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or전생 애니 추천

이세계or전생 애니 추천

작성일 2024.04.13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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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세계에서 치트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세계에서도무쌍하다
2.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3.이세계 치트마술사
4.최강 음양사의 이세계 전성기
5.전생현자의 이세계라이프
6.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광상곡
7.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8.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9.사상최강의 대마왕 마을사람A로 전생하다
10.마왕학원의 부적합자
11.무직전생

위에 적힌것은 제가 다 본 애니입니다.

이세계or전생 쪽 애니를 좋아합니다.

1,배신당해 전생하거나 복수하는 쪽
2.몬스터를 사냥해서 성장해나아가는 쪽
3.마왕vs영웅 싸우는 쪽
(3번같은경우 네이버웹툰에 저그런 인재 아닙니다라는 웹툰쪽이면 좋음)


재밌는 애니 없을까요?
(티빙/웨이브로 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럼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이세계물 혹은 전생물 계열의 애니 작품들 중에서 저 목록의 것들은 제외하고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조건에 맞을지 기준이 조금 애매한 것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가능한 비슷하다 싶은 것들로 골라드려 보지요.

뭐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THE NEW GATE(더 뉴 게이트)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조건들 중에선 2번이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데스게임이 되어버려서 게임에서 나올 수가 없게 된 가상현실 게임 속에서 그 안에 갇힌 수많은 플레이어들 중에서도 최강자 멤버들 중 한 명인 주인공이 목숨을 걸고 게임의 최종 보스와 싸워 결국 격파에 성공, 게임 클리어로 데스게임의 속박을 풀고 이제 모두가 로그아웃할 수 있게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자신도 로그아웃하려는 순간 갑자기 의식을 잃어, 정신을 차려 보니 지금껏 플레이하던 게임 세계와 동일한 설정 및 기능이 살아있는 이세계로 넘어와 있었다는 전개의 게임 판타지물 -> 이세계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그 이세계는 자신들이 공략했던 게임에서의 그 최종 클리어된 뒤로 기나긴 세월이 흐른 이후의 시점의 세계관으로, 게임을 클리어한 자신 및 그 동료들이 전설의 존재로 기록되어 있으며 스킬이나 아이템도 게임 당시보다 훨씬 수준이 낮아진 상태가 되어 있었고, 게다가 원래부터 강했던 주인공이 최종 보스 공략의 보상으로 거기서 더욱 강해져서 괴물같은 먼치킨이고 갖고 있던 아이템들도 포함해 거의 초월적인 존재라는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그 이세계에서 자신이 예전 게임 시절에 플레이하면서 동료처럼 데리고 다니던 서포트 캐릭터들 또한 이쪽 세상에서 자유 의지와 실체를 얻어 그 이후로도 생존한 채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고는 흩어져 있던 부하들과 하나둘씩 재회하며 다시금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나가게 되지요.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일단은 조건 3번에 포함되겠네요.

부모의 사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이세계에 소환되어야 할 입장이 된 주인공이 막상 이세계로 넘어가긴 했는데, 거기서 만난 이세계의 여신이 완전히 안하무인에 자기중심적인 사이코라서 주인공을 보고는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대충 마물들이 사는 땅에 내던져 버려 위기에 빠지지만, 원래 지구에서부터 지켜봐 주고 있던 지구의 신 쪽이 손을 빌려준 덕분에 무사히 정착하여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주인공의 이세계 생활을 그린 작품입니다.

원래 여신의 이세계 용사 소환의 목적은 자기한테 적대적인 마족 등의 세력을 토벌하는 건데, 정작 그 여신 자체가 인격이 최악인 데다가 애초에 종족간 차별을 발생시킨 만악의 근원이다 보니 주인공은 오히려 차별받는 아인들과 친해지고 인간족과는 별로 우호적이지 못한 상황이 되어, 여신이 따로 소환한 용사들과도 거리를 둔 채로 자신만의 세력권을 구축하고 여신과 적대적으로 나서게 되지요. 또한 지구 쪽의 여신이 준 도움에 의해 압도적으로 강한 실력을 발휘하는 먼치킨이기도 합니다.

치유마법의 잘못된 사용법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일단은 3번에 해당되고, 보기에 따라선 2번도 해당될 듯합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주인공이 이세계에서의 용사 소환 마법에 의해 소환되던 두 남녀 학생 근처에 있다가 우연히 그 소환에 함께 휩쓸려서 원래는 용사 자격이 없는데도 이세계로 넘어가 버린, 소위 휩쓸린 소환 타입의 이세계 전이물 작품으로, 용사들과 함께 마법 적성을 확인해 보니 희귀한 치유 마법의 자질이 발견되어 용사들과는 별개로 이세계에서 치유사로서의 인생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주인공이 용사가 아닌데도 휩쓸려 소환되는 설정에 해당되는 대개의 작품들의 전개와는 달리 실제 용사로 소환된 사람들과 사이가 나쁜 게 아니라 매우 친한 사이이며, 또한 소환한 나라 쪽에서 용사가 아니라고 찬밥 취급을 당하거나 버림받는 일도 없이 이 나라 자체가 왕족에서부터 국민들까지 전부 다 좋은 사람들 뿐인 만큼 엉뚱하게 휩쓸린 상황이면서도 다른 작품들과는 훨씬 사정이 좋은 편이지요.

다만, 정작 문제는 희귀한 치유 마법사로서 주인공을 가르친 스승의 교육 방침이 극단적으로 폭력 막노동 훈련 스파르타 방식의 하드한 스타일이었던 탓에, 얻어맞고 혼나면서 그걸 그대로 단련받은 주인공 또한 완전히 철저한 육체 단련으로 물리적 신체 능력을 끌어올린 뇌근육 스타일로 육성되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전투시에도 치유사로서 사람을 죽이는 건 싫어하다 보니 치유 마법을 주먹에 씌운 채로 상대를 두들겨패서, 당하는 입장에선 아프기는 죽을 만큼 아픈데도 상처만은 치유력으로 강제 치유돼서 절대로 편히 죽게 놔두지 않는 방식의 비살상형 전투가 중심이며,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갈수록 매번 단련과 연습과 단련을 빼먹지 않다 보니 점점 주변 사람들한테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괴물이란 인식을 받는 등 먼치킨이 되어 가고 있는 중이지요.

이세계 전이물이면서도 치트 능력을 따로 받은 건 없지만 오로지 스스로의 철저한 육체 단련만으로 뇌근육 괴물의 영역에 오른 노력파 먼치킨 타입의 작품입니다. 또한 여성진의 증가가 상당히 느리긴 합니다만 뒤쪽으로 가면 여러 여성들이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 하렘물이기도 하지요.

악역 영애 레벨 99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일단은 2번과 3번에 둘 다 포함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

현실세계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주인공이 자기가 전생에 즐겨 하던 전투계 여성향 게임과 완전히 동일한 이세계에 그 게임에서 등장하는 어느 악역 영애로 환생하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그 여성은 그냥 평범한 악역 영애가 아니라 나중에 게임 클리어 이후에 재시작하면 마왕성에서 주인공 일행의 앞을 막아서는 숨겨진 히든 보스의 역할도 갖고 있는 진짜 최종보스 캐릭터였고, 자신이 그런 존재라는 걸 이미 전생을 자각한 시점에서부터 알고 있었던 주인공이 자신의 힘을 사용하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성격이 마이페이스에다 어지간해선 쉽게 당황하거나 화내는 일도 없는 무덤덤한 성격으로, 거기에 더해서 게이머 성향이 강해서 자기가 그 게임 세계에서의 최종보스라는 걸 깨닫고서 제일 먼저 마법 습득과 레벨업 노가다를 우선시하는 괴짜로, 어릴 적부터 너무 열심히 노가다를 한 결과 게임에서의 배경이 되는 학원에 다닐 시점에는 이미 레벨 99에 도달하여 학원 첫 입학 시점에 그 레벨이 밝혀지면서 주변 사람들에게서 괴물 취급을 받고 원작에서의 주인공에 해당되는 여성과도 살짝 적대 관계가 되지만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하든 말든 딱히 거기에 대해 아무 상관도 없이 그냥 자신만의 길을 나아가고, 경우에 따라선 실력 행사를 보이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친한 친구도 생기게 되며 자기 딴에는 나름대로 즐거운 인생을 보내게 되지요.

로그 호라이즌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2번에 해당되겠지요.

유명 온라인 게임의 플레이어들이 어느 날 해당 게임의 신 업데이트와 동시에 전원이 자신이 키우던 캐릭터의 육체로 실체화되어 판타지 이세계에 떨어져 버려, 그 곳에서 현대의 기술의 재현과 게임 캐릭터의 압도적인 힘을 사용해 사회를 이루고 살아 나가며 언젠가 다시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길을 찾는다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이 세계에서는 플레이어들은 죽어도 큰 문제 없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위험 부담도 적고, 게다가 플레이어들의 기술을 이세계에서 적용시키는 방법을 알아내게 되면서 문화적으로 급격히 발달하고 주위 환경을 가꾸어 나가는 발전현 판타지 같은 느낌의 구조로 전개되며, 동시에 전투 면으로서도 빠지지 않는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이지요.

이세계 미소녀 수육 아저씨와 - 이세계 전생물?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일단은 2번과 3번에 둘 다 해당되겠네요.

현실세계에서 여성한테 인기도 별로 없이 평범하게 살던 주인공 남성과 반대로 여성한테 지나치게 인기가 많아 오히려 여성에게 거부감을 갖고 주인공만이 유일한 벗으로서 친하게 지내는 친구 남성, 그런 2명이 어느 날 갑자기 이세계의 여신에 의해 이세계를 구할 용사로서 적당히 대충 선택받아 이세계로 보내지게 되어 이후 둘이서 함께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여행을 하게 된다는 전개의 판타지 모험물 작품입니다.

다만 정작 그 주인공이 여신에게 선택받아 이세계로 넘어오기 직전에 자꾸 여자한테 차이는 것에 한탄하며 차라리 여자가 되고 싶다는 소리를 내뱉은 탓에 여신이 그 소망을 그대로 들어주면서 금발에다 절세의 미모를 가진 미소녀로 변해버리고, 하지만 정작 외모만 지나치게 아름다운 것에 비해 능력치는 전혀 높지 않아 오히려 트러블만 줄줄이 불러모으는 탓에 반대로 이세계로 오면서 엄청나게 강해진 친구가 전부 사건을 수습해 주는 등 매번 쓸데없는 고생만 잔뜩하게 됩니다. 게다가 그렇게 여성화된 주인공과 그 친구인 남성에게 여신이 서로에게 이성적으로 끌리는 마음이 생기도록 하는 저주를 걸어버리는 바람에 둘 다 서로 상대가 원래는 동성이라는 걸 알면서도 가끔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두근거리는 현상을 참을 수가 없어, 어떻게든 마왕을 쓰러뜨리고 이 저주를 풀기 위해 험난한 모험의 길을 떠나게 되지요.

레벨 1이지만 유니크 스킬로 최강입니다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조건 2번에 해당됩니다.

블랙기업의 사축으로 힘겨운 생활을 보내던 주인공이 과로로 결국 사망하였는데, 어째선지 정신을 차려 보니 판타지스러운 이세계의 던전 내부로 넘어와 있었지만, 게다가 스테이터스를 확인해 보니 현재 레벨 1에 최대 성장 한계 레벨도 1, 거기에다 모든 능력치가 전부 최저치인 올 F라는 최약의 스테이터스를 가진 상태였기에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신체 스테이터스는 최하치지만 정작 몬스터 격파시의 아이템 드롭률은 전부 올 S라는 최대치의 능력을 갖고 있었기에 자신의 그 힘을 사용하여 이세계에서 살아가며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가게 된 이세계는 특이하게도 흙과 땅과 태양 등의 기본적인 자연환경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모조리 던전에서 다 만들어지는 세상이라서 야채도 고기도 생선도 과일도 우유도 황금도 강철도 지폐도 전부 특정 던전에서 특정 몬스터를 사냥해서 드롭해야만 얻을 수 있는 세상이라서 수많은 모험자들이 던전을 주회하며 매일매일 드롭품들을 모아 파는 생산직으로서 활동하는 곳으로, 그런 곳에서 드롭률 올 S의 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드롭률이 낮은 몬스터한테서도 무조건 드롭시키고, 누구나 드롭하는 몬스터에게선 남들보다 훨씬 질 좋은 물건을 드롭하는 등의 힘을 발휘하게 되기에 남들 이상으로 효율적인 던전 주회와 수익이 가능하게 되었고, 거기에다 우연히 일부 던전에서 스테이터스를 올리는 수단이나 특별한 장비 등을 손에 넣게 되면서 점차 실력도 강해지고 세간에 명성을 떨치게 되지요.

변경의 팔라딘-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2번에 해당되지요.

현대에서 사망하여 이세계에서 어린아기로 다시 태어났지만 어째선지 부모에게 키워진 게 아니라 단 한 명의 사람도 없는 폐허 도시에서 과거엔 인간이었지만 현재는 망자가 된 스켈레톤 남성과 미라 여성과 유령 할아버지의 3명에 의해 키워졌고, 이후 여신에게 가호를 받고서 양부모인 망자들과 작별하고서 바깥 세상으로 나가 모험을 하게 되는 전개의 판타지 모험물 작품이지요.

스토리 전개상 요새 흔하게 나오는 대부분의 이세계물과는 좀 분위기가 틀린 편으로, 전혀 가볍지 않고 상당히 진지하고 좀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이라서 보는 사람의 취향을 좀 가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작품 자체는 꽤 재미있는 편입니다.

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 후보의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조건 중에선 그나마 3번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이세계에서 왕국 주최로 벌인 용사 소환의 의식으로 여러 사람들을 불러모으면서 주인공도 그 용사 후보인 여러 사람들 중의 한 명으로서 소환되었으나, 소환한 후 능력치를 확인해 보니 레벨 1에다 능력치도 최하 수준으로 빈약해서 그냥 필요없는 존재로 인식되어서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주지도 않고서 대충 나라의 외곽 지역에 방치되어 혼자 알아서 살아가라는 식의 대접을 받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생판 모를 이세계 생활을 시작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레벨 1의 약해빠진 스테이터스 때문에 필요 없다고 버려지게 되었으나, 어째선지 가벼운 전투로 레벨 2로 올라간 순간 난데없이 모든 스테이터스가 ∞로 바뀌면서 말 그대로 초괴물이 되어버렸으나, 딱히 그 힘을 적극적으로 휘두르거나 혹은 왕국에 버림받은 것에 대한 복수를 할 생각도 딱히 하지 않고 그저 나라 외곽에서 조용하게 살고자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래저래 사고를 치거나 쓸데없이 일이 커지거나 하는 사건을 벌이면서도 본인의 실력 덕분에 큰 문제도 없이 평화로운 생활을 이어나가게 되지요.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2번에 해당됩니다.

​​

어중간하게 재능이 있었던 탓에 행복하지 않은 인생을 보내던 주인공 소녀가 우연한 사고에서 다른 사람을 구하고 사망, 그 행위에 대한 신의 배려로 이세계로 전생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전생의 경험을 살려서 이번에는 쓸데없는 재능 없이 모든 능력을 평균치로 맞춰달라는 소원을 빌고 전생한다는 전개의 이세계 전생물 작품입니다.

다만 그런 소원을 빌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이 뭘 착각한 건지 아니면 일부러인 건지, 신분은 평범한 평민이 아니라 신분 계급 제도의 딱 중간에 위치한 귀족 가문, 외모도 인간의 평균치에 해당하는 호감 가는 외모, 게다가 신체 능력이나 마력 등은 아예 인간만이 아니라 그 세계 전체의 모든 생물들을 포함한 기준의 중간치를 잡은 탓에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은 초생물이 되어버리는 등 여러 모로 평범함을 주장하기에는 이미 글러먹은 인생이 되어버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평범하고 행복한 인생을 얻으려 노력하는 맹돌이 주인공 소녀의 모험을 그리고 있지요.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조건 2번에 해당됩니다.

이세계로 환생하게 된 주인공이 가난한 변방 귀족 가문의 8남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어서, 집안 살림이 안 좋은 데다가 8남이라는 어중간한 위치 때문에 가문의 힘도 그다지 빌릴 수 없는 입장에서 우연히 예전에 죽은 마법사의 유령에게서 마법을 배우고 자기 실력만으로 성장해 나가며 몬스터를 쓰러뜨리거나 왕가 및 다른 귀족들과도 인연을 맺으며 출세하고 명성을 떨쳐 가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일반적인 이세계물의 주인공들과 달리 가문의 8남이라는 그다지 비중 없는 애매한 입장으로 태어나서 별다른 혜택도 받지 못하지만 그렇기에 반대로 오로지 자기 자신의 힘만으로 어떻게든 살아갈 길을 찾은 끝에 입신양명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르 그리고 있습니다.

현자의 손자 - 이세계 전생물이지요.

2번과 3번에 둘 다 해당되겠네요.

​​

우연한 사고로 사망한 청년이 이세계에서 어린아기로 환생하였고, 마물의 습격으로 다른 사람들이 다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있던 그 아기를 우연히 줍게 된 마법계의 전설이자 구국의 영웅이었던 현자가 그를 데리고 가서 자신의 손자처럼 키워주며 자라나 소년이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전생에서 남아있던 세계 쪽의 과학적인 상식과 이론, 그리고 현자에게서 직접 전수받은 마법 이론을 합쳐서 다른 사람의 상식을 뛰어넘는 마법 기술을 만들어내는 등 여러 모로 먼치킨적인 힘을 가졌지만, 그 할아버지인 현자가 깜박 실수로 '상식'과 '자중'을 안 가르치는 바람에 세간의 기본 상식이란 걸 모르고 뭔가 아이디어를 고안할 때마다 상식 파괴의 대형 사고를 터뜨리는 등 비상식적인 짓을 매번 저지르면서도 마인들이 일으킨 세상의 위기에 대하여 친구들을 함께 성장시키며 세상을 지키기 위해 싸워 나가는 전개의 작품이지요.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추천하자면

1. 배신당해 전생하거나 복수하는 쪽

방패 용사 성공담

회복술사의 재시작(성인 관람가, 성관계 나옴)

2. 몬스터를 사냥해서 성장해나아가는 쪽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이세계 미궁에서 하렘을(성인 관람가, 성관계 나옴)

3. 마왕vs영웅 싸우는 쪽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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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제로의 사역마

추천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유유백서요

이세계or전생 애니 추천

... 이세계or전생애니를 좋아합니다. 1,배신당해...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조건에 맞을지 기준이 조금... 없이 나라 자체가 왕족에서부터 국민들까지 전부 다 좋은...

이세계 전생 일상물 애니 추천좀,,,

안녕하세요 요즘 이세계 전생 일상 애니에 빠졌는데... 뭐... 해당되는 애니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다만 작품의 경우엔 이세계 일상물이면섣 동시에 하렘물이긴...

전생 이세계 먼치킨 애니 추천

... 이세계 전생 먼치킨물 애니 추천 좀여 기왕이면 이런 느낌의 그림채로요 그럼 일단... 정작 이세계에서는 마법만이 아니라 마력으로 움직이는 인간형 로봇 병기가...

이세계,전생,환생 애니 추천

... 그대로 애니 추천해주세요 그럼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이세계물 계열 작품이면서 전이물 계열은 제외하고 전생... 정작 이세계에서는 마법만이 아니라 마력으로...

이세계 애니 추천해주세요!

... 위에 애니들이 최근 본 애니인데요 그림체, 색감 비슷하고... 육체로 전생에서의 기억을 가진 채 환생해 있는 상황을 깨닫게 되지만, 정작 이세계에서는 마법만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