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성웅성 거려도 목소리 안 묻히게 크게 말하는 법

웅성웅성 거려도 목소리 안 묻히게 크게 말하는 법

작성일 2018.04.2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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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남자고 제가 학교에서 반장인데 반장이면 시끄러울 때 조용히 시켜야 되는데 크게 말할 때 목소리가 분산 되는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조용히 말해도 힘 있고 굵직한 목소리처럼 쭉쭉 뻑는 목소리 있잖아요 그 정반대 인 것 같아요 웅성웅성 거릴 때 크게 말해도 목소리가 묻혀요 웅성웅성 거려도 안 묻히게 말하는 방법?발성법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말할 때 입냄새 안나게 하려고 말할 때 공기를 안 내보내게? 말하는 습관이 있고 착하게 상냥하게 말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혀 짧은소리?를 내는 것 같은데(학교에서 소리 안지르고 범생이 이미지임)이게 큰소리 못 내게 하는 원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 혹은 선생님이랑 말할 때 목소리가 안나오는데? 이거 때문에 자신감도 많이 하락합니다 예를 친구랑 복도에서 인사할 때 입모양으로는 안녕 이라고 외치는데 정작 소리는 안내요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음. 학생분이 고민이 많으신것 같네요.
본론으로 가서요 발성법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고.. 제가 아는건 군대에서 목소리 크게 내라고 할때 알려주는 방법으로 순을 크게 들이 마시면 그 횡경막이 부풀어오르는 느낌이 듭니다 그때 공기를 내뱉으면서 배에 힘을 뾯 주고 말을 하시면 목소리가 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입냄새.. 음 일단 말씀을 하실때 신경쓰이셔서 공기를 안내뱉고 말씀을 하신다고 하는데.. 소리라는게 매질(공기)의 진동으로 전달이 되면서 울려 퍼져나가는겁니다. 작성자분의 습관처럼 말을하면 당연히 잘 안들릴거에요. 그리고, 연인끼리 뽀뽀할때처럼 딱 붙어서 있는 거리 대략10~30cm?? 그정도 거리가 아니면 입에 똥을 물고있지 않는이상 거의 입냄새를 못느낍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고!! 제생각에는 착하고 상냥하고는 목소리보다는 말을 하는데에 있어서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하면서 말을 하면 누구라도 '아 이사람은 정말 상냥하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작성자님이 잘못하고계신다고 말하는건 아니고 다만, 지금의 사고를 약간이나마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우리 학생분 앞으로 인생에서 사람과의 의사소통은 정말 중요하답니다. 사고를 약간만 바꾸셔서 자신감있고 상냥한 학급의 중심이 되셨으면 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거려도 목소리 안 묻히게 크게 말하는 법

... 때 크게 말해도 목소리가 묻혀요 웅성웅성 거려도 안 묻히게 말하는 방법?발성법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말할 때 입냄새 안나게 하려고 말할 때 공기를 내보내게?...

목소리 크게 내는법

목소리 크게 내는 좀 알려주세요 제가 안녕하세요 할 때 점점 작아져서 ㄴ ㅕ ㅇ ㅎ..,..ㅏ ㅅㅛ.. 이렇게 된단... 제 목소리가 이상하다 생각하니까 단어로 말하는 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