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제목을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들릴수있는게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님의 그런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저는 작가 지망생이고, 몇번 출판사에 내 보아서 어느정도는 압니다..
물론 올해 중딩이기에 님께 이런 말씀 드리는게 주제 넘을지 모르지만 님의 생각을 바로잡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요즘 영어로된 소설제목이 많이 나가기도 하고,...좀 세련되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꼭 영어로 되었다고 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문제는 님이 어떻게 짓고, 그 글의 모양이나 색..아니면 그림입니다..
물론 소설은 내용이 중요하지만 누구나 소설을 읽기전에 제목을 보고,..그림을 보는건 당연합니다..
그림이 조금 딸리더라도 제목이나 제목의 체가 마음에 든다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한다면 영어를 잘 아는 사람만 좀 흥미가 가지 영어에 전혀 관심없고 영어에 대해서 안좋은 추억이라던가 영어랑 사이가 머신분들이 보시면 짜증만 내시고 완전 보기를 꺼려하죠...
그렇기에 꼭 영어로 제목을 짓는건 안좋은 현상입니다..
물론 이 말이 주제넘고 주제의 어긋나는 말 인것은 압니다만..
작가지망생인 저에게 있어서 이런 말은 그냥 참고 넘어가기가 좀 그래서 이렇게 올리는 겁니다..
그리고 님이 소설을 쓰시는데 제가 제목을 영어로 하라 말라라고 참견한 이유도 없지만 단지 님의 그런 생각이 조금 잘못됫다는 것만 알려 드리고 싶을 뿐 입니다...
한가지더..만일 제목을 짓기 어려우시다면 일단 글부터 쓰신후에 제목을 정하셔도 됩니다..
저도 글을 많이 써봐서 알지만 제목부터 쓰고 글을 쓰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내용이 비뚤어 졋을때 어떻게 해야하지는지 방황을 하고 제목에만 맟추어 쓰려고 하다보니 내용이 많이 이상해 지기 마련입니다...
제목정하기가 쉽지 않으시다면 글부터 쓰시고 하세요..
그리고 제목 정하기는 어떻게 보면 쉽고..어떻게 보면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목은 그 글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나타내야 하기때문에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죠..하지만 제목은 전체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는 일을 하기도 하지만 그 글을 읽게끔..그 책을 읽게끔 하는 유혹의 글이기도 하죠..그러니 뭔가 흥미있게..궁금증이 생기게 하면 좋아요...내용중의 한 말이나...행동등...주인공의 성격등으로 나타내도 좋은 제목이 될수 있습니다..죄송합니다..주제에 어긋나고 주제넘는 말을 해서..하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