro) 진
화라고 하며, 효소의 구조들이나 촉매하는 메카니즘을 알지 못해도 특수한 성질들을 갖는
생체촉매들을 개발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로서 이용된다(Curr. Opin. Chem. Biol., 4,
68(2000); Curr. Opin. Biotechnol., 11, 325(2000)). 

 

트랜스포존의 전이가 유발하는 exon shuffling이나 gene duplication, 그리고 염기의 탈아미노화에 의한 염기쌍 변화(일종의 point mutation), 삽입과 결실에 의한 해독틀 변화(사실 이 경우는 아미노산 서열 변화가 너무 심해 대부분 비기능적 산물을 생산하게 되) 등은 돌연변이를 유발하지. 특히 인트론이나 UTR(untranslated regions )부위의 돌연변이는 당장 표현형으로 발현되지 않고 축척되기 때문에 진화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하고 말야.
Gene duplication 이랑 Exon suffling 이 뭔 줄은 아냐?? 

 

 

미국 기독교 근본주의의 창조론은 불리해질 때마다 이름과 주장을 바꾸며 변신해 왔다. 처음엔 무조건 진화론을 몰아내자 하다가 조롱을 받자 창조론도 학교교육에서 진화론과 같은 대우를 달라 졸랐고, 그러다 최고재판소에서 지자 종교적인 색채를 감춘다며 신을 부정하고 자기들은 순수한 과학이라는 창조과학 주장하다가, 그게 과학 이름뿐이지 사이비과학이라는 밝혀지자 다시 지적설계론(ID)으로 이름을 바꾸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법정조언자의 적요서 =

1986 8 18, 워싱턴 D.C.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72명의 노벨상 수상자들, 전미 17 과학협회, 7 과학관련단체 대표해 최고재판소로 보내지는 법정조언자의 적요서가 공개됐다. 창조론과 진화론을 같이 공립학교에서 가르친다는 루이지애나주 창조과학과 진화론의 균등교육법의 합헌성을 판단하는 재판이었다. 하버드대학 고생물학자 굴드는 창조과학이란 모순을 가진 무의미한 말바꾸기로 소수파이며 특수하고 이상한 종교관 근본주의의 다른 얼굴이라고 밝혔다. UC 데이비스의 생물학자 아야라는 창세기 기술이 과학적 사실이란 주장은 모든 증거를 부정합니다. 그런 학교에서 그것도 과학으로 가르친다면 미국 학교교육에 이루 말할 없는 손상을 가할 겁니다. 국가 안전보장과 건전한 생활, 경제적인 풍족함을 과학의 진보에 의존하는 국가가 번영해 나가기 위해선 학생들에게 과학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덧붙였다. 69년도 노벨상 수상자 (Gell-Mann, 쿼크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음) 이렇게 말했다.

 

말해두고 싶은 법으로 공격받는 과학의 범위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어서 생물학과 인류학의 중핵부분만이 아니라 물리학, 화학, 천문학, 지질학의 중요한 부분들에까지 미칩니다. 특히 지구 연령을 거의 100 분의 1, 그리고 팽창하는 우주의 연령은 비율로 줄인다는 생각은 확고한 없을 정도의 자연과학 결론과 가장 기본적인 곳에서 충돌합니다. 예를 들어 핵물리학의 기본이며 충분히 검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사능연대측정이 적대시됩니다. 그들 창조과학자들은 확실한 근거도 없이, 지구 연령을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가장 신뢰성이 높은 방법을 공격하는 겁니다.’

 

= 진화론 공격의 시작 =

1920년대 미국인의 도덕성이 현저하게 저하된 것은 다윈의 진화론 탓이란 주장이 나왔다. 원리주의(근본주의) 신봉자인 연설가 브라이언은 23 진화론 같은 가르쳐 아이들 혼을 타락시킬 바에야 목구멍에 독을 채워 넣는 낫다고 주장했다. 근본주의자들은 손에 손을 잡고 공립학교에서 진화론을 몰아내 도덕관의 저하를 막자 했다. 23 플로리다주에선 진화론교육금지령을 가결했고, 25 테네시주 의회에선 신에 의한 인간창조를 부정하는 어떤 설도, 인간이 하등동물에서 유래했다는 설을 가르치는 것도 위법이란 버틀러법 가결했다.(67년까지 존재) 법이 바로 유명한 스콥스 재판 관련된 법이었다. 근본주의자들은 필사적으로 반진화론 과학자들을 찾았지만 아무도 없었고 결국 필드 경험도 없고 정식 학문적 훈련도 받지 했던 자칭 지질학자 명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사이비과학 창조론의 홍수지질학)

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docid=173280&state=R

 

하지만 재판은 어느 것이 맞는지가 아니라 버틀러법을 위반했는지 했는지 판단하면서 흐지부지 끝났고, 근본주의자들은 세상의 조롱을 받았지만 교과서 출판업자들은 진화론 내용을 줄여 귀찮은 문제들을 피하려 했고 따라서 교과서가 엉망이 됐다. 사태는 30 이상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57 소련이 세계최초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하자 어느 나라도 자연의 법칙을 독점할 없다는 당연한 사실을 절실히 느끼면서 상황이 변했다. 사태를 계기로 미국에선 과학교육 재부흥의 움직임이 일어나 진화론도 과학교육의 장에 부활했다.

 

= 동등한 수업시간만이라도 달라 =

차세대 근본주의자들은 새로운 전략으로 대항한다. 60년대에서 70년대 초에 걸쳐 창세기와 진화론에 동등한 수업시간 달라면서, 진화론은 단지 가설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불씨가 61년의 윗트컴과 모리스(Morris) 노아의 대홍수-성서 기록과 과학적 의미였다. 둘은 종의 기원엔 흥미도 없었지만 아무튼 노아 홍수설에 새로운 빛을 비췄고 63 창조과학협회 같은 조직이 설립됐다. 이들은 조직의 힘으로 진화론을 무력화시키는 법들을 제정해 나갔지만 67 테네시주는 법령에서 진화론교육 금지령을 폐지했고 1968 합중국 최고재판소마저 모든 진화론교육 금지령은 근본주의의 종교적인 색채 때문에 전부 위헌이란 판단을 내렸다. 미국은 거의 기독교국가라고 있으면서도 헌법에서 국교는 금지돼 있고 따라서 학교교육에 어떤 특정종교를 강요할 없다. 창조론자들은 재빨리 3 행동에 나선다.

 

= 창조과학으로의 변신 =

진화론을 학교에서 몰아내는 불가능해졌고, 종교상의 교의를 가르치는 위헌이 되자 새로운 수단으로 이들은 창조과학 탄생시킨다. 종교색이 없는 과학적 증거가 바탕임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작전으로, 창조과학연구센터, 창조과학연구소, 성서과학협회 등의 관련단체는 교과서에 진화론과 함께 창조과학도 싣게 교육위원회와 교과서 출판사에 계속 압력을 가했다. 스콥스 재판에서 엉터리 지질학자 명만을 확보하는데 그쳤던 근본주의자들은 이번엔 작전을 바꿔 일단 진화론 모르는 전혀 다른 분야의 과학자나 기술자들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그리고 그들의 이름으로 창조과학 주장을 그걸 마치 권위 있는 전문가들 주장인 것처럼 속여 세력을 넓혔다. 이건 한국에서도 그대로 재현돼서 물리학 교수가 천문학을 비난하고, 토목공학 교수가 지질학이나 네안데르탈인에 대해 엉터리 해석을 하는 식이었다. 이들은 마치 창조과학회가 기독교를 대표하고, 자기들이 진화론을 아주 아는 훌륭한 과학집단인 것처럼 위장을 .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81 아칸소주 제정법 590(아칸소 법안 590) 정해져 창조과학과 진화론은 학교교육의 장에서 평등하게 다뤄서 선택의 폭을 준다 그럴 듯한 설명이 붙었다. 실제론 절차가 너무 엉망이어서 법령을 제출한 상원의원은 그걸 본인이 아니었고 누가 썼는지도 몰랐다. 주상원의회 질의는 15분으로 끝났고 하원에선 토론되지도 않았으며 주지사는 읽어보지도 않고 사인했다. 그래도 법은 법이었고 82년엔 루이지애나주(미국 남부)에서도 비슷한 법안이 가결됐다. 미국에서 이런 가능한 이유는 교육이 주로 주나 지방관할에 놓여있어 조작하기 쉽다는 점이다. 대개 가난하고 순박하며 과학적인 지식이 없는 주민들을 상대로 근본주의 목사들이 앞장서 여론을 선동해 각 교육위원회에 압력을 가하는 방식이다. 각 지방 정치가나 판사들은 정치적인 성공과 재선에 필요한 표를 의식해 창조과학의 손을 들어주는 행동들을 취했고 반대로 이러한 압력이 영향을 끼칠 수 없는 연방재판소 무대로 올라오기만 하면 창조과학은 철저하게 패했다.

 

1981 5 27 맥클린 목사는 제정법 590호가 위헌이 아닌지 이의신청을 했다. 여기에선 로마 가톨릭과 감리교, 장로파, 침례교 등의 종교지도자들과 고교 생물학 교사들, 전미생물학교사연합,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지원했다. 창조과학에선 ICR회장 헨리 모리스와 부소장 듀엔 기슈 등이 증언대에 섰고 원고측 변호단에는 과학철학자, 신학자, 하버드대 고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 같은 과학자들이 참여했다. 창조과학에서는 종교계 지도자나 신학자를 증인으로 부르지 않았다. 1982 1 아칸소주 연방판사 오버튼은 창조과학에 위헌성이 있다 판결을 내리고 창조과학은 과학의 특성을 갖추지 했다고 결론 내렸다. 그리고 85 루이지애나법도 창조과학은 실질적으로 종교이지 과학은 아니란 이유로 폐기됐다. 하지만 창조론자들은 학술적인 자유의 중요성이라는 내세워 끈질기게 저항해 최고재판소에 문제가 올라갔다. 여기서 창조론자가 종교상의 의도를 가졌다는 증명하더라도 그것 자체 만으론 부족하다는 복잡한 상황이 벌어졌고(혹시 그들의 의도가 불순해도 뭔가 과학적 수정이 된다면 괜찮지 않겠냐는 의견), 결국 창조과학은 과학도 아니란 설명하는 법정조언자에 의한 적요서 노벨상 수상자들을 포함한 수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5개월만에 작성됐다. 근본주의자들이 자신들 종교를 위해 과학에 대한 엉터리 이미지를 만드는데 분노해, 예상치 했던 수많은 증언들이 모아졌다. 72년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쿠퍼(초전도현상의 이론적 해명, BCS 이론) 창조과학 비판에 관한 강연에서 사용한 원고를 보내왔고, 69년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쿼크의 아버지) 창조론자들만 신앙을 가진 아니다. 수많은 과학자들도 종교를 믿는다. 하지만 그들이 내민 과학이란 아무리 봐도 터무니없을 뿐이다. 말하자면 평탄한 지구협회에서 자신들 설을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는 셈이었다.’ 회상했다(1990). 창조론자들은 자기들 창조론에서 신은 모두 삭제하고 어디까지나 과학적인 위장해서, 돌연 발생에 의한 기원이라고 둘러댔다. 물론 돌연 발생론은 진화론을 대신할 정의된 개념이라고 수도 없다고 적요서에서 지적됐다.

 

과학이란 기본적으로 모든 이론이 앞에 현재까지 발견된 증거들로부터 검증된 바에 따르면이란 표식이 붙은 셈이다. 천동설처럼 세기나 믿어졌던 최종적으로 부정되는 것처럼 검증으로 얼마든지 수정되고 확실히 보강되는 과학이지만 창조과학에선 성서는 절대적으로 올바르며 어떠한 증거가 제출되더라도 최후까지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다. 창조과학회에선 과학이란 자꾸 뒤집어지지만 자기들 창조과학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고 엉뚱하게 자랑하는 글들도 많다. 과학은 자꾸 변하고 수정되는 자정능력 있기 때문에 훌륭한 것이고 그게 바로 장점인데 그것조차 모른다는 뜻이다. 이건 과학을 하는 아니고 과학이란 단어만 여기저기 집어넣었을 뿐이다. 적요서에선 창조론이란 그렇게 축적된 지식이 아니며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과학자들이 그려낸 가이드라인에 따라 축적된 지식의 집합을 과학적이라고 있고 그것이야말로 공립학교 수업에 어울리는 것이다.

 

= 창조론자 반응 =

노벨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한 적요서가 제출되자 창조과학회에선 진화론을 공립학교에서 가르칠 있는 우세한 입장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허세라며 창조연구지원기금 모금에 들어갔다. 기부를 부탁하는 글에선 싸움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인데 골리앗은 쓰러졌고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됐다고 강조했다. 모리스 창조과학연구소 발행의 법령과 사실지에서 과학자들 기자회견은 매스컴을 사용한 선전이며 노벨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적요서도 기존의 진화론 진영에 의한 교묘한 책략이라고 비난했다. 권위 있는 (권위가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적요서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틀리지 않으려면 아무리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들이더라도 천지창조/진화론 문제에 대해 가진 정보란 다른 어떤 단체들과 비교해서도 별로 다를 없다는 잊어선 된다 용감하게 주장했지만 72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다른 어떤 단체 사람들과 비교해서 그렇게 별로 아는 것도 없는지는 밝혔다.

 

창조과학에 과학적 기반이 없다는 문제에 대한 반론으로, 현재 창조론 지지 과학자가 수천 명에 이르며 뉴턴(1642-1727), 케플러(1571-1630), 파스칼(1623-62) 같은 위대한 과학자들도 창조론자들이었고, 그들은 현대 노벨상 수상자들과 비슷한 과학적 지식을 가졌었다고 우겼다. 한국 창조과학회홈페이지에도 창조과학자 메뉴의 2004 7월의 최신정보로 위대한 과학자들을 소개했다. 하지만 다윈의 종의 기원은 1859년에 나왔다. 진화론이란 나오기도 , 당시 100% 창조론이던 서양에서 신앙심이 있던 과학자들을 전부 창조과학자라고 하는 논리적이지 하다. 참고로 뉴턴 경우 진화론도 나오기 전이지만 이미 지구 연령이 상상이상으로 오래 됐다는 지질학 증거들과 창세기 창조 6일간의 모순을 깨닫고 창조때 지구 자전속도는 지금보다 느렸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뉴턴은 자연법칙에서 지구 자전이 저절로 빨라지다가 지금의 하루 24시간으로 고정될 방법이 도저히 떠오르질 않았으므로, 천지창조 후이지만 신이 다시 직접 나서 자전속도를 빠르게 했을 거라고 추측할 수밖에 없었다. 진화론이 나오기 , 실제 드러난 과학적 증거들과 창세기가 모순되지 않게 하려고 당시에 고뇌한 흔적이다. 그런데도 뉴턴이 지금의 창조과학 지지자라고 있을까?

(건초더미 속의 공룡 / 스티븐 제이 굴드)

http://blog.naver.com/iiai/5526875

 

= 판결 =

합중국 최고재판소 판결은 1987 6 19일에 이루어졌다. 과학자쪽 승리. 재판관은 창조과학을 평등하게 가르쳐야 한다는 루이지애나 법령은 종교적 의도가 완전히 없다고는 인정할 없으므로 수정 1 국교조항(the Establishment Clause) 위반한 것으로 보고 무효로 한다. 그리고 초자연적인 존재가 인류를 창조했다는 종교적 신앙을 조장시킴으로써 특정 종교를 뒷받침하려는 점은 간과할 없다 까지 지적했다.

 

= 교육위원회 로비방식으로의 변신 =

창조론자들은 법률 제정이 불가능해지자 4 행동으로 나선다. 교육커리큘럼을 정하는 미국의 교육위원회 제도를 이용해 뒤에서 로비 하는 방식이었다. 캔자스주 교육위원회(the Kansas State Board of Education, BOE) 99 8 11, 진화론이나 지구의 기원에 대한 내용은 통일테스트(그나마 대학입시는 제외)에서 삭제한다는 결정(state's science education standards) 내렸다. 자원봉사자(직업이 따로 있는) 위원 10명의 투표에서 64 가결된 결과였다. 물론 진화론을 가르친다는 금지하는 아니었지만 교묘하게 진화론 교육을 방해하려는 목적이 분명했고 국내뿐 아니라 외국 비판도 쏟아질 정도였다(일본 아사히신문 99 12 27). 결국 미국의 과학교과서 평가기관에 의한 캔자스주 과학 커리큘럼 수준은 최하위로 평가됐다.

The Thomas B. Fordham Foundation

(http://www.edexcellence.net/library/lerner/gsbsteits.html)

 

자원봉사자 위원들은 대개 투표율 30% 이하의 선거로 선출되며 그나마 여론도 반영치 했던 셈으로 결국 2000 가을 예비선거에서 창조론파 위원 3명은 재선되지 하고 떨어졌다(The Kansas City Star, October 01, 2000). 하지만 창조론자들은 마치 캔자스주에서 진화론교육이 정식으로 금지되기나 것처럼 과장된 소문을 퍼뜨렸고, 더구나 창조론이 교육에 포함되기라고 것처럼 허풍을 떨었다. 어떻게 창조과학 세미나나 교육을 했는지 아예 미국이나 선진국에선 이미 진화론을 버리고 창조론을 가르치는데 뒤떨어진 한국 같은 미개한 나라만 진화론을 일방적으로 가르친다 우리 나라를 깎아 내리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들까지 쏟아져 나왔다. 어린 학생들이 학교와 선생님들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우리나라 교육제도 전체를 부정적으로 보게 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서)

교실 밖의 숨은 이야기 1. - 이광원 (서울북부교육청 장학사, 한국창조과학회 교사연합회 회장) -

> 특히 다양한 사고의 경험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정확히

> 제시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미국의 여러 주에서는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 교육위원회에서 이를 문제 삼기 시작했고, 급기야 작년(1999)에는 캔사스

> 주에서 진화론 교육 금지 결정까지 내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선 주자들까지도

> 이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진화론의 종말이 가까이 왔음을 시사하는 사건

> 들이 속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나마 대입시험도 제외한 주통일시험에서 진화론을 뺐을 뿐인 결정을 마치 교육과정에서 진화론 교육이 공식적으로 금지된 것처럼 과장, 왜곡했다. 창조론을 가르치자는 이야기는 차마 꺼내지도 했다는 나오지도 않았다. 아무튼 캔자스주의 결정은 결국 2001 2 14일에 철회돼 원래대로 진화론과 빅뱅이론이 시험에 나온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제 우린 진화론의 종말이 아니라 창조론의 종말이 가까이 왔음을 시사하는 사건들로 해석해야 하는 것일까?

(기독신문 2001/2/28 1334 기사 http://www.kidok.co.kr/PaperHTM/1334/15546.asp)

 

= 지적설계론의 등장 =

현재 창조과학회에선 5번째의 새로운 전략으로, 창조론도 창조과학도 아닌 지적설계론(ID)으로 이름을 바꿔서 교육에 포함시키려 한다. 생물의 정교한 구조는 반드시 설계자가 있었단 주장이다. 우연히 단시간 그런 구조가 만들어질 없다는 건데, 문제는 진화론에선 우연히 장시간 이뤄진다고 했으므로 아무런 상관이 없다. 아무튼 지적설계론은 정말 참신하고 새로운 첨단 이론일까?

 

18세기 프랑스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볼테르 철학소설 캉디드(1759)에선 형이학상적신학적 우주론 교수인 팡글로스가 나온다. 그는 세상은 최선의 것으로 이루어졌다면서 증거로 코는 안경을 걸치기 위해 만들어졌고 그래서 인간은 안경을 손에 넣었다. 다리는 분명히 바지를 입기 위해서 있는 것이며 그래서 사람들은 바지를 손에 넣었다고 주장한다. 볼테르가 일부러 이런 바보 같은 이론을 소개한 이유는 팡글로스가 주인공 캉디드에게 가르쳤던 생각을 철저하게 부정했기 때문이다. 주인공 캉디드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전쟁과 굶주림, 광신, 지진, 난파, 질병, 만행과 약탈 인간의 모든 불행들을 경험하고 이를 모두 신의 설계라고 받아들일 없다는 깨닫는다. 책은 결국 비참한 체험과 온갖 사회적 불합리에도 불구하고 낙천주의와 염세주의를 벗어나 인간의 운명은 오직 스스로 개척하고 발전해 가는 것이란 볼테르의 계몽사상을 담은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1802 윌리엄 페일리 자연신학에서 땅에 떨어진 시계는 돌멩이와 달리, 목적을 가진 여러 개의 부품으로 됐다는 있는 것처럼, 세상도 조물주가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신 거라고 했다. 이걸 현대 창조과학은 그대로 베껴서 온갖 생물의 복잡한 구조가 전부 신에 의한 최적의 설계이고, 신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심지어 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일치하는 것도 전부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신비하고 정교한 설계의 결과라고 한다(창조, 116, 1999, 성경이 증거하는 ). 하지만 흔한 바퀴벌레에 무슨 신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지에 대해선 설명하질 한다. 사실 이런 이야기는 진화론이 나오기 유럽에서 이미 있던 내용이며 그때는 말하자면 바퀴벌레 약을 파는 사람들을 위한 신의 세심한 배려라는 억지설명이 나올 정도였다. 그리고 참고로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일치하는 달만 특별해서 그런 아니라 태양계 행성들 대부분의 위성들이 그렇다.

= ( 오픈백과) 달의 신비(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일치하는 이유 )

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docid=163272&state=R

 

창조과학 최첨단 이론이라는 지적설계론은 결국 1802년의 자연신학 내용 그대로이며 사실은 검토해 보면 오히려 그때보다 수준이 낮다. 단지 가지 현대에 밝혀진 과학용어들이 들어가 어렵고 복잡한 문장들이 되었을 뿐이다. 어이없는 점의 하나는 지적설계의 강력한 증거로 자꾸 '인간의 눈' 구조를 든다는 것이다. 인간의 물론 아주 복잡하고 정교한 구조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비효율적인 설계라는 점을 정말 모르고 그렇게 예를 드는 걸까? 눈의 구조가 전부 신의 설계라면 사람들이 안경을 쓰는 이유는? 눈의 맹점은 있는지? 지적설계론의 맹점은 맹점 뭔지 모르는 있는지도 모른다. 눈의 기본구조는 렌즈, 망막, 신경세포이다. 초등학생에게 구조를 늘어놓게 보자. 당연히 먼저 렌즈가 있고 렌즈를 통과한 빛이 망막에 맺히게 하고 다음에 망막의 상을 뇌로 보내는 신경세포가 오게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눈의 구조는 렌즈, 신경세포, 망막의 순서이다. 그래서 신경세포를 어느 정도 투명하게 만들고, 일부러 망막에 구멍을 뚫고 신경세포를 다발로 묶어 망막 뒤로 보내야만 했다. 그래서 맹점이란 있는 것이다. 진화론에서는 원시적인 눈의 진화단계에서 처음에 사용한 디자인을 조금씩 바꿔나갈 수만 있지 전체를 처음부터 새롭게 다시 설계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렇게 불합리하게 보이는 구조도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지적설계론에서는? 신의 능력이 이정도에 불과하다고 강조한다는 것일까? 신의 능력을 이렇게까지 어이없게 만들고 무시하는 집단이 정말 기독교를 대표하는 단체일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여겨진다.

 

= 한국 창조과학회는 1981년에 설립됐다. =

홈페이지 학회소개를 보면, 미국의 창조과학회 활동을 본떠 한국 학교교육에 영향을 끼치려고, 99 8 11일에는 전국교사연합회를 결성했고, 현행 중학교 과학 교과서중 생명의 기원단락 부분을 분석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미국과 달리 한국의 기독교 인구는 인구 전체의 1/4 이며 기독교 근본주의 신봉자들은 소수일텐데, 자기들 근본주의 사상을 한국 전체 교육과정에 넣겠다는 다른 국민들에 대한 배려도 없고, 오히려 반감만 일으키지 않을까 우려된다. 실제 창조과학의 기독교 근본주의 때문에 기독교 전체가 사이비과학 숭상집단으로 취급받아 한국과 일본에서 기독교 선교활동에 파멸적인 피해를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 지식iN 관련 자료 > 

= 창조론의 허구성을 지적한 글들 =

창조론의 허구성 진화론의 해악?

(진화론이 도덕적으로 나쁘며 모든 악의 근원이라는 이들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 설명.)

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docid=193568&state=R

창조론의 허구성 홀로코스트 부정론과의 비교

(나치추종자들의 홀로코스트 부정론과 너무나도 흡사한

창조론의 허구성, 게다가 그들보다도 수준이 낮다는 점을 설명.)

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docid=181876&state=R

 

= 창조과학 창조론이 얼마나 비과학적인지 항목별로 정리한 글들 =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의 이유
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docid=118469

크리스천 과학자들은 창조론을 믿나요? 진화론을 믿나요?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1102&docid=6741

창조과학회의 글들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6&dir_id=60301&docid=182325

 

< 참고 도서 >

왜 사람들은 사이비 과학을 믿을까 / 마이클 샤머

http://blog.naver.com/iiai/7196013

건초더미 속의 공룡 / 스티븐 제이 굴드

http://blog.naver.com/iiai/5526875

아슬아슬한 과학 / 마이클 W. 프리드랜더

http://blog.naver.com/iiai/9454342

 


논문을 투고하면 editor선에서 짜를 경우는 바로 reject를 보내고, 아니면 reviewer에게 보내게 됩니다. reviewer가 자신들의 의견을 제출하게 되면 최종결정을 editor가 한후에 저자에게 알립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검증을 거치는 건 아십니까?? 키처가 쓴 <과학적 사기> 보면 과학자사회에서 왜 창조론자들과 말 섞기도 싫어하는 지 알 수 있음. 웃긴게, 창조설 진영은 제대로 된 peer review(전공자들이 논문을 읽어보고 reject하거나 pass시켜주는 것)도 없는데 과학 행세를 하니 말이지.. 그리고 남의 연구자료 왜곡해서 창조과학 글을 올린다던지..

성경과학? 창조과학? 지적설계? 과연 이들이 과학이란 껍데기를 쓰고 언제까지 속일 수 있을까요??

 

창조설자들이나 모 종교신자들은 뭔가 착각하시는데 창조설은 완벽하게 사이비과학이 맞습니다. 사이비과학의 기준이 뭐냐라는 문제는 과학적방법론을 따르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갈립니다. 창조과학이 과학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싶다면 정당한 과학적방법론을 따르십시오... 그렇지 않는이상 영원히 사이비과학입니다. 검증/반증도 불가능한 종교신앙 가지고 과학이라고 우기면 안되죠..한국말로는 같은 '론'이지만 영어로 창조론은 Creationism 혹은 Doctrin of Creation이고 진화론은 Theory of Evolution입니다. 종교신자들은 종교신앙과 과학이론을 구별못하는 걸까요??? 

 

http://blog.naver.com/ohryan77/60062936223
http://blog.naver.com/ohryan77/60062936646
http://blog.naver.com/ohryan77/60062936843

 

법정에 선 다윈-진화론 대 지적설계론 (도버재판 관람기) 1 2 3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님께서 구분하셔야 할 것으로 '창조'와 '창조론'이 있습니다.

둘 사이가 다릅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해 보시기 발랍니다.

 

아래 내용은 잡지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며 더 상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창조론—과학적인가?
인간에 대한 진화론적 기원을 설명하는 사람들과 창조에 의한 성서적 기원에 고착하는 사람들 사이의 논쟁은 지금까지 100년 이상 그칠줄 모르고 끓어 오르고 있다. 그 문제는 지난 해에 ‘아칸사스’ 주, ‘리틀 록’에 있는 연방 재판소에서 다시 비등하였다. 논쟁점은 공립학교에서 진화론과 함께 “창조 과학”을 가르칠 것을 요구하는 주(洲) 법률이었다. 그 법은 합헌성이 없다는 판결을 받았으며, 그 판결은 진화론의 승리로써 크게 칭송되었다.
과학자들, 여러 종파에 속한 신학자들, 교사들 그리고 미국 시민 자유 연맹이 그 법을 폐지하는 데 합세하였다. 다른 과학자들, 신학자들, 교사들 및 주(洲) 법무 장관이 그 법을 옹호하였다. 그 재판과 잇따른 판결은 언론 기관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증인들의 주장과 반대 주장은 확증된 사실에서부터 터무니없는 견해까지 다양하였다. 일반 사람들이 그 결과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은 이해할 만하다. 그 판사의 결정은 이제 진화론이 하나의 사실이라는 것을 의미하는가? 인류는 수백만년 동안 존재해 왔는가? 성서가 틀린 것인가? 우리는 더 이상 자녀들에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가르쳐서는 안 되는가?
그러한 결론들을 이끌어 내기 전에, 관련된 문제들을 조사해 보자. 재판에 붙여졌던 이 “창조 과학”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과학적 기초에 근거한 것인가, 아니면 그것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종파적 종교 신조의 간판에 불과한가?


창조 과학이란 무엇인가?
창조론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아칸사스’ 법에 들어 있으며 법적 견해에 삽입되어 있었던 하나의 정의를 내렸다. 그 정의에는, 원래 창조된 생물체의 종류내에서 변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돌연변이나 자연 도태는 한 종류를 다른 종류로 바꾸기에 불충분하다는 과학적 증거들이 내포되어 있었다. 그 정의에서는 또한, 지구와 그 위에 살고 있는 모든 것들은 현세(現世) 창조 행위의 결과이며, 화석이 들어 있는 모든 지질학적 지층은 한 차례의 세계적인 홍수로 인해 생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법률의 입안자는 학교에서 종교를 가르치는 것을 반대하는 헌법상의 장애를 피하기 위해 하나님이나 성서에 대한 언급을 조심스럽게 제외시켰다. 그러나 ‘리틀 록’에서 제출한 그들의 문서와 증언에서는 언급된 창조와 홍수가 성서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것들임을 밝혔다. 더우기, 비록 법률상으로는 창조 시기가 명시되어 있지 않았지만, 그들은 “현세”가 아마 6,000년을 의미하며, 어느 경우에도 10,000년을 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진화론의 오류가 보호되다
창조론자들에게는 불행히도, 재판에서 진화의 약점을 폭로하려는 그들의 노력이 좌절되었다. 그러한 결점은 솔직한 학생들이 오랫동안 분명히 알고 있는 것들이다. 여기에 그것들을 간단히 언급하도록 한다.
재판에서는 실험에서 추출한 돌연변이에 대한 증거가 강조되지 않았다. 그러나 연구의 결과는 압도적으로, 돌연변이가 유전자 조직의 퇴화만을 초래할 뿐이며 기형종을 생기게 할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현상은 새로운 기관이나 새로운 기능을 창조해 내지 못한다. 돌연변이는 새로운 종으로 유도되지 못한다. 사실들은 진화론과 반대되며, 「창세기」에 기술되어 있는 창조의 당연한 원칙을 지지한다. 「창세기」에서는 모든 종류의 식물과 동물은 단지 자기와 같은 종류만을 산출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러나 이러한 강력한 논증은 무시되었다.
더우기, 지질학적 기록에는 ‘다아윈’의 이론이 요구하는, 화석이 계속해서 한 종류에서 다른 종류로 단계적으로 변화하는 현상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도리어 퇴적층에서 이전 형태와 전혀 연결되지 않는 새로운 종류가 갑자기 출현하는 것을 보여 준다. 심지어 진화론자들은 최근에 휴지(休止) 평형 상태라고 불리는 새로운 이론에 관해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그 이론은 빠져있는 중간 단계를 찾아내려는 오랜 연구가 실패로 돌아갔음을 자인하고 있다.
새로운 종류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야말로 실제로 창조를 지지하는 동시에 진화론을 반박하는 강력한 증거인 것이다. 그러나 재판에서 다루어진 요지는 그것이 아니었다. 창조론자들은 왜 그것을 유리하게 사용하지 못하였는가? 그들이 그렇게 하지 못한 이유는 여러 지질학적 지층과 여러 창조 기(期)를 연관지은 것이 아니라, 그것들이 모두 동시에 형성되었으며, 그 때는 ‘노아’ 홍수의 물이 빠졌을 때라고 주장하였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비성서적 신조에 사로잡혀서 창조론자들은 화석의 증거를 단지 진화론을 논파하는 데만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재판에 붙여진 것이 진화론이 아니라 창조론임을 잊어서는 안 되었다.

진화와 창조간의 갈등 사례

진화론과 창조론간의 대립으로 인한 갈등사례 어떤것들이 있나요?? 미비한 감정싸움 말고 전쟁이나 토론이나 등등등 빨리요~ 위에 교회 찌라시 내용을 답이라고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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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종교적 갈등 사례의 내용과 원인 2. 종교적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과거 노력... 평화의 창조: 종교전쟁의 종료와 평화를 위한 노력 (17세기 유럽) - 인터페이스...

진화 창조 논쟁은 끝난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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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사례를 호주제 폐지 찬성과 반대로 썻습니다만. 각각의 충돌하는 가치가... 생명창조과정에서 배제하거나 인식하지 못하거나 의미를 축소하게 되어 아버지가 날...

오늘날다른종교의 갈등

사회숙제인데요 오늘날에 다른종교끼리 갈등사례를 적어오라고 했는데 답편... 진화론에 대항하여 창조과학회 설립 08. 전국을 교회와 십자가로 뒤덮는 기이한 현상 09.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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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전 사례를 해야하는데 갈치갈등해결사례3가지만 알려주세요 내공드립니다아!... 해 갈등의 불씨가 완전 진화된 상태는 아니다. 이번에 폭력시위를 하지 않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