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자유-시적허용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보통 산문에서 볼 수 없는, 시에서 운율감과 교감등을 위해서 특별히 허용되는 것이 시적허용인데.
문학이든 음악이든 그것들은 무언가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생각을 표현하는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어맞춤법이 중요하죠! 한글 사랑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국어맞춤법은 당연히 기본이겠지만, 소설을 쓰면서 글을 쓰고 있는 작가가 좀더 그 느낌에 충실하기 위해
예를 들어,
"비닐막으로 가려진 영화의 필름에 난 가슴이 떨렸다."란 문구가 있다고 해보면.
"비닐막으로가려진영화의(숨이 가쁜것을 표현) 필름에 난 가아슴(감정이 이완?되는것)이 떨렸다."
라고 표현하면 이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건가요?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요.
뭐, 그렇다고 글쓰면서 안된다고 해서 안한다면 표현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어 그렇게 써버릴테지만; 문득 시적허용을 찾다 여기까지 와버렸습니다, 헤헷^^
시적허용. 소설. 산문. 희곡. 시나리오... 구분을 할 수 없는게 예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그걸 자신이 이름을 지어놓고 분화시키고 분화시키며 쓸데없이 거만한 이들이 많은 듯 합니다. (가장 많은 예로 팝이냐 락이냐 이게 아닌가;ㅋㅋ)
하지만 그 모든 것이 허용되는-생각의 끝도 처음도 없다 생각하기에- 유일한 영역이 예술이라는고 것이 아닌가요? 너무 광범위하기에 너무나 매력적인...
그저 정확한 답은 없을 것 같은데, 이야기를 듣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왠지 어느순간 이 질문이 삭제되어버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ㅋ
보통 산문에서 볼 수 없는, 시에서 운율감과 교감등을 위해서 특별히 허용되는 것이 시적허용인데.
문학이든 음악이든 그것들은 무언가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생각을 표현하는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어맞춤법이 중요하죠! 한글 사랑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국어맞춤법은 당연히 기본이겠지만, 소설을 쓰면서 글을 쓰고 있는 작가가 좀더 그 느낌에 충실하기 위해
예를 들어,
"비닐막으로 가려진 영화의 필름에 난 가슴이 떨렸다."란 문구가 있다고 해보면.
"비닐막으로가려진영화의(숨이 가쁜것을 표현) 필름에 난 가아슴(감정이 이완?되는것)이 떨렸다."
라고 표현하면 이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건가요?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요.
뭐, 그렇다고 글쓰면서 안된다고 해서 안한다면 표현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어 그렇게 써버릴테지만; 문득 시적허용을 찾다 여기까지 와버렸습니다, 헤헷^^
시적허용. 소설. 산문. 희곡. 시나리오... 구분을 할 수 없는게 예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그걸 자신이 이름을 지어놓고 분화시키고 분화시키며 쓸데없이 거만한 이들이 많은 듯 합니다. (가장 많은 예로 팝이냐 락이냐 이게 아닌가;ㅋㅋ)
하지만 그 모든 것이 허용되는-생각의 끝도 처음도 없다 생각하기에- 유일한 영역이 예술이라는고 것이 아닌가요? 너무 광범위하기에 너무나 매력적인...
그저 정확한 답은 없을 것 같은데, 이야기를 듣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왠지 어느순간 이 질문이 삭제되어버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