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및 라이트 노벨, 인소 추천 받습니다.

판타지 소설 및 라이트 노벨, 인소 추천 받습니다.

작성일 2011.04.18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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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는 되도록이면 인소가 아닌 것으로 해주세요.

문체 좋고 소재 좋고 재미있는 것으로.

월야환담 틱한 것도 괜찮고요. 개그 같은 것도 괜찮아요.

라이트 노벨은 으음... 너무 유치 하지 않기만 하면 다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스터리어스 판타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참고해 주시구요.

인소는 한페이지에 한 문장이 올 만큼 많이 안띄어져 있는 거랑 이모티콘 남발없는것으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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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읽으신 책 목록을 써주셨으면 답변하기가 쉬웠을텐데 말이죠,,
라이트노벨은 아직 입문자 정도밖에 안되서 인지도 높은거 위주로 추천해드릴께요,,

1. 드래곤 라자
한국형 판타지의 시초이자 국내에서만 100만권이 팔린 전설의 책이죠.(판타지 필독서)

드래곤 아무르타트를 제압하기 위해 드래곤 캇셀프라임과 그의 라자인 할슈타일 가문의 어린 공자가 헬턴트 영지에 도착하지만, 캇셀프라임은 아무르타트에게 패하여 죽게 된다. 그 와중에 소년 후치의 아버지를 포함한 패잔병들이 아무르타트에게 포로로 잡히고, 아무르타트는 인질 석방금을 요구한다. 전투 패배 보고와 석방금을 구하기 위해 수도로 향한 후치와 칼, 그리고 샌슨의 여행이 시작되는데….

2. 퓨쳐워커


드래곤 라자의 후속작품 입니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드래곤 라자때 나왔던 등장인물 다수가 나오죠. 미래를 걷는소녀(퓨쳐워커)인 미. 그리고 그녀를 좋아하는 챙, 그리고 파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며
운차이의 형 신차이와 그에 얽힌 자이펀 이야기, 샌슨과 카알의 바이서스 개혁 이야기가 짬짬히 등장합니다.

3. 눈물을 마시는 새



독특한 세계관과 큰 스케일이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 하텐그라쥬로 북부군이 진격할때.,,,,,크으,

인간족은 현대의 인간과 흡사하며 네 종족 중 가장 나약하다. 닭의 모습을 닮은 '레콘' 족은 3미터에 이르는 큰 키와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어 개인의 무력으로는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지만 단합이 어렵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도깨비는 마음만 먹으면 일거에 수십만을 죽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폭력과 피를 두려워하는 까닭에 세상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 뱀처럼 비늘이 있고 변온 체질인 나가는 인간의 '말'이 아닌 정신적 교감인 '니름'을 통해 의사를 주고받으며 심장을 적출함으로써 반(半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변온 체질이어서 북부 지방의 저온을 이겨내지 못하는 체질적 한계를 갖고 있다. 이렇게 4종족 중 그 어떤 종족도 완벽하지는 못하다는 사실은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고 정교하게 만들고 있다.
1권은 세계의 반을 차지하고 있던 나가들의 사회에 일단의 소요가 발생하고, 성인 의식 도중에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한다. 결국 누명을 쓴 도망자와 그 뒤를 쫓는 추격자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지고, 인간과 레콘, 그리고 도깨비로 구성된 구출대가 그들의 추격전에 난입하면서 세계의 위기에 관한 음모가 서서히 밝혀진다.

4. 피를 마시는 새
디폴트 이미지디폴트 이미지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영도 작품의 최고봉으로 뽑는 작품입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작이나 눈물을 마시는 새의 등장인물은 거의 등장하지 않죠.

눈물을 마시는 새 이후,, 약 60년(맞나?) 원시제, 그리미 마케로우가 세운 제국을 치 천제가 이어받는다. 제국의 대장군, 수교위 등 군대 이야기와 제국 내의 내전, 그리고 정우 규리하에 대한 이야기가 초반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후반은,, 네타가 될 수 있으니,,

5. 룬의 아이들 윈터러.


제가 여태까지 읽은 판타지 중 2번째로 재미있었답니다.^^(4번정독)

공화국 트라바체스의 유력한 집안인 진네만가(家)의 집안끼리의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 소년 보리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위 대한 고대 왕국이 아무도 모르는 이유로 갑작스레 멸망하여 '필멸의 땅'이라는 황무지로 변한 지 천여 년. 멸망의 열쇠가 된 네 가지 무구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정치적 암수와 대립 속에 홀로 남아 적들에게 쫓기게 된 소년의 손에는 가문의 보물로 물려받은 '윈터러'라는 검이 쥐어져 있다.

소년이 생존투쟁을 계속할수록 검에 숨은 비밀스러운 힘이 그를 지배하려고 손을 뻗어온다. 그러나 소년은 유년기에 너무 일찍 닥친 혹한의 겨울을 이기기 위해 미래로 달려나가야만 한다. 사라진 문명을 계승하려는 비밀스러운 사회에서 만난 진실과 거짓, 그들이 물려받은 빛나는 유산이 사라져가는 것은 누구의 책략인가? 소년은 도전해오는 적들과 손을 내미는 구원자들 속에서 자신이 가야 할 좁은 길을 찾아낼 것인가.

6. 룬의 아이들 데모닉


룬의 아이들 2부입니다(윈터러가 1부)
잠시 이 작품을 찬양하자면,,(제가 읽은 판타지 순위 1위!!) 특별히 화려한 전투씬이 있는 것이 아니며, 윈터러 처럼 폭풍 감동인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을 지켜보다보면 저절로 입가에 띄어오르는 미소와 머리속에 장면이 하나하나 그려지게 해주는 묘사력, 또한 전민희 작가 특유의 개그 센스가 합쳐져서 룬의 아이들 데모닉이라는 명작을 탄생시켰다고 생각 하는 바입니다.

7. 하얀 로냐프강


흠,, 제가 읽은 판타지 순위 3위에 빛나는,,,(순위 놀이는 이제 끝입니다^^) 여운이 남는 작품입니다.
엄격한 신분제도와 기사도가 존재하는 인접한 세 국가를 배경으로, 전쟁 속에서 나이트 레이피엘이라는 기사명을 가진 주인공 퀴트린과 젊은 기사들이 겪는 우정과 사랑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1부는 제 3차 천신전쟁과 퀴트린과 아아젠이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이라고는 하지만 시시하기 그지없다고 생각,,)이 원인(이라기보단 하나의 요인,,)이 되어 일어난 제 4차 천신전쟁의 이야기이며
2부는 이나바뉴의 속국, 루우젤의 독립운동  이야기입니다. 2부는 흠,, 80년정도 지난 후의 이야기인가,, 확실하지 않네요.

8. 세월의 돌


대상인을 꿈꾸는 평범한 잡화상 점원 파비안은 그에 걸맞게 잇속을 챙기는 데 주로 몰두하며 정의나 공정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런 그가 '사계절의 목걸이'라는 용도를 알 수 없는 고대의 보물을 완성하는 임무를 맡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 도중, 그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애정, 또는 갈등 관계 속에 점차 자신의 임무에 대한 자각과 정신적 성장을 경험한다. 또한 200여 년을 거슬러 오르는 전설 속에 뒤얽힌 온갖 애증과 고뇌가 자신에게까지 이어져 있음을 깨달아가는데….
 
신비로운 요정의 숲에서의 연회와 거인의 아늑한 통나무 집, 대평야를 가로지르는 여행, 하늘을 찌르는 산맥과 그 안에 감춰진 비밀의 지하 유적, 항구 도시와 뱃사람들의 활기, 박진감 넘치는 대회전과 결투 등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보았을 아름다운 대륙을 가로지르는 여행이 탁월한 묘사력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세월의 돌>

9. 하얀 늑대들


수준급 말발 의 사기꾼 기사가 펼치는 예측불허의 모험담. 가진 것이라고는 타고난 언변밖에 없는 기사 카셀은 우연히 아린티아의 보검을 손에 넣게 된다. 자신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말발을 이용하기 시작한 카셀은 결국 어둠의 기사단을 비롯해 한 나라를 상대로 사기를 치는데...

이책은 절판되어서,, 지금 중고 시세사 14만원을 육박하는등,, 에구야..사고싶은데 말이죠..

10. 겨울성의 열쇠


민소영의 판타지 장편 소설 <겨울성의 열쇠> 아버지가 저지른 죄에 대한 대가로 평생을 짊어져야 할 저주에 걸린 암롯사의 왕자 아킨토스…. 잔인한 운명과 끝없는 시련 속에서 희망과 구원을 찾아내는 소년의 이야기.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형을 향한 질투, 자신 때문에 자살한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소년기를 보내던 아킨토스. 결국 다니던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로멜로 세 번째 전학을 오게 된다. 그리고 그곳 로멜에서, 아킨토스는 대마법사 컬린의 제자인 롤레인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차츰 자신만의 미래를 꿈꾸게 된다. 그러나 희망을 가지는 것도 잠시, 그는 대마법사 컬린의 제자들의 싸움과 로메르드 왕가의 내란에 휩싸이게 된다.

11. 홍염의 성좌

안본작품이예여,,,
민소영님 작품중에 가장 인기 있으며, 가장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불리네요^^

지하 감옥의 젊은 죄수 에드먼드과 그의 어린 아들 유릭 크로반. 타락한 추기경과 사악한 독재자. 나비의 봉인과 녹슨 십자가의 기사, 슬픈 왕국의 보물과 오만한 제국의 성물. 기적적인 탈출, 귀환 그리고 심장 없는 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12. 팔란티어.

게임 판타지인데요,, 달조, 아크 같은 소설과는 차원이 달라요,, ㅎ
99년에 나온,, 작품성 있는 판타지입니다,(게임 소설이라고 하면 선입견 가지고 안보시는 분들 많으시고 저도 이 책에 선입견 가지고 있었는데, 완결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


1999년 출간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개정판. 온라인 게임 중독 용의자의 살인 사건을 파헤치며 가상과 현실의 이중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서울대학병원 전임의 출신의 작가 김민영의 장편 스릴러 소설이다. 탄탄한 이과적 교양을 바탕으로 스피디한 문장과 탄탄한 구성이 돋보인다.

2011년, 백주 대낮에 국회의원이 괴한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팀의 형사 장욱은 친구 원철로부터 첨단 온라인 게임 '팔란티어' 속 캐릭터와 괴한이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단서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조종하는 원철의 게임 캐릭터 '보로미어'가 예상에 없던 돌출 행동을 일삼는다.

진척이 더디자 장욱은 게임 회사를 급습하고, 살인자의 물품을 빼돌려 조사하는 등 동분서주하지만 오히려 의문의 세력으로부터 압력을 받고 수사팀에서 제외된다. 원철은 '팔란티어' 안에서 우연히 괴한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고,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위의 판타지들은 대부분 1세대 정통판타지,, 명작 혹은 대작이라고 불리는 판타지입니다^^

라이트노벨

1. 고식



성 마르그리트 학원의 도서관 탑 위의 위, 초록으로 덮인 그 방에서 요정 같은 소녀 빅토리카는 자신의 따분함을 채워 줄 세계의 혼돈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소녀는 파이프를 뻐끔거리며 이야기한다.
"혼돈의 조각을 재구성해보자."
그리고 곧바로 어떤 수수께끼든 풀어버린다. 아니, '언어화' 해버린다…고 한다.
서 구의 작은 나라 소뷰르에 유학한 소년 쿠죠 카즈야. 그는 우연히 알게 된 소녀 빅토리카와 함께 교외에 살고 있던 점술사 살인의 수수께끼에 맞서게 된다. 그러나 그 사건은 어느 커다란 의문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다. 갇혀 있는 공주와 그녀를 지키는 사신은 유령이 나타나는 저주받은 배의 수수께끼에 맞닥뜨리게 되는데….
백과 흑의 이야기의 막이 지금, 오른다!

2.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IS라는 기계,,(랄까,,)가 있는데 그것은 여자들만이 조종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단 한명의 남자는 IS를 조종할 수 있죠. 그것이 바로 소설의 주인공 오리무라 이치카 입니다. 그가 IS스쿨에 입학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및 음,,,하렘?!

3. 문학소녀

이것도,, 추리삘이 나는데요..

이야기를 먹어버릴 정도로 깊이 사랑하고 있는 '문학소녀' 아마노 토오코. 화려한 과거를 숨기고 지금은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토오코의 간식을 만들고(?)있는 이노우에 코노하. 그들이 속해 있는 문예부에 굴러들어온 의뢰.

'제발 제 사랑을 이루어 주세요!' 단순한 연애편지 대필로 끝났어야 할 그 의뢰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고독한 '괴물'의 탄식과 절망의 이야기였다! <제1권>

이런 식의 이야기가,, 시리즈로 나와있습니다.

4. 전파녀와 청춘남


우주인이 지켜보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 이 동네에서, 내 청춘 포인트 획득 미션(구체적으로는 여자아이와 새콤달콤한 고교 라이프 대작전)은 시작되었다. “지구는 표적이 되었어.”라는 모양이다. 동거 중인 이불 둘둘 전파녀ㆍ토와 에리오에게서 인용한 말이다. 내 청춘 포인트가 저하되는 요인이고, 이 미션을 방해하는 근원이기도 하다. 천연 치유계의 상큼한 건강 소녀 류시, 모델도 깜짝 놀랄 정도로 키가 큰 (코스프레) 소녀 마에카와와 청춘 포인트가 급상승할 만한 만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옆에는 어째서인지 이불 둘둘 전파녀가 있는데…. 내 청춘은 대체 어떻게 되는 거야?

5. 괴물이야기, 상처이야기 등등 이야기 시리즈


일본의 작은 마을을 무대로 괴물과 관련된 소녀들을 만난 주인공이 그녀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작품이다. 『괴물 이야기』는 전해져 오는 기이한 이야기들을 다루는 기존의 전기소설과는 달리 전기적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다. 괴물과 맞서 싸우면서 쓰러뜨리는 게 아니라 왜 그 괴물이 나타나게 됐는지에 대한 원인을 찾고, 의문점을 풀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주인공들의 만담 같은 대화가 적절하게 섞여있다.

애니로도 나와서 큰 인기를 끌은 작품이죠^^


이정도 추천해 드릴께요,,1, 3, 5번이 그나마 추리삘이 나는거같네요,



판타지 소설 및 라이트 노벨, 인소 추천...

... 말이죠,, 라이트노벨은 아직 입문자 정도밖에 안되서 인지도 높은거 위주로 추천해드릴께요,, 1. 드래곤 라자 한국형 판타지의 시초이자 국내에서만 100만권이 팔린 전설의...

판타지소설+라이트노벨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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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혹은 판타지 소설)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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