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 (피아노, 기타 두개 다를 줄 아시는분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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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 전문가가 되려는 건 아니고 너무 좋고 취미로 배우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 할 수 있는 악기는 피아노, 기타 두개고요. 넓게 보자면 노래,, 피아노, 기타
이렇게 3개를 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는 어렸을 떄 하기 싫어서 억지로 배웠는데
커서 다시 해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기타는 배운지 8개월 되가고 있습니다. 6개월 정도 배우고 혼자 독학하고 있고요
탭 보면 왠만한건 연습하면 다 칩니다. 점점 늘려갈 생각입니다.
Neilzaza - I'm alright 이거 연습하고 있는데 초반은 그럭저럭 칩니다.
연습을 더 해야겠죠. 하하...
그런데 제가 피아노를 그리 깊게 배운 것도 아니고 그냥 연습하고 치고
이런거 어렸을 때만 잠시해서 내공은 없습니다.
샾이랑 플랫 조 바꿈 이런 거 정도는 압니다.
화음 인가요? 코드라고 하는걸 기타를 하면서 배우는데
제가 솔직히 기타 Tab만 보고 하고 개념이 없습니다 -__-
그래서 피아노와 연계해서 배우고 싶은 마음에
키보드를 하나 떡 사놨내요.
처음엔 칠건 없고 How to save a life를 치는데
이 악보가 기타, 피아노 , vocal 이렇게 악보라고 하는데
기타는 코드 나와있고 피아노는 치는거 vocal은 그냥 계이름 나와있내요.
제가 치면서 느낀건 기타를 배우고 나서 악보 보면서 치는건 처음입니다.
코드도 이번에 다 공부했고요 -__-;; 코드가 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3개 건반 도미솔에서 올라가면서 CDEF 이렇게 바뀌고 sus4, aug, M7 m 이런거
외웠습니다. 그냥 원리만 알면 조금만 외워도 다 외워지는 거니까요.
그리고 악보를 보는데 이게 왠걸 -__-;;
왼손 치는 영역이 코드를 따로 쪼개서 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제가 클래식 할건 아니라서 그런데
질문 1) 가요나 팝송 칠 떄 왼손으로는 코드를 나눠서 치던가 화음을 넣어서 치는 건가요?
오른손으로는 맬로디고요. 일명 계이름이라고 하죠.
그러면 오른손 영역 계이름은 그 한 곡 만들떄 정해져 있는 거니까 절대 불변의 진리 처럼
바꿀 수 없는 거고 왼손 영역은 개인 역량에 따라 코드를 쪼개서 알아서 바꿔도 되나요?
아르페지오 패턴 바꿔서 치는 것 처럼요.
질문 2) 기타와 피아노를 연계해서 보자면
제가 볼 때는
스트로크로 코드치는 거는
피아노 왼손 영역으로 코드 쪼개서 치는 거랑 같이 치는거랑 같은 원리 인거
같아요 맞나요? 그러니까 피아노 왼손 영역이 기타 코드 치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맞나요?
그럼 아르페지오는 뭔가요? 계이름만 치는 건가요? 아니면 이게
코드를 쪼개서 친건가요?
아니면 아르페지오로 치는건 계이름으로 치는 것도 있고 코드를 쪼개 치는 것도 있는건가요?
질문 3) 기타와 피아노를 연계해서 볼 때 뭘 숙지해야 하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피아노에 대해 지식이 없고
나름 피아노가 음악의 기본 악기 이론도 쉽게 알 수 있고
그런 악기라고 생각하여 하고 싶었고 또 소리에 매료되서
다시 시작하게 됬습니다. 많은 도움 주세요 ㅠ_ㅠ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 전문가가 되려는 건 아니고 너무 좋고 취미로 배우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 할 수 있는 악기는 피아노, 기타 두개고요. 넓게 보자면 노래,, 피아노, 기타
이렇게 3개를 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는 어렸을 떄 하기 싫어서 억지로 배웠는데
커서 다시 해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기타는 배운지 8개월 되가고 있습니다. 6개월 정도 배우고 혼자 독학하고 있고요
탭 보면 왠만한건 연습하면 다 칩니다. 점점 늘려갈 생각입니다.
Neilzaza - I'm alright 이거 연습하고 있는데 초반은 그럭저럭 칩니다.
연습을 더 해야겠죠. 하하...
그런데 제가 피아노를 그리 깊게 배운 것도 아니고 그냥 연습하고 치고
이런거 어렸을 때만 잠시해서 내공은 없습니다.
샾이랑 플랫 조 바꿈 이런 거 정도는 압니다.
화음 인가요? 코드라고 하는걸 기타를 하면서 배우는데
제가 솔직히 기타 Tab만 보고 하고 개념이 없습니다 -__-
그래서 피아노와 연계해서 배우고 싶은 마음에
키보드를 하나 떡 사놨내요.
처음엔 칠건 없고 How to save a life를 치는데
이 악보가 기타, 피아노 , vocal 이렇게 악보라고 하는데
기타는 코드 나와있고 피아노는 치는거 vocal은 그냥 계이름 나와있내요.
제가 치면서 느낀건 기타를 배우고 나서 악보 보면서 치는건 처음입니다.
코드도 이번에 다 공부했고요 -__-;; 코드가 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3개 건반 도미솔에서 올라가면서 CDEF 이렇게 바뀌고 sus4, aug, M7 m 이런거
외웠습니다. 그냥 원리만 알면 조금만 외워도 다 외워지는 거니까요.
그리고 악보를 보는데 이게 왠걸 -__-;;
왼손 치는 영역이 코드를 따로 쪼개서 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제가 클래식 할건 아니라서 그런데
질문 1) 가요나 팝송 칠 떄 왼손으로는 코드를 나눠서 치던가 화음을 넣어서 치는 건가요?
오른손으로는 맬로디고요. 일명 계이름이라고 하죠.
그러면 오른손 영역 계이름은 그 한 곡 만들떄 정해져 있는 거니까 절대 불변의 진리 처럼
바꿀 수 없는 거고 왼손 영역은 개인 역량에 따라 코드를 쪼개서 알아서 바꿔도 되나요?
아르페지오 패턴 바꿔서 치는 것 처럼요.
질문 2) 기타와 피아노를 연계해서 보자면
제가 볼 때는
스트로크로 코드치는 거는
피아노 왼손 영역으로 코드 쪼개서 치는 거랑 같이 치는거랑 같은 원리 인거
같아요 맞나요? 그러니까 피아노 왼손 영역이 기타 코드 치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맞나요?
그럼 아르페지오는 뭔가요? 계이름만 치는 건가요? 아니면 이게
코드를 쪼개서 친건가요?
아니면 아르페지오로 치는건 계이름으로 치는 것도 있고 코드를 쪼개 치는 것도 있는건가요?
질문 3) 기타와 피아노를 연계해서 볼 때 뭘 숙지해야 하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피아노에 대해 지식이 없고
나름 피아노가 음악의 기본 악기 이론도 쉽게 알 수 있고
그런 악기라고 생각하여 하고 싶었고 또 소리에 매료되서
다시 시작하게 됬습니다. 많은 도움 주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