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 이쪽계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확하게 말씀해드리겠습니다.
1 보통 춤, 노래 몇 곡 정도 준비해야하나요?
일단, 기본적으로 두곡씩 그리고 각각 다른장르로 준비를 하시는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보컬의 경우
두곡보다 더 시켜보실수는 있습니다. 넉넉하게 고음, 감정선, 댄스곡, 그리고 가장 자신있는곡 이렇게 4곡정도
준비하시구 댄스의 경우 장르가 다른 두곡 정도 준비하시면 샐틈은 없습니다.
2 몇 분을 해야하나요?
기본적으로 노래는 벌스 B부서 코러스 파트까지, 그리고 춤은 1절 분량정도 이렇게 준비하시면 되시고,
노래 같은 경우 특정하게 고음을 보여주고 싶다 그러면 브릿지 부분 빨리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래의 경우 어차피 무반주이기 때문에, 편집이 좀더 자유로우니깐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 파트를 꼭
보여주실수 있게 준비하시구요.
3 고음 있는 곡을 준비할건데 괜찮나요?
고음 있는 곡을 선곡하시는 것이 정말 큰 메리트는 있습니다. 단 잘할 경우이지만요.
메인보컬의 경우도 고음고 소리의 단단함에서 결정이 나는데, 메인보컬로 뽑히신다면 정말로 음악을
길게 할수도 있고, 짤릴일도 많이 없어요. 메인보컬 포지션은 절말 귀하거든요. 특히 아이돌 준비하는
친구들이 노래를 어려워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고음을 깨끗하게 보여주실수 있다면 고음선곡은
아주좋은 선택입니다.
4 키 170 몸무게는 55키로 정도인데 살은 얼만큼 빼야하나요. 여학생 입니다
일반인으로 보면 괜찮은데, 70이시면 50정도까지만 가시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5 나이는 15살 입니다. 지금 나이에 준비해도 괜찮을까요
일단, 15살이시면 절대로 늦으신건 아니고 처음시작한다고 했을때는 아주 적기인 나이입니다.
연습해서 실력을 쌓고 경험을 하는 시간들도 생각하면, 오디션 합격의 경우, 운좋으면 1년 아니면
2년 안에는 합격한다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정말 베스트거든요.
15살에 회사를 들어가면 장점은 1차 합겨깅 생각보다 수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사를 들어가기도
다른 나잇대 친구들도다 훨씬 유리하죠. 어리니깐 장래성을 보고 데려가시는 경우가 많으니깐요.
하지만, 단점으로 데뷔조까지 견뎌야 될 시간이 길고,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 부담감과 그리고 회사를 잘리면서 몇 군데를 옮겨 다닐수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만약 데뷔를 못하게 되면 꽤 오랜 시간의 세월을 버리는 격이 되버린다는 단점이 있죠
즉 데뷔를 못했을때 잃는 것이 더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17-19살정도에 들어갔을때의 장단점도 있습니다.
물론 이때도 늦은 나이는 아니지만, 15살에 비하면 좀더 실력을 갖추고 잇어야 하기 때문에,
15살 친구들보다는 좀더 문이 좁아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그렇게 걸리를 시기는
아닙니다. 즉, 15살 친구들보다는 회사에 들어가기가 좀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장점으로는 연습생 기간이 길지 않고, 이미 회사에서 이 친구들을 뽑을때는
1-2년 뒤에 데뷔할수 있겠다를 판단하시고 뽑기 때문에, 연습기간이 길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데뷔를 못한다고 해도 그렇게 오랜기간은 허비 하지 않죠.
즉, 지금 나이가 늦은 것은 아니니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1년안에 늘까요? 안늘까요?
이런 생각보다는 경험을 많이 해보시고 깨져도 보시고, 칭창도 받아보고, 깨져도 보고 하시면서
이쪽 세계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 성공을 하려고 하는데, 1년만에 될까요?
라는 것은 욕심입니다. 그리고 실력과 운이 잘 따라준다면 잘 될수도 있겠죠. 안예쁘시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시고, 실력적으로 매력적으로 끼를 보이는 모습을 연습하시고, 긴장을 많이
한다면 공연이나 카메라 테스트 등을 해보면서 부끄러워도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 결국에 본인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지금부터 보컬학원이랑 댄스학원 다니시면서 실력을 쌓으시고, 공연도
해보시고, 경험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실력이 문제이실 것입니다 떨어진다고 하면요~!
기본적으로 아이돌은 보컬, 댄스, 비주얼 이 세가지입니다.
아이돌을 하시긴 위해선 꼭 오디션을 보셔야 하는데, 오디션의 경우 크게 두가지 입니다. 기획사에서
진행하는 공개오디션이 있고, 그리고, 학원에서 주관하는 내방오디션 이렇게요~!~!
공개오디션의 경우에는 일년에 몇번 개최가 안되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한꺼번에 들어가서 보는 형식이
대부분이구요. 내방오디션의 학원에서 월마다 진행되고 1:1로 보는 형식입니다.
노래는 무반주, 춤 이렇게 두개를 보통 보구요, 메인보컬의 경우, 노래만 봐도 무방하구요.
비주얼의 경우 춤만 춰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오디션은 무작정 많이 보는 것은 좋지는 않습니다.
한번 보면, 1년 사이에 거의 보시질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은 이제, 15살이 되시는 거니깐.
너무 걱정마시고, 차근차근 실력 쌓으면서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차피 지금 가셔도
회사엣서 3년은 기다리셔야 하고, 첫 회사에서 3년을 있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니, 아마 회사를 합격해도
몇군데를, 옮기실껄로 예상입니다. 너무 일찍 들어가는 것도 이렇게 장단점이 있습니다.
축제 때나, 체육대회때 중학생 분들이
추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보통은 출수 있다의 경우의 느낌이지, 정말 잘춘다의 경우는 많이
못봤습니다. 악보를 본다거나 악기를 다룬다거나 이런 능력들은 요새는 물론 잇으면 좋지만,
처음 연습생으로 들어갈때 필수는 아닙니다. 안에서 또 배우니깐요.
아이돌의 경우는 무대에서의 경험과 끼 그리고 실력이기 때문에, 일단은 보컬학원이나 댄스학원을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컬은 보컬학원그리고 댄스는 댄스학원으로 따로 따로요!
그래야 더 전문적이고 수강료도 비슷하고, 그리고 프로그램도 두배니깐 받는것도 많구요.
그렇게 해서 아이돌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 뛰어들어봐야 압니다. 내가 현재 어떻고,
어떻게 해야되고, 무엇을 더 열심히 해야될지 안그러면 그냥 우물안의 개구리가 될수도 있고
또한, 경험들을 많이 할수가 없으니깐요.
잘했을때 매력있는 희소성은 보컬이 가장 높습니다. 거의다 비주얼은 괜찮습니다. 춤의 경우도 거의 대부분의
친구들이 k-pop을 커버할 만큼은 잘춥니다. 예전에는 춤이 가장 중요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보컬을 하는 친구들이 없다보니깐 희소성이 되게 커졌죠. 보컬 오디션도 많이 개최하고,
음악을 하려고 하는 아이돌들이 많이 생겨나서 , 음악 시장이 조금씩 변하고 있음을 볼수가 있습니다.
오디션의 경우 학원마다 다 있습니다. 보컬학원이나 댄스학원이면요. 하지만 15살이시면 무조건
많이 보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아직 나이도 충분히 여유가 있으시고, 또한 많이 본다고 해서
좋은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달에 1-2회 정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떨어지면 거의 1년동안을
안보시는데, 그걸 미리 다 날려먹을 필요는 없기 때문이죠. 신중하게 정말 준비해서 떨어지더라도
본인이 준비한것을 다 보여주고 떨어지면 배울점과 발전할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연습하시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학원을등 대부분 강남이나 홍대 쪽에 있습니다.
강남쪽은 수강료가 비쌉니다. 하지만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고 대형 학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같은 학원들이 있구요.
홍대 쪽은 수강료가저렴한 편입니다. 시설은 강남보다는 덜하지만 괜찮은 시설과 커리큘럼 그리고 프로그램이
좋은 학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홍대 쪽의 하이업보컬학원이 있구요.
오디션 아이돌보컬, 입시, 뮤지션 보컬로 입소문이 좋고, 결과물도 좋은 학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정도 되면 가르치는 것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본인과의 색깔, 그리고 수강료, 그리고 수강료안에 포함되어 있는
프로그램들, (왜냐하면 보컬들은 보컬 레슨만 받으면 안되고 다양한 공연, 녹음, 카메라 테스트 등등을 해봐야
하기 때문), 거리 등등을 따져보시고 상담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수강료의 경우는 적정선은 저는 30-40선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춤의 경우는 10-15선이 적당하다고 보구요. 춤은 단체수업이니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안에 어던 프로그램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1회 그냥 수업 듣는다고 느는것이 아닙니다. 정말 연습 열심히 하셔야 하고, 특히나 오디션의 경우
그외적인 요소들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동도 하시구요.
이정도 하시면 준비는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본인의 시간을 잘 쪼개어서 연습을 하고 경험을 해봐야겠죠?
쉬운 길은 아닙니다. 잘됐을때 얻는것이 큰만큼 희생해야 할것도 정말 많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학원을 다니셔도 본인이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꼭 명심하세요!
정말 원하신다면 움직이시길 바래요~! 일단 뛰어들어봐야 이 길이 어떤길인지 아니깐요~!~!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이 많고 인내하시고 노력하세요^^ 화이팅 하시고 언제나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 주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의 꿈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