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추천[살려줘요...소..소설을 읽고싶어..]

소설추천[살려줘요...소..소설을 읽고싶어..]

작성일 2011.07.03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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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설을 읽기 시작한지 어언 4년

속독을 하여 하루 많게는 7개까지 적어도 2개는 읽었습니다

읽을것이 없어  재탕한 소설만 약2천개....

정말 읽을게 없습니다......책,텍본,인소 모두 가리지 않고 읽었더니....

여길봐도 봤던것 저길봐도 봤던것 친구들도 추천을 해주는데 다 읽었던거라

친구들도 지치고 나도 지치고....

 

오죽 읽을게 없었으면 판타지 7대 금서를 건드렸겠습니까(두둥!)

[*판타지7대금서:투명드래곤,아름다운 천사,절세무공,혈무신,판타지를 해체하라,

이세계드래곤,해리와 몬스터... 다 읽으면 식겁하죠..

이거 다 읽고나면 역사책이 재미있어진다고...

그런데 전 이걸 재탕했어욬ㅋㅋ.... 정말 읽을게 없음..아...]

 

여튼 저는 왠만하면 안가리고 다 읽습니다[공포,추리,판타지,무협,로맨스,등등....]

그래도 이모티곤이 남발하는 소설을 추천해주시면 곤란합니다... 수위도 사양해요...

 

설마 추천도서를 쓰시진 않겠죠..ㅋㅋㅋ

 

 

 

*줄거리 따윈 필요없어요 전 제목보고 필꽂히면 읽거든요 제목이 젤 중요함 ㅋㅋ

 

 

 

내공100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음.........2000개나 보셨으니 겹치는게 많을텐데....

 

그나저나 2000권이면;; 저도 초스피드 속독을 해서 질문자님 처럼 하루 7권 충분히 가능한데.........그래도 고 2댈때까지 재탕안한 책 포함하더라도 2000권은 못읽은듯;;

 

어쨋든 추천 ㄱㄱ

아래 내용은 제가 에서 답변한 책들 + 새로 추가한 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영도, 전민희님의 판타지는 워낙 유명하니 뺄게요. 혹시 그 두분의 책중 안읽은 것이 있다면 읽어보세요)

 

이치고 동맹

감동적인 작품이였죠,, 일본에서 영화, 드라마로도 나온 이치고 동맹, 추천드립니다^^(도서관에서 감동적인 책들을 거의 다 읽어버린 후,, 스릴러만 찾아보다가 마음이 황폐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을 다시 초록색으로 물들이기 위해 본 소설^^ 만족스러웠어요.)



열다섯, 그 빛나는 순간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사춘기 시절의 사랑과 우정을 서정적으로 그린 청춘소설『이치고 동맹』. 소년 소녀의 첫사랑에서부터 삶과 죽음의 문제까지를 가족소설과 성장소설의 틀 안에서 섬세한 시선으로 풀어놓는다. 자신만의 고민에만 빠져 있던 열다섯 살 주인공들이 타인의 존재를 인식하면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사춘기 특유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따뜻한 봄날, 피아니스트를 꿈꾸며 연습 중이던 료이치 앞에 야구부 4번 타자 데쓰야가 나타난다. 다짜고짜 시합을 비디오로 찍어달라는 데쓰야의 부탁에 료이치는 승락을 해버리고 만다. 며칠 후 데쓰야의 손에 끌려 어느 중환자실까지 가게 된 료이치는 암 투병 중인 소녀 나오미를 만난다. 그날부터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두 소년과 한 소녀의 우정이 시작된다.

조심스럽고 고민투성이인 료이치, 활발한 스포츠맨 데쓰야, 암 투병중이지만 밝고 에너지 넘치는 나오미.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오미의 병세는 점점 악화되어가고, 의리로 똘똘 뭉친 두 소년은 나오미를 기억하기 위한 따뜻한 우정의 동맹을 맺는다. 열다섯의 '일'과 '오'를 따로 읽은 '이치'와 '고'가 '이치고'가 되어 열다섯 살의 '이치고 동맹'이 되는데….


1리터의 눈물


이건 많이많이 유명해서..



불치병과 사투를 벌인 평범한 15세 소녀 키토 아야의 일기를 담은 『1리터의 눈물』. 아야는 병명도 낯선 '척수소뇌변성증'이라는 불치병에 걸렸다. 걸을 수도, 말할 수도, 먹을 수도 없게 된 아야는 그저 침대에 누워 자신의 변한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고통 속에서 울기만 했다.

하지만 아야는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가족과 친구, 치료 방법을 찾으려 애쓰는 의사 선생님한테 감사하면서, 살겠다는 강한 의지로 하루하루를 버텨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불치병에 걸렸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살아가다가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은 '오직 일기를 쓰는 것만이 살아가는 이유다'라고 말한 아야가 직접 쓴 생의 기록이다. 아직 앳된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초반기의 일기부터 불치병을 넘어설 만큼 성숙해진 중후반기의 일기까지 자신의 삶에 대한 아름다운 열정과 감동적인 삶을 그대로 담고 있다.
(20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 셀러이고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이건 진짜 볼 때마다 눙물이 ㅠㅠ)

렛 미 인(Let Me In)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이죠. 드라큘라 소설이긴 한데, 트와일라잇처럼 유치(제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간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의 우정을 그린 소설『렛미인』제1권. 2008년, 30여 개의 영화제에서 48개의 상을 수상하며 영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렛미인>의 원작소설이다. 1981년 스웨덴을 배경으로, 끔찍한 현실에서 탈출하기를 꿈꾸는 열두 살 왕따 소년과 그를 위해 복수를 해주는 뱀파이어 소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국어판에는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작가의 메시지가 수록되어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교외 블라케베리. 어느 날 숲속에서 온몸의 피가 사라진 남자아이의 시체가 발견된다. 살인에 열광하는 왕따 소년 오스카르는 자신이 초능력으로 그 사건을 일으켰다고 생각한다. 텅 빈 밤의 놀이터에서 복수의 환상에 빠져 있던 오스카르는 이웃집 소녀 엘리를 만나게 된다. 어두운 밤에만 만나는 외로운 소년과 소녀는 우정을 쌓아가는데….

결손 가정에, 학교에서는 왕따에 시달리는 열두 살 소년의 삶에 영원히 열두 살로 살아야 하는 200살의 뱀파이어가 찾아온다. 오스카르는 엘리와 우정을 쌓아가면서, 그녀를 통해 부정하던 자신의 모습을 긍정하게 된다. 작가는 오스카르와 엘리의 기묘한 우정과 함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하층민들의 삶을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뭐랄까,, 여운이라고 해야하나.. 그것때문에 한동안 멍,,해있었죠. 살짝 눈물이..)

책 도둑
안네의 일기처럼 2차 세계대전의 참혹함을 그린 작품인데, 안네의 일기보다 길어서 그런지..(주인공에게 애착이 생겨서 그런지,,) 저는 안네의 일기보다 많이 슬프더군요,,(안네의 일기가 '아, 불쌍하다'정도라면 책 도둑은.. 리젤 어떻게하니 ㅠㅠ으헝헝...정도,,)



사람들은 나를 책도둑이라고 부른다!

죽음의 신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둑 이야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을 배경으로 전쟁의 비극과 공포 속에서도 말(言)과 책에 대한 사랑으로 삶을 버텨나갈 수 있었던 한 소녀의 이야기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필치로 철학적이고 사색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의 화자는 냉소적이고 사색적이며 때로는 유머와 연민으로 가득한 '죽음의 신'. 죽은 이의 영혼을 영원의 컨베이어벨트로 나르는 것이 죽음의 신인 '나'의 주 임무다. 색깔을 음미하거나 가끔 한눈을 팔며 이 고단한 일을 하던 어느 날, 한 소년의 영혼을 거두러 갔다가, 그곳에서 책을 훔치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남동생의 장례식에서 처음 책을 훔치기 시작한 리젤에게 책은 나치 시대를 버텨나갈 수 있게 하는 버팀목이 되어준다. 리젤에게 있어서 책은 분노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위안처이고, 어두운 시절을 견디며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생의 연료이다. 그녀는 책을 통해 '말'이 때로는 사람을 이끌고, 때로는 사람들의 마음을 할퀴며, 때로는 상처를 치유해주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리젤은 글을 읽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자신만의 글을 써나가기 시작한다. <제1권>
(뭐, 여기서 죽음의 신 이야기가 나왔는데, 뭐 별건 없고 그냥 관찰자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스타 시커

리버 보이의 작가이신 팀 보울러 님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리버보이보다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하지만 리버보이가 여운이 더 긴듯?)


상실의 아픔을 건너 다시 사랑에 이르기까지,
열네 살 소년이 전하는 화해와 치유의 감동 메시지!

아버지를 잃은 상실감과 세상에 대한 반항심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열네 살 소년이 서서히 마음을 열고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성장소설이다. 《리버보이》로 ‘해리포터’를 제치고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카네기메달을 수상한 팀 보울러의 두 번째 국내 소개작이다. 팀 보울러 전매특허인 풍부하고 서정적인 풍경묘사에 음악적 묘사와 미스터리가 곁들여진 작품으로, 수없이 상처받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을 느껴야 하는 인생 속에서도 슬픔과 화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에 대해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문학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2007년 영국 노트르담에 있는 ‘Royal and Derngate’ 극장 무대에서 연극으로 상연되기도 했다.

2년 전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은 열네 살 소년, 루크. 그의 생활은 문제투성이다. 불량그룹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보복이 무섭고 엄마에게는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의 존재를 받아들이기가 더 어렵다. 엄마까지 잃어버릴까봐 두렵기 때문이다. 루크는 내면의 상처와 두려움 때문에 마음을 닫고 방황한다.
어느 날 패거리들과 함께 그랜지 저택을 찾는 루크. 내키지 않는 발걸음으로 찾은 그곳에서 그는 괴팍하고 냉소적인 할머니 리틀 부인과 수수께끼의 어린 소녀와 마주치게 된다. 이 이상한 만남이 루크를 다시 세상과 화해하고 소통하게 만든다.

이 작품 외에도 팀 보울러님의 작품중 리버 보이, 스쿼시, 꼬마 난장이 미짓 등을 추천해 드립니다.

개미

제가 중학생때는 교과서에도 일부 수록되었던 작품인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님의 소설 중 가장 좋아하는 소설인데요,,(네번 읽었습니다..^^)



기상 천외한 개미의 세계를 다루었다거나 끊임없이 의혹을 불러 일으키는 추리 소설이라는 점 외에도 이 소설이 가진 특징은 개미의 세계를 통해 인간의 세계를 비춰 보게 하는 철학 소설이죠..

총 5권의 3부작 소설입니다. 개미, 개미의 날, 개미 혁명. 개미 혁명은 1-3권으로 완결이 났었던 <개미>에 추가된 이야기이죠(물론 내용은 이어집니다..)

천재 곤충 학자 에드몽 웰즈의 의문에 싸인 죽음.
그리고 그가 남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과 <지하실에는 절대 내려가지 말라>는 유언…….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둘 지하실로 실종되고 개미를 궤멸시킬 살충제 개발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연쇄적으로 피살된다.
과연 그 저주받은 지하실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이 작품 외에도 베르나르 베르베르님의 타나토노트-천사들의 제국-신, 뇌, 인간, 카산드라의 거울, 아버지들의 아버지 등을 추천합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코미디와 사이언스 픽션을 합친 이야기를 쓰고 싶어하던 더글라스 애덤스의 작품. 지구가 초지성적이고 범차원적인 종족이 설계한 거대한 슈퍼 컴퓨터라는 전제 위에서 전개되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시리즈 5권 중 그 첫 번째 책이다.
 
지구를 설계한 종족은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궁극적 해답을 얻기 위해 '깊은 생각'이라는 슈퍼 컴퓨터를 만들었고, 750만년 동안의 계산과 추정을 거듭한 끝에 마침내 '42'라는 해답을 공표한다. 그리고 이 해답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자신보다 훨씬 더 크고 뛰어난 컴퓨터를 만들어야 한다며 설계한 것이 바로 지구인 것이다. 그런데 계산 결과가 출력되려는 순간, 지구는 슬프게도 초공간 이동용 우회로를 건설하려는 우주인들 때문에 파괴된다.
 
줄거리에서 느끼듯 이 책은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자유분방한 한 편의 우화다.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 엉뚱하고 황당한 장치와 대화들, 과장된 캐릭터들, 상식과 형식을 파괴하는 자유로움, 진지한 주제들을 사소한 농담처럼 희화화하는 익살스런 유머들이 끊임없이 쏟아져나온다. 그러면서도, 삶과 우주의 근원적 의미 등 철학적인 질문들을, 자신이 초대형 컴퓨터 프로그램의 일부라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하고 살아가는 원숭이 후예들에게 그대로 남겨놓는다.
 
저자가 BBC 라디오 프로듀서인 사이먼 브렛과 의기투합하여 쓰기 시작한 이 시리즈는 드라마, 책, 음반, 컴퓨터 게임, CD, 연극 등 온갖 버전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버전들이 생겨났다. 이번에 출간된 시리즈는 이렇게 생겨난 다양한 버전들을 한데 모은 최종 완결판이란 점에서 의의가 깊다. 특히 1권에는 시리즈의 역사를 특유의 유머감각을 발휘하며 다소 냉소적으로 중계하는 애덤스 자신의 독특한 서문이 실려 있다. '코믹 SF'라는 장르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되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시리즈물의 명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좋은 기회다.


모방범



<화차>, <이유>, <용은 잠들다>의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추리소설. 탄탄한 구성력과 날카로운 인간상의 표현력, 흡입력 있는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원한이나 물욕과는 무관한, '이유 없는 범죄'를 다루고 있으며, 2002년 일본에서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도쿄의 한 공원에서 쓰레기통에 버려진 여자의 오른팔과 핸드백이 발견된다. 핸드백의 주인은 삼 개월 전에 실종된 후루카와 마리코라는 20세 여성. 그러나 범인은 오른팔과 핸드백의 주인이 각각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텔레비전 방송국에 알려오고, 피해자의 외할아버지 아리마 요시오를 전화로 농락한다.

그는 있는 힘을 다해 범인에게 대항하지만, 끝내 범인에 의해 마리코의 유해가 세상에 공개된다. 방송을 통해 스스로의 범죄를 자랑하는 범인의 목소리에 전 일본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경찰 수사는 난항을 거듭하는데…. <1권>

완전 소름끼치는 작품입니다. 추리소설 한때 푹 빠져서 수도없이 읽었었지만 그 중 최강입니다^^


눈 먼 자들의 도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대표작. 눈먼 자들을 가둔 수용소와 이름없는 도시를 배경으로 인간성의 근원적인 본질에서 가치와 존재, 현대 문명, 인간 사회를 조직화한 정치 권력 구조 비판등을 표현했다. 권력과 폭력에 둘러싸여 무력하기 짝이 없는 한 개인과 사회에 대한 은유인 백색 실명 상태에 빠진 눈먼 자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인간됨에 대해 끊임없는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인간성'에 대한 긍정을 놓치지 않고 있다.
책의 소개만 들으면, 무겁고 딱딱한 작품일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최근에 읽은 작품중에, '재미'면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작품입니다.(그리고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영화로도 만들어졌죠^^)



하얀 로냐프강


흠,, 제가 읽은 판타지 순위 3위에 빛나는,,,(순위 놀이는 이제 끝입니다^^) 여운이 남는 작품입니다.
엄격한 신분제도와 기사도가 존재하는 인접한 세 국가를 배경으로, 전쟁 속에서 나이트 레이피엘이라는 기사명을 가진 주인공 퀴트린과 젊은 기사들이 겪는 우정과 사랑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1부는 제 3차 천신전쟁과 퀴트린과 아아젠이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이라고는 하지만 시시하기 그지없다고 생각,,)이 원인(이라기보단 하나의 요인,,)이 되어 일어난 제 4차 천신전쟁의 이야기이며
2부는 이나바뉴의 속국, 루우젤의 독립운동  이야기입니다. 2부는 흠,, 80년정도 지난 후의 이야기인가,, 확실하지 않네요.

월야환담 시리즈



순서대로 채월야, 창월야, 광월야입니다.

채월야 :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한 도시전설. 현대문명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거대도시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흡혈귀와 피와 마약에 찌든 흡혈귀 사냥꾼들간의 거친 싸움을 그리고 있다.

오토바이 레이서를 꿈꾸는 소년 한세건은, 폭주한 흡혈귀에 의해 부모님과 형을 잃는다. 그도 흡혈귀에게 습격당해 죽어갈 때, 파문당한 신부 실베스테르에 의해 구조된다. 복수할 대상도, 더 이상 살아가야 하는 이유도 잃은 고독한 소년은 실베스테르에게 자신도 뱀파이어 사냥꾼이 되겠노라고 찾아간다.

창월야: 플렉스 메디칼 괴멸 후 1년…. 고대의 강력한 마녀 릴리쓰의 자식 라이칸스로프 서린, 그리고 그를 둘러싼 뱀파이어 헌터 한세건과 월야의 어두움들. 전설적인 마녀 릴리쓰는 무엇이며 테트라 아낙스?

광월야: 라이칸스로프의 왕자, 서현은 아르주나의 오너, 김성희의 도움으로 한국 생활에 필요한 신분을 획득한다. 한국에 뿌리박기로 결심한 서현은 부하 루스낀만을 대동하고, 압도적인 무력을 내세워 조폭 조직을 차근차근 압박한다. 두 사람의 파상공세 앞에 인재와 금권을 모두 빼앗긴 조직은 결국 무릎을 꿇고 흡수된다.

기반을 다진 후 다음 계획에 착수하던 서현은 우연히 마주친 사이비 종교 연구가가 사이비 종교 단체에게 습격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를 구해 준다. 연구가는 평화사랑 한마음 교회, 약칭 PSH가 뱀파이어와 연관되었다는 증거를 건넨다. 이는 뱀파이어의 활동을 제한하려는 목적을 가진 서현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정보였다. 스스로가 악인임을 부인하지 않는 자, 라이칸스로프의 왕자가 지금 이곳, 서울의 짐승들에게 복종을 강요하고 있다.
미완결입니다


하얀 늑대들


수준급 말발 의 사기꾼 기사가 펼치는 예측불허의 모험담. 가진 것이라고는 타고난 언변밖에 없는 기사 카셀은 우연히 아린티아의 보검을 손에 넣게 된다. 자신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말발을 이용하기 시작한 카셀은 결국 어둠의 기사단을 비롯해 한 나라를 상대로 사기를 치는데...

이책은 절판되어서,, 지금 중고 시세사 14만원을 육박하는등,, 에구야..사고싶은데 말이죠..

겨울성의 열쇠


민소영의 판타지 장편 소설 <겨울성의 열쇠> 아버지가 저지른 죄에 대한 대가로 평생을 짊어져야 할 저주에 걸린 암롯사의 왕자 아킨토스…. 잔인한 운명과 끝없는 시련 속에서 희망과 구원을 찾아내는 소년의 이야기.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형을 향한 질투, 자신 때문에 자살한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소년기를 보내던 아킨토스. 결국 다니던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로멜로 세 번째 전학을 오게 된다. 그리고 그곳 로멜에서, 아킨토스는 대마법사 컬린의 제자인 롤레인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차츰 자신만의 미래를 꿈꾸게 된다. 그러나 희망을 가지는 것도 잠시, 그는 대마법사 컬린의 제자들의 싸움과 로메르드 왕가의 내란에 휩싸이게 된다.

홍염의 성좌

흐음,, 사실 저도 안본 작품,,죄송해요!!
민소영님 작품중에 가장 인기 있으며, 가장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불리네요^^

지하 감옥의 젊은 죄수 에드먼드과 그의 어린 아들 유릭 크로반. 타락한 추기경과 사악한 독재자. 나비의 봉인과 녹슨 십자가의 기사, 슬픈 왕국의 보물과 오만한 제국의 성물. 기적적인 탈출, 귀환 그리고 심장 없는 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그림자 자국

어려워요 어려워요. 제가 태어나서 읽은 문학작품중에 제일 어려워요,(판타지만 많이 읽은게 아니라 세계명작이라던지 추리소설, 스릴러 전 장르를 많이봤지만 통틀어서 가장 어려웠음,,)
하지만!! P/L을 뭐,, 별 무리 없이 읽으셨다면 아주아주 어렵지는 않을거예요 ㅎ

<드래곤 라자>로부터 천년 후, 인간과 드래곤의 전쟁이 시작된다!

이영도 판타지 장편소설『그림자 자국』. 한국의 대표 판타지 소설로 자리잡은 <드래곤 라자>의 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발표한 후속작이다. <드래곤 라자>에 등장했던 엘프 이루릴을 주역으로, 전편에서 활약했던 드래곤들의 후손들이 등장한다. 특히 <드래곤 라자>의 주요 인물들이 어떤 모습으로든 묘사되고 있어 기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소설은 <드래곤 라자>의 시대로부터 천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마법과 전설이 잊혀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언하는 한 예언자와, 어느 것이든 지워버릴 수 있는 특별한 무기 '그림자 지우개'를 놓고 벌어지는 인간과 드래곤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인간과 드래곤을 잇는 역할을 하던 드래곤 라자와 마법이 잊혀진 시대. 엘프 이루릴은 바이서스의 한 예언자를 찾아간다. 인간 왕국의 멸망에 대한 예언으로 인해 벌어질 거대한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예정된 미래는 거스를 수 없고, 인간과 드래곤의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지는데….

팔란티어.

게임 판타지인데요,, 달조, 아크 같은 소설과는 차원이 달라요,, ㅎ
99년에 나온,, 작품성 있는 판타지입니다,(게임 소설이라고 하면 선입견 가지고 안보시는 분들 많으시고 저도 이 책에 선입견 가지고 있었는데, 완결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


1999년 출간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개정판. 온라인 게임 중독 용의자의 살인 사건을 파헤치며 가상과 현실의 이중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서울대학병원 전임의 출신의 작가 김민영의 장편 스릴러 소설이다. 탄탄한 이과적 교양을 바탕으로 스피디한 문장과 탄탄한 구성이 돋보인다.

2011년, 백주 대낮에 국회의원이 괴한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팀의 형사 장욱은 친구 원철로부터 첨단 온라인 게임 '팔란티어' 속 캐릭터와 괴한이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단서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조종하는 원철의 게임 캐릭터 '보로미어'가 예상에 없던 돌출 행동을 일삼는다.

진척이 더디자 장욱은 게임 회사를 급습하고, 살인자의 물품을 빼돌려 조사하는 등 동분서주하지만 오히려 의문의 세력으로부터 압력을 받고 수사팀에서 제외된다. 원철은 '팔란티어' 안에서 우연히 괴한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고,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쿠베린

이수영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기상천외한 모험과 인간 세계에 대한 비판을 담은 김수영 판타지 소설. 세계의 질서와 종족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묘인족의 서사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이 세계를 유지해 온 거대한 질서를 되찾고자 하는 갈망이 녹아 있다. 인간의 나약함과 탐욕, 굴종과 지배욕을 파헤치기 위한 쿠베린의 대모험이 시작되는데......

리로드

이수영 작가님의 신작인데요,,
2권까지 읽었는데,, 필력도 괜찮고 스토리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아직 더 읽어봐야겠지만,, 추천해드릴께요^^

이수영 판타지 장편소설 『리로드』제1권. “빈약한 운명 하나를 쥐어 그 자리에 넣었구려. 허나 그대가 되돌린 인간은 인간이라기엔 너무도 강한 운명을 가진 자요. 그자로 인하여 뒤틀릴 운명들은 어찌하려오?” 운명의 여신의 질문에 대가를 치렀다고 대답하는 그. 전신(戰神) 카자르 엔더는 하나 남은 혈손을 위해 신력의 반을 희생했지만 그의 투기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현존하는 전쟁의 신이고 대륙에서 가장 크게 숭앙받는 신이었다. 말하지만, 말로만 떠들지 말고 덤벼라! 그의 이름은 유그 펠리오르 5세 카자르 엔더. 신의 이름으로 빈 절대적인 폭군. 그리고 비참하게 죽었다. 그리고 신의 기회로 새로운 스토리가 다시 시작되는데…….

더 로그

비상하는 매의 작가이시자 월야환담 시리즈(우오옷!! 요즈음, 세건의 귀염돋는 명대사에 빠져있어요^^. 실베스테르, 저.. 커트 코베인 닮았어요?)의 작가이신 홍정훈님의 작품입니다.. 들어보셨을텐데,,(읽어보셨는데 깜빡하시고 안적으셨을지도?!)


그 옛날에 하늘에 검을 대어 부끄럽지 않은 고결한 기사들이 있어 어떤 시인도 그들의 앞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또한 바람과 같아서 어디로 뛸 줄 모르는 열정을 가진 대도가 있어 사랑에 나라를 뒤집고 열의로 세계를 바꾸는데...( 책.. 이렇게 써두면 무슨책인지 어떻게 알라구,,)
1인칭 시점으로 쓰였고요(1인칭이다보니, 웃긴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죠), 웃긴 장면들과,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가 섞이여서 더욱 재미있었던 소설^^

스피리투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민소영님의 작품입니다..ㅎㅎ 참고로 '아울'은 민소영님의 필명이랍니다^^



바다와 모험과 사람의 이야기!

'아울' 민소영의 신작 판타지『스피리투스』제1권. 판타지 소설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것들에 여러 요소들을 더해 그 맛을 배가시켰다. '모험'이라는 판타지의 덕목에 '바다'라는 요소를 첨가하여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스피리투스'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난파선의 이름으로 정령이 머무는 곳, 혹은 영혼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다른 나라의 속국이 되어버린 탓에 왕으로서의 자격을 박탈당한 마인왕 나단. 나단에게 남은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두 대의 배뿐이다. 한편, 배다른 형제를 데리고 온 아버지 때문에 이혼한 어머니를 따라 온 북쪽 왕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은 청년 카힐. 그는 공화국의 대사 자격으로 북쪽 왕국에 방문한 아버지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 일로 공화국으로 파견을 가게 된 카힐은 여행의 도중에 마인왕 나단과 얽히고, 이것은 실종된 배다른 형제 쟝의 일과도 연관이 된다. 모든 것이 톱니바퀴처럼 연관되어 돌아가는 이야기 속에서 장대한 바다의 이야기가 함께 펼쳐지는데….

 

 

북천의 사슬

홍염의 성좌를 읽고선 읽어야하는 책입니다^^



달이 거꾸로 서는 날이 되면 찾아든다. 언제나 낯선 세상의 그림자와 함께. 이 세상의 경계 너머 있는 듯한, 세상의 허허로운 바람과 차가운 눈보라 같이. 삼켜진 달의 전사, 그리고 이제 한 줌만 남은 왕의 기사, 풍요와 영광을 잃고 퇴색한 왕국을 지켜온 기사, 클로드 버젤이다.


사나운 새벽

이수영님의 작품입니다. 이것도 읽으셨을라나,,(참고로 윤석진님은 이수영님의 필명,,이였엇죠..)



윤석진 판타지 장편소설 제1권. 늙고 소심한 흑마도사에서 제국의 오만한 소드마스터 황태자로, 또다시 이름없는 용병으로 드래곤과 마족들이 탐내는 힘을 가지고, 그 힘 때문에 계속해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세계를 방황했던 사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녹슨 칼



세상에서 가장 비굴한 주인공, 니첸의 이야기입니다. ( 책에 설명이 없어서, 제가 쓰겟습니다 ㅠ)

옛날에는 제법,,아니 많이 쎄던 주인공 니첸군은 힘을 잃어버리고, 아끼는 2개의 검중 하나의 검을 뺏긴 채, 촌구석에서 은둔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있던 검마저 어느 여자에게 빼앗기고, 그 여자의 안내인을 하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약간 먼치킨..적인 요소가 있지만 나쁘지ㅇ는 않았던 책^^


SKT2



판타지 장편소설 『SKT2』제1권. SKT 완결 그리고 3년 후. 전작을 뛰어넘는 웃음, 예측 불허하는 반전. 무려 40장이 넘는 환상적인 삽화를 수록했다. 유독 하얀 피부에 날카로운 눈매의 카론. 이미와 눈을 가릴 정도로 길게 자란 검은 머리칼은 조금도 멋을 부리지 않았지만 결이 좋았다. 다만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지, 도도한 얼굴에 붙은 반창고들과 목에 감긴 붕대가 그의 분위기를 사납게 만들었다. 뒤틀린 세계와 싸우는 그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된다.


비상하는 매


그 어떤 존재와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인간페르아하브, 가장 정의로운 인간-성기사 다한 페이루 스. 현실과 상상의 차원계를 넘나들며 벌이는 사랑과 모험의 디지털 판타지 소설.

'비상하는 매'는 파괴적인 작품이다. 환타지 소설이면서도 환타지 소설을 웃음의 대상으로 삼고, 대중소설의 관습을 지키면서도 그것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미남 미녀들의 대거 등장하고 피와 폭력과 마법이 난무하는 가운데서도 작가는 그 미남 미녀들의 미모가 그저 대중소설의 관습에 따른 것임을 나타내고, 화려한 사건들이 환타지 장르에 있어 상투적인 것임을 뚜렷이 보여준다. '비상하는 매'는 장르의 성장과 발전의 시기를 지나 완숙의 단계에 나타나는, 자기 패러디적인 성격의 일단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한국 환타지 소설에 있어 특별한 의미를 갖는 작품이다.


13번째 현자



대변혁의 날, 바다가 세계를 뒤덮고 대부분의 인간은 죽었다. 남은 것은 폐허와 팔 파레스의 잠겨진 대지, 10%에 불과한 육지 뿐이다. 생존자들은 인류의 존속을 위해 마법의 공유를 결의하고 마법교육을 위한 학교를 설립한다. 마법의 탑에서는 대변혁 이후 유일하게 생존한 엘프족 <아트레이스 라이팅프릭>을 리센의 마법학교로 보내는데.....
 

고식



성 마르그리트 학원의 도서관 탑 위의 위, 초록으로 덮인 그 방에서 요정 같은 소녀 빅토리카는 자신의 따분함을 채워 줄 세계의 혼돈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소녀는 파이프를 뻐끔거리며 이야기한다.
"혼돈의 조각을 재구성해보자."
그리고 곧바로 어떤 수수께끼든 풀어버린다. 아니, '언어화' 해버린다…고 한다.
서 구의 작은 나라 소뷰르에 유학한 소년 쿠죠 카즈야. 그는 우연히 알게 된 소녀 빅토리카와 함께 교외에 살고 있던 점술사 살인의 수수께끼에 맞서게 된다. 그러나 그 사건은 어느 커다란 의문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다. 갇혀 있는 공주와 그녀를 지키는 사신은 유령이 나타나는 저주받은 배의 수수께끼에 맞닥뜨리게 되는데….
백과 흑의 이야기의 막이 지금, 오른다!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IS라는 기계,,(랄까,,)가 있는데 그것은 여자들만이 조종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단 한명의 남자는 IS를 조종할 수 있죠. 그것이 바로 소설의 주인공 오리무라 이치카 입니다. 그가 IS스쿨에 입학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및 음,,,하렘?!

문학소녀 시리즈

이야기를 먹어버릴 정도로 깊이 사랑하고 있는 '문학소녀' 아마노 토오코. 화려한 과거를 숨기고 지금은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토오코의 간식을 만들고(?)있는 이노우에 코노하. 그들이 속해 있는 문예부에 굴러들어온 의뢰.

'제발 제 사랑을 이루어 주세요!' 단순한 연애편지 대필로 끝났어야 할 그 의뢰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고독한 '괴물'의 탄식과 절망의 이야기였다! <제1권>

이런 식의 이야기가,, 시리즈로 나와있습니다.

4. 전파녀와 청춘남


우주인이 지켜보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 이 동네에서, 내 청춘 포인트 획득 미션(구체적으로는 여자아이와 새콤달콤한 고교 라이프 대작전)은 시작되었다. “지구는 표적이 되었어.”라는 모양이다. 동거 중인 이불 둘둘 전파녀ㆍ토와 에리오에게서 인용한 말이다. 내 청춘 포인트가 저하되는 요인이고, 이 미션을 방해하는 근원이기도 하다. 천연 치유계의 상큼한 건강 소녀 류시, 모델도 깜짝 놀랄 정도로 키가 큰 (코스프레) 소녀 마에카와와 청춘 포인트가 급상승할 만한 만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옆에는 어째서인지 이불 둘둘 전파녀가 있는데…. 내 청춘은 대체 어떻게 되는 거야?

5. 괴물이야기, 상처이야기 등등 이야기 시리즈


일본의 작은 마을을 무대로 괴물과 관련된 소녀들을 만난 주인공이 그녀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작품이다. 『괴물 이야기』는 전해져 오는 기이한 이야기들을 다루는 기존의 전기소설과는 달리 전기적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다. 괴물과 맞서 싸우면서 쓰러뜨리는 게 아니라 왜 그 괴물이 나타나게 됐는지에 대한 원인을 찾고, 의문점을 풀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주인공들의 만담 같은 대화가 적절하게 섞여있다.

애니로도 나와서 큰 인기를 끌은 작품이죠^^
------------------------------여기까지는 붙여넣기--------------------------------------
 
음....제목을 나열하겠습니다.
 
라이트 노벨류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풀 메탈패닉!, 작안의 샤냐, 공의 경계, 토라도라, 늑대와 향신료,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등
 
판타지 소설 :
어슐러 K 르귄님의 어스시의 마법사, 게드 전기, 보이스, 기프트, 파워 (보이스, 기프트, 파워는 서부 해안 연대기 시리즈입니다. 어슐러 K 르귄님의 작품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였죠..) 바람의 열두방향.
 
민소영님의 폭풍의 탑, 홍정훈님의 황제를 향해 쏴라, 아키 블레이드, 윤현승님의 다크 문.
 
추리 소설류 : 홈즈 단편집 모음, 히가시노 게이고님의 소설 일체, 미야베 미유키님의 소설 일체, Maze, 롱 굿바이, 어느 미친....의 고백..(제목이;;), 소녀의 무덤, 4의 규칙
 
디지털 포트리스,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등 댄 브라운님의 소설 일체
 
폴 크리스토퍼님의 렘브란트의 유령, 미켈란젤로 노트, 아즈텍의 비밀, 템플 기사단의 검
 
그 외의 모든 소설 : 일리움(엄청엄청 두꺼움), 프리티, 어글리, 크림슨의 감옥..(맞던가..), 이름 없는 자들의 도시, 눈 뜬 자들의 도시, 1Q84, 해변의 카프카, 노르웨이의 숲(상실의 시대), 앵무새 죽이기 등(으....엄청난 귀차니즘..ㅈㅅ)
 
연금술사, 승자는 혼자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10분(수위 있음)등 파울로 코엘료님의 소설 대부분..(저도 아직 다 못읽음..)
 
세계 명작도 재밋는거 많아요. 폭풍의 언덕, 오만과 편견, 달과 6펜스, 닥터 지바고, 부활, 제인 에어, 소공녀, 작은 아씨들, 로빈슨 크루소, 파리 대왕, 노틀담의 곱추, 갈매기의 꿈, 걸리버 여행기, 레 미제라블, 이방인, 등등
 
너무 긴가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박범신 주름 
김영하 엘리베이터에낀그남자는어떻게되었나
김영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김영하 호출
편혜영 재와빨강
천운영 바늘
천명관 유쾌한 하녀 마리사


한국소설이라고 무시하셨다가는 큰코 다치십니다.


스티븐 킹 단편집 (공포,호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흠 다 보셧을거 같은데..ㅋ

전 좀 번뇌적인것들을 좋아라해서.ㅋ세드스토리좋아하는편이에요.ㅋ

1번 뉴트럴블레이드.

평가가 극명하져..지루하다 음침하다..재미없다..

흠..인간의 본성을..ㅋ

2번 데로드엔 데블랑

너무 유명한 작품.ㅋㅋ당연 읽으셧을듯.

3번 검은숲의 은자

신의 자유와..존재 이유를 위해?ㅋ

4번 마법의 검

재밌긴 했는데..기억이 잘.ㅋ흠 번뇌가 아니었던듯.ㅋ

5번 하얀로냐프 강..

1,2권은 좀 지겹던..마법도 안나오고.;;마법이..칼소독하는 수준.;;

판타지라기 보단..중세기사 이야기..후반갈수록..빠지게하는.ㅋ

이 5권이 제 베스트임.ㅋ

bl소설추천해주세요! 제발읽고싶어요...

... 안들어도 되니깐 소설추천 꼭꼭부탁드려요!!! 흠..........비엘계에 입문한지 이제 2달...에서 3달정도라 아직많이 읽진못했지만 한 요정도 읽엇쬬. (이건피해주세요!ㅠ,ㅜ)...

소설추천 해주세요

우리의 여름을 기억해줘하는 소설책을 읽고 다른 책들을 읽어봐도 재미가 없어서 우리의 여름을 기억해줘같은 내용의 소설을 추천받고 싶어요ㅠㅠ 추천...

독특하고 신선한 소설추천해주세요~

... 독특하고 신선한 내용의 소설책을 읽고 싶어 질문하게 됐어요. 판타지랑... 좋은 소설책을 알고 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단순히 재밌는 거 말구요. 읽고 나면 마음에 남을...

소설...추천

저는 갑자기 소설을 읽고싶어하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진짜 거의 모든 소설은 다 본거... 로맨스소설 좋아해요 요즘 너무 읽고 싶은데...추천좀요 유치한거말고요판타지도말고요...

재미있는 소설추천이엽

... 재밌는 소설을 읽고싶어요,,, 재가 읽어본소설은 담배피는공주님과 온새미로 웃지마... 재미있는 소설 추천이여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소설추천 드러가겠습니다!!...

아름다운 소설 추천 좀...(내공있음)

... 책을 읽고 싶어요. 그게...시원한 지중해의 분위기?가 나는 그런 아름다운 소설이요 (배경이 바다나 아기자기한 거.... (꼭 위의 소설은 아니더라도 좋은 소설이 있으면 추천...

우울한 소설읽고싶어

... 엄청 우울한 소설이나 성장소설읽고싶은데 추천해주세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나쓰카와 소스케의 신의 카르테,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성의 인연...

로맨스 소설 후회남 재밌는거 추천해주세요

... 로맨스 소설읽고싶어요... 19금이 적당히 녹아 있으면... 많이 추천해주세용 ㅠㅠ 카카오페이지 <로판> -당신의... 클리프 무어.” “나를 살려 보낸 걸 후회하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