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제목 뭘까요?(참고: 2010년 이전에 읽음) 300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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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8~2010년 사이에 인터넷으로 읽은 소설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요~~!

다 읽은 것도 아니고 중간에 읽다가 말아서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

첫번째:

주인공이 남자인간입니다. 모종의 이유로 어떤 탑에 있는데 이 탑을 끝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원래 세계가 멸망했는지 복구하려면 탑 꼭대기까지 올라서 신을 죽여야 한다는 건가? 가물가물..)

일단 시간의 제약이 없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1층부터 3층까지인가 책으로 가득 찬 공간에서 주인공이 오랜시간(수십년 이상인거 같습니다)

마법을 배우고 무기(창인지 검인지 아마 창인듯)술도 배우고 나서야 탑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본인의 전투력도 마법+무기술이 있어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탑을 오르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소환술로 몬스터들을 소환하고 다니는데

몬스터들도 성장(아마 레벨업, 등급상승)이 가능합니다. (상대하는 몬스터들이 탑을 올라갈수록 초월적)

(처음 소환할때는 위급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소환한거 같습니다. 개인의 실력으로 돌파하다가

정 안되서 뭔가를 소환해서 탑을 올라가는데 이후로 몬스터 소환에 관심을 가진거 같습니다.)

간혹 특출난 몬스터들의 경우 등급뿐만 아니라 종족값?(리치->아크리치, 오우거->트윈헤드)

이 상승합니다. 게다가 특출난 몬스터들은 고유의 이름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몬스터들의 조합도 전투력 향상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사역가능한 숫자 제한된 듯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들을 사역내지 소환합니다.

도중에 일부 성장가능성이 유망한 몬스터를 무한전생(다른 차원으로 전생시켜 버립니다)시킵니다.

그러던 중 위급한 상황이 다다랐는데 무한전생시킨 몬스터들을 다시 소환하는데 에픽급 몬스터가 되어

돌아 옵니다.

2번째:

 던전 디펜스라는 소설과 비슷한 것 같은데 내용이 다릅니다.

주인공은 청년, 인터넷을 하다가 어떤 게임의 사이트를 발견하고 초대장인가(지금으로보면 사전예약)

를 받고 시간이 흐릅니다.

초대장의 내용은 마왕이 되어 인간을 지배하겠냐는 내용입니다.( 아마 용사쪽도 선택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주인공은 마왕은 72명이고 용사는 엄청 많을텐데 대부분 용사를 선택해서 마왕을 토벌하겠지라고 생각,

그러나 마왕을 선택합니다.(재미있을것 같으니까)

가정사에 대해 내용이 나오다가

주인공이 인터넷에서 그 사이트를 보고 있는데  중년~노년의 남자가 나타나 주인공을 찌릅니다.

(중간 내용은 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개연성 없이 설명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겜임안으로 빨려들어 갑니다.

깨어난 주인공이 상황을 파악해보니 72마왕중 거의 꼴찌급 입니다.

더군다나 주변에는 다른 마왕의 영지도 있으며 마왕끼리 살해하여 영토를 빼앗을 수도 있다고

NPC가 설명해 줍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마왕성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내용이 진행되다가 드래곤(블랙드래곤인가 본드래곤)이 주인공세력을 공격합니다.

여기도 무슨토로 끝나는 이름인거 같습니다. 3글자고 끝글자가 "토" 끝났던걸로 기억납니다.

OO토. 카라토? 솔레토?

마왕성에 저 드래곤이 쳐들어와서 여자주인공(NPC?)가 다친걸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이 너를 꼭 죽이겠다 OO토라고 하며 결국 죽입니다. (개인의 능력으로 죽인건 아니고

함정+병력들의 조합)

여기까지 초반 내용이고 이후로는 못읽었습니다.

*던전디펜스, 스물네개의심장 아닙니다~~

지식인들의 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