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사람이날씬하게옷입는방법

뚱뚱한사람이날씬하게옷입는방법

작성일 2008.01.2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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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2입니다.

음 전 키160cm에몸무게가91kg인데요

정말심각하지요?

저도다이어트를 계속하고있답니다.

근데요 전 옷입을때마다 걱정을 한답니다.

혹시 날씬하게 옷입는방법이 없을까요~???

사진도올려주세요

내공10드릴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여성분이세요 남성분이세요 ?

일단 가로줄무늬옷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건강을생각해서라도

다이어트를 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날씬해보이는 코디법을 제가 그냥 찾아왔습니다.

도움이됬으면하네요 ^-^

 

 

▶색깔=가장 마음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옷의 색깔이다.

블랙이나 다크 네이비 등 어두운 색이 날씬해 보인다는 것은 상식. 하지만 올 여름 유행하는 색은 화사한 화이트. 혼자 칙칙하고 싶지 않다면 같은 계열의 색상으로 상하의를 맞추고 신발, 모자, 가방 등 액세서리도 같은 계열의 컬러로 맞춰 보자. 여기에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의 의상을 택하면 전체적으로 훨씬 날씬해 보일 수 있다. 삼성패션연구소 최은혜 선임연구원은 "체크보다 얇은 스트라이프가 좋고, 동적인 도트 무늬, 세로 라인의 꽃무늬 등이 발랄하면서도 날씬해 보인다"며 "굵은 스트라이프는 시선을 확장시켜 뚱뚱해 보인다"고 강조한다.

▶비율=상의와 하의의 비율도 중요하다.

스커트는 무릎 길이로, 바지는 9부 바지가 길어 보인다. 어떤 아이템이나 색상을 선택하든 1:1 또는 1:1.5가 황금비율이다. 정장은 특히 상의를 짧게 하의를 길게 보이도록 연출하는 것이 좋다. 원피스는 가슴 바로 아래에서 리본이나 주름을 잡은 로맨틱한 엠파이어 스타일이 날씬해 보인다. 하이웨이스트 라인은 날씬해 보일 뿐 아니라 키도 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곡선보다는 직선 라인이 좋고, 네크라인은 V라인을 기본으로 옆선이나 소매도 직선으로 떨어지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출=가린다고 모두 숨겨지지 않는다면 차라리 당당하게 노출하는 것도 방법.

팔이 굵다면 소매가 없는 슬리브리스를 입고, 허벅지가 굵으면 짧은 반바지를 입어보자. 물론 무작정 드러낸다고 보기 좋은 것은 아니다. 비키 디자인실 이선화 실장은 대신 "자신 있는 부분으로 시선을 돌리게 하라"고 조언한다. 선택과 집중을 잘 하라는 지적. 이 실장은 "의상 자체에 있는 무늬나 다른 소품 등을 활용해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도 방법"이라며 "하체에 자신 없는 사람은 상의에 굵은 목걸이나 볼드한 느낌의 귀고리 같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거나, 화려한 스타일의 상의를 입으면 시선을 분산시켜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의상을 활용해 실제보다 커 보이고 날씬하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을 살펴 봤으니, 이제 세부적으로 몸매의 결점을 살펴보고 적극 이를 커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자.

 

▶뱃살이 있다면=올 시즌 유행하는 레이어드 스타일을 활용하는 것이 방법.

레이어드로 센스 있는 옷차림을 연출하면서도 나온 배도 확실히 가려줄 수 있다. 자수나 프린트가 들어간 품이 넉넉한 셔츠에 스커트나 팬츠와 함께 코디하고 여기에 와이드 가죽벨트를 착용해 보자. 배를 가려주고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다. 허리가 높게 잡힌 엠파이어 라인의 셔츠나 블라우스를 입어도 좋다. 가슴 부분은 타이트 하고 밑으로 내려오면서 넓게 퍼지기 때문에 충분히 배를 커버해 준다. A라인 원피스도 같은 이유로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허벅지가 굵다면=올해는 유난히 덥다고 하지만 이미 미니스커트가 유행이다.

올 여름엔 길이가 한뼘도 채 되지 않는 초미니스커트가 유행할 것이라는데 다리가 굵어서 미니스커트 근처에도 못 간다면 서러운 일. 몇 가지 아이템을 잘 활용하면 굵은 다리도 가리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들어간 레깅스를 활용해도 좋다. 화사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주면서도 굵은 다리를 가려주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미니스커트와 함께 인기가 높은 핫팬츠를 고를 때는 무릎 길이의 포멀한 스타일을 선택하거나,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의 팬츠라면 레깅스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

▶가슴이 작다면=가슴이 작아 콤플렉스로 작용한다면 레이스, 러플, 주름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가미된 상의로 볼륨감을 줄 수 있다. 특히 가슴 부분을 중심으로 플라워 프린트나 비즈, 스팽글 장식이 들어간 옷을 선택하면 입체감을 더할 수 있다. 이때 상의는 몸에 딱 맞는 게 더 알맞다. 색상은 어두운 색보다 밝은 색으로, 소재는 광택이나 볼륨감을 주는 새틴이나 시폰이 낫다.

 

 

 

1. 헐렁하게 입으면 No!
뚱뚱한 몸매를 숨기려고 일부러 헐렁한 박스스타일로 입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런데 그렇게 입으면 더 뚱뚱해 보인다는
걸 왜 모를까요? 허리선이 살짝 들어간 옷을 약간만 여유 있게
입어보세요. 그럼 훨씬 날씬해 보일 거예요.

2. 내 패션에 포인트를!
어느 한 부분에 포인트를 줘서 사람의 시선을 그 곳에 집중시켜 보세요.
예를 들어 겉옷은 짙은 색상으로 입고 하얀 남방 깃이나 소매로 살짝 포인트를
주면 뚱뚱한 느낌이 가려져요. 한 곳만 원색 계열로 입어 시선을 끌어도 좋아요.

3. 옷감도 아주 중요해!
너무 두껍거나 얇은 옷감으로 만든 옷을 입으면 더 뚱뚱해 보여요.
그래서 옷감의 두께도 적당한 것으로 골라야 한답니다. 특히 상체가 뚱뚱하면
재킷은 얇게 입는 게 좋아요.

4. 무늬는 작은 것으로!
크고 대담한 무늬나 굵은 체크무늬는 체형을 더 크게 보이게 해요. 그래서
체격이 크고 뚱뚱한 사람일수록 가는 줄무늬나 자잘한 꽃무늬가 좋아요.
가능한 겉옷은 무늬가 없는 것을 입고, 무늬 있는 옷을 안에 입으세요.

5. 옷의 미묘한 길이!
팔이 가늘어 보이는 위치는 ‘팔꿈치 바로 위’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끈 달린 원피스의 경우 끈이 목 쪽에 가까우면 팔이 굵어 보이지만,
끈이 목 쪽에서 멀리 있으면 상대적으로 팔이 가늘어 보인답니다.

Cody memo
사람들은 세로 줄무늬 옷을 입으면 무조건 날씬해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런 엄청난 착각 이예요. 신축성 있는 옷감의 경우 몸의 굴곡진 부위에서 세로 줄무늬가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뚱뚱해 보일 수 있어요.

 

 

 

도움이되셨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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