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 손절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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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축제 장기자랑 오디션을 봤는데 제 친구 A랑B가 장기자랑 나갔다가 오디션에 붙었어요.
근데 축제 1달도 안 남았는데 갑자기 A가 B한테 자기는 장기자랑을 못 나겠다고 했데요.
근데 그 이유가 갑자기 부모님이 하지 말라고 하셨고 자기도 나가기 싫다고 했데요.
A가 하는 말로는 자기는 오디션 보기도 싫었는데 B가 같이 하자고 해서 억지로 나갔데요.
근데 B는 그러면 어떡하냐 그건 쌤들한테도 실례고 오디션 떨어진 사람들에게도 예의가 아니지 이런식으로 얘기 했데요.
근데 또 나중에 와서는 그 이유가 아니라 또 다른 이유가 있다는데 적어도 B에게는 말해주는게 맞는데 B한테도 얘기를 안해주고 그냥 막무가네로 안나가겠데요.
근데 제가 학생회라서 회의 때 학생회 담당 선생님이 장기자랑 참가자랑 시간표까지 다 짜서 보여주셔서 제가 바로 그 친구들한테 안 나갈거면 오늘 안에 얘기해라 쌤들도 이미 시간표 다 짜놔서 바꿀꺼면 빨리 얘기하는게 낮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친구들이 일주일이 지나도 얘기를 안 한거예요.
그래서 그냥 제가 쌤들한테 만약에 오디션에 붙었는데 장기자랑 안 나가고 싶으면 안 나가도 되요? 라고 물어봤는데 쌤들이 이미 A랑 B의 상황을 다 알고 계셔서 그냥 이름만 이야기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듣고 B한테 이 얘기를 전달을 해줬거든요?
쌤들이 너랑 A랑 같이 한번 얘기해보고 다시 와서 얘기해 달라고 B한테 얘기를 하고 다음날 아침에 B가 A에게 이 얘기를 똑같이 전달 했어요.
근데 A가 B한테 제가 쌤보고 얘기를 하고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A에게 쌤이 너네가 오라고 하셨다 나는 내가 처음부터 실명 깐적도 없고 쌤들이 이미 상황을 다 알고 계셨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근데 몇일 뒤에 저랑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A가 자신한테 저의 뒷담을 깠다는 거예요.
그래서 무슨 내용을 말했냐 라고 물어봤는데 제가 당사자도 아닌데 막 실명까고 쌤한테 얘기하면 자기만 나쁜사라 되네 뭐 어쩌네라고 얘기를 했데요.
근데 또 학교에서 대화하면 평소랑 똑같이 친절하게 얘기하고 톡도 보내고 있는데 뭔가 너무 소름끼치고 애초에 제가 뒷담화하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해서 걍 말하는것도 다 무시하고 톡도 다 씹는데 그냥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님 손절하는게 맞나요?
(눈치가 없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부로 말을 평소보다 더 건다는 느낌은 있어서 손절할 거면 아예 그냥 손절하자고 돌직구로 말하는게 맞겠죠?)
+A의 성격 자체가 자존심이 엄청 쎈편이라서 자기는 친구들 다 손절해도 절대 사과는 안 한다고 하고 선,후배에 같은 반, 다른 반까지 손절한 친구도 엄청 많아서 이미지도 안 좋고, 솔직히 이기적으로 생각했을때 A랑 같이 다녔을 때 손해보는 것도 많고, 자존심이 너무 쎄서 싸워도 제가 먼저 사과하고..그래서 별로 좋게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축제 1달도 안 남았는데 갑자기 A가 B한테 자기는 장기자랑을 못 나겠다고 했데요.
근데 그 이유가 갑자기 부모님이 하지 말라고 하셨고 자기도 나가기 싫다고 했데요.
A가 하는 말로는 자기는 오디션 보기도 싫었는데 B가 같이 하자고 해서 억지로 나갔데요.
근데 B는 그러면 어떡하냐 그건 쌤들한테도 실례고 오디션 떨어진 사람들에게도 예의가 아니지 이런식으로 얘기 했데요.
근데 또 나중에 와서는 그 이유가 아니라 또 다른 이유가 있다는데 적어도 B에게는 말해주는게 맞는데 B한테도 얘기를 안해주고 그냥 막무가네로 안나가겠데요.
근데 제가 학생회라서 회의 때 학생회 담당 선생님이 장기자랑 참가자랑 시간표까지 다 짜서 보여주셔서 제가 바로 그 친구들한테 안 나갈거면 오늘 안에 얘기해라 쌤들도 이미 시간표 다 짜놔서 바꿀꺼면 빨리 얘기하는게 낮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친구들이 일주일이 지나도 얘기를 안 한거예요.
그래서 그냥 제가 쌤들한테 만약에 오디션에 붙었는데 장기자랑 안 나가고 싶으면 안 나가도 되요? 라고 물어봤는데 쌤들이 이미 A랑 B의 상황을 다 알고 계셔서 그냥 이름만 이야기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듣고 B한테 이 얘기를 전달을 해줬거든요?
쌤들이 너랑 A랑 같이 한번 얘기해보고 다시 와서 얘기해 달라고 B한테 얘기를 하고 다음날 아침에 B가 A에게 이 얘기를 똑같이 전달 했어요.
근데 A가 B한테 제가 쌤보고 얘기를 하고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A에게 쌤이 너네가 오라고 하셨다 나는 내가 처음부터 실명 깐적도 없고 쌤들이 이미 상황을 다 알고 계셨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근데 몇일 뒤에 저랑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A가 자신한테 저의 뒷담을 깠다는 거예요.
그래서 무슨 내용을 말했냐 라고 물어봤는데 제가 당사자도 아닌데 막 실명까고 쌤한테 얘기하면 자기만 나쁜사라 되네 뭐 어쩌네라고 얘기를 했데요.
근데 또 학교에서 대화하면 평소랑 똑같이 친절하게 얘기하고 톡도 보내고 있는데 뭔가 너무 소름끼치고 애초에 제가 뒷담화하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해서 걍 말하는것도 다 무시하고 톡도 다 씹는데 그냥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님 손절하는게 맞나요?
(눈치가 없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부로 말을 평소보다 더 건다는 느낌은 있어서 손절할 거면 아예 그냥 손절하자고 돌직구로 말하는게 맞겠죠?)
+A의 성격 자체가 자존심이 엄청 쎈편이라서 자기는 친구들 다 손절해도 절대 사과는 안 한다고 하고 선,후배에 같은 반, 다른 반까지 손절한 친구도 엄청 많아서 이미지도 안 좋고, 솔직히 이기적으로 생각했을때 A랑 같이 다녔을 때 손해보는 것도 많고, 자존심이 너무 쎄서 싸워도 제가 먼저 사과하고..그래서 별로 좋게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이런 친구 #이런 친구를 사귀어라 #스카이림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스무살 이런 친구 사이 #친구의 이런 장난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