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입니다.
비공개님의 고민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비공개님은 목소리가 남자아이와 비슷하다고 느껴서 고민인거 같아요.
게다가 친구들도 목소리를 놀리니 더 속상했을거 같아요.
목소리는 타고난 거라서 쉽게 바뀌어지진 않지요. 그걸 놀리는 친구들이 참 야속하기도 하네요. 아마도 비공개님이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고, 더 놀리는 못된 습성이 있는거 같아요.
목소리를 바꾸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자신있게 행동하면 친구들의 놀림도 서서히 줄어들거 같아요. 그리고 도에 넘는 장난을 하면, 하지말라고 단호하게 말하는것도 좋겠어요.
그럼에도 계속해서 힘들다면, 혼자 고민하지마시고 채팅상담실에 오셔서 함께 나누며 방법들을 찾아보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고민에 대한 더 깊은 상담을 원하신다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지역번호+1388)에 전화해보세요. 24시간 전화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신청시 전문가 선생님의 찾아오는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사이버센터팅 채팅상담실에서도 전문가 청소년상담사와 상시 상담이 가능하니 언제든지 찾아와주세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 드림
이 답변 글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가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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