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분들을 좋아해서 고민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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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살 여중생 입니다. 연예인을 좋아하게 되면서 고민이 2개 있어요.
연예인 팬이 된 적이 꽤 많은데 지금까지 제가 좋아했던 연예인 분들은 다 여자 연예인입니다. 한분 남자 연예인 좋아한적 있긴한데 10번에 8번은 여자에요..
내가 양성애자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항상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남자 배우분보단 여배우 분께 더 시선이 가고, 정말 제가 나이가 훨씬 어린데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지고 예쁘고..근데 막 또 이게 사랑하고 좋아하는 설렘이나 뭐 그럼건 아닌거 같고 사람이 너무 매력 넘치는데 그게 주로 여자 연예인분들께 보여요..
입덕 탈덕이 빠른 사람인데 계속 여자 연예인만 좋아하는 티를 내니까 의심 받을까봐 걱정되기도 하고요. 뭘까요..?
게다가 다른 또 문제로는
자존감이 많이 낮은편이라 예쁘고 능력있고 사랑받는 여자 연예인분들을 보다가 예쁘지도 않고 통통하고 날씬하지도 않고 잘하는것 도 딱히 없고 나 같은 사람이 저런 사람을 좋아하고 감히 동경한다는 생각이 들고 화면보며 웃고 있는 제 모습에 왠지 자괴감이 너무 들어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자괴감과, 비교되는 내 모습이 싫은 감정이 물밀듯 와요.. 사랑스럽고 귀엽고 성격도 좋은 사람을 보다가 나 보면..외모 비교하게 되고 내가 (진짜 이런 표현쓰는거 나도 싫은데) 역겨워요.. 나 좀, 내 외모 좀 사랑하고 싶어요.
연예인 팬이 된 적이 꽤 많은데 지금까지 제가 좋아했던 연예인 분들은 다 여자 연예인입니다. 한분 남자 연예인 좋아한적 있긴한데 10번에 8번은 여자에요..
내가 양성애자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항상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남자 배우분보단 여배우 분께 더 시선이 가고, 정말 제가 나이가 훨씬 어린데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지고 예쁘고..근데 막 또 이게 사랑하고 좋아하는 설렘이나 뭐 그럼건 아닌거 같고 사람이 너무 매력 넘치는데 그게 주로 여자 연예인분들께 보여요..
입덕 탈덕이 빠른 사람인데 계속 여자 연예인만 좋아하는 티를 내니까 의심 받을까봐 걱정되기도 하고요. 뭘까요..?
게다가 다른 또 문제로는
자존감이 많이 낮은편이라 예쁘고 능력있고 사랑받는 여자 연예인분들을 보다가 예쁘지도 않고 통통하고 날씬하지도 않고 잘하는것 도 딱히 없고 나 같은 사람이 저런 사람을 좋아하고 감히 동경한다는 생각이 들고 화면보며 웃고 있는 제 모습에 왠지 자괴감이 너무 들어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자괴감과, 비교되는 내 모습이 싫은 감정이 물밀듯 와요.. 사랑스럽고 귀엽고 성격도 좋은 사람을 보다가 나 보면..외모 비교하게 되고 내가 (진짜 이런 표현쓰는거 나도 싫은데) 역겨워요.. 나 좀, 내 외모 좀 사랑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