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모님의 차를타고 이사가려는 집으로 가는도중 지름길로 가려다 의문의 터널에 멈춰선 치히로의 가족들은 호기심에 터널을 지나 페허가 된 공터들을 돌아다니다가 무언가에 홀린듯이 여러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놓여있는 음식점에서 갑자기 허겁지겁 음식을 먹는 치히로의 부모님을 두고 치히로는 그곳을 돌아다니던중 하쿠 라는 남자애를 만나면서 치히로가 요괴들이 사는 세상에 들어온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신들의 음식을 먹은 부모님은 돼지로 변하게 되고 돼지로 변하게 된 부모님을 구하기위해 요괴들 세상에 있는 유바바 라는 주인이 운영하는 온천장에서 일하게 되고 유바바에게 치히로라는 이름을 빼앗기고 센이라는 이름으로 하쿠의 도움과 같이 일하게 된 린과 가마할아범의 도움으로 일을하게 됩니다. 어느날 가오나시 라는 요괴를 만나게 되는데 센을 가지고 싶어하는 그 요괴는 금으로 온천직원들을 꼬시고 몇명을 잡아먹어 센조차도 잡아먹으려 합니다. 그리고 유바바의 쌍둥이 언니인 제니바의 도장을 훔쳐 상처를 입은 하쿠를 구하고 센이 준 경단을 먹고 진정된 가오나시와 함께 도장을 돌려주려 기차를 타고 제니바를 만나러 갑니다. 유바바와는 성격이 다르게 마음이 따뜻한 제니바를 만나고 몸이 치료된 하쿠는 유바바에게 제니바가 쥐로만든 자신의 아들이 치히로와 같이 있으니 데려온다면 치히로와 부모님을 보내주기로 계약을 하고 하쿠는 치히로를 데려다 주다가 치히로는 문득 예전일을 기억하면서 하쿠의 진짜이름을 기억해냅니다.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고 유바바에게 도착한 그들. 유바바는 치히로에게 마지막 테스트를 제안하는데 10마리의 돼지들중 자신의 부모님을 찾아보라 하고 치히로는 단숨에 찾고 돌아갈수있게 되면서 하쿠와 작별인사를 하고 다시 공터에서 인간으로 돌아온 부모님과 터널을 나가면서 끝납니다.
2. 모자가게 장녀인 소피는 항상 자신감이 없던 소녀였습니다. 자신의 이복동생 레티를 만나러가던중 치근덕대는 근위병들로 부터 구해주는 하울을 만나고 난 후 그날 저녁 황야의 마녀가 그녀의 가게로 찾아와 소피를 늙은 할머니로 만드는 저주를 걸고 저주를 풀고싶다면 하울에게 부탁해보라면서 가버립니다. 그렇게 하울을 찾으러 황야까지가고 결국 걸어다니면서 움직이는 하울의 성을 발견합니다. 순무대가리 허수아비의 도움으로 성으로 들어간 소피는 그날이후로 하울의 집에서 청소를 하게 됩니다. 매일 전쟁을 나가서 싸우고 돌아오는 하울은 어느날 씻으려다가 선반을 잘못건드려 걸어놓은 주술이 엉망이 되어 머리색이 이상해지고 소피와 다투지만 곧 화해하고 사실은 전쟁에 나가기 싫고 자신은 겁쟁이라며 소피에게 털어놓습니다. 그래서 왕국의 왕실마법사이자 하울의 스승인 설리만을 하울대신 소피가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다시 황야의 마녀와 만나 같이 가게됩니다. 하지만 설리만이 걸어놓은 함정으로 황야의 마녀는 마법이 풀려 원래나이로 돌아가 할머니가 되고 악마와 계약했던 하울이 소피를 데리러 왔을때 죽이려 했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점점 용기를 되찾는 하울과 자신감이 생기는 소피는 저주가 풀리고 소피를 지키려고 전쟁에 간 소피는 그동안 하울의 성을 움직였던 악마의불인 캘시퍼를 데리고 나오고 소피는 하울의 과거로 갔다오게 됩니다. 과거로 갔다온 소피를 기다리고 있던 하울은 캘시퍼가 있는곳으로 가고 그곳에서 하울과 캘시퍼의 계약을 풀어주며 캘시퍼는 자유가 되고 하울을 살려내면서 둘은 서로 사랑하게 되어 연인이 되었다.
3. 인간들을 위험하게 생각하는 후지모토는 자신의 딸들이 바다밖으로 나가는것을 원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첫째딸인 포뇨는 해파리떼의 도움으로 바다밖으로 나갈수있게됩니다. 가다가 유리병에 끼인 포뇨는 벼랑위에 사는 소스케에게 발견되고 소스케는 큰 물통에 포뇨를 담고 엄마에게 보여주며 어린이집에 가면서 데리고 가면서 좋아합니다. 한편 후지모토는 포뇨가 인간에게 잡혔다고 생각하면서 소스케를 몰래따라갑니다. 어린이집 옆에있는 요양원 할머니들과 포뇨를 보여주며 담소를 나누다 인면어인 포뇨를 유독 무서워하는 토키할머니에게 물을 쏴버리는 포뇨로 인해 소스케는 바다로 도망치지만 후지모토가 포뇨를 데려가고 소스케는 우울해집니다. 후지모토에게 잡힌 포뇨는 사실 소스케가 유리병에서 자신을 구해줬을때 소스케의 손가락에 난 피를 먹고 후지모토가 나간사이 인간이 되고 그가 그동안 모아놓은 마법약을 건드려 소스케가 사는 마을은 태풍에 비가 거세게 오며 해일까지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게 다시만난 소스케와 포뇨. 요양원에서 일하던 소스케엄마는 소스케와 포뇨를 집에두고 요양원쪽으로 떠나고 후지모토와 그의 아내이자 포뇨의 엄마인 바다의 여신 그랑 맘마레는 포뇨가 뚫어놓은 세계의 구멍을 막고자 포뇨를 진짜 인간으로 살게 해주자 합니다. 아침이 되고 엄마가 걱정된 소스케는 포뇨와함께 포뇨의 마법을 도움으로 배를 타고 가다 엄마의 차를 발견하지만 엄마는 없었고 그렇게 걷다가 졸린 포뇨와 한 터널을 지나게 되는데 그때 갑자기 다시 인어가 되버리는 포뇨를 소스케가 물통에 담아주고 후지모토가 밖에 있던 토키할머니와 포뇨, 소스케를 데리고 바다 밑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엄마를 만나고 그랑맘마레와 소스케 엄마가 상의를 해서 포뇨를 소스케에게 맡길테니 잘부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뇨를 물방울에 가두고 밖으로 나갈때 물방울에 키스를 하면 포뇨는 진짜 인간이 되는 동시에 마법의 힘을 잃게 된다합니다. 어떤 포뇨던 포뇨를 좋아한 소스케는 이를 수락하고 세계의 구멍을 막게되고 후지모토는 소스케에게 그동안 일을 사과하며 포뇨를 잘부탁함과 동시에 둘은 악수를 하고 바다에 있던 선장인 아빠를 다시 만나고 포뇨가 갑자기 튀어올라 소스케에게 입맞춤을 해 인간으로 변하면서 영화는 끝이납니다.
4. 심장이 안좋아 수술을 앞두고 외할머니집으로 요양온 쇼우는 풀숲에서 작은 소인인 소녀가 가는것을 보게됩니다. 소녀의 이름은 아리에티. 그 외할머니 집밑에서 살고있었습니다. 매일늦은밤 인간들의 물건을 가지러 가는 아빠를 따라가고 싶던 아리에티는 그날저녁 허락을 맡고 같이 가게됩니다. 재료들을 챙긴뒤 쇼우의 방에있는 작은 인형의 집을 통해 휴지를 뽑던도중 눈을뜨고 있던 쇼우와 마주치게 됩니다. 더군다나 챙겼던 각설탕까지 떨어뜨리고 결국 아무것도 못얻은채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아리에티가 들킨것을 알아챈 가족은 이사를 가야할거같다며 잠시 고민에 빠집니다. 그리고 다음날 쇼우는 아리에티 집쪽에 각설탕과 '잃어버린 물건'이라는 쪽지를 남긴채 갑니다. 함정이라 생각하며 받지 않으려 했지만 다음날 쇼우의 방 창문에서 쇼우와 모습은 보여주지 않은채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몰래 쇼우를 찾아간것을 들킨 아리에티는 결국 이사가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날 쇼우는 자신의 방에있는 인형의 집부엌을 장롱밑에 있던 아리에티집에다가 넣어줍니다. 하지만 집에서 일하던 아줌마는 쇼우의 이상한행동을 감시하다 장롱앞에 인형의 집 물건이 떨어져 있어 장롱을 열고 바닥을 여는데 이사준비를 하고있던 아리에티 엄마가 들켜 아줌마에게 붙잡혀 버립니다. 쇼우에게 모습을 보이며 너때문에 우리가 이사를 가야한다고 화를 내고 쇼우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심장아픈것에대해 말합니다. 그러다 엄마의 비명소리를 듣게 된 아리에티는 집으로 갔지만 엄마가 없고 천장이 뒤틀려있는것을 보아 붙잡혔다 생각해 쇼우의 방으로 갑니다. 쇼우는 그말을 듣고 방에서 나가 찾으려하지만 이미 아줌마가 쇼우의 방문을 잠가버리고 쥐를 잡는 청소업체에 전화까지 합니다.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고 아리에티의 활약으로 옆방 창문을 열어 옆방을 통해 나오게 됩니다. 방을 나온 쇼우를 보며 당황한 아줌마는 태연하게 쇼우가 먹고싶다한 우유를 준비하고 그 사이 아리에티가 엄마 있는 곳을 찾아내 엄마를 데리고 밖으로 나옵니다. 아줌마가 잠시 밖으로 나가고 쇼우는 인형의 집 부엌을 갖고 다시 방으로 가고 외출하다 돌아온 외할머니는 청소업체를 보며 무슨일이냐 묻자 아줌마는 소인이 있다면서 장롱 바닥을 보여줬지만 이미 쓰레기 더미가 된 집 그리고 쇼우의 방으로 가 사라졌던 인형의 집 부엌을 보여주려하지만 이미 제자리에 있었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잡은 소인을 보여주려하지만 이미 달아난 후였습니다. 그리고 쇼우는 끝까지 아리에티에 관해 말을 하지않았고 아리에티가 곧 떠날때 쇼우네 고양이가 쇼우에게 아리에티가 있는곳으로 안내해 둘은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고 수술받을 용기가 생긴 쇼우는 아리에티 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5. 13살 견습마녀인 키키는 어엿한 마녀가 되기위해 자신이 원하는 마을을 골라 1년동안 부모곁을 떠나 수행을 하러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발견하고 자신의 고양이인 지지와 함께 그곳으로 갑니다. 하지만 마녀를 반겨주거나 관심있는 사람은 없었고 우울해하다가 빵집여주인인 마음씨 좋은 오소노 를 만나고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배달일을 도와주게 됩니다. 키키를 보면서 마녀에게 관심을 보인 소년 톰보는 키키와 친해지려고 노력하지만 실패합니다. 그러다 새장을 갖다주는 심부름을 하다 기러기 떼를 만나 거센 바람으로 인해 새장안에 있던 고양이 인형을 잃어버린 키키는 잠시 지지를 대신하고 인형을 찾으러가다 숲속에서 살면서 그림을 그리는 우르슬라 라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곳집 창문에 있던 인형을 찾고 우르슬라와 친해진 키키는 다시 지지를 데리러 갑니다. 다음날 톰보는 키키에게 파티에 오지않겠냐고 키키를 초대하고 가고싶은 키키는 한 할머니가 손녀에게 줄 청어파이를 같이 만들고 배달을 하고 가려 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비가와 배달은 늦어졌고 빵집앞에서 키키를 기다렸지만 결국 안오자 가버렸고 뒤늦게 키키가 왔지만 몸은 흠뻑젖고 다음날 감기에 걸려 눕게 됩니다. 다음날 몸이 나은 키키는 가까운배달이라 걸으면서 마을을 구경하다 톰보집근처에서 톰보를 만나게 되고 배달이 사실 톰보네 집 배달물이였으며 저번일을 사과하지만 톰보는 오히려 키키를 걱정해줬습니다. 키키와 톰보는 톰보가 만든 날개달린 자전거를 타며 비행선을 보고 톰보 친구들이 비행선 구경시켜준다면서 같이 가자고 하지만 키키는 이유모를 질투심으로 빵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때 마음이 심란하면서 우울한 키키는 갑자기 지지의 말을 못알아듣고 날지도 못하게됩니다. 그리고 나서 키키를 찾아온 우르슬라를 다시만나게 되고 우르슬라의 집에서 하룻밤 묵기로 한 키키는 집에서 우르슬라가 그린 그림을 보고 우르슬라의 위로로 다시 기운을 차리게 됩니다. 그러던중 톰보가 비행선에 매달려 떨어질 위기에 처해있을때 키키는 다시마법 능력을 되찾아 날수있게 되면서 톰보를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을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고 톰보와 마을 친구들과 함께 하늘을 나는 모습이 나오고 부모님께 안부편지를 쓰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쓰다보니 너무 긴거같네요..ㅠㅠ(최대한 간추린겁니당!) 질문자님 생각에 너무 길다 싶으시면 원하신 만큼 줄여서 사용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당! 답변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궁금하신점은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