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앤트맨과 닥터스트레인지 연관 떡밥 질문 &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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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앤트맨 영화를 4번 보고 나서 궁금한 점 물어볼께요

행크의 아내는 그 사건으로 #아원자 세계로 들어갔죠.
그 #양자역학 이 적용되는 미시 세계 내부의
시공간 의 개념과 자신의 존재조차 무의미해지는
상황에서 헤멜겁니다. 들어갈때의 노화 상태도 유지될거고 말이죠

영화에서는 미시적인 입자 혹은 파동이 진동?하는걸로 묘사되지만
(감독이 양자역학 관점을 반영해서 마법 같은 부분을 표현할거라고했던) #닥터스트레인지 에서는
아마 그 미시영역을 마치 마법같은, 우리의 일반적인 세계의 물리적 법칙을 벗어난 현상(벽뚫고 물건을 염력 처럼 이동시키고 뇌파 로 텔레파시 쓰고 순간이동 하는 등등)이 일어나는 곳으로 묘사할거라 추측되는데
그런 상황이라고 가정할 때, 질문 몇개 던져볼려합니다


1. 행크 핌의 아내가 닥터스트레인지에서 #틸다스윈튼
이 연기하는 에이전트 원 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영화상에서는 액자사진에서 얼굴이 가린 채로 나오고 배우 나이랑도 영화속의 아내 나이와 비슷할테니..
아내가 양자세계에서 헤메던 상황에서
다른 에이전트들이나 마법사들이 양자세계를
넘나들다가 우연히 찾아내고 그녀를 마법사로
훈련시켜서 후에 mcu에서 설정이 바뀐 닥터 스트레인지의 스승, 에이전트 원이 된게 아닐까요)

2. 앤트맨의 #핌입자 는 입자 간의 간격을 줄이는 설정인거 같은데 그 간격이 극한으로 줄어들면 블랙홀이 생겨야 되는게 아닐까요 (영화에서 아쉬웠던게 이부분이 좀 애매하게 표현되서...)

3. 영화설정대로라면 호흡기에
먼지만 안들어 가면 되니깐
호흡기달고 슈트처럼 관절몇부분에만
뼈대처럼 #핌입자 주머니를 달아놔도
뇌 혹은 신체부위에 손상없이 작아질수있을까요

(양은 투명상자안에 있을 때는 정상?적으로 작아졌잔아요 그걸보면 마치... 번개칠때 비행기나 자동차안에있으면 안전하다 라는 법칙 생각나더레요..
금속 외피 속에는 고전류도 흘러보낼수있다는
그걸 물리적으로 뭐라고 하드라..
아시는분 설명좀 해주셔요..ㅠㅜ)

4. 추가로 #양자역학 관련 책 추천좀 해주세요
저는 브라이언그린 이랑 스티븐호킹 미치오 카쿠 책은 왠만한건 다 읽어봤는데 그 이외에 국내외에서 나온
책중에 읽기 편하면서 재미있는거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