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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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lectronica음악을 들은지는 초등학교말~중학교초였으니까 10년정도 지났네요.
중학교때 처음으로 DJ 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나이트클럽 DJ도 아니고, 힙합DJ도 아닌…
작곡가, 아티스트라고 해야 하나요? 레이블 소속이라든가, 앨범을 가지고 있거나 등등…
중고등학교를 지나면서 계속 음악을 들으면서 나름대로 지식을 쌓아가고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부모님께 저도 확실히 모르는 막연한 생각을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요.
결국 대학을 다니고 지금은 휴학중이고…전역을 1년정도 남겨놓고 있습니다.
근데 해가 갈 수록 시도도 한 번 안해보고 묻어버릴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일단 어떻게든 배워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JIMMY EDGAR의 신보와 REI HARAKAMI의 NHK LIVE-BEAT음원을 듣고 있는데…이렇게 이야기 하면 아실런지요^_^;
아니면 유명한 할아버지급의 KRAFTWERK라든지…;;
참 아티스트도 많고 음악의 상상력도 무궁무진하지요.
제 블로그에 와보신다면 어떤 음악을 배우고 싶은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일종의 제 컬렉션입니다.)
제가 다니는 대학교(동국대)의 대학원 과정에 실용음악 과정이 있다고 해서, 어떻게 하면 복학해서 도강이라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아티스트들이라면…사운드 프로듀싱, 엔지니어링, 신디사이저, 하드레코딩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나(저들은 작업할 때 그렇게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잘 될지 모르는 도강에 무작정 기대를 걸 수도 없고, 사비를 털어서라도 아카데미같은 곳에서 배워야 할 것 같아서 문의합니다.
몇 년 전에 우연히 roland의 기기를 에뮬레이션한 프로그램을 만지작거린 적이 있었는데, 사전 지식이 없이, 특히 실제 기계가 아닌 것을 다루려고 하니까 장난감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더군요.
그리고 지금 고작 쓸 줄 아는 것도 사운드포지같은 프로그램의 간단한 수준 정도이고…
시퀸스 프로그램이나 마스터키보드, 신디사이저, 미디 등에 대한 지식과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배워야 늘겠지요.
미앤사, 미디랜드, 미디존 이런 곳도 알고 있고 어떻게 하면 만지작거릴 수 있는가 이런 것은 물어보았었는데 혼자 만지는 것보다 배우고 만지는 게 낫겠지요.
근데 지금 군대에서 과연 무얼 어떻게 공부할 수 있을런지-_-;
배워야 할 것, 과정, 방법 등에 대해서 서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해보기도 전에 겁부터 먹으면 무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일단 부딫혀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electronica음악을 들은지는 초등학교말~중학교초였으니까 10년정도 지났네요.
중학교때 처음으로 DJ 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나이트클럽 DJ도 아니고, 힙합DJ도 아닌…
작곡가, 아티스트라고 해야 하나요? 레이블 소속이라든가, 앨범을 가지고 있거나 등등…
중고등학교를 지나면서 계속 음악을 들으면서 나름대로 지식을 쌓아가고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부모님께 저도 확실히 모르는 막연한 생각을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요.
결국 대학을 다니고 지금은 휴학중이고…전역을 1년정도 남겨놓고 있습니다.
근데 해가 갈 수록 시도도 한 번 안해보고 묻어버릴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일단 어떻게든 배워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JIMMY EDGAR의 신보와 REI HARAKAMI의 NHK LIVE-BEAT음원을 듣고 있는데…이렇게 이야기 하면 아실런지요^_^;
아니면 유명한 할아버지급의 KRAFTWERK라든지…;;
참 아티스트도 많고 음악의 상상력도 무궁무진하지요.
제 블로그에 와보신다면 어떤 음악을 배우고 싶은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일종의 제 컬렉션입니다.)
제가 다니는 대학교(동국대)의 대학원 과정에 실용음악 과정이 있다고 해서, 어떻게 하면 복학해서 도강이라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아티스트들이라면…사운드 프로듀싱, 엔지니어링, 신디사이저, 하드레코딩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나(저들은 작업할 때 그렇게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잘 될지 모르는 도강에 무작정 기대를 걸 수도 없고, 사비를 털어서라도 아카데미같은 곳에서 배워야 할 것 같아서 문의합니다.
몇 년 전에 우연히 roland의 기기를 에뮬레이션한 프로그램을 만지작거린 적이 있었는데, 사전 지식이 없이, 특히 실제 기계가 아닌 것을 다루려고 하니까 장난감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더군요.
그리고 지금 고작 쓸 줄 아는 것도 사운드포지같은 프로그램의 간단한 수준 정도이고…
시퀸스 프로그램이나 마스터키보드, 신디사이저, 미디 등에 대한 지식과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배워야 늘겠지요.
미앤사, 미디랜드, 미디존 이런 곳도 알고 있고 어떻게 하면 만지작거릴 수 있는가 이런 것은 물어보았었는데 혼자 만지는 것보다 배우고 만지는 게 낫겠지요.
근데 지금 군대에서 과연 무얼 어떻게 공부할 수 있을런지-_-;
배워야 할 것, 과정, 방법 등에 대해서 서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해보기도 전에 겁부터 먹으면 무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일단 부딫혀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