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랑 춤 안배웠어도 대형기획사 아이돌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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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19살 학생입니다.
제가 입시를 하고 있는데, 집 안 사정상 고등학교 과정을 끝내고 무언가를 도전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제가 평소에 아이돌을 잘 즐겨봅니다. 평소에는 그냥 눈으로 보기만 하면서 즐겼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콘서트를 가게되어 무대를 보고나서 느낀 것이 참 많아요.
그래서 뭐든 경험, 도전을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춤과 노래를 학원에서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입시가 끝나면 대형기획사에 오디션을 한 번이라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장난으로 임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노력을 할거지만, 현실은 제 나이가 요즘 아이돌 지망생들에 비해 많은 편이고, 춤과 노래를 배워본 적도 없고 잘하는 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시선이 걱정이 됩니다. 이 나이에, 이 실력에 오디션을 보러왔다는 그 자체의 시선이요 ㅜㅜ 비웃음을 살까봐 걱정입니다. 이런 마인드가 안좋을 수 있지만, 저 같은 케이스가 많을까요? 저 같은 케이스의 분들이 도전을 해본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입시를 하고 있는데, 집 안 사정상 고등학교 과정을 끝내고 무언가를 도전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제가 평소에 아이돌을 잘 즐겨봅니다. 평소에는 그냥 눈으로 보기만 하면서 즐겼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콘서트를 가게되어 무대를 보고나서 느낀 것이 참 많아요.
그래서 뭐든 경험, 도전을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춤과 노래를 학원에서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입시가 끝나면 대형기획사에 오디션을 한 번이라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장난으로 임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노력을 할거지만, 현실은 제 나이가 요즘 아이돌 지망생들에 비해 많은 편이고, 춤과 노래를 배워본 적도 없고 잘하는 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시선이 걱정이 됩니다. 이 나이에, 이 실력에 오디션을 보러왔다는 그 자체의 시선이요 ㅜㅜ 비웃음을 살까봐 걱정입니다. 이런 마인드가 안좋을 수 있지만, 저 같은 케이스가 많을까요? 저 같은 케이스의 분들이 도전을 해본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