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시 평가좀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파도
깊은 바다에 발이 닿지 않으니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너를 의지하게 되고
네가 모래를 부르니
내 발밑에 있던 모래알들이
너의 부름으로 수평선을 향해 걸음을 옮긴다
모두들 네가 위험하다 말한다 해도
적어도 나는 너와의 시간이 즐겁기에
오늘도 너를 찾는다
내가 너와 이별하려 하면
너는 그런 내게 짭짤한 눈물 한 번 쏟아내고
나는 그런 너의 흔적들을 씻어내지만
너와 함께 하고 나면 씻고 나서도 왜인지 짠 내가 나더라
깊은 바다에 발이 닿지 않으니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너를 의지하게 되고
네가 모래를 부르니
내 발밑에 있던 모래알들이
너의 부름으로 수평선을 향해 걸음을 옮긴다
모두들 네가 위험하다 말한다 해도
적어도 나는 너와의 시간이 즐겁기에
오늘도 너를 찾는다
내가 너와 이별하려 하면
너는 그런 내게 짭짤한 눈물 한 번 쏟아내고
나는 그런 너의 흔적들을 씻어내지만
너와 함께 하고 나면 씻고 나서도 왜인지 짠 내가 나더라
#창작 시 쓰는 법 #창작 시 #창작 시 공모전 #창작 시 예시 #창작 시 주제 #창작 신화 #창작 시조 #학생 창작 시 #시마을 우수 창작 시 #시 창작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