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는 왜 극단적인 자살을 했을까요??

이은주 씨가 오늘 자살한건 큰 충격이죠

일단 2가지로 생각하자면

1. 영화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헐리우드 배우들은 그런장면을 많이 찍지만 에로배우가 아닌 특히 이은주씨 정도의 배우라면 노출씬이 좀 찍고도 민망할 겁니다 자신이 찍은 장면에 대한 수치감으로 우울증도 걸리고 자신이 노출씬 찍은 영화가 또 망해버렸지 않았습니까 ? 거기에서 오는 부담감도 꽤 컷겟죠 영화배우에게는 자신이 나온 영화가 망하는건 정말 부끄럽기도 한 일입니다. 요즘 안녕 UFO 주홍글씨 등 이은주씨의 출연작이 다 흥행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거기서 오는 부담감이 크기도 했겟죠 . 충격도 있고

2. 돈 문제도 좀 있겟네요. 안녕 UFO 주홍글씨등 자신이 기대를 건 영화들이 망했으니깐 돈도 좀 문제가 있지 않겟습니까? 그리고 자신도 자신의 사생활이 있는데 영화 CF 드라마등을 종횡무진 하시면서 많은 피로와 일에서 오는 강박관념등이 있을 겁니다 쉬고 싶지만 남들의 기대는 크고 하니깐 거기서 오는 강박관념과 부담을 이길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자살한 것도 있고 거기에서 오는 우울함 떄문에

그리고 또 하나는 이은주 씨는 영화에서 죽는 역을 많이 맡으신 분입니다 트렁크에서 죽고 남자친구 만나러 가다가 죽고하죠 그렇게 죽는 역을 하다보니깐 자신도 모르게 극중 자신의 모습에 너무 빠진다고 해야돼나요? 뉴스에서 이은주씨가 자신이 나온 주홍글씨를 보며 영화속 자신에 모습에 너무 슬퍼서 보는 내내 눈물흘리셧다더군요 . 자기가 나온 영화 보면서 울정도면 어떤지 상상이 어림잡아 가는군요 죽는 역을 많이 하니깐 실제로도 죽고싶고 그랬겟죠


考 이은주 씨의 명복을 빕니다 비록 자살이지만 저희 마음쏙에서 불새속의 이은주 누나는 좋은 배우로 생각됩니다

이건 살인사건이야!!!!!!

우씨..우씨..

주홍글씨 노출때문에 죽었다고?!!

만약 죽을정도로 그게 싫었고 그랬다면 말을하지않았을까?!!

이건 살인사건이야!!!!

범인은 오빠,엄마 둘중에한명이라고!!

ㅜㅜㅜ흑흑..이은주언니..명복을 빌게요..으아앙

이은주씨! ..사실을 말씀해주세요!!ㅜㅜ

음 불면증도 있었다고하고 노출한거때문에 그렇다고도 하던데
그리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 뭐 그러던데 ..
그리고 처음에 팔도 그은거 같던데 그리고 혈서로 유서남기고
나중에는 벨트로 목멨다는데
펜들도 생각하면서 열씸히 활동하면서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고인의 명복을빌구요 .
이생에서 행복하지 못했더라면 거기에서라도 꼭행복했으면 좋겟네요

★이건 기사난거구요 ..
이은주씨랑 친한 바다씨도 엄청 울었다던데..
힘내세요 펜분들도 ^^


자기집 드레스룸서 목매..노출연기후 불면증.우울증치료 "살아도 사는게 아니다.자존심도 바닥쳤다" 유서.혈서

드라마 '불새',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은주(25.여)씨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22일 오후 1시 2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모 주상복합아파트 이씨의 집 드레스룸에서 이씨가 이동식 옷걸이에 넥타이끈으로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오빠(2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6시까지 함께 사는 오빠, 어머니와 얘기를 하다 자신의 방에 들어갔으며 오후 1시가 넘도록 인기척이 없는 것을 이상히 여긴 오빠가 이씨 방에 들어갔다 드레스룸에서 숨진 동생 이씨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발견 당시 이씨는 운동복 바지에 반팔 티셔츠 차림을 하고 있었고 침대위에서 연필깎이칼과 혈흔이 발견됐으며 이씨의 손목에는 자살하려 했던 흔적(주저흔)이 남아 있었다.

또 이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엄마, 미안해.사랑해'라는 내용의 혈서가 발견됐고, 이와는 별도로 "일이 너무 하고 싶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니다. 누구도 원망하고 싶지 않다. 돈이 있음 좋은데...돈을 벌고 싶었다"는 내용의 유서도 발견됐다.

이와 함께 '인간사도 이제 지겹습니다. 자존심도 바닥을 쳤고 더이상은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런 모습..더이상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벌써 2월이 중순으로 가고 있습니다.시간에 쫒기고 있습니다'라는 글이 쓰여진 이씨의 노트도 발견됐다.

가족들은 이씨가 지난해 10월 개봉된 영화 '주홍글씨'를 촬영하면서 알몸연기 등 노출연기를 한 것 때문에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고 우울증 증세도 보였으며 이때문에 자살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이씨는 지난 3일 분당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상담을 통해 '만사가 귀찮고 기억력, 집중력이 떨어지고 밥맛이 없다.하루에 1시간밖에 못잤다'고 호소한 뒤 2주일치 우울증 완화제와 함께 다시 치료를 받으라는 권유를 받았다.

이씨는 그러나 더이상 병원을 찾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씨가 자신의 처지 등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씨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와 동기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

이씨의 시신은 검찰 지휘에 따라 유족들에게 인계됐으며 분당서울대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MBC드라마 '불새'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오 수정', '번지점프를 하다', '주홍글씨'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던 이씨는 지난 18일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가족들은 이씨가 지난해 10월 개봉된 영화 '주홍글씨'를 촬영하면서 알몸연기등 노출연기를 한 것 때문에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고 우울증 증세도 보였으며 이 때문에 자살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영화를 찍으면서 살이 4kg이나 빠질 정도로 고생했다. 특히 한석규씨 그리고 엄지원씨와 함께 찍었던 베드신 장면은 무려 33번이나 찍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씨는 베드신과 관련한 후일담에서 "노출에 대한 불안보다는 다양한 감정을 다 표현한 베드신이 가장 힘들었다"면서 "베드신을 찍는 일주일 내내 3∼4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했다. 몸도 힘들었지만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복잡한 캐릭터의 심정이 그대로 전해져, 찍으면서도 눈물을 흘렸다"고 말한 바 있다.

노출연기때문에 우울증 이런게 걸려서 입니당

음........
노출신을찍어서..
자존심이....상햇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