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노벨 판타지 장르 추천 부탁드립니다

라이트노벨 판타지 장르 추천 부탁드립니다

작성일 2024.02.18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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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에 흥미가 생겨 한 번 읽어보려고 합니다

제목대로 판타지 장르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세계로 전이 전생 상관없고
그냥 전생이나 이런 거 없이 원래 판타지인 것도 좋습니다

고블린 슬레이어를 애니로 재밌게 보고 있어서 그런 거랑 비슷한 거라면 좋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판타지 장르 라노벨 추천하자면

무직전생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오버로드

데이브 어 라이브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책벌레의 하극상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이 정도 추천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건 추가 질문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분야별 투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번 분야별 투표 <엔터테인먼트, 예술> 분야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

질문자님의 소중한 한 표가 제가 활동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https://kin.naver.com/people/elite/vote.naver?year=2023&dirId=3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럼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이세계물 혹은 판타지물 계열에 해당되는 라노벨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작품마다 개성이 제각각이다 보니 말씀하신 고슬 작품과 비슷한 작품만 찾는 건 어렵겠습니다만, 일단 가능한 여러 종류로 골라드려 보지요.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오버로드 (노블 엔진)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악명 높은 길드의 멤버들 중 하나였던 주인공이, 해당 게임의 서비스 종료날 이제 사라져 버릴 게임에 대해 아쉬워 하며 종료 시간까지 로그아웃을 않고 자신들의 길드 성에 남아있었는데, 그러던 중에 종료 시간이 지났는데도 자동 로그아웃이 되지 않아 이상하게 여기던 차에 주위에 있던 길드 지킴이 NPC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며 뭔가 이상함을 깨닫게 되었고, 이윽고 자신들이 만들어낸 길드 성과 NPC들이 자기 자신과 함께 통째로 이세계에 전이되었고 자신을 포함한 NPC들이 전원 실제의 존재들로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리고 그 시점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세계에서의 모험 스토리입니다.

그 이세계는 국가간의 전쟁이나 인간과 아인종 간의 종족 갈등이 심화되어 있는 위험한 세상이며, 또한 주인공과 그 수하 NPC들의 레벨 및 능력치 및 아이템들은 이 세상에서는 말도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인 힘을 갖고 있는 고위급의 수준, 게다가 NPC들은 전원 맹신적일 정도로 주인공을 존경하고 따르지만 동시에 그 길드의 원래 특성상 NPC들도 대부분 사악한 마물이나 마족 계열들이 대부분이라서 성향이 악에 가까워, 그런 그들이 자신에게 실망하여 등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주인공 또한 악업을 행하며 외부의 세계에 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일단 기본 베이스는 차원이동물 판타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여러 차원이동물들처럼 주인공이 정의의 길을 걷는 게 아니라 이 작품의 경우엔 주인공이 악의 길을 가는 것도 서슴치 않고 사람을 죽이는 것도 별 상관없이 자신과 자신 주변의 수하들을 위해서라면 무감정하게 다른 희생은 거의 신경 안 쓰는 판이라 어둠고 잔혹한 전개가 좀 많은 편입니다.

신은 유희에 굶주려 있다 (L 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신과 인간이 각각 존재하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수없이 많은 신들이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하여 이계에 다양한 게임을 개최하고 인간들로부터 거기에 참가하는 도전자들을 불러들여서 신들의 게임을 벌이고 인간들 또한 그 게임을 온 세계에 방송하여 영웅들의 도전 같은 엔터테인먼트로 만들기도 하고 또한 도전자들이 신에게서 얻는 특수 능력을 사용하여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을 개척하는 등의 도움을 받기도 하며 신과 인간이 상부상조하고 있는 구조지만, 정작 그 게임들이 하나같이 지나치게 난이도가 높거나 애초에 상대가 전능한 신이다 보니 반쯤 반칙에 가까운 규칙이나 승부 과정으로 인하여 대개는 인간들이 패배하고 승리를 이어가는 것은 극소수의 진짜 천재들 뿐이라는 상황 속에서 그런 불리하기 짝이 없는 신들의 게임을 인간의 지혜로 돌파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게임 참가자인 어라이즈가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루키이면서도 작중 시작 시점에서 이미 3번의 게임에서 승리를 거둬서 3승 0패 상태라는 엄청난 기록을 갖고 있으며,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하나 둘씩 유능한 동료를 모으며 다양한 신들이 만들어낸 온갖 불합리하고 골치 아픈 게임에 대해서도 언제나 전력으로 도전하여 수많은 고비를 뛰어넘으며 뛰어난 두뇌회전으로 그 불합리함 속에 숨겨진 공략법을 찾아내서 신들과의 승부를 해결해 나가게 되지요.

외톨이의 이세계 공략 (노블 엔진)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신에 의하여 어느 학교의 학급 인원들이 통째로 이세계로 전이되는 단체 전이물 타입의 작품으로, 다만 갑작스런 상황에 아무 대응도 못하고 그대로 전이되어 버린 다른 아이들과 달리 주인공만은 전이의 반응이 생기는 순간 창문이나 문을 통해 탈출을 시도하다가 결국엔 천장 위로 도망쳐 버리는 바람에 혼자만 다른 아이들과 떨어진 채로 자신들을 전이시킨 신과 만나게 되어, 원래는 이세계 전이와 함께 신이 준비한 스킬 목록들 중에서 원하는 스킬을 골라가야 하는데 그게 하필 선착순 방식이다 보니 이미 괜찮아 보이는 스킬들은 대부분 다른 아이들이 골라가고 미묘하거나 쓰레기 같은 스킬들밖에 남아있지 않은 터라 열받아서 신을 정좌시키고 호통을 쳤더니, 결국 끝없는 항의에 살짝 폭주한 신이 남아있던 스킬과 칭호들을 전부 한꺼번에 주인공에게 강제로 몰아주고 이세계로 보내버려서, 혼자만 따로 떨어지게 된 주인공이 자신의 스킬들을 사용하여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받은 스킬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레벨업도 느린 데다가 파티를 짤 수도 없고 치트 스킬들도 없는 애매한 상태지만, 실제로는 그 스킬들의 효과 조합으로 레벨이 높은 상대를 아무렇지도 않게 때려죽일 수 있는 괴물같은 능력치를 얻게 되면서, 따로 떨어져 있는 동급생들과도 합류하고 사람 사는 도시로 나가 제멋대로 비상식적인 활동을 하며 문화적 생활적으로 자신의 동급생들과 주변 사람들을 살기 편하게 도와주며 세상을 개혁해 나가게 되지요.

또한 주인공은 살짝 사고방식이 4차원인 데다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밑바닥인 수준이라 매번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지르고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하는 탓에 같은 반의 여성진들에게 수도 없이 꾸중을 듣고, 그 때문에 자신의 호감도가 너무 낮은 거 같다고 착각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미 여성진 전원이 주인공이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완전히 의존하며 마음을 품고 있는 하렘 상태이기도 합니다.

인피니트 덴드로그램 (S 노벨) - 게임 판타지 계열 작품입니다.

가상현실 게임이지만 현실과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의 엄청난 기술력으로 만들어져서 NPC들조차 인간과 동일한 자유 의지와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며 내부 시간으로는 현실에서의 3배의 속도로 진행되는 온라인 버추얼 게임 속에서, 누구와도 겹치지 않고 오직 자신만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얻어 성장해 나가며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즐기는 게이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보다 한참 늦게 시작한 신참 플레이어로, 이미 본인의 형을 포함해 최고위 수준의 실력자 랭커들이 다수 존재하는 상황 속에서 이제 막 시작하여 아직은 한참 약하지만 조금씩 두각을 드러내 보이며 실력을 키워 가고, 다른 플레이어들의 사건이나 보스 몬스터 등의 습격 등에서 싸워 나가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지요.

게임 판타지라고는 해도 내부에선 거의 실제 세계나 다름없는 상황이고, 그 안에서 국가 간의 대립 및 전쟁 일보 직전인 단계로 접어들면서 서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 국가 소속 플레이어들과 적대 중인 골치 아픈 상황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아직 신참 플레이어지만 전투에서는 상대의 약점을 파악해 가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수단을 정확히 사용하여 공략해내는 것에 상당히 능한 타입이며 일격필살로 강적을 쓰러뜨리는 것에 특화된 실력자이기도 하지요.

헬 모드 ~파고들기 좋아하는 게이머는 폐급설정인 이세계에서 무쌍한다~ (L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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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게임에 푹 빠져 살던 회사원이었던 주인공이 한창 몰두하던 게임이 서비스 종료되면서 새로운 게임을 찾던 중에 마침 취향에 딱 맞는 게임 사이트를 찾아내고서 바로 접속, 게임의 난이도 및 직업 선택에 들어가서는 본인의 게임 취향상 하드하고 난이도 높을수록 성취감과 재미를 느끼는 성격이다 보니 주저 없이 최고 난이도의 헬 모드 + 최고 랭크인 8성짜리 직업인 소환사 직업을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한 순간 곧바로 현실 세계에서 소실, 이후 본인이 원하던 헬 모드의 상태로 이세계에 전생하게 된 주인공의 모험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전생한 세계는 마왕이 이끄는 마왕군에 의해 전 세계가 침공당하고 있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터에서 죽어나가고 있으며, 거기에다 마왕의 영향으로 인해 마수들이 죄다 원래 랭크 이상으로 강해지면서 전선 외의 장소에서도 피해가 생기는 등 여러 모로 위험한 세상이며, 주인공은 그런 이세계에서 최하위 계급인 농노의 아이로 전생하게 된 데다가 헬 모드의 특성상 일반인의 100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만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이 가능한 혹독한 입장이지만, 정작 주인공 본인은 하드 게이머 정신에 의해 끝없는 노가다 단련과 끝없이 파고들어 분석하고 밝혀내고 파헤쳐 나가는 작업을 더없이 좋아해서 전혀 아무런 불만도 없이 어린 시절부터 계속 스스로를 단련해 나가며 동시에 자신이 가진 소환사 직업의 탐구와 분석을 진행하여, 그에 따라 레벨업과 함께 소환사의 진가가 서서히 밝혀지게 되면서 점차 그 힘을 발휘해 나가게 되어, 조금씩 모여들게 된 동료들과 함께 끝없는 레벨업과 탐구를 위해, 그리고 덤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마왕군과 맞서 싸우게 되지요.

치유마법의 잘못된 사용법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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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고등학생이던 주인공이 이세계에서의 용사 소환 마법에 의해 소환되던 두 남녀 학생 근처에 있다가 우연히 그 소환에 함께 휩쓸려서 원래는 용사 자격이 없는데도 이세계로 넘어가 버린, 소위 휩쓸린 소환 타입의 이세계 전이물 작품으로, 용사들과 함께 마법 적성을 확인해 보니 희귀한 치유 마법의 자질이 발견되어 용사들과는 별개로 이세계에서 치유사로서의 인생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주인공이 용사가 아닌데도 휩쓸려 소환되는 설정에 해당되는 대개의 작품들의 전개와는 달리 실제 용사로 소환된 사람들과 사이가 나쁜 게 아니라 매우 친한 사이이며, 또한 소환한 나라 쪽에서 용사가 아니라고 찬밥 취급을 당하거나 버림받는 일도 없이 이 나라 자체가 왕족에서부터 국민들까지 전부 다 좋은 사람들 뿐인 만큼 엉뚱하게 휩쓸린 상황이면서도 다른 작품들과는 훨씬 사정이 좋은 편이지요.

다만, 정작 문제는 희귀한 치유 마법사로서 주인공을 가르친 스승의 교육 방침이 극단적으로 폭력 막노동 훈련 스파르타 방식의 하드한 스타일이었던 탓에, 얻어맞고 혼나면서 그걸 그대로 단련받은 주인공 또한 완전히 철저한 육체 단련으로 물리적 신체 능력을 끌어올린 뇌근육 스타일로 육성되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전투시에도 치유사로서 사람을 죽이는 건 싫어하다 보니 치유 마법을 주먹에 씌운 채로 상대를 두들겨패서, 당하는 입장에선 아프기는 죽을 만큼 아픈데도 상처만은 치유력으로 강제 치유돼서 절대로 편히 죽게 놔두지 않는 방식의 비살상형 전투가 중심이며,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갈수록 매번 단련과 연습과 단련을 빼먹지 않다 보니 점점 주변 사람들한테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괴물이란 인식을 받는 등 먼치킨이 되어 가고 있는 중이지요.

이세계 전이물이면서도 치트 능력을 따로 받은 건 없지만 오로지 스스로의 철저한 육체 단련만으로 뇌근육 괴물의 영역에 오른 노력파 먼치킨 타입의 작품입니다. 또한 여성진의 증가가 상당히 느리긴 합니다만 뒤쪽으로 가면 여러 여성들이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 하렘물이기도 하지요.

일곱 개의 마검이 지배한다 (익스트림 노벨) -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마법사 육성의 명문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내부에선 그만큼 위험도 높고 사상자도 자주 발생하는 약육강식 스타일의 위험한 마법 학원을 배경으로 하여 그런 학원에 신입생으로 입학한 남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학원 자체가 전혀 평화롭지 않고 온갖 위험한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실전 지향의 방침인 탓에 학생들도 교사들도 대부분 어딘가 위험한 분위기가 감도는 편이며, 특히 남주인공의 경우에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학생인 듯 보이지만 사실은 과거 역대 최고의 마녀라 불리던 어머니가 그 마법 학원의 교장을 비롯하여 마찬가지로 학원 소속인 7명의 마법사들에 의해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하여 교장을 포함한 7명 전원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학원에 들어온 거였기에 겉으로만 평범하게 학생 활동을 할 뿐 속내로는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는 복수귀이며, 그런 남주인공이 우연히 과거의 사연으로 인해 스스로의 죽음을 갈망하는 여주인공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학원 생활 이야기가 중심이지요.

페어리 테일 크로니클 (현재 국내 미정발)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판타지 소재의 MMORPG 게임을 하던 주인공 소년이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갑자기 게임의 능력치를 가진 상태로 판타지스러운 이세계로 넘어와 있었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게임 능력치를 가진 채 함께 넘어온 같은 반 동급생 소녀와 함께 판타지 세상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일하면서 살아가고, 나중에는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현실 세계에서 넘어온 다른 사람들과도 합류하게 되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나가며 이세계를 모험하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게임 시절에서부터 생산직으로 성장시켜 온 타입이다 보니 이세계에서도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생산직의 실력을 보여주며 온갖 발명과 개발을 해나가고, 또한 그런 한편 예전에 있었던 끔찍한 과거 때문에 여성에게 엄청난 공포감을 느끼는 여성 공포증 환자이기도 하여, 그런 중대한 약점과 전문적인 특기 등의 개성이 넘치는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마이페이스적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내고 전파시켜 나가면서 동료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고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게 되지요.

​​마술사 쿠논은 보인다 (L 노벨) -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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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과거 마왕이 세상을 위협하던 시대에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각국에서 용사로 선출된 왕족들이 마왕과 맞서싸운 끝에 큰 희생을 치르며 마왕을 토벌하였지만, 그 이후부터 마왕과 싸우고 살아남았던 용사들의 후손들에게서 눈이나 팔다리나 감정 같은 몸의 일부분이 결여되어서 태어나는 증상이 생기게 되었고, 마찬가지로 그 증상으로 인하여 태어날 때부터 시력을 갖지 못해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몸으로 태어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쿠논은 태어날 때부터 앞이 보이지 않아 혼자서는 거의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 하지만 가족들은 그런 쿠논을 괴롭히거나 차별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고 아끼며 키워주었기에 그 덕에 딱히 비뚤어지지는 않았지만 평생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스스로에게 절망하고 있었으나, 마술 교사에게 가르침을 받던 중 우연한 계기로 깨달음을 얻어서 '눈이 보이지 않는다면, 앞이 보이는 눈알을 마술로 만들면 된다'라는 발상에 다다르면서 그 때까지 우울하기만 하던 삶이 일변하여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성적으로 매진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본인의 마술에 대한 남다른 발상력과 마술 재능이 눈을 뜨게 되면서 온갖 새로운 마술 기법의 발명이나 기초 마술의 응용 등 범상치 않은 발견을 연달아 이뤄내며 거의 중증 마술 중독자 수준으로 마술에만 푹 빠져 사는 마술 바보로 성장해 나가게 되지요.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S 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파티를 이루고 모험을 하며 던전을 공략하거나 몬스터를 퇴치하는 헌터라는 직업이 있는 세계에서 도시 내에서도 제일 명성이 높은 최강의 파티의 리더 자리를 맡고 있는 주인공이, 사실은 실제로 최강의 실력을 가진 건 그 친구들인 파티 멤버들만이고 주인공 본인은 애초에 그들보다는 한참 실력이 모자란 밑바닥 수준이었지만 그 친구들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파티 리더이자 클랜 마스터를 맡게 되었고, 그 때문에 주변의 사람들에게 주인공까지 최강 파티의 리더로서 저 사람도 사실은 최강의 실력자라는 오해를 사게 되면서 벌어지는 착각물 계열 작품이었지요.

주인공은 왕도에 단 3명밖에 없는 랭크 8의 실력자로서 작중에서의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이 수많은 정보를 아우르고 지배하며 주변의 소식에 모르는 것이 없고, 마치 미래를 보는 듯한 완벽한 판단능력을 가진 데다가 랭크 8에 걸맞는 실력도 갖춘 강자라고 여기고 있지만, 실상은 겁이 많고 매사에 대강대충인 데다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소심한 성격인데도 그저 무심코 내뱉은 말에 주변 사람들이 거창하게 반응하는 데다가 매번 우연히도 그 말에 딱 들어맞게끔 초대형급 사건들이 터지는 일들이 벌어지다 보니 전부 우연과 착각인데도 아무도 주인공의 실력을 의심하지 않아, 마음 같아선 그냥 헌터 때려치우고 싶은데도 주변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하고 있는 주인공의 고생과 그 주인공의 행동으로 인해 매번 벌어지는 죽음의 고난이도 미션을 돌파하며 매번 죽을 고비를 넘기는 주변 사람들의 고생을 다룬 전개가 볼 만한 작품입니다.

​​​녹을 먹는 비스코 (L 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문명이 없어진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배경을 다룬 작품으로, 과거 존재했던 온갖 문명이 멸망하고 세계 전체가 온통 황폐해진 데다가 생물과 무생물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녹슬게 만드는 녹바람의 영향으로 사람이 녹에 침식당해 죽어가는 일도 흔하게 일어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매일을 살아가는 험난한 세상 속에서, 자신의 은인인 스승이 녹병에 걸린 탓에 그 녹병을 치료하는 능력을 가진 특별한 버섯을 손에 넣기 위해 세상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는 소년 비스코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모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비스코는 자기 뜻대로 버섯을 피우고 조종하는 기술을 가진 버섯지기이지만 세간에 버섯지기가 만들어내는 버섯이 사람을 죽이는 녹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헛소문이 퍼져 있는 탓에 단순히 버섯지기라는 것만으로 적의와 미움을 받는 데다 추가로 본인의 거친 성격으로 인해 현상수배까지 걸어놓고 범죄자 취급이지만 실제로는 확실히 거친 성격이긴 해도 결코 악행에 물들지는 않는 올곧은 성격으로, 그렇기에 스토리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버섯을 찾는 소년을 동료로 얻거나 그 외에도 주인공을 도와주는 지인들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되기도 하지요.

마술 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내가 모험가가 되는 게 그렇게 이상한 일인가 (시프트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마술업계의 명문인 마술학원에서 수석으로 졸업했지만 어릴 적부터의 꿈이었던 모험자가 되기로 결심한 주인공이 다른 직업은 다 마다하고, 수석 졸업자가 고작 모험가가 된다는 사실에 놀란 학원 측에서의 만류에도 아랑곳 않고 원하던 대로 모험가 길드에 들어가면서 때마침 우연히 마법사 동료를 구하던 소녀 3인조 파티와 만나게 되면서 그들과 파티를 맺어서 모험을 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세간에서 일반적으로 모험가 길드에 소속되는 마법사는 대개 마술업계에서 중도 탈락한 수준의 실력을 가진 마법사들이 대부분이지만, 그에 비해 주인공은 학원의 수석 졸업자로서 위저드라는 칭호로 불리는 실력자라서 일반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수준의 마법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거기에다 집안 사정상 나라의 국왕과도 아는 사이이며 왕녀와도 소꿉친구 관계이기도 해서 경우에 따라선 그쪽 인맥을 통해 도움을 받기도 하지요. 하지만 뛰어난 실력자이긴 해도 결코 먼치킨은 아니라서, 마도사로서 그 외의 부족한 부분을 동료들과 서로 메워주면서 자유로운 모험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절대적 고독자 (J 노벨)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우주에서 떨어진 수수께끼의 구체형 생물체가 몸 속에 들어가게 되면서 특수한 능력을 갖게 된 능력자들의 싸움을 그린 배틀물 작품으로, 초인적인 능력과 함께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살해 욕구를 심어주는 붉은색 구체인 '루비 아이'를 얻어 아무도 모르게 살인 범죄를 저지르는 능력자들을 대상으로 검은색 구체인 '제트 아이'를 보유한 능력자들이 모인 특별 기관이 싸워나가는 전개입니다.

남주인공은 어릴 적의 사고로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아무에게도 자신이 기억에 남게 하지 않고 스스로도 타인에게서 거리를 두려 하는 소극적인 성격이며, 그러던 중에 우연히 제트 아이를 받아들여 자기 자신의 몸 주변 전방위에 모든 것을 막아내는 투명한 방어 껍질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얻게 되고, 우연히 마주친 루비 아이 범죄자와의 싸움으로 인해 비일상의 세계에 휩쓸리게 되면서 함께 싸우게 되지요.

전형적인 이능 배틀물 작품이긴 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꽤나 볼만한 작품입니다.

대장간에서 시작하는 이세계 슬로 라이프 (시프트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평범하게 회사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우연히 차에 치이려던 고양이를 구하려다 본인이 치이고 사망했으나, 그 고양이 자체가 사실은 여러 세계를 관측하는 역할을 맡는 신 비슷한 존재였기에 그런 고양이를 구하고 죽은 주인공은 원래라면 죽을 운명이 아니기도 해서 그 고양이의 도움을 받아 판타지 이세계에 전생할 수 있게 되었고, 원하는 능력을 주겠다는 말에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대장장이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빌어서 그 결과 대장장이로서의 능력과 함께 외딴 숲 속에서 대장간 겸 집도 한 채 만들어 주어서 원하던 대장장이 생활을 하며 느긋하게 이세계에서 두번째 인생을 보내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이세계로 전생하게 되면서 얻은 대장장이로서의 능력은 말 그대로 치트급이라서 마음만 먹으면 강철제 장비라도 아무렇지 않게 베어버릴 수 있는 비정상적인 강도와 예리함을 가진 무기를 만들 수도 있지만 갑자기 끼어든 이세계인인 자신이 그런 위험한 걸 너무 양산하면 세상이 뒤흔들릴 수 있다는 생각에 특별히 주문 요청이 들어오지 않는 한은 가능한 평범한 수준의 장비만 만들며 큰 사고도 소란도 피하면서 평화로운 생활을 중시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또한 어째선지 평범하게 대장장이 생활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수인족 여성이나 제자가 되겠다는 드워프 대장장이 소녀, 귀족 가문의 아가씨나 여성 용병, 엘프 소녀, 제국의 왕녀 등 다양한 여성들이 각자의 사연으로 대장간에 머물게 되면서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가게 되지요.

원치 않는 불사의 모험가 (J 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실력 있는 모험가였던 주인공이 던전에 들어갔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했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선지 생전의 기억과 자아를 고스란히 유지한 채로 스켈레톤 몬스터가 되어 있었고, 그 상태에서 몬스터로 취급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살해당하는 것만은 어떻게든 피하고 싶어서 명백하게 몬스터 외형인 스켈레톤에서 벗어나 인간 형상에 가까운 몬스터로 진화하는 것을 노리며 스스로를 계속 성장시켜 나가고, 그것과 함께 어떻게든 원래대로 인간으로 되돌아가는 방법을 찾으려 하는 전개의 판타지물 작품이지요.

누가 봐도 거의 확실하게 몬스터로 오해받아 살해당할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떻게든 자신의 정체를 숨기면서 조금씩 강해져서 상위 존재로 진화해 나가며 원래의 모습을 찾고자 하며 여러 모험을 하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리빌드 월드 (노블 엔진) - SF 판타지물입니다.

SF + 세기말적인 세계관의 세계를 무대로 삼은 작품으로, 과거에 엄청난 초과학기술을 가진 문명이 존재했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그 옛 세계의 문명이 멸망하고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난 현재는 그보다 한참 뒤떨어진 새로운 문명 사회가 구축되었고, 그런 험난한 세상 속에서 어딘가에서 습격해 오는 괴물들과의 싸움이나 고대 유적에서의 문명 탐색 등등 위험한 임무를 도맡아 하는 헌터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원래는 슬럼가 출신의 소년으로 가족도 친구도 없이 까딱 실수하면 죽을 수도 있는 험난한 인생을 살아오던 중에 우연히 고대 문명과 관계된 정체 불명의 홀로그램 데이터 같은 여성과 접촉하게 되어, 자신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그녀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평범한 일개 슬럼가 소년에서 어엿한 헌터로서 자립하게 되어, 이후로 정식으로 헌터 활동을 통해 의뢰를 받고 과거의 유적을 탐색하거나 유적 속에서 고대 문명의 초과학 아이템을 찾아내거나 혹은 여기저기에 나타나 인간을 습격하는 괴물들을 구축하거나 하며 강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 속에서 점차 강해져 가면서 자신의 목적과 그리고 자신과 계약한 그 여성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싸워나가게 되지요.

눈을 떠 보니 최강 장비와 우주선을 가지고 있었기에, 단독주택을 목표로 용병으로서 자유롭게 살고 싶다 (현재 국내 미정발)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이세계물이면서 동시에 SF물이기도 한 작품으로,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며 쉴 때에는 SF 계열 게임에 푹 빠져서 몰두하며 살던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문득 정신을 차려 보니 자기 집이 아니라 웬 우주선의 조종석에서 자고 있던 자신을 발견하고, 현재 있는 곳이 자신이 좋아하던 그 게임 내에서 자신의 전용기로 몰고 다니던 우주선이고 모니터 바깥 세상에는 우주가 펼쳐져 있고, 게다가 그곳이 원래 살던 세계가 아니라 게임 안과 기본 구조가 비슷한 SF적인 세상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어차피 돌아갈 방도도 없기에 그대로 게임에서 익숙해진 방식 그대로 용병으로서 살아갈 것을 결심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SF 모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우주선은 원래 하던 게임에서 주인공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서 노력한 끝에 구한 최신형 우주선으로 현재의 이세계에서는 거의 따라올 자가 없는 최고 수준의 기능을 가진 고성능 장비이기에 소형선인데도 기동력과 공격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하기에 그 성능을 통해 위험한 우주해적들이나 기타 강적들을 상대로 뛰어난 성과를 올리게 되고, 애초에 우주선만이 아니라 주인공 본인도 오랜 시간 동안 게임에서 단련된 덕분인지 그 초고성능 우주선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엄청난 반사신경과 변태적인 기동 센스를 갖고 있기에 우주에서의 전투에선 패한 적이 없을 정도로 강한 실력을 발휘하게 되지요.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주인공의 곁에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는 하렘물 작품이기도 합니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J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전생에서부터 '겉으로는 절대 드러나지 않고 뒷세계의 어둠 속에서만 암약하는 실력자'를 너무나 동경하던 주인공이 그런 실력자에 걸맞는 힘을 키우기 위해 하염없이 수행만을 반복하다가 우연한 사고로 사망, 마력이나 이종족 등이 존재하는 판타지적인 이세계에 전생하게 되면서 어린 시절부터의 철저한 수행에 의해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본인의 힘을 숨긴 채 전생에서부터 꿈꾸던 어둠의 실력자를 목표로 활동한다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다만 주인공 본인은 그냥 그런 설정이라는 식으로 대충 말을 꾸며내거나 자신과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들을 모아 적당히 악당들이나 사냥하면서 정체를 감추고 세상을 망치려는 어둠의 조직을 쓰러뜨리며 암약하는 뒷세계의 비밀 결사라는 설정의 놀이를 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정작 실제로는 주인공이 상상하던 그런 어둠의 조직이 정말로 존재해서 여기저기에서 음모를 꾸미며 세상을 뒤흔들고 있고, 주인공이 같은 설정으로 자신과 놀아준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사실 진심으로 주인공을 자신들의 주군으로 모시면서 실제로 비밀 결사를 만들어서 암약하고 있는 등, 전부 설정과 상상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의 착각과 그런 주인공의 허세나 얼버무리는 행동들이 매번 정확히 상황에 맞아떨어진 덕에 주인공을 진짜로 위대한 주군이라 믿으며 어둠의 조직을 상대로 함께 싸우는 부하들의 착각이 서로 절묘하게 뒤엉켜 있지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S 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몬스터들이 내부에 우글거리는 '던전'을 중심으로 한 모험 스토리로, 던전에 들어가서 몬스터를 사냥해 수익을 얻는 모험자들과 그런 그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던전 주변의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소년은 어릴 적부터 던전에서의 모험을 꿈꾸며, 모험도 좋지만 던전에서 모험을 하다 보면 여성과의 멋진 만남 같은 것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모험자를 지망, 초보 모험가로서 던전을 돌아다니는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최강자 클래스에 드는 한 여성 모험자를 만나게 되고,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어 동경하는 여성을 쫓아 실력을 키워나가는 소년의 성장 스토리가 이어지게 됩니다.

주인공은 초기에는 약하기만 한 일개 애송이 모험자였으나 성장이 눈에 띄게 빠르고 다른 데에 한눈을 팔지도 않는 성실한 성격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가며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아직 실력상으로는 중견 정도의 위치라서 유력 파밀리아의 최고위 모험자들과 비교하면 한참 모자라는 수준에 해당하기에 언제나 위기를 겪게 되지만 그것을 필사적으로 헤쳐나가며 점점 더 강해져 가게 됩니다.

로그 호라이즌 (NT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유명 온라인 게임의 플레이어들이 어느 날 해당 게임의 신 업데이트와 동시에 전원이 자신이 키우던 캐릭터의 육체로 실체화되어 판타지 이세계에 떨어져 버려, 그 곳에서 현대의 기술의 재현과 게임 캐릭터의 압도적인 힘을 사용해 사회를 이루고 살아 나가며 언젠가 다시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길을 찾는다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이 세계에서는 플레이어들은 죽어도 큰 문제 없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위험 부담도 적고, 게다가 플레이어들의 기술을 이세계에서 적용시키는 방법을 알아내게 되면서 문화적으로 급격히 발달하고 주위 환경을 가꾸어 나가는 발전현 판타지 같은 느낌의 구조로 전개되며, 동시에 전투 면으로서도 빠지지 않는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이지요.

진정한 동료가 아니라고 용사 파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변경에서 슬로우 라이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국내 미정발) -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이자 동시에 추방물 계열에 해당되는 작품으로, 용사의 오빠이자 용사 파티의 일원이었던 주인공이 모험 중에 동료였던 놈한테서 너는 걸림돌이 된다면서 필요없다고 해고 통보를 받자 그 길로 파티에서 물러나, 평화로운 변경 마을에서 가게를 내고 약사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후 용사 파티는 파티 전체의 지원 및 서포트를 담당하던 주인공이 빠진 탓에 삐걱거리며 제대로 된 운용을 할 수 없게 된 데다가, 애초에 주인공의 여동생인 용사는 용사 직업의 영향으로 인간적인 감정의 대부분이 없으면서도 자기 오빠에 대한 친애만은 확실하게 존재하고 있었기에 오빠가 빠져버린 것에 대하여 그 오빠를 쫓아낸 동료를 죽이고 싶어할 정도로 원망하다가 결국 파티에서 나가 오빠 곁으로 떠나버리기까지 하면서 파티가 무너져 버리고, 그런 와중에 시골에서 평화롭게 가게 운영하며 살려던 주인공 쪽으로도 사건이 벌어지며 슬로우 라이프를 희망했지만 조용히 살 수 없는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나며 주인공이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게 되지요.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최강 클랜을 이끈다 (S 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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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탐색자 중에서도 최강의 실력과 업적을 자랑하여 영웅이라 불리며 명성을 떨치던 모험가 할아버지를 동경하던 주인공 소년이 자신 또한 최강의 탐색자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할아버지에게 훈련을 받으며 꿈을 위해 노력했지만, 정작 본인의 적성 직업을 감정받아 보니 수많은 직업들 중에서도 가장 최약이라는 '화술사'였기에 어쩔 수 없이 할아버지처럼 혼자만의 힘으로 최강의 영웅이 되는 길은 포기해야 했지만, 그럼 그 대신에 자신의 힘으로 세계 최고의 클랜을 만들어낸다면 최강 클랜의 클랜 마스터니까 그것도 최강이라 할 수 있을 거라는 발상으로 자기 혼자만의 최강이 아니라 동료를 모아서 최강을 노리게 된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액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화술사라는 직업 특징상 본인의 목소리에 의해 아군과 적군에게 버프나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직업이지만 정작 본인의 전투능력에는 큰 도움이 못 되기에 최약의 직업이라 불리지만 주인공만은 그 직업과는 별개로 예전부터 할아버지와 단련해 온 덕분에 신체능력 쪽으로도 나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고, 또한 성격상 극도로 계산적이고 냉철한 구석이 있어서 언제나 자신의 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면서도 자신을 속이려 하거나 방해가 되는 대상이라면 동료든 뭐든 상관없이 즉각 처분해 버리는 등, 말 그대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성격이기도 하지요.

복수를 갈망하는 최강 용사는, 어둠의 힘으로 섬멸 무쌍한다 (S 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과거 최강의 용사로서 마왕을 쓰러뜨렸었으나 정작 주변에 온통 자기 욕심이나 말도 안 되는 욕망밖에 없었던 인간들이 다 함께 거짓말과 모함으로 나락에 떨어뜨리고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죄인으로서 처형당한 주인공이, 분명히 처형으로 사망했지만 자신에게 그런 불행을 안겨준 그 모든 자들에 대한 원한과 복수의 마음으로 생전에는 쓰지 못했던 어둠의 마법을 습득하면서 자신을 너무나 좋아하던 여신의 힘으로 부활, 이후 살아있어선 안 될 쓰레기들을 하나하나 괴롭게 처형하며 처절하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다크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어둠의 힘을 얻으면서 생전보다 훨씬 더 강해지게 되어서, 이후 자신의 모든 불행에 대한 원흉들, 자신의 고향 마을 사람들을 죽인 자, 자신의 가족들을 죽인 자, 자신의 지인들을 죽인 자,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자, 전직 동료였으면서 자신을 배신하고 팔아먹은 자, 기타 그 외에 자신과 관련되어 사람 같지도 않은 짓들을 태연하게 저지른 인간쓰레기들을 하나하나 확실하게, 그것도 단순하게 그냥 죽이고 끝내는 게 아니라 그 상대가 지금껏 온갖 더러운 수단이나 욕심으로 쌓아올려온 모든 것들을 전부 무의미하게 만들고 명성이 있다면 명성을 실추시키고 소중한 것이 있다면 그것부터 먼저 부수고, 그 복수 대상의 인격과 정신을 철저하게 괴롭혀 확실하게 절망에 떨어뜨리고서 그 후에야 죽이는 악행을 아주 즐겁다는 듯이 웃으면서 화려하게 저지르지요.

세계 최강의 후위~미궁 나라의 신인 탐색자 (현재 국내 미정발)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현실세계에서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주인공이 회사 여행을 위해 다른 사원들과 함께 타고 있던 버스가 사고가 나면서 다 함께 사망, 정신을 차려 보니 사후세계 같은 미궁 나라에 와 있었고, 알고 보니 현실 세계에서의 사망자는 이 미궁나라로 자동 환생되어서 각자 직업을 얻고 다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하기에 주인공도 길드에서 직업을 얻었는데 전위 공격직보다는 후위 지원직이 낫겠다 싶어서 후위를 지망했더니 어째선지 직접적인 직업명이 아니라 그냥 문자 그대로 '후위'라는 애매한 직업(?)을 얻게 되면서, 후위라는 특이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다른 동료들과 함께 미궁을 돌파해 나가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모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직업명 그대로 후위직이다 보니 본인의 전투력은 별로 대단치 않아 원거리 무기로 보조하는 정도밖에 할 수가 없지만, 대신에 자신의 전방에 있다는 조건 하에 아군의 공격력 강화, 방어력 강화, 데미지 회복 등의 만능형 후위직 스킬을 사용 가능하여 아군의 전투를 크게 서포트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자기 자신한테는 스킬 효과가 적용되지 않기에 반드시 동료가 있어야만 제대로 활동할 수가 있다는 단점이 있지요.

라이브 던전 (노블 엔진)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주인공이 현실 세계에서 미치도록 좋아하여 열렬하게 파고들었던 던전 공략 게임이 서비스 종료가 되자 마지막으로 혼자서 여러 캐릭터를 동시 조종하는 파티를 만들어서는 던전 전 계층을 단숨에 클리어하는 도전을 시도했는데, 거기에서 성공했더니만 어째선지 이세계의 신이 그걸 보고 흥미를 갖게 되면서 주인공을 강제 이세계 전이시키면서 그 게임과 거의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던전과 길드 등이 존재하는 판타지 이세계에 가게 되어, 별 수 없이 모험자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든 신의 던전을 클리어하여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애초에 전투직이 아닌 힐러이기도 하다 보니 능력 자체는 엄청나게 강하거나 한 건 아니지만, 게임 시절에 엄청나게 몰두했었던기 때문에 게임에서의 정보 대부분을 훤히 꿰고 있고, 거기에다 이쪽 세상에서는 던전의 특징 탓에 각 직업들 간의 세세한 조율이나 적합한 사용처 같은 곳도 전혀 모르고 그저 모조리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구조인 탓에 대부분 공격 중시의 딜러들만이 높이 평가받고 반대로 방어와 내구 중시의 탱커나 회복역인 힐러들은 그냥 무용지물이나 소모품 취급받는 정세이기에, 게임 시절의 지식으로 인해 적합한 파티 직업 비율과 정확한 스킬 사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는 주인공으로선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었고, 무엇보다도 원래 세계에 돌아가기 위해서 신의 던전을 공략하려면 자기 혼자만으론 무의미하고 뛰어난 실력의 동료가 필요했기에, 결국 자신의 목적을 위해 탱커와 힐러의 활용법과 중요성을 주변에 가르치고 퍼뜨리며 그 과정에서 친해진 동료들을 모으면서 던전의 공략을 목표로 하게 되지요.

이세계 묵시록 마이노그라 (S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불치병에 걸려 평생토록 병원 신세만 지다가 결국 그대로 사망한 주인공이 어째선지 정신을 차려 보니 처음 보는 숲 속에 와 있었고, 자신이 입원 환자 시절에 푹 빠져서 한 끝에 랭킹 1위까지 올라갔던 판타지 세계관의 국가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에서의 영웅 캐릭터이자 가장 좋아하던 캐릭터인 여성도 자신의 곁에 함께 실제 생명체로서 실체화되어 있는 상태인 데다가 자신이 게임 캐릭터이며 주인공이 그 게임에서 어떻게 플레이를 했고 자신과 주인공이 어떤 입장이었는지도 전부 이해하고 있어, 그렇게 게임을 통해 만나게 된 두 사람이 어딘지 모를 이세계에서 다시금 평소 하던 대로 자신들만의 국가를 일으켜 나가는 전개의 판타지 국가 운영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게임 시절에 사용했던 국가는 완전히 사악 성향인데도 불구하고 타국과의 전쟁보다는 내정 쪽에 특화되어 있다는 괴상한 설정치가 잡혀 있는 데다가 현재 주인공들이 있는 이세계는 하필이면 그것과 정반대로 선 성향의 양대 강국이 주변 일대를 평정하고 있는 등 여러 모로 골치 아픈 상황이지만, 때마침 우연히 인간들의 탄압을 피해 그들이 있던 숲으로 도망쳐 들어온 다크엘프족 사람들을 부하로 받아들여 그들의 인력과 기술, 그리고 주인공과 영웅 소녀의 힘을 사용하여 아무것도 없던 제로 상태에서부터 자신들이 직접 다스리는 사악한 라를 만들어 나가게 되지요.

유녀전기 (노블 엔진)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전생 판타지물이긴 한데 세계관 배경은 대략 1차 세계대전 부근쯤의 독일 같은 느낌으로, 정확하게는 당시 독일 비슷한 느낌의 전혀 다른 이세계에서의 전쟁을 그린 전쟁물 작품입니다. 총과 대포, 병기가 등장하면서 그와 동시에 마력으로 하늘을 날며 마법 포격을 사용하는 마도사가 존재하기도 하는 기계와 마법이 동시 존재하는 세상에서의 세계 대전을 그린 밀리터리 계열 작품이지요.

현대 일본에서 회사원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개인적인 원한을 품은 녀석한테 당해 사망, 사후의 세계에서 신 비슷한 존재를 만났는데 그 존재가 요새 인간들에겐 신앙심이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품으면서 주인공에게 마법과 전쟁이 존재하는 곳에서 궁지에 몰려 보면 신앙심이 태어날 거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치며 강제로 전생시켜서, 성인 남성에서 졸지에 어린 소녀로 전생되어서는 총탄과 포격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적을 죽이는 군인으로서의 길을 걸어나가는 주인공의 인생을 그리고 있습니다.

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 (S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전생에 인간이었지만 환생하면서 이세계에서 마족, 그것도 늑대인간으로 환생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물 작품으로, 늑대인간이라는 마족의 몸이면서도 속은 인간의 정신을 갖고 있다 보니 인간에게 가능하면 평화적인 공존으로 대하려 하지만 애초에 마왕에게 직접 임명받은 간부급에 해당하는 악명 높은 입장이라서 지위적으로도 입장적으로도 고생이 많아, 언제나 부하들과 인간들 사이에 끼어서 여러 모로 애쓰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세계관 특징상 마족과 인간족이 서로 대립하며 전쟁 중인 상황 속에서 주인공은 일단 전생에 인간이었던 몸으로서 가능하면 마족한테도 인간한테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싶어 하는데도 마족도 인간족도 서로에게 꽤나 적대적인 데다가 쓸데없이 사건들이 많이 터지는 탓에 수습하느라 언제나 고생을 하는 등, 여러 모로 험난한 인생길을 보내는 전개가 되지요.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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