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조절을 잘 연습하는 것부터 시작해야해요!
횡격막으로 깊게 숨을 쉬어 배가 팽창하도록 연습하는 방법도 있고
낮은 음으로 들어가기 전에 허밍이나 립 트릴과 같은 연습으로
전체 음역대를 워밍업하는 방법도 도움돼요
더 풍부한 소리를 위해 가슴에 공명을 만드는 데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고음뿐만 아니라 노래할 때 목, 어깨 긴장을 풀어주시는 것도
불필요한 곳에 힘을 주지 않는 기본적인 방법이에요
그리고 성대에 부담이 가는 발성법을 하고 있진 않은지
어떤 발성적 스킬을 쓸 때제대로 호흡이 지나가고 있는지 점검해봐야해요
저는 보컬전공으로 입시 준비하기전엔 주로 노래방에서 노래하거나
집에서 혼자 연습했었는데 어느날부터 예전처럼 고르게
예쁜 소리가 나지 않고 특히 고음에서 호흡이 많이 딸려가지고
처음 실용음악학원에서 보컬테스트 받고
제가 연습을 잘못하고 있었다는걸 알았어요
(저는 강남 KDEM케이뎀에서 배웠어요)
혼자 연습하시더라도 꾸준히 목이 아니라
호흡으로 목소리를 지탱하고 있는지 확인해주시고
취미로하시는지 전공까지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노래에 관심 많고 제대로 배워보고싶으시면
인터넷 정보만 보는것 보단 확실히 전문가에게 진단받으시는걸 추천드려요
단시간에 고쳐지는 비법 같은건 없다고 생각해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꾸준히 조금씩 훈련하시면
분명도움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보컬은 특히 단시간에 고쳐지는 비법 같은건 없다고 생각해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꾸준히 조금씩 훈련하셔야 하고
사람마다 타고나는 악기가 달라서
인터넷 강의나 정보만으론 정확히 진단이 어려워요
꼭 전문가한테 코칭 받으시고 성대 다치지 않고 연습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