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소설이라.......
내용은 약간 판타지로 가신다면
항상 삶이 비극적인 죽음으로 끝나는 여주가 윤회를 거치며 인연이 있는 사람과 계속 마주치다 자신의 담당 천사를 만나 비극인 삶을 끊고(이때 해야하는 몇가지 일이 인간계로 내려가서 -여주는 영혼상태- 자신의 웃는모습을 포인세티아(꽃입니다.꽃말이 추억이죠.에 담아오는 것) 천사와 잘되는 이야기로 가시면 괜찮겠네요^^
그런데 여주/남주 이름을 외국쪽으로 해야되나요ㅎㅎ
여주-밀토니아(꽃말이 슬픔은 없다 거든요)
남주-라그라스(꽃말이 당신의 친절에 감사하다 거든요ㅎㅎ)
-우리쪽이라면
여주-상사화(꽃인데 서로 마주보지 못하는.........ㅎㅎ)
남주-소철(꽃말이 강한사랑. 스토리와 잘 어울릴듯ㅎㅎ)
해피니까 아마 제목은 추억의 꽃, 또는 사랑한다: 마음을 담은 말. 아니면 당신께 환한 미소를. 꽃과 관련 된 것이라면 응달진 곳 피어있는 부용.(이거면 한글이름을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름이 다 꽃이니까 추억의 꽃을 추천합니다.(양쪽 이름에 다 잘 어울릴 듯 해요.)
세드라면 현실쪽으로 돌아와서_
여주가 자신의 남자친구를 떠나보내고(남주가 가난해서 그녀의 가족이 일부러 찢어둠) 유학을 갔다 3년 뒤에 돌아왔더니 남주가 새 여자와 행복하게 살고 있어서 분했던 그녀는 남주가 보는 앞에서 계속 다른 남자와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결국 남주가 그녀의 가족이 시켰다고 털어두지만 그는 병(일단 불치병)에 걸렸다.(여주에게 숨겨야합니다!) 남주가 죽고 여주가 슬프게 살다 남주와 닮은 아이를 보며 행복하게 죽는다라는 내용이면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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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아자리아
남주-안리아움(원래 얄리움인데 바꾸었어요^^얄리움의 꽃말이 끝없는 슬픔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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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월비가(비가의 뜻은 비극적인 이야기죠^^)
남주-민월명(여자이름 같지만 아니죠. 월명은 여주의 성 월을 뜻하여 둘의 인연과 남주의 여주를 행복하게 해주도록 비추겠다는 결심이 담겨있습니다^^)
제목은.........
아련한 기다림, 보고싶음.
1%의 보고싶음, 99%의 가슴저림.
달빛 비추는 날에 당신을 기다립니다.
뭐 이런것들이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두번째가 마음에 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