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추천좀요..

판타지 소설 추천좀요..

작성일 2011.04.13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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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판타지 소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무림별로 안좋아하구요...(지루해서리..)

 

환생물 좋아해요(아린이야기, 드래곤스토리,  무림드래곤, 정령왕엘퀴네스 등등...)

 

3,4권 추천해주셧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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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래곤 라자
한국형 판타지의 시초이자 국내에서만 100만권이 팔린 전설의 책이죠.(판타지 필독서)

드래곤 아무르타트를 제압하기 위해 드래곤 캇셀프라임과 그의 라자인 할슈타일 가문의 어린 공자가 헬턴트 영지에 도착하지만, 캇셀프라임은 아무르타트에게 패하여 죽게 된다. 그 와중에 소년 후치의 아버지를 포함한 패잔병들이 아무르타트에게 포로로 잡히고, 아무르타트는 인질 석방금을 요구한다. 전투 패배 보고와 석방금을 구하기 위해 수도로 향한 후치와 칼, 그리고 샌슨의 여행이 시작되는데….

2. 퓨쳐워커


드래곤 라자의 후속작품 입니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드래곤 라자때 나왔던 등장인물 다수가 나오죠. 미래를 걷는소녀(퓨쳐워커)인 미. 그리고 그녀를 좋아하는 챙, 그리고 파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며
운차이의 형 신차이와 그에 얽힌 자이펀 이야기, 샌슨과 카알의 바이서스 개혁 이야기가 짬짬히 등장합니다.

3. 눈물을 마시는 새



독특한 세계관과 큰 스케일이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 하텐그라쥬로 북부군이 진격할때.,,,,,크으,

인간족은 현대의 인간과 흡사하며 네 종족 중 가장 나약하다. 닭의 모습을 닮은 '레콘' 족은 3미터에 이르는 큰 키와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어 개인의 무력으로는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지만 단합이 어렵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도깨비는 마음만 먹으면 일거에 수십만을 죽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폭력과 피를 두려워하는 까닭에 세상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 뱀처럼 비늘이 있고 변온 체질인 나가는 인간의 '말'이 아닌 정신적 교감인 '니름'을 통해 의사를 주고받으며 심장을 적출함으로써 반(半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변온 체질이어서 북부 지방의 저온을 이겨내지 못하는 체질적 한계를 갖고 있다. 이렇게 4종족 중 그 어떤 종족도 완벽하지는 못하다는 사실은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고 정교하게 만들고 있다.
1권은 세계의 반을 차지하고 있던 나가들의 사회에 일단의 소요가 발생하고, 성인 의식 도중에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한다. 결국 누명을 쓴 도망자와 그 뒤를 쫓는 추격자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지고, 인간과 레콘, 그리고 도깨비로 구성된 구출대가 그들의 추격전에 난입하면서 세계의 위기에 관한 음모가 서서히 밝혀진다.

4. 피를 마시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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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영도 작품의 최고봉으로 뽑는 작품입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작이나 눈물을 마시는 새의 등장인물은 거의 등장하지 않죠.

눈물을 마시는 새 이후,, 약 60년(맞나?) 원시제, 그리미 마케로우가 세운 제국을 치 천제가 이어받는다. 제국의 대장군, 수교위 등 군대 이야기와 제국 내의 내전, 그리고 정우 규리하에 대한 이야기가 초반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후반은,, 네타가 될 수 있으니,,

5. 룬의 아이들 윈터러.


제가 여태까지 읽은 판타지 중 2번째로 재미있었답니다.^^(4번정독)

공화국 트라바체스의 유력한 집안인 진네만가(家)의 집안끼리의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 소년 보리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위 대한 고대 왕국이 아무도 모르는 이유로 갑작스레 멸망하여 '필멸의 땅'이라는 황무지로 변한 지 천여 년. 멸망의 열쇠가 된 네 가지 무구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정치적 암수와 대립 속에 홀로 남아 적들에게 쫓기게 된 소년의 손에는 가문의 보물로 물려받은 '윈터러'라는 검이 쥐어져 있다.

소년이 생존투쟁을 계속할수록 검에 숨은 비밀스러운 힘이 그를 지배하려고 손을 뻗어온다. 그러나 소년은 유년기에 너무 일찍 닥친 혹한의 겨울을 이기기 위해 미래로 달려나가야만 한다. 사라진 문명을 계승하려는 비밀스러운 사회에서 만난 진실과 거짓, 그들이 물려받은 빛나는 유산이 사라져가는 것은 누구의 책략인가? 소년은 도전해오는 적들과 손을 내미는 구원자들 속에서 자신이 가야 할 좁은 길을 찾아낼 것인가.

6. 룬의 아이들 데모닉


룬의 아이들 2부입니다(윈터러가 1부)
잠시 이 작품을 찬양하자면,,(제가 읽은 판타지 순위 1위!!) 특별히 화려한 전투씬이 있는 것이 아니며, 윈터러 처럼 폭풍 감동인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을 지켜보다보면 저절로 입가에 띄어오르는 미소와 머리속에 장면이 하나하나 그려지게 해주는 묘사력, 또한 전민희 작가 특유의 개그 센스가 합쳐져서 룬의 아이들 데모닉이라는 명작을 탄생시켰다고 생각 하는 바입니다.

7. 하얀 로냐프강


흠,, 제가 읽은 판타지 순위 3위에 빛나는,,,(순위 놀이는 이제 끝입니다^^) 여운이 남는 작품입니다.
엄격한 신분제도와 기사도가 존재하는 인접한 세 국가를 배경으로, 전쟁 속에서 나이트 레이피엘이라는 기사명을 가진 주인공 퀴트린과 젊은 기사들이 겪는 우정과 사랑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1부는 제 3차 천신전쟁과 퀴트린과 아아젠이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이라고는 하지만 시시하기 그지없다고 생각,,)이 원인(이라기보단 하나의 요인,,)이 되어 일어난 제 4차 천신전쟁의 이야기이며
2부는 이나바뉴의 속국, 루우젤의 독립운동  이야기입니다. 2부는 흠,, 80년정도 지난 후의 이야기인가,, 확실하지 않네요.

8. 월야환담 시리즈



순서대로 채월야, 창월야, 광월야입니다.

채월야 :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한 도시전설. 현대문명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거대도시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흡혈귀와 피와 마약에 찌든 흡혈귀 사냥꾼들간의 거친 싸움을 그리고 있다.

오토바이 레이서를 꿈꾸는 소년 한세건은, 폭주한 흡혈귀에 의해 부모님과 형을 잃는다. 그도 흡혈귀에게 습격당해 죽어갈 때, 파문당한 신부 실베스테르에 의해 구조된다. 복수할 대상도, 더 이상 살아가야 하는 이유도 잃은 고독한 소년은 실베스테르에게 자신도 뱀파이어 사냥꾼이 되겠노라고 찾아간다.

창월야: 플렉스 메디칼 괴멸 후 1년…. 고대의 강력한 마녀 릴리쓰의 자식 라이칸스로프 서린, 그리고 그를 둘러싼 뱀파이어 헌터 한세건과 월야의 어두움들. 전설적인 마녀 릴리쓰는 무엇이며 테트라 아낙스?

광월야: 라이칸스로프의 왕자, 서현은 아르주나의 오너, 김성희의 도움으로 한국 생활에 필요한 신분을 획득한다. 한국에 뿌리박기로 결심한 서현은 부하 루스낀만을 대동하고, 압도적인 무력을 내세워 조폭 조직을 차근차근 압박한다. 두 사람의 파상공세 앞에 인재와 금권을 모두 빼앗긴 조직은 결국 무릎을 꿇고 흡수된다.

기반을 다진 후 다음 계획에 착수하던 서현은 우연히 마주친 사이비 종교 연구가가 사이비 종교 단체에게 습격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를 구해 준다. 연구가는 평화사랑 한마음 교회, 약칭 PSH가 뱀파이어와 연관되었다는 증거를 건넨다. 이는 뱀파이어의 활동을 제한하려는 목적을 가진 서현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정보였다. 스스로가 악인임을 부인하지 않는 자, 라이칸스로프의 왕자가 지금 이곳, 서울의 짐승들에게 복종을 강요하고 있다.
미완결입니다

9. 세월의 돌


대상인을 꿈꾸는 평범한 잡화상 점원 파비안은 그에 걸맞게 잇속을 챙기는 데 주로 몰두하며 정의나 공정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런 그가 '사계절의 목걸이'라는 용도를 알 수 없는 고대의 보물을 완성하는 임무를 맡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 도중, 그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애정, 또는 갈등 관계 속에 점차 자신의 임무에 대한 자각과 정신적 성장을 경험한다. 또한 200여 년을 거슬러 오르는 전설 속에 뒤얽힌 온갖 애증과 고뇌가 자신에게까지 이어져 있음을 깨달아가는데….
 
신비로운 요정의 숲에서의 연회와 거인의 아늑한 통나무 집, 대평야를 가로지르는 여행, 하늘을 찌르는 산맥과 그 안에 감춰진 비밀의 지하 유적, 항구 도시와 뱃사람들의 활기, 박진감 넘치는 대회전과 결투 등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보았을 아름다운 대륙을 가로지르는 여행이 탁월한 묘사력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세월의 돌>

10. 하얀 늑대들


수준급 말발 의 사기꾼 기사가 펼치는 예측불허의 모험담. 가진 것이라고는 타고난 언변밖에 없는 기사 카셀은 우연히 아린티아의 보검을 손에 넣게 된다. 자신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말발을 이용하기 시작한 카셀은 결국 어둠의 기사단을 비롯해 한 나라를 상대로 사기를 치는데...

이책은 절판되어서,, 지금 중고 시세사 14만원을 육박하는등,, 에구야..사고싶은데 말이죠..

11. 겨울성의 열쇠


민소영의 판타지 장편 소설 <겨울성의 열쇠> 아버지가 저지른 죄에 대한 대가로 평생을 짊어져야 할 저주에 걸린 암롯사의 왕자 아킨토스…. 잔인한 운명과 끝없는 시련 속에서 희망과 구원을 찾아내는 소년의 이야기.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형을 향한 질투, 자신 때문에 자살한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소년기를 보내던 아킨토스. 결국 다니던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로멜로 세 번째 전학을 오게 된다. 그리고 그곳 로멜에서, 아킨토스는 대마법사 컬린의 제자인 롤레인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차츰 자신만의 미래를 꿈꾸게 된다. 그러나 희망을 가지는 것도 잠시, 그는 대마법사 컬린의 제자들의 싸움과 로메르드 왕가의 내란에 휩싸이게 된다.

12. 홍염의 성좌

흐음,, 사실 저도 안본 작품,,죄송해요!!
민소영님 작품중에 가장 인기 있으며, 가장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불리네요^^

지하 감옥의 젊은 죄수 에드먼드과 그의 어린 아들 유릭 크로반. 타락한 추기경과 사악한 독재자. 나비의 봉인과 녹슨 십자가의 기사, 슬픈 왕국의 보물과 오만한 제국의 성물. 기적적인 탈출, 귀환 그리고 심장 없는 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13. 그림자 자국

어려워요 어려워요. 제가 태어나서 읽은 문학작품중에 제일 어려워요,(판타지만 많이 읽은게 아니라 세계명작이라던지 추리소설, 스릴러 전 장르를 많이봤지만 통틀어서 가장 어려웠음,,)
하지만!! P/L을 뭐,, 별 무리 없이 읽으셨다면 아주아주 어렵지는 않을거예요 ㅎ

<드래곤 라자>로부터 천년 후, 인간과 드래곤의 전쟁이 시작된다!

이영도 판타지 장편소설『그림자 자국』. 한국의 대표 판타지 소설로 자리잡은 <드래곤 라자>의 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발표한 후속작이다. <드래곤 라자>에 등장했던 엘프 이루릴을 주역으로, 전편에서 활약했던 드래곤들의 후손들이 등장한다. 특히 <드래곤 라자>의 주요 인물들이 어떤 모습으로든 묘사되고 있어 기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소설은 <드래곤 라자>의 시대로부터 천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마법과 전설이 잊혀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언하는 한 예언자와, 어느 것이든 지워버릴 수 있는 특별한 무기 '그림자 지우개'를 놓고 벌어지는 인간과 드래곤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인간과 드래곤을 잇는 역할을 하던 드래곤 라자와 마법이 잊혀진 시대. 엘프 이루릴은 바이서스의 한 예언자를 찾아간다. 인간 왕국의 멸망에 대한 예언으로 인해 벌어질 거대한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예정된 미래는 거스를 수 없고, 인간과 드래곤의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지는데….

14. 팔란티어.

게임 판타지인데요,, 달조, 아크 같은 소설과는 차원이 달라요,, ㅎ
99년에 나온,, 작품성 있는 판타지입니다,(게임 소설이라고 하면 선입견 가지고 안보시는 분들 많으시고 저도 이 책에 선입견 가지고 있었는데, 완결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


1999년 출간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개정판. 온라인 게임 중독 용의자의 살인 사건을 파헤치며 가상과 현실의 이중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서울대학병원 전임의 출신의 작가 김민영의 장편 스릴러 소설이다. 탄탄한 이과적 교양을 바탕으로 스피디한 문장과 탄탄한 구성이 돋보인다.

2011년, 백주 대낮에 국회의원이 괴한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팀의 형사 장욱은 친구 원철로부터 첨단 온라인 게임 '팔란티어' 속 캐릭터와 괴한이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단서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조종하는 원철의 게임 캐릭터 '보로미어'가 예상에 없던 돌출 행동을 일삼는다.

진척이 더디자 장욱은 게임 회사를 급습하고, 살인자의 물품을 빼돌려 조사하는 등 동분서주하지만 오히려 의문의 세력으로부터 압력을 받고 수사팀에서 제외된다. 원철은 '팔란티어' 안에서 우연히 괴한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고,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15. 쿠베린

이수영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기상천외한 모험과 인간 세계에 대한 비판을 담은 김수영 판타지 소설. 세계의 질서와 종족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묘인족의 서사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이 세계를 유지해 온 거대한 질서를 되찾고자 하는 갈망이 녹아 있다. 인간의 나약함과 탐욕, 굴종과 지배욕을 파헤치기 위한 쿠베린의 대모험이 시작되는데......

16. 리로드

이수영 작가님의 신작인데요,,
2권까지 읽었는데,, 필력도 괜찮고 스토리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아직 더 읽어봐야겠지만,, 추천해드릴께요^^

이수영 판타지 장편소설 『리로드』제1권. “빈약한 운명 하나를 쥐어 그 자리에 넣었구려. 허나 그대가 되돌린 인간은 인간이라기엔 너무도 강한 운명을 가진 자요. 그자로 인하여 뒤틀릴 운명들은 어찌하려오?” 운명의 여신의 질문에 대가를 치렀다고 대답하는 그. 전신(戰神) 카자르 엔더는 하나 남은 혈손을 위해 신력의 반을 희생했지만 그의 투기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현존하는 전쟁의 신이고 대륙에서 가장 크게 숭앙받는 신이었다. 말하지만, 말로만 떠들지 말고 덤벼라! 그의 이름은 유그 펠리오르 5세 카자르 엔더. 신의 이름으로 빈 절대적인 폭군. 그리고 비참하게 죽었다. 그리고 신의 기회로 새로운 스토리가 다시 시작되는데…….

17. 더 로그

비상하는 매의 작가이시자 월야환담 시리즈(우오옷!! 요즈음, 세건의 귀염돋는 명대사에 빠져있어요^^. 실베스테르, 저.. 커트 코베인 닮았어요?)의 작가이신 홍정훈님의 작품입니다.. 들어보셨을텐데,,(읽어보셨는데 깜빡하시고 안적으셨을지도?!)


그 옛날에 하늘에 검을 대어 부끄럽지 않은 고결한 기사들이 있어 어떤 시인도 그들의 앞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또한 바람과 같아서 어디로 뛸 줄 모르는 열정을 가진 대도가 있어 사랑에 나라를 뒤집고 열의로 세계를 바꾸는데...( 책.. 이렇게 써두면 무슨책인지 어떻게 알라구,,)
1인칭 시점으로 쓰였고요(1인칭이다보니, 웃긴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죠), 웃긴 장면들과,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가 섞이여서 더욱 재미있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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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엣분 처럼 그림까지 올려 드리진 못하지만 참고는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정도 읽으셨으면 재밌는 환생물 판타지는 뭐 별루 없군요..

 

정 찾아 보라면... 드래곤 레이디 정도...ㅎ 옆에는 별점이예요 ㅎㅎ

 

1. 드래곤 레이디 ★★★★

   제목만 보시고는 참 재미 없겠다고 생각 하실지는 모르나... 고등학교 다니면서 밤에 잠도 안자고 읽으면서 완결을 보며 눈물을 흘렸던 소설입니다.. 님이 보셨던 소설처럼 처음부터 환생하는 소설이 아니지만 글 막바지 부분에 주인공과 그에 관련된 인물간의 관계가 복잡미묘하게 나옵니다. 그것때문에 정 따지자면 환생물이라고 한건데요.. 읽고 후회 할 소설은 아니라고 봅니다.

 

 

2. 드래곤 라자 ★★★★★

  말이 필요한가? 라고 평론하고 싶은 판타지 소설... 이영도님 특유의 철학적 요소도 가미 되어있지만 솔직히 피를 마시는 새, 눈을 마시는 새, 폴라리스 랩소디 등의 머리 아프게 하는 철학적 요소는 전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주인공과 그 주위 인물간의 상호작용성도 느껴지고 이 소설을 읽으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된 저입니다. 판타지 소설을 읽어봤다하면 드래곤 라자 빼놓고는 어디가서 명함 내밀 순 없겠죠? 이건 6번 읽었지만 재미가 식지를 않는군요..ㅎㅎ

 

 막간을 이용한 드래곤 라자 명언 ---   

       

    ' 내 목숨은 한개!! 그래서 비싸지!! 유니크 하거든! '       

- 샌슨이 트롤과 싸우던 中 -

 

    '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띄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와 순결의 신 그랑엘베르 신도들의 헤어질 때 인삿말-

 

    ' 나는 단수가 아니다. '

- 핸드레이크 -

 

 

3. 퓨쳐 워커 ★★★

  드래곤 라자의 후속작, 부주인공들이 마지막 보스(?)를 잡으러 떠나가는 일을 그린 소설 인데요.

솔직히... 저는 재미없었습니다. 드래곤 라자를 너무나도 재밌게 봤다 싶으면 뭐 읽어도 재미난 소설이긴 하지만... 결말의 여운과 머리 아픈 말들도 많이 나오고 해서...

 

4. 세월의 돌 ★★★★☆

  요새 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전민희님의 초창기 소설..? 이것이 판타지다. 라고 할 수 있는 소설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엣 분이 어디서 복사해왔는진 모르겠지만 난 저 소개글을 보면서 세월의 돌의 재미를 저렇게 깎아내릴 수 있는 소개글이 또 있나 싶습니다. 이 소설도 약간 배드엔딩이긴 하지만..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전민희 작가님의 특유의 어체도 있고.. 저는 읽으면서 참 완벽한 소설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5. 룬의 아이들 ★★★★☆

   역시 전민희 님의 판타지 소설로써 현재 1부 2부가 완결된 상태이고 곧 3부가 나올 예정입니다.

현재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를 아시나요? 그 게임의 배경이 되는 소설이고 정말정말 재미난 소설입니다. 1부는 주인공이 처음에 험난한 여정을 해가면서 뭐 어떻게 어떻게 살아가는거구 2부는 정략.. 즉 정치적인 얘기가 많이 나와 지루할 수도 있으나... 충분한 액션 요소도 가미 되어 그 재미는 결코 감소되지 않는다고 생각...

 참고로 1부는 룬의 아이들 - 윈터러이고 2부는 룬의 아이들 - 데모닉입니다.

 

6. 다크문 ★★★★

   흠... 질문자님께서 말하신 소설들을 배경으로 이 소설을 평가하자면.... 우울한 분위기의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뭐라고 평가를 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 정말 재밌게 읽은 소설입니다. 제목의 다크문은 1부에 언급이 되긴 하지만 2부에서 그게 구체화 되는거고 초장엔 주인공좀 파워풀 사긴데?? 라고 생각했으나 후반가면 더 사기급으로 ㅡㅡ... 제가 요렇게 너무 사기적인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경멸하던 사람이었는데 이 소설을 정말 다릅니다. 1부 2부 완결 된 상태로 나와있습니다.

 

7. 하얀늑대들 ★★★★★

  다크문 까지만 소개하고 마치려 했는데... 진짜 이 소설이 지금 생각난 제 머리가 원망스럽군요.

진짜 저의 평가로썬 드래곤 라자와 맞먹을 정도의 재미,스토리,완벽성을 갖추고 있고... 뭔가가 신비스러우면서도 흥미진진하고 재미난 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목의 하얀늑대들은 주인공이 사는 세계에서 울프 기사단이라고 있는데 그 중 강한 5명을 뽑아서 그들을 하얀늑대들이라고 합니다.

 

  역시 막간을 이용한 하얀늑대들 명언 --

 

    ' 하얀늑대의 이빨을 보고 살아남은 자는 같은 하얀 늑대 뿐이다. '

- 하얀늑대들 中 -

 

    ' 하얀늑대의 이빨을 보고 살아남은 자는.. 없다. '

- 로일이 그란돌과 싸우던 中 -

 

8. 월야환담 시리즈 ★★★★☆

  재밌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채월야 , 창월야 , 광월야가 나왔구요 채월,창월은 완결된 상태이구 광월야는 현재 연재 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소설 역시 우울한 분위기의 소설이구요.. 피튀기고 짤리고 베고 찌르고 쏘고 하는 소설인데.. 배경이 현대로써 현대에 이미 융화되어 살아가는 흡혈귀와 그 흡혈귀를 무찌르려는 헌터 간의 싸움을 그린 소설입니다. 뭐 이렇게 말하면 유치해 보일지도 모르나... 정말 재밌는 소설이예요.. 뭐라 말을 못하겟네 ㅠㅠ 이 소설을 보면 작가는 정말 총기류 마니아라고 느껴지는.. ㅡ;;

 

막간을 이용한 월야환담 명언 --

 

            ' 울어봐!!! 울어서 네 놈의 순수를 증명해봐!!! '

-한세건 (주인공) 대화 中 -

            ' 좋은 흡혈귀들은 죽은 흡혈귀 뿐이지 '

- 실베스테르 대화 中 -

            ' 월야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 실베스테르가 한세건에게 -

            ' 눈부시도록..... 타오르는 불꽃이군.. '

- 한세건의 쇄도를 보며 헤카테가 중얼 거린 말 中 -

 

9 . 팔란티어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

  옆에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처음 연재 되었을 때 나온 제목이구,, 팔란티어는 책으로 나오면서 바뀌었던 제목으로 알고있습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란 표현은 최고 막바지에 한번 나오고 마는 단어라서 그런거 같은데... 저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란 제목이 더 끌리더군요.. 게임 판타지라고 알려진 소설인데.. 뭐랄까.. 정작 읽다보면 게임따윈 뒷전이고.. 현실과 게임 사이의 괴리감을 그리고 그 사이에서 정신적인 문제에 대해서 서술한 소설로써.. 역시 밤새도록 읽었구요.. 글의 완성도라면 별 100개를 줘도 아깝지 않다고 봅니다.

 

10.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

  이영도님 특유의 철학적인 요소가 듬뿍 함유된 소설로써... 읽다보면 눈이 안 아프고 머리가 아파지는 신기한 소설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최고이고 인물도 아주 특성에 맞게 잘 배분되있는 소설이긴 하나... 너무 철학적 요소가 많이 가미되서 헷갈린다고 봐야하나..? 뭐 그런 느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좀 머리가 굵어지고 나서 보면 재밌을것 같다는.... 전 고3때 봐서 그런지 참 재밌게 봤어요... 나가.. 라는 새로운 종족이 나와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ㅇㅇ

 

 

 

 


   

 

 

 

게임판타지소설 먼치킨으로 추천좀

하이북에서 회귀해서 게임한다 재밌게 읽고 있는데 저런 회귀물이나 환생물이면서 초반부터 무쌍찍는 먼치킨 게임판타지소설 추천좀요 여기 사이트나 아니면 다른 사이트에...

판타지 소설 추천좀요 ~(내공쫌;;)

... 일단 추천 해주실때 하나는 차원이동판타지소설 추천좀 해주시고(왠만하면 현대에서... 왜냐면 그런건 시간이 있어서 요즘의 소설들을 잔뜩읽고 읽는다면 이미 많은 양의...

판타지소설 추천좀요 !!

... 남는 판타지 소설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욕은하지말아주세요ㅋ 일단 제가... 보고서도 재미가 없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ㅜ 그래도 욕은 안해주셥으면해요 사람마다...

명작 판타지 소설 추천좀요

스자헌 헬무트 전독시같은 소설 추천 받아요. 로맨스, 무협... 다음 생을 더 편하게만들기 위해선 죽음따윈... 하지만 세상은 게임 속 판타지 요소들과 레벨에 완전히 적응했고...

판타지소설 추천좀요~~~~~~~~

... 판타지소설추천해주세요 조건은 먼치킨 필수조건이구요 그다음에 하렘이랑... 그게 독특했음. ---------------------------------------------------------------------------------------- 러쉬...

완결판타지소설추천좀요

완결판타지소설 추천좀요 무협빼고요ㅎㅎ 제가본거는 21세기대마법사 아크 싸울아비룬... 좀 어렵게 읽을수도 있어요 그러나 겜속 세상을 소설로 나타내며 작가가 말하고있는...

판타지소설 추천좀요

판타지소설 추천좀해주세여 .. 음,.. 지금은 룬의아이들 < 이거 읽고있어여 그리고... 일단 저는 무슨소설이든다 좋아해요 매니악한것도 괜찮고요 특히 반전이 있는거...

판타지 소설 추천좀요 !

판타지 소설 추천좀요 좀 끌리는거요 읽으면 왜 중독성있을정도로 재미있는거 있잖아요 ㅇ _ㅇ 요번에 원야환담채월야 읽고 있는대 재미있더라구요 내용도 좋고 재미있는...

판타지소설 추천좀요

... 차원이동물과 먼치킨 판타지 소설 갑니다. 박성호 작가님 소설인'아이리스 (1부, 2부)'와 '이지스' 추천합니다. 두... 이경영 작가님의 '가즈나이트'와 'gsp' 도 추천합니다.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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